분류 전체보기22455 고향만리 / 조미미 (1978) ♣고향만리 / 조미미♣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라 물레.. 2010. 8. 19. 군밤 타령/하춘화 고봉산(1972) ♣하춘화 음악감상실♣ ♣군밤 타령/하춘화 고봉산(1972)♣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얼싸 봄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좋다) 나는 처녀 나는 총각 처녀 총각이 장가를 가고 시집을 가네 얼싸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좋.. 2010. 8. 19. 나는 울었네 / 백설희 이미자 (1968) ♣나는 울었네 / 백설희 이미자 ♣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 2010. 8. 19. 나그네 설움 / 이미자 백설희 (1979) ♣나그네 설움 / 이미자 백설희 ♣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 2010. 8. 19. 끝없는 여로 / 백설희 (1966) ♣끝없는 여로 / 백설희 ♣ 나는야 유랑 하는 나그네 인생 오늘도 날아가는 철새들을 바라보면 고향 생각 부모 생각 한 없이 외로워서 가슴에 비가 오네 끝없는 여로 물 위에 흘러가는 꽃잎알 같은 헤메고 헤메도는 정처없는 나그네 길 고향산천 정던 마을 두눈에 아롱되니 향수의 비가오.. 2010. 8. 18. 눈물의 자장가 / 김치켓 (1970) ♣눈물의 자장가 / 김치켓♣ 아가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잘 자거라 잘 자거라 아가야 아빠가 없다고서 네 갈길이 없을쏘냐 비바람에 방패 되고 태양 아래 굳세어서 엄마는 살아가련다 너와 같이 살아가련다 -강사랑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김치켓 귀국기념 출반 [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발매 및 제작사 : (1970.03.07) 성음 SEL-1-736/오아시스 발매 2010. 8. 17. 고향길/남진(1975) ♣가수왕 남진 음악감상실♣ ♣고향길/남진(1975)♣ 은행나무 그늘에서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목매기 송아지가 어미소 되었다네 우리부모 지금도 잘 계신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 가자 이 고개를 넘으며는 물레방아간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어.. 2010. 8. 17. 그대 이름 부르며 / 김상희 (1970) ♣그대 이름 부르며 / 김상희♣ 먼 곳에 간 당신 그리워 오늘도 목 놓아 불러보네 그리워 소리쳐 불러봐도 허공을 울리며 돌아오네 그리운 당신 보고파서 헤매이며 찾아보아도 내 사랑은 간 곳 없네 메아리만 돌아오네 그리운 당신 보고파서 헤매이며 찾아보아도 내 사랑은 간 곳 없네 메.. 2010. 8. 17. 그 이가 좋아/김부자(1973) ♣김부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가 좋아/김부자(1973)♣ 어쩐지 난 좋아 그이가 좋아 믿음직한 그몸매 그이가 좋아 랄라라 랄라랄라 랄랄라 랄라 사랑의 오솔길을 걸을때면는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그 .. 2010. 8. 17. 꽃파는 백설희 3 / 백설희 (1971 대사) ♣ 꽃파는 백설희 3 / 백설희 (대사)♣ "꽃사세요 꽃사세요 아저씨 꽃좀 사세요 네 장미곷 영란꽃 백합꽃 트라이아꽃 산장미 이랴 다나았어 나이 몇살이냐 아이 아저씨도 나이는 왜 물으세요 왜 묻느냐 으하하 네가 예뻐서 그런다 아저씨 꽃사세요 야야 괘 사랑꽃을 뫼시여 아저씨 잘모르.. 2010. 8. 17. 꽃파는 백설희 2 / 백설희 (1960) ♣ 꽃파는 백설희 2 / 백설희 ♣ 장미꽃이 곱다해도 내가슴 속에 내순정 꽃이피는 첫사랑만 못합니다 이꽃을 사가세요 잊지말고 사세요 나는야 열일곱살 부끄러운 아가씨 빌딩마다 높다해도 내마음 속에 내절색 처다보는 푸른별만 못합니다 이꽃을 사가세요 정다웁게 사세요 나는야 명.. 2010. 8. 17. 꼬집힌 풋사랑 / 백설희 이미자 (1966) ♣꼬집힌 풋사랑 / 백설희 이미자♣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 정 식은 행복 식은 정 식은 행복 아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 다오 원망을 말고서 몸부림 치는 님을 몸부림 치는 님을 아 ~ 내 어이 할소냐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박시춘작곡 대관 NO.1 [다시 불.. 2010. 8. 17. 고향초 / 하춘화 (1991) ♣고향초 / 하춘화♣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사람 정든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바닥에 정든사람 어데로 가나 전해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 2010. 8. 16. 고향의 어머니 / 하춘화 (1972) ♣고향의 어머니 / 하춘화♣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 고향 계신 어머니 다시 보고파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에 고운 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 어머니 고운 품에 보내오리다 오고가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 인자하신 어머니 같은 분 없어 애타도록 그리워 눈물나지만 애타도록 그리.. 2010. 8. 16. 기원 / 백설희 (1966) ♣ 기원 / 백설희♣ 구름이 흘러 가는 곳 어드메냐고 대답은 없어도 물어보는 심정 달빛에 그리움을 노래 하면서 죄없는 돌뿌리에 원망에 지쳐 하염없이 환상속에 쓰러집니다 햇빛이 퍼져가는 곳 아득 하기에 흘러간 봄노래 추억만 되살아 고동색 그리움을 잡어보려고 허덕인 지난날의 .. 2010. 8. 16. 기다리는 밤/백설희 (1958) ♣ 기다리는 밤 / 백설희♣ 기다리는 밤 애태워 기다리는 고요한 밤에 낙엽이 굴러가고 행여나 하고 창밖을 내다보며 살펴보는데 달님도 오늘밤엔 뜨지 않구나 울고 싶은 밤 기다려 지친 몸이 창가를 기대 선잠에 꿈이 들어 그이를 보고 반가워 소리치다 꿈 깨인 얼굴 두 줄기 눈물만이 .. 2010. 8. 16. 그리움은 가슴마다 / 백설희 (1959) ♣그리움은 가슴마다 / 백설희♣ 그리움은 가슴 깊이 사무치건만 눈시울에 아롱지는 어머님 얼굴 어느 때나 만나보리 어느 때나 안겨보리 낯설은 밤거리에 눈이 내리네 어머님의 옛 모습을 가슴에 안고 지나가는 여인마다 행여나 하고 발걸음을 멈춘적이 멈춘적이 몇번이든가 아득한 밤 하늘에 별빛도 우네 -최금동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그리움은 가슴마다/코스모스 순정]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미도파 M-6088/M-6089 ◈ 스마트 폰 ◈ 2010. 8. 16. 그리운 눈동자 2 / 백설희 (1967) ♣그리운 눈동자 2 / 백설희♣ 그대는 있네 내 가슴에 그대는 고독 내마음에 정든 목소리 정든 목소리 내 가슴속에 울려오네 창가에 기대 홀로 앉아 외로히 밤하늘보는 그대 눈동자 별빛같이 차기만하네 내 가슴에 언제오려나 언제오려나 날라간 파랑새여 다시 또 한번 꽃피는 날의 추억.. 2010. 8. 16. 그날이 오면/김상진(1973) ♣김상진 음악감상실♣ ♣그날이 오면/김상진(1973)♣ 흘러가는 저구름에 물어나 볼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부모님 생각 소리처 불러봐도 대답도 없고 메아리만 돌아오는 두고온 고향 아~ 다시만날 그날이 오면 아름다운 팔도강산 꽃 피워보자 바람따라 흘러가는 뭉게 구름아 내 고향에 꽃소식좀 전해 .. 2010. 8. 15. 고향의 그림자 / 하춘화 (1991) ♣고향의 그림자 / 하춘화♣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마지막 울던 고향이.. 2010. 8. 15. 경부선은 슬프더라 / 하춘화 (1967) ♣경부선은 슬프더라 / 하춘화♣ 만나면 헤어지는 정거장마다 연분홍 첫사랑을 모조리 뺏고 소리치는 기적소리 울음이냐 한숨이냐 인생들이 이별하는 경부선은 슬프드라 눈물의 경부선 눈물에 얼룩지는 정거장마다 차창에 옛 추억을 흐트려놓고 울어주는 기적소리 그 누구를 울리느냐 .. 2010. 8. 15. 그리운 눈동자 1 / 백설희 (1958 映畵 [삼등호텔] 主題歌) ♣그리운 눈동자 1 / 백설희♣ -映畵 [삼등호텔] 主題歌- 그대는 있네 내 가슴에 그대는 고독 내마음에 정든 목소리 정든 목소리 내 가슴속에 울려오네 창가에 기대 홀로 앉아 외로히 밤하늘보는 그대 눈동자 별빛같이 차기만하네 내 가슴에 언제오려나 언제오려나 날라간 파랑새여 다시 또 한번 꽃피는 날의 추억이여 달뜨는 밤의 로맨스여 나를 버리고 나를 버리고 연기와 같이 사라졌네 저 하늘 끝에 손짓하는 행복은 부질 없어라 그대 눈동자 그리워라 그대 눈동자 보고파라 흘러간 추억이여 다시 또 한번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꽃서울 로맨스/그리운 눈동자] ★ 발매 및 제작사 : (1958) 미도파 M-6062/M-6064 ◈ 스마트 폰 ◈ 2010. 8. 15. 고독한 정 / 조미미 (1985) ♣고독한 정 / 조미미♣ 그토록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썼는데 그많은 그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못잊어 아~아 내가슴에 깊은정을 깊은정을 어이합니까 사랑했던 그사람 잊지못할 그사람 아~ 꿈이라면 차라리 잊으련만 그토록 생각말자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지울수 없는 얼굴 이지못할 그.. 2010. 8. 15. 겨울 나무 / 이수미 (1980) ♣겨울 나무 / 이수미♣ 나뭇잎이 우거질 때 지저귀던 새들도 찬바람이 불어오던 날 나를 떠났지 아아아 흰눈이 내리는 쓸쓸한 들판에 나 혼자 남아도 후회 없이 살아가련다 바람 부는 세월 속에 슬픔을 모르는 겨울 나무야 아아아 흰눈이 내리는 쓸쓸한 들판에 나 혼자 남아도 후회 없이.. 2010. 8. 15. 검은 장갑/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검은 장갑/이수미(1983)♣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 2010. 8. 15. 그때는 옛날 / 백설희 (1966) ♣그때는 옛날 / 백설희♣ 못 잊어서 울던 때가 지나간 옛날 아쉬워서 하던 때가 흘러간 옛날 그대의 이름마저 그 얼굴마저 덧없는 그 세월이 뺏어간 지금 설움도 가버렸소 아 ~ 나를 버리고 그리워서 애태우던 그때는 옛날 보고파서 몸부림친 그때도 옛날 세월이 가노라면 잊어질 것을 .. 2010. 8. 15. 너의 이별까지도/정재은(1997) ♣정재은 음악감상실♣ ♣너의 이별까지도/정재은(1997)♣ 나 달라진건 없어 또 혼자가 된것뿐 어차피 남의 사람인걸 나 비록 짧아지만 참 행복했었기에 이제는 만나지 못해도 정말 잊긴 힘들거야 나 가끔은 보고 싶어서 술에 취하면 전화할지 몰라그 목소리 들려 오며는 대답없이 난 수화길 놓겠지만 .. 2010. 8. 15. 그님의 하소 / 백설희 (1968) ♣그님의 하소 / 백설희♣ 그님의 하소련가 옛꿈도 허무하게 잔디밭 홀로 앉어 그리움에 지쳐 외로이 울고 싶네 산너머 저 멀리서 부르던 임의 소리 다시 못 올 사랑이냐 눈물만 흐른다 잔잔한 내 가슴에 옛꿈도 허무하게 밤마다 들창너머 아기별을 보고 외로이 울고 싶네 창너머 저 언덕.. 2010. 8. 15. 그늘에 핀 꽃이라 / 백설희 (1960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그늘에 핀 꽃이라 / 백설희♣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남몰래 그늘에서 피어난 꽃이라서 오히려 햇볕은 무서웠어요 가슴속 깊이깊이 간직한 꿈이라서 오히려 눈물은 더했습니다 어머니와 마주 앉아 흘려보낸 그 긴세월 아~~아 음~~음 언제 한번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까 누이를 잃어버린 기러기 신세라서 끝없이 울기만 해야 되나요 목숨을 태워가며 사랑한 죄이라서 알고도 모른체 해야 될까요 어머니와 단둘이서 기다리던 오랜세월 아~~아 음~~음 언제 한번 모여앉아 웃음을 피우리까 -유 호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남몰래 우는 목숨/그늘에 핀꽃이라] ★ 발매 및 제작사 : (1960.05) 미도파 M-6158-AB ◈ 스마트 폰 ◈ 2010. 8. 15. 그늘에 피는 꽃 / 백설희 (1960) ♣그늘에 피는 꽃 / 백설희♣ 그늘에서 피는 꽃을 웃지를 마오 동서남북을 떠도는 부평초 신세 그 누가 만들은 조화의 꽃 한토막 연극속에 울면서 웃으며 사는 몸 괄세말아요 햇빛없는 뒷골목에 시들며 펴도 울지말아라 가여운 거리의 꽃아 그 누가 던져준 운명의 꽃 한줄기 희망속에 오.. 2010. 8. 15. 이전 1 ··· 727 728 729 730 731 732 733 ··· 7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