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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시악산에 바친 사랑/남신(1961)

by 예당피싱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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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시악산에 바친 사랑 / 남신♣ 북두칠성 꿈을 꾸는 시악산에서 남몰래 맺은 정도 한줄기 추억 잊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안고서 천국에 먼저 간다 아~ 영옥아 잘있거라 "길수야 길수야 왜 말이없니 응? 아름다운 청춘의 꿈 미래를 설게한 우리들의 꿈같은 사랑이 아니었드냐 내 잠이 원수였어 용서해줘 응? 길수야 아~! 길수야" 진달래꽃 붉게 타는 시악산에서 첫 사랑 바친것도 애달픈 춘몽 비바람에 시달려 못이룬 사랑아 황천길 갈래거든 아~ 길수야 나도 가자 허리굽은 노송나무 가지에 앉아 오늘도 슬피 우는 까마귀 하나 그 얼마나 울어서 목이 쉬었든가 초생달 기울도록 아~ 목 놓아 우는구나 -장소일 작사/김강수 작곡/대사 황순덕- ★ 앨범 : 남신 [시악산에 바친 사랑]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1) 아카데미 ADL-10010 ★ 앨범 정보 Side A 1.시악산에 바친 사랑(남신) 2.하늘은 푸르다(김용만) 3.흘러간 옛날(송민도) 4.나그네 주막(김용만) Side B 1.명랑한 신혼여행(차은희,임락성) 2.돈이 나왔네(김용만) 3.봄이 왔네(김효순) 4.결혼소동(임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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