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1년도♬246 아름다운 사람/서유석(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름다운 사람/서유석(197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보 오~~오 보 오~오 보 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2011. 3. 10. 오해/이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해/이주영(1971)♣ 당신을 울게 한 것은 나 때문이 아닌 줄을 세월이 가다보면 언젠가 알겠지요 내 잘못이 아니라고 오해를 하고 그토록 달래 봐도 아무 소용없는데 잡지는 않겠어요 돌아만 와주세요 당신이 울고 간 것은 내 잘못이 아닌 줄을 헤어져 살다보면 알 날이 있.. 2011. 2. 28. 꽃반지 끼고/은희(197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반지 끼고/은희(1971 대사)♣ -일명:오솔길-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이제는) 가버린(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 2011. 2. 28. 1943년 3월 4일생/이용복(1971 영화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 노래♣ ♣1943년 3월 4일생/이용복(1971)♣ -원제:4 Marzo- -1972 영화 "어머니 왜 나를 나셨나요" 주제가- 바람이 휘몰던 어느날밤 그 어느날 밤에 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 내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없어 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셨나요 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 2011. 2. 28. 찾아온 사나이/남종희(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찾아온 사나이/남종희(1971)♣ 다시는 생각말자 다시는 울지말자 남자답게 다짐하고 멀리 떠났지만 미련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아~ 바보같이 바보같이 못난 사나이 못잊어서 그리며 또다시 찾아왔네 안녕히 잘있어요 다시는 울지말고 달래놓고 떠났지만 잊을 수 없어 .. 2011. 2. 28. 황혼의 여인/남수란(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황혼의 여인/남수란(1971)♣ 황혼이 내리는 고요한 해변을 외로운 저 여인 찬바람 맞어가며 그 무슨 사연이 그토록 사무치길래 돌아설줄 모르며 하염없이 헤매이나 황혼의 여인아 황혼빛 노을이 찬란한 해변을 외로운 저 여인 바람이 차거운데 그 무슨 생각에 한숨만 쉬어.. 2011. 2. 28. 초롱꽃 사연/나하나(19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초롱꽃 사연/나하나(197?)♣ 그리운 죄 그것뿐인 한가지 잘못으로 긴긴날을 홀로 앉아 기다려온 초롱꽃 비바람 불때라도 오실까 마음졸이는 보라색 순정의 꽃 고개숙인 여인의 꽃 한떨기꽃 외로 웃다 시들게 하지마라 다못한 말 쌓인 곳에 목이 메인 초롱꽃 그누가 이다지.. 2011. 2. 27. 사나이의 길/홍문배(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나이의 길/홍문배(1971)♣ 한잔술에 취해 우는 사나이를 달래주든 타향의 아줌마가 정주든 아줌마가 이렇게 나를 울리네 붙잡은 손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사나이 길이기에 용서 빌며 울고 있어요 행복 빌며 울고 있어요 한잔술에 취해가는 나그네를 달래주든 타향의 아.. 2011. 2. 27. 보내는 마음 / 이남수 (1971) ♣보내는 마음 / 이남수♣ 못맺을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했기에 입술을 깨물면서 돌아서서 울었다 잘있어요 네 그 한마디 안녕을 빌며 사랑이 상처 되어 가슴 아파도 아~~ 웃음으로 보내오리다 못맺을 인연이라면 차라리 헤어져야지 돌아선 이 발길엔 풀벌레만 우는구나 잘있어요 네 그 한마디 행복을 빌며 눈물이 비가 되어 가슴 적셔도 아~~ 웃음으로 보내오리다 -이현진 작사 / 이현진 작곡- ★ 앨범명 : 박재란 이남수 [어둠속의 장미/보내는 마음] ★ 발매 및 제작사 : (1971.05.22) 오아시스 OL-954 2011. 2. 27. 고향 마을로/한동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 마을로/한동일(1971)♣ 산너머 구름가는 남쪽마을 내고향 오늘도 가고파라 가고 싶어라 흙냄새 풍겨주는 고향 길섶에 해묵은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옛이야기 꽃피우던 그날 그리워 내마음 찾아가네 고향 마을로 산너머 구름가는 남쪽마을 내고향 언제나 못잊겠네 잊.. 2011. 2. 27. 생각했어요/한동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생각했어요/한동일(1971)♣ 웃음으로 시작했다 눈물로 끝난 사랑 서로의 눈동자엔 이슬이 맺혔어요 두 뺨에 얼룩진 눈물을 씻어주며 내 손목을 꼭 쥐고 함께 울던 그 순간은 아~~~ 사랑하던 그날들을 생각했어요 웃음으로 시작했다 눈물로 끝난 사랑 다정한 눈동자엔 이슬.. 2011. 2. 27. 약속한 벤취/라일락(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약속한 벤취/라일락(1971)♣ 쓸쓸한 오솔길을 다시찾아 내가 왔건만 약속했던 그 벤취엔 아무도없네 어이해 그 사람이 오지 않을까 홀로앉아 기다리다 떠나는 마음 아~아 바람이 부네 만나자고 약속한 벤취 추억의 오솔길을 못잊어서 내가 왔건만 약속했던 그 벤취엔 세월.. 2011. 2. 27. 연자마을 아가씨/패티김(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연자마을 아가씨/패티김(1971)♣ 여울져 흐르는 맑은 냇가에 빨간 댕기 살랑이는 연자 마을 아가씨 느티나무 위에서 까치가 울면 서울 가신 도련님이 행여나 오실까 빨래 손 멈추고 뒤돌아보네 이끼가 자욱 낀 옹달샘 가에 파란 댕기 팔랑이는 연자 마을 아가씨 버드나무 .. 2011. 2. 27. 채봉 아가씨/남희(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채봉 아가씨/남희(1971)♣ 영광천 두리기둥 붉은 단청에 아롱지는 눈물자욱 흐르는 세월 녹의홍상 꽃다워라 당사옷깃에 님그리운 상사둥이 감돌아 드네 을밀대 높은 추녀 푸른 이끼에 뜬구름도 흘러가다 예워도는데 화용설부 꽃다워라 섬섬옥수로 정화수를 떠다놓고 님 .. 2011. 2. 17. 후회는 없다/이성훈(1971) ♣옹달샘 추억의 엣노래♣ ♣후회는 없다/이성훈(1971)♣ 연못에 고인 사랑 메마를세라 두손을 고이 모아 빌던 그사람 보고파 단숨에 달려갔건만 세월이 너무 바빠 그대 떠나고 한떨기 연꽃속에 눈물만 고여 있네 연못에 담은 사랑 흩어질세라 두손을 마주잡고 언약했건만 어이해 흩어졌나 고운 사랑.. 2011. 2. 17. 비오는 정거장/김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오는 정거장/김주영(1971)♣ 거리마다 창마다 아쉬움두고 나혼자 거니는 길은 외로운 길 슬픈길 돌이켜 보는 옛날 못잊을 옛날 거리마다 새기면서 혼자 거닌 길 아아아아아아아 끝없는 외로운 길 잊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그리움 가슴에간직하고 갈목잃은 슬픈 길 당신은.. 2011. 2. 17. 그 임의 노래/고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임의 노래/고주영(1971)♣ 다정하게 즐겨오던 시절 갔어도 오늘도 가슴속에 남아 있다오 해지고 달이 떠도 홀로 들으면 고요히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마음 호숫가에 홀로 섭니다 그리웁던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 있다오 어쩌다 꿈길에서 깨어나.. 2011. 2. 14. 눈물의 연락선/신가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연락선/신가야(1971)♣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눈물의 눈물의 연락선은 떠난다 무정한 연락선 연락선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내님 싣고 가는 연락선 무정하다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이별의 이별의 연락선은 떠난다 야속한 연락선 연락선 미.. 2011. 1. 16. 가슴이 터지도록/남자동(1971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슴이 터지도록/남자동(1971)♣ -영화 "가슴이 터지도록" 주제가- 하늘보다 더 넓은 사랑이기에 내 순정 다 바친 불타는 마음 언제간 돌아오리 내품에 돌아오리 사랑아 말해다오 가슴이 터지도록 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이기에 긴세월 기다려도 변함이 없는 언젠간 돌아오.. 2011. 1. 16. 여자이기에/선우영아(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이기에/선우영아(1971)♣ 여자이기에 조용히 울었어요 그대를 보내면서 말없이 울었어요 이목숨 다하기전에 지워지지 않은꿈 눈물을 감추면서 눈물을 감추면서 조용히 울었어요 이별앞에서 조용히 울었어요 사랑은 허무해서 흐느껴 울었어요 영원히 가슴아프게 잊어.. 2011. 1. 15. 갈림길에서 / 한동일 (1971) ♣갈림길에서 / 한동일♣ 울지도 않았다 아무 말도 안했다 헤어지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조용히 조용히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손 흔들었다 잘가라고 잘가라고 갈림길에서 울지도 않았다 아무 약속 없었다 이별하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말없이 말없이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 슬프다고 슬프다고 갈림길에서 -장석일 작사 / 김학송 작곡- ★ 앨범명 : 한동일 이수연 [갈림길에서/꿈이였네] ★ 발매 및 제작사 : (1971.03.22) 오아시스 OL-912 ◈ 스마트 폰 ◈ 2011. 1. 15. 이별만은 하지마오/장국환(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만은 하지마오/장국환(1971)♣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이던가 이별은 사랑의 씨앗이련가 이제는 모두다 가버린 지금 정말로 서러워 너무나도 가슴아파 이별만은 하지마오 사랑은 슬픔인가 눈물이던가 이별은 사랑의 종말이련가 이제는 모두다 끝났지만은 마음은 괴로.. 2011. 1. 12. 임에게/박태규(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에게/박태규(1971)♣ 소리없이 두뺨을 적셔주는 눈물은 님에게 버림받은 설움이라오 당신은 지난날을 잊었겠지만 지금은 그리움에 나의 가슴은 아~ 이렇게 불탑니다 영원한 불꽃처럼 아득하게 멀고먼 저 하늘의 별들은 님께서 두고 가신 추억이라오 당신은 미련없이 버.. 2011. 1. 12. 털보 선장/김미리자(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털보 선장/김미리자(1971)♣ 거치른 바다위에 꿈을 싣고서 떠나가는 뱃고동소리 내 가슴을 울리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다에 사는 사나이 파이프 연기속에 오늘은 운다 떠나가는 털보 선장 떠나가는 이별에도 웃음 띄우고 몸성히 잘있어요 돌아올 그 날까지 연약한 여인네.. 2011. 1. 12. 사랑의 여신/김미리자(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여신/김미리자(1971)♣ 달님 보고 물어봐도 애타는 가슴 사랑의 여신이라 알듯한데 말좀 해다오 둥근 달님 떠오르면 만나자던 그 님이 길을 잃고 헤매이실까 왜 안오실까 내 낭군 오시는 길 비치어다오 달님 두고 맹서를 하고 설레이는 가슴 못다한 사랑이라 기다리.. 2011. 1. 12. 찬서리 내리는 밤/박은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찬서리 내리는 밤/박은주(1971)♣ 찬서리 내리는 밤하늘에 다정히 앉아서 내 사랑을 소중히 속삭이든 밤에 영원토록 변하지 말자 하면서 서로가 주고받은 사랑의 선물 아~아 잊을 수 없어 찬서리 내리던 밤 찬서리 내리는 밤하늘에 손잡고 거닐던 내 사랑을 소.. 2011. 1. 12. 너는 갔지만/신상우(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너는 갔지만/신상우(1971)♣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청춘이 무엇이길래 못다한 아쉬움에 너는 갔지만 단한번 준 마음이 한이 되어서 설레이는 내 마음에 미련만 남네 행복이란 무엇이길래 인생이 무엇이길래 못다 핀 그 사랑에 너는 갔지만 단한번 맺은 정이 한이 되어서 상.. 2011. 1. 12. 사랑의 꽃망울 / 남인숙(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꽃망울 / 남인숙(1971)♣ 그언제나 님은 언제 내가슴에 돌아오려나 못다 핀 꽃망울은 때가 오면 피련만은 기다리든 내 사랑은 언제나 오려나 동백꽃 빨갛게 한이 맺힌 사랑의 꽃망울 봄이 오면 벌나비도 꽃을 찾아 헤매이건만 내마음 기다릴줄 님은 어.. 2011. 1. 12. 고향구름 고향바람/송종수(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구름 고향바람/송종수(1971)♣ 흘러가는 저 구름도 낯익은 고향구름 저 산너머 불어오는 저 바람도 고향바람 잊지 못할 고향땅을 오고가건만 가지 못해 눈물짓는 사나이 설움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고 싶은 내 고향 산허리에 돌고도는 꽃같은 뭉게구름 내 마음을 스쳐.. 2011. 1. 12. 팔도기생/이학춘(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팔도기생/이학춘(1971)♣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람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2011. 1. 1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