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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692

생각 2 / 이미자 (1974) ♣생각 2 / 이미자♣ 마음과 마음으로 맹세를 했고 다정하고 또 다정한 너와 나의 사랑 그대여 생각나나요 그때 그 자리 찬서리 내릴때 내 마음은 옛 생각합니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너와 나의 언약 그대여 잊으셨나요 그때 그 언약 세월은 또 흘러 내 마음은 옛 생각합니다 -주영자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이미자 스테레오 독집 [아빠의 이름은] ★ 발매 및 제작사 : (1974.01.15) 지구 JLS-120800 ◈ 스마트 폰 ◈ 2011. 10. 28.
생각 1 / 이미자 (1968) ♣생각 1 / 이미자♣ 그 언제부터 인지 나도 모르게 쓸쓸한 호숫가에 혼자 앉아서 외롭게 눈물짓는 버릇이 생겨 오늘도 호반에서 아~아~아 생각다 날이 저무네 그 언제부터 인지 나도 모르게 이름도 성도모를 그대 그리며 안타까이 느껴우는 버릇이 생겨 연보라 마후라가 아~아~아 생각다 .. 2011. 10. 28.
샌프란시스코 / 이미자 (1983) ♣샌프란시스코 / 이미자♣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 2011. 10. 28.
새야 새야 / 이미자 (1975) ♣새야 새야 / 이미자♣ 새야 새야 산새야 새야 새야 들새야 이산저산 날으며 슬피우는 새야 님그리워 우느냐 짝을 잃고 우느냐 네가울면 이몸도 너를 따라 슬퍼진단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외로히 우는 새야 님 잃은 이내몸도 너와 같구나 새야 새야 산새야 새야 새야 들새야 솔잎가지 앉.. 2011. 10. 28.
새벽길 / 이미자 (1970) ♣새벽길 /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거닐은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 2011. 10. 28.
새벽 정거장/이미자(1971) ♣새벽 정거장 / 이미자♣ 내 진정 헤어지고 싶지 않기에 보내는 이 가슴은 쓰리답니다 미워서도 싫어서도 진정 아닌데 사랑하는 당신을 보내야 하나 하필이면 안개 짙은 새벽 정거장 기어이 나도 따라 가고 싶지만 못 가는 이 설움을 누가 알리오 이제 가면 다시 못 올 그인 줄 알면서도 .. 2011. 10. 28.
상처입은 젊은 갈대 / 이미자 (1966) ♣상처입은 젊은 갈대 / 이미자♣ 상처입은 젊은 갈대 고독에 지쳐 상처받은 줄기마다 이슬맺혔네 이렇게 버리고 떠나간 님도 이 세상 어딘가에 계시련만은 갈대의 슬픈노래 전할 길 없네 상처입은 젊은 갈대 외로이 울며 가고 없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네 다시는 못뵈올 그 님이건만 한 .. 2011. 10. 28.
부디 행복하세요 / 이미자(1965 映畵 [부디 행복하세요] 主題歌) ♣부디 행복하세요 / 이미자 ♣ -映畵 [부디 행복하세요] 主題歌- 부디 행복하세요 죄 많은 이 여인을 용서 하세요 임 계신 벤취 위에 황혼이 오면 이 몸은 낯설은 하늘 밑에서 쓸쓸히 우는 줄을 알아 주세요 님이여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떠나는 이 여인을 잊어주세요 가.. 2011. 10. 28.
부두로 가자 / 이미자 (1964) ♣부두로 가자 / 이미자 ♣ 어두운 이 밤 부두로 가자 그님과 고별하던 부두로 가자 궂은비 쏟아져도 산호등불 꺼져도 떠날 때 오시마든 오늘이 아니냐 꽃다발을 받쳐 들고 빗방울을 헤치면서 그리운 님 오시는 밤 부두로 가자 캄캄한 이 밤 부두로 가자 그날 밤 작별하던 부두로 가자 안.. 2011. 10. 28.
밉지만도 안녕 / 이미자 (1966) ♣밉지만도 안녕 / 이미자 ♣ 어떻게 사랑할까 편지를 써보며 생긋 웃고 우체통 앞에 서서 애교가 잔뜩 만나고 싶을 땐 편지 쓰기 싫어서 전화를 걸면 저녁에나 나온대요 어떻게 기다려 밉지만도 안녕 뾰족한 입술 어떻게 만나볼까 치장을 하기가 쑥스러워 거울을 바라보면 애교가 잔뜩 .. 2011. 10. 28.
딸 삼형제 / 이미자 (1969) ♣딸 삼형제 / 이미자 ♣ 못 견디게 외로워도 참아가며 살아가요 산 넘어 바로 저기 행복이 있다는데 못 견디게 그리워도 기다리며 살아가요 기다리는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도 봄이 오면 꽃도 피고 새도 울겠지 못 견디게 외로워도 참아가며 살아가요 산 넘어 바로 저기 행복이 있다는데 .. 2011. 10. 27.
불효자는 웁니다/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불효자는 웁니다/이미자 최숙자(1976)♣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이국에 우는 자식 금의환향 바라시며 .. 2011. 10. 26.
봄날은 간다/이미자 하춘화(1979)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봄날은 간다/이미자 하춘화(1979)♣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서낭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 2011. 10. 26.
봄날은 간다/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봄날은 간다/이미자 최숙자(1976)♣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웃고 꽃이 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2011. 10. 26.
밀월 / 이미자 (1967 映畵 [밀월] 主題歌) ♣밀월 / 이미자 ♣ -映畵 [밀월] 主題歌- 목숨이 아까우랴 내 사랑을 위해선 무엇이 두려우랴 님과 함께 있다면 처음 본 그 순간에 타올랐던 사랑은 아무도 막지 못할 뜨거운 사랑 밀월의 바닷길에 비바람 분다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그대와 둘이라면 님과 함께 간다면 마음과.. 2011. 10. 25.
따스한 겨울/이미자(1971) ♣따스한 겨울 / 이미자 ♣ 뜨거운 여름이 가고 겨울은 오는데 거리를 헤매는 허전한 가슴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따라 겨울은 머지않아 찾아오겠지 아~~ 아~~~~ 그러나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내 마음의 겨울은 따스하겠지 뜨거운 태양이 지고 겨울은 오고 거리의 큰애기 외로운 마음 .. 2011. 10. 25.
언제까지나/이미자(1990)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언제까지나/이미자(1990)♣ 아아아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입술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던 내 사랑 지금은 어디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아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아아아아 언제까지나 잡고 .. 2011. 10. 20.
언제 오시나요/이미자(1990)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언제 오시나요/이미자(1990)♣ 언제 오시나요 밤은 깊은데 강물 흘러가듯 세월은 가는데 당신은 봄길에나 꽃신 신고 오시나요 초사흘 희미한 달빛 밟고 아마도 오시나요 언제 오시나요 별은 지는데 오랜 그리움에 눈물만 흐르는데 당신은 봄길에나 꽃신 신고 오시.. 2011. 10. 20.
언제 만나리/이미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팬클럽♣ ♣언제 만나리/이미자(1976)♣ 흘러가는 기러기야 그 사연이 무어냐 저산넘어 님을 찾아 너는 홀로 간다드냐 언제 만나리 언제 만나리 그 님이 그리워서 불러 보아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먼산에 울리네 날라가는 기러기야 너 가는 곳 어디냐 저 산넘어 님 계신곳 너는 찾어.. 2011. 10. 20.
언니/이미자(1971)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니/이미자(1971)♣ -연속극 주제가-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소 오는 줄 모르게 황혼이 왔소 동생들 위해서 한평생 바친 이 몸 이대로 속절없이 끝나버려도 한이.. 2011. 10. 20.
동백 아가씨 6 /이미자(1994) ♣동백 아가씨 6 /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 2011. 10. 16.
들장미 / 이미자 (1979) ♣들장미 / 이미자 ♣ -原題 : Heidenroslein- 웬 아이가 보았네 뜰에 핀 장미화 갓 피어난 어여쁜 그 향기에 탐나서 정신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예쁜 가지 꺾으려 뜰에 핀 장미화 꺾으려면 꺽어라 네 선물로 꺾어라 나는 너를 찌르리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이헌.. 2011. 10. 15.
들꽃여자 / 이미자 (1994) ♣들꽃여자 / 이미자 ♣ 가슴에 상처가 이리도 찬데 비는 또 왜 내릴까 미련의 눈물 멎지 않는데 바람은 왜 불어 올까 내 얼굴 씻으라고 저렇게도 겨울비가 내릴까 내 모습 지우라고 바람이 불까 들꽃 같은 여자 가슴에 뜨거운 정 주고 간 사람 이별의 아픔이 이리도 큰 걸 너는 야 모르리.. 2011. 10. 15.
들국화 6 / 이미자 (2009) ♣들국화 6 /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아 .. 2011. 10. 15.
어차피 떠난 사람/이미자(1984)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어차피 떠난 사람/이미자(1984)♣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 2011. 10. 12.
어쩌면 좋을까/이미자(1977)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어쩌면 좋을까/이미자(1977)♣ 어쩌면 좋을까 망설여지네 밤이면 꿈속에 그리운 얼굴 아무도 몰라라 아무도 몰라 크나큰 이 사랑 그대는 몰라 어쩌면 좋을까 애타는 마음 솜처럼 피어난 정다운 미소 아무도 몰라라 아무도 몰라 크나큰 이 사랑 그대는 몰라 -엄 진 .. 2011. 10. 12.
어이해 못오나/이미자(1970)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이해 못오나/이미자(1970)♣ 사랑은 남몰래와서 말없이 가는가 그사람을 알고서 배운 첫사랑은 그리움만 남았네 달랠길 없는 가슴 애타는 가슴 아 ~ 아 ~ 날두고 .. 2011. 10. 12.
상처 / 이미자 (1969) ♣상처 / 이미자♣ 폭풍이 내 가슴을 몰아쳐 갔나 이다지 훌미져서 쓰리고 아파 긴 세월 그리움에 애타던 사랑 이제는 미움으로 변해 버렸나 아아 말못할 괴로움에 상처만 남았네 죄 없는 내 가슴에 병을 뿌렸나 만저도 달래어도 아물지 않네 엇갈린 운명이라 허무한 마음 이제는 멀리멀.. 2011. 10. 11.
봉선화 / 이미자 (1994) ♣봉선화 / 이미자 ♣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김형준 작사 / 홍난파 작곡-.. 2011. 10. 11.
믿을 수 없는 남자 / 이미자 (1969) ♣믿을 수 없는 남자 / 이미자 ♣ 세상의 남자들은 모두 불나비 세상의 남자들은 모두 칠면조 교제를 할땐 누구나 잘났죠 사랑을 할땐 누구나 진실해 결혼을 하고 보면 모두 거짓말 결혼을 하고 보면 모두 속지요 믿을 수 없는 세상의 남자들 불나비 남자들의 칠면조 사랑 속지를 마세요 ..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