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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남백송◆207

꽃마차 / 남백송 복수미 (2006) ♣꽃마차 / 남백송 복수미♣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색소폰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 2018. 10. 4.
꽃마차 / 남백송 (1992) ♣꽃마차 / 남백송♣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색소폰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 2018. 10. 2.
기적소리 / 남백송 (1967) ♣기적소리 / 남백송♣ 기적도 목이메인 정거장 에서 차창에 매달리든 그리운 님아 철길에 끊어진 사랑 이라고 사나이 그맹세를 잊을까 보냐 그날밤 정거장에 울든 사람아 다시만날 그날까지 부디 안녕히 그날밤 떠나올때 울든 그 사람 지금도 정거장에 울고 있드냐 흐미한 차창에 몸을 .. 2018. 9. 30.
그 항구 그 여인 / 남백송 (1967) ♣그 항구 그 여인 / 남백송♣ 어데서 갔다가 어데로 갔느냐 그날밤 그 항구에 울던 그 사람 헝크러진 머리칼에 눈물짖는 얼굴 인사는 없어도 참아 못잊어 이 항구 이거리를 다시 또 왔네 고향도 모른다 이름도 모른다 그 항구 그 부두에 만난 그 사람 흘러가는 유랑길에 사랑도 하고 쓰라.. 2018. 9. 28.
그리운 내 고향 / 남백송 (1962) ♣그리운 내 고향 / 남백송♣ 타관길에 흘러간 정이 나의 마음 상처 입었네 꿈에라도 잊지 못할 내 고향 언덕에는 복사꽃이 피고 지고 송아지가 음메 우는 그리운 내 고향 정다운 내 집에도 봄은 왔겠지 세월따라 흘러간 사랑 나의 마음 허무해지네 피난살이 헛된 고생 내 사랑 사라졌건.. 2018. 9. 28.
귀국선 / 남백송 (1992) ♣귀국선 / 남백송♣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 2018. 9. 26.
굳세어라 금순아 / 남백송 복수미 (2006) ♣굳세어라 금순아 / 남백송 복수미♣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 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 싶.. 2018. 9. 24.
굳세어라 금순아/남백송 (1967) ♣굳세어라 금순아/남백송♣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 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 싶고나 고.. 2018. 9. 23.
고향편지 / 남백송 (1965) ♣고향편지 / 남백송♣ 타관객지 돌고돌아 십년이 넘은 오늘날 성공이란 무엇이든가 늙으신 어머님을 생각하면은 가슴이 무너진다 순이야 오빠 마음 알어다오 고향생각 날적마다 편지를 쓰며 물어 본 안부 말이 무엇이든가 눈물로 엮어가는 사연 하나가 마음의 일기란다 순이야 오빠 대.. 2018. 9. 21.
고향친구 / 남백송 (1964) ♣고향친구 / 남백송♣ 고향을 떠나와서 십년 세월 흘러가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내 청춘도 흘러갔네 팔베개 베고 누워서울 꿈을 같이 꾸든 고향친구 잘있는지 그 시절이 그립구나 정든 내 고향산천 물 방앗간 뒷전에서 사랑 맺은 우리님은 간데온데 모르겠네 호둘기 꺾어 불며 뒷 동산.. 2018. 9. 21.
고향설 / 남백송 (1962) ♣고향설 / 남백송♣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 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외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 2018. 9. 21.
고향도 타향도 / 남백송 (1966) ♣고향도 타향도 / 남백송♣ 고향도 돈 없으면 살기가 싫고 타향도 돈 있으면 마음에 들어 돌고도는 돈때문에 고향이냐 타향이냐 오고가는 주막집에 나그네가 울드란다 울드란다 고향은 님없으면 정이 안들고 타향도 님있으면 정이 든다네 흘러가는 나그네의 푸념이냐 넋두리냐 황혼 어.. 2018. 9. 20.
고향길 부모길 / 남백송 (2006) ♣고향길 부모길 / 남백송♣ 고향길은 그리운 길 산꿩이 운다 성황당 장승이 마냥 그리워 아~아 보고 싶소 고향산천이 보고 싶소 가고 싶소 고향길은 부모의 길 흙빛도 곱다 그네터 금잔디 마냥 그리워 아~아 보고 싶소 고향산천이 보고 싶소 가고 싶소 고향길은 형제의 길 나무도 쌍쌍 배.. 2018. 9. 20.
고향길 / 남백송 (1965) ♣고향길 / 남백송♣ 산고개 주막집에 낯익은 주마등 저 언덕 넘어서면 정든 내 고향 설음진 타향살이 잊어버리고 옛날이 그리워서 옛날이 그리워서 내가 왔노라 산마루 올라서면 낯익은 저 마을 그 옛날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 향수에 젖은 이 몸 목매여 울던 옛날을 못잊어서 옛날을 .. 2018. 9. 18.
경상도 아가씨 / 남백송 (1967) ♣경상도 아가씨 / 남백송♣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드레도.. 2018. 9. 18.
경상도 사나이 / 남백송 (1964) ♣경상도 사나이 / 남백송♣ -경상도야 잘 있거라 동곡- 내 고향 남을 주고 타 고향 찾어 갈땐 한 많은 인생선에 기적도 슬프드라 흘러가는 세월이라 세월따라 간다만은 부산아 잘있거라 삼랑진아 다시보자 꽃피고 새가 울면 다시 찾어 오리다 흐르는 낙동강은 내 고향 내 부모인데 달리.. 2018. 9. 18.
경상도 박이다 / 남백송 (196?) ♣경상도 박이다 / 남백송♣ 백양 담배도 못사피고 한잔술도 마실 돈 없어 방랑시인의 김삿갓에 콧노래를 부르면서 서울천리 이리갈까 호남천리 저리갈까 ~~~이하 가사생략~~~~ -손로원 작사 / 송운선 작곡- ★ 앨범명 : 대중가요 제8집 [추억의 한강]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 오스카.. 2018. 9. 18.
경상도 나그네 / 남백송 (1966) ♣경상도 나그네 / 남백송♣ 여수 통영 배로 갈까 진주 마산 차로 갈까 산도 타관 물도 타관 인정 사정 모두 타관 돌고 도는 경상도에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뜨내기라 오나가나 이별 많아 내 못살겠네 부산 진해 배로 갈까 광주 전주 차로 갈까 육로 길로 수로 길로 가는 길은 많건만 넓고 .. 2018. 9. 18.
경기 나그네 / 남백송 (1962) ♣경기 나그네 / 남백송♣ 십자가 비석 아래 신들매를 고치고 남산별 바라보는 경기 나그네 오늘은 어드메요 내일은 어드메요 아~ 송도로 가는 길은 멀기도 하네 이 길로 들어설까 저 길로 갈꺼나 인왕산 바라보는 경기 나그네 오늘은 서쪽이냐 내일은 어드메요 아~ 송도로 가는 길은 아.. 2018. 9. 18.
감격시대 / 남백송 복수미 (2006) ♣감격시대 / 남백송 복수미♣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8. 9. 18.
가는 배 오는 배 / 남백송 (1966) ♣가는 배 오는 배 / 남백송♣ 가는 배도 많고 많다 오는 배도 많고 많다 가는 님은 무정한 님 오는 님은 유정한 님 항구에서 맺은 사랑 항구에서 버린 사랑 끼륵끼륵 갈매기야 내 서름을 너는 알지 내 서름을 너는 알지 가는 배야 잘가거라 오는 배야 잘가거라 가는 정엔 눈물나고 오는 정.. 2018. 9. 18.
눈물의 선창 / 남백송 (1961) ♣눈물의 선창 / 남백송♣ 하루 해가 저물었네 어이하랴 갈매기야 일자리를 찾어봐도 헤메여봐도 못 생긴 나에게는 항구라 서러워 선창에서 눈물짓노라 내 아내가 기다리네 저녁상을 차려 놓고 등잔밑에 삯바늘질 밤은 깊은 데 배고파 울든아이 잠이 드렸다 달 없는 골목에서 눈물짓노.. 2018. 2. 20.
그날이 오면/남백송(1963) ♣그날이 오면 / 남백송♣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고 싶어라 저 달이 지고 이밤이 새고 청춘이........ 이하 가사생략 -월견초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김성근 작곡집 [여정여심]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3) 오아시스 OL-10489 2013. 12. 9.
그네줄 사랑 / 남백송 이미자 (1963) ♣그네줄 사랑 / 남백송 이미자♣ 춘향아 그네줄 잡어다오 춘향아 살며시 밀어다오 마루에 때밀듯 스리살짝 밀어다오 니나누 둥둥 닐니리 덩덕쿵 아니 놀고선 못배기리 바람이 파도를 놀리듯이 춘향아 그렇게 밀어다오 도련님 그네줄 잡아주오 도련님 넌지시 밀어주오 구름이 날으듯 가.. 2013. 12. 8.
나그네 서름 / 남백송 (1961) ♣나그네 서름 / 남백송♣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어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 2012. 12. 12.
남북의 한 / 남백송 (1962) ♣남북의 한 / 남백송♣ 이북땅 고향산천 붉은 피로 더럽힐때 부모 처자 남겨놓은 북방하늘 처다보며 통곡하며 떠나온 길 산길천리 물길천리 세월은 흘러가고 내 청춘은 늙어 간다 원한맺힌 남북의 한이여 고향땅 피는 꽃도 붉은 발에 짓밟힐때 그리워라 맺은 님도 이북땅에 남겨 놓고 .. 2012. 2. 9.
눈 감으면 그만이네 / 남백송 (1963) ♣눈 감으면 그만이네 / 남백송♣ 눈감으면 그만이네 떠돌이면 그만이네 허무한 이 세상에 무상할사 인생이요 그렇게도 많든 꿈을 노래적어 부르드니 한 많은 그 노래만 옷소리에 남었구나 아~~아 선생이여 그 이름 이재호 눈감으면 그만이네 한번가면 그만이네 한 많은 진주남강 물새넋.. 201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