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남백송◆207 아미새 / 남백송 (2013) ♣ 아미새 / 남백송♣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 2019. 6. 11. 아리조나 카우보이 / 남백송 (2010) ♣ 아리조나 카우보이 / 남백송 ♣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넘어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 2019. 6. 6. 아리랑 낭랑 / 남백송 복수미 (2006) ♣ 아리랑 낭랑 / 남백송 복수미 ♣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오 웃는 님은 도.. 2019. 5. 25. 아득한 나그네 길 / 남백송 (1962) ♣아득한 나그네 길 / 남백송♣ 산도 설고 물도 설은 노을진 타관길에 님도 없는 마을 찾어 정처없이 흘러가네 물새우는 나루터에 들국화 꺽어 놓고 나만 홀로 떠난 죄냐 아~~아 환고향이 다시 없구나 구름같이 바람같이 떠도는 몸이라서 하룻밤에 피고 지는 그 사랑이 허무하다 옷소매를.. 2019. 5. 18. 아내의 잠든 얼굴 / 남백송 (1962) ♣ 아내의 잠든 얼굴 / 남백송 ♣ 세파에 시달리고 황금에 지배받은 잠든 아내 그 얼굴은 평화롭고 나 눈굽이 얼음굽이 모진 고생 참으면서 병든 이 몸을 그래도 남편이라 십년을 하루같이 알뜰히도 섬겨 왔구려 인정에 목마르고 사정에 버림받은 잠든 아내 그 얼굴은 천사 같고 나 꽃다.. 2019. 5. 14. 심청전 / 남백송 (1976 대사) ♣ 심청전 / 남백송 (대사)♣ 살아 생전 자식소원 딸 하나를 못 기르고 너를 낳은 이레만에 이 에미는 황천길에 어이하리 눈먼 남편 불쌍하다 버린 자식 부처님도 야속하오 부처님도 야속하오 하늘도 무심하오 "불쌍하신 우리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에 임당수로 떠나오니 .. 2019. 5. 8. 심청전 / 남백송 (1962) ♣ 심청전 / 남백송♣ 살아 생전 자식소원 딸 하나를 못 기르고 너를 낳은 이레만에 이 에미는 황천길에 어이하리 눈먼 남편 불쌍하다 버린 자식 부처님도 야속하오 부처님도 야속하오 하늘도 무심하오 불쌍하신 우리 아빠 누굴믿고 사오리까 불효여식 이 여식은 이몸 팔아 효도하리 하.. 2019. 5. 8. 신라제 길손 / 남백송 (1962) ♣ 신라제 길손 / 남백송♣ 고향을 눈물 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도 신라제 노래 남한 길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한없이 울려주는 피리 북소리 그날 밤 비바람이 짓밟아 놓든 내 고향 그 마을에 복사꽃 나무 경주 땅 봄빛 따라 다시 필 적엔 그리운 어머님이 그리운.. 2019. 5. 5. 세상은 무대 / 남백송 (1963) ♣ 세상은 무대 / 남백송♣ 세상은 무대요 인생은 배우요 웃다가 설움 져서 연극이더냐 뜬 세상 고된 몸을 어데서 풀고 흘러간 옛 추억을 더듬어 보나 황금은 무대요 인생은 배우요 인정도 없다 해서 흑사심이냐 취하면 사라지는 세상사라고 막걸리 대폿잔을 더듬는구나 사랑은 무대요 .. 2019. 4. 28. 선창 2 / 남백송 (2007) ♣ 선창 2 / 남백송♣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든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든 항구를 .. 2019. 4. 26. 선창 1 / 남백송 (1977) ♣ 선창 1 / 남백송♣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든 항구를 .. 2019. 4. 26. 서울행 삼등실 / 남백송 (2006) ♣ 서울행 삼등실 / 남백송♣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 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 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유리창을 내다 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립구나 몸은 비록 간다만은 정 .. 2019. 4. 24. 서울 아가씨 / 남백송 (1962) ♣서울 아가씨 / 남백송♣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서름에 지쳐버린 가슴을 안고 나는 간다 홀로 간다 고향 찾어서 만날 길 다시 없는 사랑이지만 너만은 잘 가거라 서울 아가씨 속아도 보고 속여도 보고 인정에 얼킨사연 풀어도 보고 나는 간다 홀로 간다 고향 찾어서 다시금 맺지못할 .. 2019. 4. 11. 생일없는 소년 / 남백송 (2006) ♣ 생일없는 소년 / 남백송♣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가슴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 2019. 3. 31. 샌프란시스코 / 남백송 복수미 (2006) ♣샌프란시스코 / 남백송 복수미♣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 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 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 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 대.. 2019. 3. 23. 삼각산 손님 / 남백송 (2006) ♣ 삼각산 손님 / 남백송♣ 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 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을이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한수 산허리 .. 2019. 3. 20. 산팔자 물팔자 / 남백송 (1964 대사) ☆산팔자 물팔자 / 남백송 (대사)☆ 2019. 3. 7. 산팔자 물팔자 / 남백송 (1961) ♣ 산팔자 물팔자 / 남백송♣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 2019. 3. 2. 산유화 / 남백송 (1992) ♣ 산유화 / 남백송 ♣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임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임은 어이 못 오시는 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 2019. 2. 26. 사막의 한 / 남백송 (1992) ♣ 사막의 한 / 남백송 ♣ 자고 나도 사막 길 꿈속에서도 사막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실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 2019. 2. 24. 사랑도 싫소 돈도 싫소 / 남백송 (1963) ♣ 사랑도 싫소 돈도 / 남백송 ♣ 사랑도 싫트라 돈도 싫트라 속이고 속는 세상 믿을것이 무어냐 사랑도 가거라 돈도 가거라 인정도 없는 세상 바랄것이 무어냐 저달도 웃어라 나도 웃어라 넓고도 넓은 세상 사나이가 울소냐 사랑도 싫트라 돈도 싫트라 속이고 속는 세상 믿을것이 무어냐.. 2019. 2. 21. 사나이 탄식 / 남백송 (1967) ♣ 사나이 탄식 / 남백송 ♣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다 아무에게도 전할수 없다 내가 지은 죄이라서 내가 받는다 죽어도 이 항구에 살자던 님을 마음대로 울려놓고 보내도 놓고 이 밤은 이 항구에 나홀로 우네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다 아무에게도 전할수 없다 울면서 보낸 님을 울면서 찾네.. 2019. 2. 19. 뽕짝선생 / 남백송 (1989) ♣ 뽕짝선생 / 남백송 ♣ 어릴때 어머님이 부르던 그 노래 사람들은 그 노래를 뽕짝이라 부른다 시름많고 설음많던 내 인생 한이되어 내 젊은날 한 청춘을 뽕짝에다 걸었다 남은인생 모든순간 뽕에 다 바치리. 뽕가락 벗삼아서 흘러온 수십년 사랑함도 헤어짐도 뽕짝에다 걸었다 부모형.. 2019. 2. 17. 비 오는 해관 / 남백송 (2006) ♣ 비 오는 해관 / 남백송 ♣ 비 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빗줄기 눈물 속에 고동이 운다 잘 가소 잘 있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아~ 바다 끝 구름 속에 등대가 섦다. 비 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낸다 깨어진 꿈 조각에 설움이 찬다 잘 가소 잘 있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아~ 해안선 .. 2019. 2. 15. 비에 젖은 주막집 / 남백송 (1989) ♣ 비에 젖은 주막집 / 남백송 ♣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 길 이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 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목침 그리워서 밀벙.. 2019. 2. 13. 비 내리는 호남선 / 남백송 (1977) ♣ 비 내리는 호남선 / 남백송 ♣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 2019. 2. 7. 비 내리는 삼랑진 / 남백송 (1992) ♣ 비 내리는 삼랑진 / 남백송 ♣ 배추밭에 복실이도 오양간에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 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오 꽃분이의 손을 잡고 목메이던 그 날밤을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엽랑금치 쥐어 주.. 2019. 2. 6. 불효자의 탄식 / 남백송 (1965) ♣ 불효자의 탄식 / 남백송 ♣ 못가는 고개넘어 하염없이 바라보며 언제나 보고싶은 어머님의 그 얼굴이 잠못드는 천리객창 는에서려 울적마다 타향살이 서름속에 내 청춘만 흘러갔오 사나이 우는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고향을 떠나온지 어언간에 반평생 불효자식 그 성곡을 칠성님께.. 2019. 2. 4. 불효자의 눈물 / 남백송 (1962) ♣불효자의 눈물 / 남백송♣ 타향에 밤이오니 달빛만 고요한데 고향에 잠든밤아 구슬프다 피리소리 이밤도 잠못들고 돌아눕는 귓전에 어머님 그말씀이 어머님 그말씀이 아~~아 향수의 눈물 그립다 말을할까 못잊어 찾어볼까 마음은 천리원정 타향살이 야속구나 밤마다 꿈길마다 에가타.. 2019. 2. 1. 불효자는 웁니다 / 남백송 (2006) ♣불효자는 웁니다 / 남백송♣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고 통곡해요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 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 2019. 1. 3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