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가수 손인호(完)188 해인사 나그네 / 손인호 (1962) ♣해인사 나그네 / 손인호♣ 꼬불꼬불 산골길을 구비따라 돌아서니 고려역사 오백년에 해인사가 여기구나 을주문 들어서니 일팔만 대장경은 영험하신 부처님의 승복한 말씀이냐 들참나무 외다리를 물결따라 돌아서니 그 옛날의 송운대사 수양암자 여기구나 가야산 등에 지고 높이 선 .. 2020. 3. 12. 해운대 에레지 6 / 손인호 (1984) ♣해운대 에레지 6 / 손인호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서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 2020. 3. 11. 해운대 에레지 5 / 손인호 (1971 대사) ♣해운대 에레지 5 / 손인호 (대사)♣ " 대사 생략"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대사생략"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2020. 3. 11. 해운대 에레지 4 / 손인호 (1968 대사) ♣해운대 에레지 4 / 손인호 (대사)♣ " 밤 항구 여자란 못 믿을 거로구나 바다의 사나이들은 ...... 그렇게 온다고 맹세하고 떠났건만 물거품 사랑인걸 왜 못 잊어서 동백섬 맹서도 백사장의 로맨스도 꿈이였구나 아! 달빍은 해운대 너도야 두고서 떠나가련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 2020. 3. 11. 해운대 에레지 3 / 손인호 (1966) ♣해운대 에레지 3 / 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 2020. 3. 10. 해운대 에레지 2 / 손인호 (1962) ♣해운대 에레지 / 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 2020. 3. 8. 해운대 에레지1/손인호(1958) ♣해운대 에레지 1 / 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 2020. 3. 8. 항구의 일야 2 / 손인호 (1965) ♣항구의 일야 2 / 손인호♣ 여기는 쓸쓸한 항구의 목로 술집 가는배 오는배에 고동소리도 끊어졌고나 뒤집는화투장에 점을치며 한사람을 기대리는 아-아 나는야 흘러 다니는 항구의 술집 아가씨 가슴을 때리는 빗소리 처량하다 불꺼진 테이블 우에 얼골을 묻고 몸부림치며 술취해 우는.. 2020. 3. 5. 항구의 일야 1 /손인호(1957) ♣항구의 일야 1 / 손인호♣ 여기는 쓸쓸한 항구의 목로 술집 가는배 오는배에 고동소리도 끊어졌고나 뒤집는화투장에 점을치며 한사람을 기대리는 아-아 나는야 흘러 다니는 항구의 술집 아가씨 가슴을 때리는 빗소리 처량하다 불꺼진 테이블 우에 얼골을 묻고 몸부림치며 술취해 우는.. 2020. 3. 5. 함경도 사나이 3 / 손인호 (1984) ♣함경도 사나이 3 / 손인호♣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눈물에 젖은 고향 내 동리 물방아 도는 .. 2020. 3. 5. 함경도 사나이 2 / 손인호 (1976) ♣함경도 사나이 2 / 손인호♣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고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 극장 그림 같은 눈물에 젖은 고향 내 동리 물방아 도는.. 2020. 3. 4. 함경도 사나이 1 / 손인호 (1953) ♣함경도 사나이 1 / 손인호♣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고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 극장 그림 같은 눈물에 젖은 고향 내 동리 물방아 도는.. 2020. 2. 29. 한 많은 휴전선 / 손인호 (1967) ♣한 많은 휴전선 / 손인호♣ 육이오때 헤여지고 십년 또 육년 십육년 흘러 갔는데 부모님 생각 잊지 못해 이 아들은 웁니다 뼈에 맺힌 원한인가 나만 옛을 가고 없나 아~~아 원한에 휴전선은 언제나 없어지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마음에 고향 청춘은 시들었는데 어릴때 시절 그리워서 사.. 2020. 2. 28. 한 많은 인생무대 / 손인호 (1965) ♣한 많은 인생무대 / 손인호♣ - [장막없는 인생극장] 동곡- 한 많은 세상사가 연극이라면 흐르는 인생들이 배우였더냐 속으며 믿은 세월 청춘은 흘러가고 주름진 얼굴에는 폭풍이 스쳐갔소 오색등 라이트가 태양이라면 춤추는 인생들이 꽃이였드냐 얄궂은 무정세월 청춘만 시들지고 때.. 2020. 2. 28. 한 많은 명사십리 / 손인호 (1964) ♣한 많은 명사십리 / 손인호♣ 한많은 명사십리 다시못올 옛사랑아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시절 못잊어 서산넘어 지는해야 날아들던 갈매기야 백사장에 맺은사랑 부질없드냐 한많은 명사십리 찾지못할 옛사랑아 모래위에 그린고운 옛추억 못잊어 출렁대는 흰파도야 헤매도는 갈매기야 .. 2020. 2. 26. 한많은 대동강 4 / 손인호 (1987) ♣한많은 대동강 4 /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 2020. 2. 25. 한 많은 대동강 3 / 손인호 (1971) ♣한 많은 대동강 3 / 손인호 ♣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 2020. 2. 25. 한 많은 대동강 2 / 손인호 (1970 대사) ♣한 많은 대동강 2 / 손인호 (대사)♣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 버들아 너와 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 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 있느냐 반월도 불새들아 연광정 봄 바람아 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를 울리더냐 꿈에라도 잊을 손가 꽃.. 2020. 2. 25. 한 많은 대동강 1 / 손인호 (1958) ♣한 많은 대동강 /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 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 2020. 2. 25. 하룻밤 풋 사랑 3 / 손인호 (1984) ♣하룻밤 풋 사랑 3 /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세우고 사랑에 못이백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든 아~아 아~~아 하룻밤 풋 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아.. 2020. 2. 23. 하룻밤 풋 사랑 2 / 손인호 (1965) ♣하룻밤 풋 사랑 2 /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세우고 사랑에 못이백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든 아~아 아~~아 하룻밤 풋 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아.. 2020. 2. 23. 프렛트 홈 / 손인호 (1963) ♣프렛트 홈 / 손인호♣ 눈물의 프렛트 홈 기적도 우는구나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잘 있소 잘 가오 한 마디로 인사만 남겨 놓고 나 혼자 말없이 흐느껴 우는 이별의 프렛트 홈 한 많은 프렛트 홈 이별도 슬프구나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만나면 헤지고 헤어지며 만나는 인생선에 목메.. 2020. 2. 20. 포항은 내 고향 / 손인호 (1964) ♣포항은 내 고향 / 손인호♣ 포항만 푸른물에 갈매기 노래 흰돛대 남실남실 님소식인가 송도라 해수욕장 흰모래 위에 새빨간 포도주로 맺은 첫 사랑 포항은 아름다운 내 고향 항구 중립산 허리위에 꽃구름 피고 남풍이 불어불어 큰 고기 난다 모래가 숨쉬는 동해라 바다 어부들 북소리.. 2020. 2. 18. 타향은 타향 / 손인호 (1966) ♣타향은 타향 / 손인호♣ 정들면 고향이라 실없는 말을 그 누구가 말했던가 어리석게도 세세년년 타향살이 정들어 봐도 연년세세 고향 생각 짙어만 가니 아무리 정들어도 타향은 타향 철따라 피는 꽃도 저 하늘 별도 모든 것이 내 고향과 똑 같다 하나 어머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없고 첫.. 2020. 2. 18. 키타 소야곡 / 손인호 (1962) ♣키타 소야곡 / 손인호♣ 끊어진 키타줄을 다시잡은 손으로 옛상처를 휘여감은 한가닥 줄이 더욱 설고나 청춘도 꿈도 잃은 뜬 구름 같은신세 애처롭게 홀로 남어 기타를 퉁겨보자 가슴에 사모치는 울고싶은 첫 사랑 키타줄에 하늘땅이 무너지도록 퉁길적마다 돗대도 키도 잃은 조각배 .. 2020. 2. 18. 추억의 일기장 / 손인호 (1966) ♣추억의 일기장 / 손인호♣ 그 옛날의 그 옛님을 회상하는 까닭에 한장두장 들처보는 추억의 일기장 젊은 시절 백년가약 맺어본 그 사연도 아~ 모두가 꿈이드라 일기장만 남어 있네 다정하게 맺은 사랑 그 사랑을 못잊어 한장두장 들처보는 추억의 일기장 서로만나 같이울며 헤여진 그.. 2020. 2. 14. 추억의 두만강/손인호 (1976) ♣추억의 두만강/손인호♣ 백양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두만강 물결 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목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여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찾아 어~ 목메어 운다 흘러가면 어드메냐 두만강이여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손목을 마주 잡던 그 사람 .. 2020. 2. 13. 최종열차/손인호 (1964) ♣최종열차/손인호♣ 한많은 인생선에 기적도 우는고나 만나는 사람 헤지는 사람 잘 있오 잘 가오 그 한마디로 인사만 남겨놓고 손수건 흔들며 사라져가는 이별의 푸렛트 홈 운명의 철길이냐 이별도 슬프고나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랑 눈시울 적시며 흐느껴우는 마즈막 최종열차 눈물.. 2020. 2. 13. 촉석루의 하룻밤 2 / 손인호 (1987) ♣촉석루의 하룻밤 2 / 손인호♣ 하룻밤 울고갈길 내 어이 왔든고 기둥없는 주춧돌만 달빛속에 우는구나 허물어진 촉석루에 나만홀로 앉아서 그 옛님을 불러보는 고달픈 길손인가 하룻밤 울고갈길 내 어이 왔든고 비봉산도 옛산이요 백사장도 여전한데 한 많은 역사지녀 흘러가는 남강.. 2020. 2. 9. 촉석루의 하룻밤 1 / 손인호 (1965) ♣촉석루의 하룻밤 1 / 손인호♣ 하룻밤 울고갈길 내 어이 왔든고 기둥없는 주춧돌만 달빛속에 우는구나 허물어진 촉석루에 나만홀로 앉아서 그 옛님을 불러보는 고달픈 길손인가 하룻밤 울고갈길 내 어이 왔든고 비봉산도 옛산이요 백사장도 여전한데 한 많은 역사지녀 흘러가는 남강.. 2020. 2. 9.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