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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도 미(完)85

사랑의 불사조 / 도미 (1965) ♣ 사랑의 불사조 / 도미♣ 나혼자 울었네 소리치며 울었네 불도꺼진 밤거리를 하염없이 헤매 돌았네 다시 못올 님이건만 사랑은 불사조 유리창에 아롱젖는 그림자가 외로워라 밤비가 나리네 내 가슴에 나리네 님을 잃은 야윈뺨에 눈물인양 비가 나리네 불러봐도 말이 없는 사랑은 불사.. 2019. 4. 1.
사랑의 목소리 / 도미 (1966) ♣사랑의 목소리 / 도미♣ 그대여 사랑의 노래를 나에게 들려주오 그대여 불타는 정열을 나에게 부어주오 장미꽃 처럼 붉게 피여나는 사랑스런 그 입술에 그대여 불타는 정열을 나에게 부어주오 장미꽃 처럼 붉게 피여나는 사랑스런 그 입술에 그대여 불타는 정열을 나에게 부어주오 -김.. 2019. 3. 23.
사랑의 메아리 / 도미 (1962 영화 [피리불던 모녀고개] 주제가) ♣ 사랑의 메아리 / 도미 ♣ -映畵 [피리불던 모녀고개] 主題歌-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고나 가죽배낭 걸머지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 2019. 3. 20.
사도세자 / 도미 (1979 대사) ♣사도세자 / 도미 (대사)♣ "사도세자 우리의 불쌍한 사도세자 태자로 태여나서 부귀영화 부딪치고 금이야 옥이야 귀하신 몸이 먼훗날 오늘까지 노래로 남아 있네 이승과 저승이 가깝고 먼데 불쌍한 사도세자 제일 먼저 떠나셨네" 금이야 옥이야 태자로 봉한몸이 뒤주안에 죽는고나 불.. 2019. 3. 16.
사도세자 / 도미(1960) ♣ 사도세자 / 도미 ♣ -映畵 [사도세자] 主題歌- 금이야 옥이야 태자로 봉한몸이 뒤주안에 죽는고나 불쌍한 사도세자 꽃피는 청춘도 영화도 버리시고 흐느끼며 가실때엔 밤새들도 울었오 궁성은 풍악과 가무로 즐거운밤 뒤주안이 웬말이요 원통한 사도세자 황금의 왕관도 사랑도 버리시.. 2019. 3. 7.
비의 탱고 / 도미 (1959) ♣ 비의 탱고 / 도미 ♣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지나간 날에 비 오던 밤에 그대와 마주서서 속삭인 창살 가에는 달콤한 꿈 냄새가 애련히 스며드는데 빗소리 조용하게 사랑의 탱고 -.. 2019. 3. 2.
봄바람아 내 가슴에 / 도미 (1963) ♣ 봄바람아 내 가슴에 / 도미 ♣ 봄바람 산들산들 산들산들 바람 부는데 우리님 마음은 산들바람 불지않네 그대는 내 맘에 한송이 꽃 이 봄이 가기전에 넌지시 내 품에 피어다오 꽃잎이 시들기전 음~ 봄바람 산들산들 산들산들바람 부는데 우리님 마음은 산들바람 불지않네 봄바람 산들.. 2019. 2. 24.
백제의 밤 / 도미 (1963) ♣ 백제의 밤 / 도미 ♣ 칠백 년 부여 땅에 밤이 내린다 변함없이 흘러가는 님 없는 백마강 별빛도 울며 새는 백제의 밤이여 달빛도 울며 새는 백제의 밤이여 아 삼천궁녀 가신 곳이 어디냐 어디메냐 사자수 깊은 물에 밤이 내린다 어디메서 들려 오는 구슬픈 옥피리 대궐도 사라져 간 백.. 2019. 2. 19.
밤에 피는 장미 / 도미 (1963) ♣ 밤에 피는 장미 / 도미 ♣ 마시라면 마셔주마 쓰디쓴 술은 밤에만 피는 붉은꽃이라 이름은 장미 이 테이블 저 테이블에 묻어 녹은 그 사랑 이 연극 한토막 저 연극 한토막 가면에 탈춤 추는 흘러가는 삐에로 노래를 부르리까 주먹을 주리까. 미치라면 미쳐주마 네 소원대로 버림을 받은.. 2019. 2. 17.
바로 그날 밤 / 도미 (1963) ♣ 바로 그날 밤 / 도미♣ 흰눈이 휘날리는 바로그날밤 그대와 나는 촛불을 밝혀놓고 전선에 가는 짐을싸고 있을적에 멀리서 들리는 성당의 종소리 밤하늘 정답게 울렸지 아~아 그때가 잊지못할 시절이었네 만달이 서산위에 걸려있던밤 그대와 나는 화롯불을 헤치면서 청춘설계를 꾸며.. 2019. 2. 13.
마리아 탱고 / 도미 (1963) ♣ 마리아 탱고 / 도미 ♣ 마리아 종이 울때 맹서한 그대는 떠나가고 흐느껴 불러보는 그대의 이름 쓸쓸한 내 그림자 소리없이 사라져간 그대의 환영 안고 밤거리를 헤매인다 님 없는 밤의 탱고 크로바 잎을 밟고 맹서한 그대는 어데가고 이밤도 불러보는 그대의 모습 외로운 그림자 가슴.. 2019. 2. 6.
등대불 인생 / 도미 (1960) ♣ 등대불 인생 / 도미 ♣ 혼자서 피는구나 혼자서 지는구나 추운 삶은 물제비냐 내부모 내형제다 이 몸은 등대지기 바다의 망루살이 길 잃은 타관배를 마중을 하며 배웅을하며 살아 나간다 갈매기 끼룩끼룩 애닮은 울음소리 망망한 파도넘어 고향 봄 그리워라 이 몸은 등대지기 오도의 .. 2019. 2. 4.
등대불 인생 / 도미 (1958) ♣등대불 인생 / 도미♣ 혼자서 피는구나 혼자서 지는구나 추운 삶은 물제비냐 내부모 내형제다 이 몸은 등대지기 바다의 망루살이 길 잃은 타관배를 마중을 하며 배웅을하며 살아 나간다 갈매기 끼룩끼룩 애닮은 울음소리 망망한 파도넘어 고향 봄 그리워라 이 몸은 등대지기 오도의 망루살이 가는 배 오는 배를 손짓을 하며 신호를하며 살아 나간다 비바람 안개속의 파묻힌 좁은 섬에 별처럼 외롭구나 별처럼 빛나구나 이 몸은 등대지기 사랑은 단 한가지 길 잃은 조국배를 보호를 하며 인도를하며 살아 나간다 -야인초 작사 / 박시춘 작편곡- ★ 앨범명 : SP [능금꽃 필때/등대불 인생] ★ 발매 및 제작사 : (1958) 미도파 M-6026 / M-6034 ◈ 스마트 폰 ◈ 2019. 2. 4.
님이여 / 도미 (1965) ♣님이여 / 도미♣ 나홀로 왔오 님이 없는 줄 알면서도 못잊어 왔오 한없이 울줄 알면서도 가고없는 그대의 모습 행여나 호수속에 보일까 하고 이렇게 갈대밭을 헤쳐가면서 님이여 내님이여 나 여기 왔오 불러도 보내 대답 없는 줄 알면서도 찾어를 보네 간곳없는 줄 알면서도 다시못올 .. 2019. 1. 31.
님이 자네 / 도미 (1961) ♣님이 자네 / 도미♣ 님이 자네 님이 자네 외로히 잠들었네 내 마음 빈터전에 그님은 잠들었네 애달픈 꿈길마다 그리운 환영 추억을 풀어헤친 적막한 가슴 눈물진 벼갯머리 나만 홀로 울며 새우네 님이 가네 님이 가네 말없이 홀로 가네 어두운 먼 먼길을 그님은 걸어가네 소리쳐 불러보.. 2019. 1. 28.
님의 철길 / 도미 (1965) ♣님의 철길 / 도미 ♣ 목이메여 우는구나 부산항 열차 유리창에 매달려도 그님은 가네 철길위에 흐터지는 검은 연기가 잊을래야 잊지못할 미련이 든가 그름다리 난간가에 수박등하나 돌아서는 내마음을 울려만 주네 허무하게 사랑인가 청춘 이든가 오늘밤은 웬일인지 비가 내리네 -월.. 2019. 1. 27.
눈물의 부루스 / 도미 (1962) ♣눈물의 부루스 / 도미♣ 오색테프 휘날리는 샨데리아 불빛아래 부루스 춤을 추는 한 많은 이 밤 이별이 서러우냐 쌕소폰 소리 추억을 불러주네 눈물의 부루스여 얼룩이진 드레스에 내뿜는 담배연기 미치는 째즈속에 춤추는 이 밤 옛 꿈이 그리우냐 트럼펫 소리 인생은 연기드냐 눈물의.. 2019. 1. 24.
눈물비 / 도미 (1964) ♣눈물비 / 도미♣ 눈물비 오네 눈물비 오네 가신 님 서러워서 눈물비 오네 장안에 오네 종로에 오네 애끓은 가슴마다 눈물비 오네 흐느껴 우네 목메어 우네 밤비는 오네 구진비 오네 구진비 오네 가신 님 그리워서 구진비 오네 산에도 오네 들에도 오네 하늘도 서러워서 구진비 오네 줄.. 2019. 1. 21.
내 마음 기분좋게 / 도미 (1963) ♣내마음 기분좋게 / 도미♣ 그대 가슴 연분홍 꽃이 피는 밤 정다웁게 남몰래 사랑의 문을 열 수 있는 그 열쇠를 나에게 다오 뜨거운 피가 끓는 내 마음 기분 좋게 살며시 주려무나 부드러운 그 살결 품에다 대고 무르익는 첫사랑 나의 그 열쇠 그대 얼굴 어여쁜 밤이 깊은 밤 내 맘대로 밤.. 2019. 1. 18.
나홀로 우네 / 도미 (1965) ♣나홀로 우네 / 도미♣ 라이락 꽃잎이 한잎두잎 떨어져 그대 침실 창문을 두드려 줄때면 이몸은 그대 그려 외로히 노래를 불러 보노라 이몸은 그대 그려 쓸쓸히 추억을 찾아 보노라 언제까지다로 그대만을 잊지 못하여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그대를 못잊어 나홀로 우노라.. 2019. 1. 17.
꿈이여 다시한번 / 도미 (1997) ♣꿈이여 다시한번 / 도미♣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여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오너라 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 2019. 1. 16.
꽃서울 로맨스 / 도미 (1966) ♣꽃서울 로맨스 / 도미♣ 젊은 꽃서울 오색꽃 찬란한 어여쁜 꽃다발 속에서 오늘도 서울의 하늘 맑고 푸른 저 하늘 희망을 불러주는 젊은 꿈도 새로워 교차로에 오고가는 발길마다 다른 운명 인생의 연극 한 토막 꿈도 베푼다 얽혀준다 창을 열면은 숨쉬는 거리에 미풍도 가슴에 아늑히 .. 2019. 1. 14.
귀향 / 도미 (1962) ♣귀향 / 도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찾어 님을 찾어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에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 2019. 1. 7.
국경의 밤 / 도미 (1961) ♣ 국경의 밤 / 도미♣ 눈송이에 젖어 드는 국경의 밤은 발길도 아득한데 바람도 차다 어데서 들려오는 방울 소리냐 어데로 흘러가는 유랑객이야 거치른 대지위에 등대불이 꺼져가네 뗏목위에 밀려오는 국경의 밤은 유랑길 서어운데 달빛도 차다 어데가 이방인의 고향이더냐 어데로 흘.. 2019. 1. 6.
강변의 산문시 / 도미 (1960) ♣강변의 산문시 / 도미♣ 그대와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달빛어린 강변으로 고독하며는 물새는 비비죽 물새는 비비죽 은물결은 자잘삭 노래를 하네 아름다운 이밤 사랑하는 이여 그대 손길은 그대 손길은 불같이 더워 그대와 사뿐사뿐 모래를 밟고 이슬 젖은 갈대 밭을 헤처가며는 기러..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