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이 현(完)93 언젠가 이루어지리라 / 이현 (1973) ♣ 언젠가 이루어지리라 / 이현♣ 그대를 잊어보려고 생각했지만 외로운 내 맘속엔 그리움 스며드네 추억을 잊어달라고 고개 숙일 때 새까만 눈동자엔 이슬이 맺혔다오 그대는 떠났지만 우리들의 사랑은 언젠간 이뤄지리라 언젠간 이뤄지리라 다시 만날 그때는 행복을 안고 오겠지 추억.. 2019. 5. 10. 언약 / 이현 (1975) ♣ 언약 / 이현 ♣ 눈감으면 보이는 그리운 그자리에 아련히 스며드는 언약의 목소리가 은하수에 여울져 조용히 흐를때 바람에 부서지는 언약의 목소리 떨어지는 꽃잎은 내님의 사연인가 흘러가는 강물은 내님의 눈물인가 눈감아도 보이는 그리운 그자리에 바람에 부서지는 언약의 목소.. 2019. 5. 6. 어머니 / 이현 (1973) ♣ 어머니 / 이현♣ -원제 : MaMa- 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 내 어머니 그 눈매마저도 잊을 수 없어 인자하시던 내 어머니 아 ~ 눈물보다도 뜨거운 어머님 사랑 아 ~ 힘을 주시던 내 어머니 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 내 어머니 마음 한 가닥 지울 수 없어 못내 그리운 내 .. 2019. 4. 29. 어리석은 미련 / 이현 (1973) ♣ 어리석은 미련 / 이현♣ 하늘에 구름 흩어지듯 그대는 어디로 말도 없이 돌아올 날 기약 없이 어이해 가버렸나 아~~ㅎ아 그리워서 아하 못 잊어서 아~ 행여나 돌아올까 그 못난 미련 때문에 오늘밤도 홀로 앉아 옛 추억을 생각하며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노라 아~ 그리워 그리워서 못 잊.. 2019. 4. 25. 애원 / 이현 (1973) ♣애원 / 이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허무한 마음으.. 2019. 4. 18. 애심 / 이현 (1972) ♣ 애심 / 이현♣ -映畵 [청춘교사] 主題曲- 사랑의 말들을 둘이서 속삭이고 사랑의 기쁨을 둘이서 축배하자 사랑을 느꼈을때 그때가 언제였나 나도 몰라 그때가 언제였나 사랑의 말들을 둘이서 속삭이고 사랑의 기쁨을 둘이서 축배하자 말은하지 않아도 사랑해 진정 내일의 꿈을 둘리서 .. 2019. 4. 10. 애수 / 이현 (1973) ♣ 애수 / 이현♣ 이대로 가시나요 고운 정 남겨두고 아쉬운 이별은 어느 누가 만들어 서럽게 하나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내 어이 알면서 못 잊어하나 그토록 못 맺을 사랑이기에 돌아서는 이 발길 웃으며 길을 떠나리 이대로 가야하리 다시는 못 올 길을 지나간 추억을 이제 와서 후회한들.. 2019. 4. 5. 안녕 / 이현 (1973) ♣ 안녕 / 이현♣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 2019. 4. 2. 아무말도 하지마 / 이현 (1975) ♣ 아무말도 하지마 / 이현♣ 그럴줄 알았지 나는 그럴줄 알았어 나는 이렇게 돌아올줄을 나는알고 있었다 기다려준 나에게 기다려준 나에게 무슨말을 하려하나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지금 행복하다 아무말도 하지마 그럴줄 알았지 나는 그럴줄 알았어 나는 이렇게 돌아올줄을 나는알고 .. 2019. 3. 25. 아무도 몰라 / 이현 (1972) ♣ 아무도 몰라 / 이현♣ -映畵 [청춘교사] 主題歌-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몰라 우리의 마음을 누구도 몰라 사랑의 꽃이 피기전에는 수줍은 마음을 몰랐습니다 달님에게 물어볼까 별님에게 빌어볼까 랄라라 랄라라 라랄랄 랄라라 랄라라 라랄랄 우리의 사랑을 이루어 주소서 달님에게 물어.. 2019. 3. 21. 아무것도 안되네 / 이현 (1975) ♣ 아무것도 안되네 / 이현 ♣ 아무것도 안되네 아무것도 안되네 아무것도 안되네 아무것도 안되네 사내 나이 서른살이 지나 갔어도 이렇다할 데이트도 한번 못하고 이런 여자 저런 여자 생각만 하다가 아차 순간에 세월만 가네 일요일을 그냥 보낼수야 없었지 주머니를 긁어 모아 구경 .. 2019. 3. 6. 아름다운 일요일 / 이현 (1973) ♣ 아름다운 일요일 / 이현 ♣ -原題 : Beautiful Sunday-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 하 하 한주일 만에 그대 마 마 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 사 사 사랑이었네 오 ~ 마 마 마음은.. 2019. 2. 28. 실개천 내 고향 / 이현 (1972) ♣ 실개천 내 고향 / 이현 ♣ 뭉게구름 떠 있는 저 하늘 밑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이 있건만 나는 왜~~ 고향산천 찾아가지 못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울어야 하나 언제나 그리운 곳 실개천 고향 저녁노을 곱게 핀 저 하늘 아래는 내가 항상 못잊는 어머님 계신 곳 나는 왜~~ 고향길을 찾아.. 2019. 2. 25. 슬픈 행복 / 이현 (1971) ♣ 슬픈 행복 / 이현 ♣ 불 꺼진 거리에서 울고 있구나 그토록 괴로운 이별이면 매달려나 볼 것을 아프게만 사랑했던 슬픈 행복이 견딜 수 없어 보내버린 뒤 흐느끼는 여인아 비 오는 거리에서 젖고 있구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면 붙잡기나 할 것을 처음부터 서러웠던 슬픈 행복이 참을 .. 2019. 2. 22. 슬픈 연인아 / 이현 (1975) ♣ 슬픈 연인아 / 이현 ♣ 마음에 눈물이 몸부림 칠때 밤 파도 흐름속에 떠나는 여인 차거운 두손길이 용서를 빌며 여울진 사연들이 애원을 해도 소용없이 떠나가는 슬픈 여인아 마음에 눈물이 몸부림 칠때 밤 파도 흐름속에 떠나는 그대 차거운 두손길이 용서를 빌며 여울진 사연들이 애.. 2019. 2. 21. 소원 / 이현 (1974) ♣ 소원 / 이현 ♣ 소리쳐 부르노라 가슴이 터지도록 말없이 떠나버린 내사랑 못잊어 고운님 추억속에 미련만 남아 하늘에 무릎꿇어 올리는 소원은 앗아간 내사랑을 돌려 주소서 소리쳐 부르노라 가슴이 터지도록 말없이 떠나버린 내사랑 못잊어 고운님 추억속에 미련만 남아 하늘에 무.. 2019. 2. 18. 소녀의 데이트 / 이현 (1975) ♣ 소녀의 데이트 / 이현 ♣ 일요일이 되며는 아름다운 마음이 꽃피네 일주일에 단하루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네 아름다운 나의소녀 아름다워라 장난스런 그 소녀 어느때는 점쟎게 어른처럼 새침을 떼지만 어느때는 기막혀 대포한잔 하자고 졸라요 아름다운 나의소녀 아름다워라 장난스.. 2019. 2. 10. 세월만 가라실까 / 이현 (1973) ♣ 세월만 가라실까 / 이현♣ 당신이 그리울땐 세월만 가라실까 그런데로 사노라면 잊는다 할까요 뜨겁던 내 사랑은 그시절 가 버려도 언젠가는 오실까 기다리는 마음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수 있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 조용히 눈을감고 세월만 가라실까 세월만 가라실까요 세월이 흘러.. 2019. 2. 7. 사의 찬미 / 이현 (1974) ♣ 사의 찬미 / 이현♣ -原題 : DonauWellen Walzer-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미 상 작.. 2019. 2. 5. 사랑이란 이야기 / 이현 (1973) ♣사랑이란 이야기 / 이현♣ 너의 그 모습을 그리면 나는 보고파지네 만날 때면 말 못했던 사랑이란 이야기 말을 하나 어쩌나 망설이다 못했네 사랑이란 사랑이란 한마디가 어려워 좋아하며 말 못하는 내 마음을 아시나 너의 그 얼굴을 그리면 나는 애 태웠다네 헤어질땐 후회했던 사랑.. 2019. 2. 2. 사랑은 기러기 / 이현 (1973) ♣사랑은 기러기 / 이현♣ 기러기 줄지어 아 울고 간 하늘에 조각 구름 어디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라갔나 기러기 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 2019. 2. 1. 사랑아 내 사랑아 / 이현 (1973) ♣ 사랑아 내 사랑아 / 이현♣ 헤어지면 못 산다더니 나를 두고 어이 가셨나 가슴 깊이 불을 지르던 그대 어이 떠나 가셨나 그럴만한 그 이유와 사연이 무언가 돌아오라 내 사랑아 내 사랑이여 그대만을 잊을 수 없다 기다리다 내가 죽어도 그럴만한 그 이유와 사연이 무언가 돌아오라 내 .. 2019. 1. 28. 비가 내리네 / 이현 (1974) ♣ 비가 내리네 / 이현♣ -原題 : Tom Be Ia Deige- 비가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지금 비가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빗줄기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빗방울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빗소리만 들리네 라~~~~~~~~~~~~~라 라~~~~~~~~~~~~~라 비가 내리네 당신.. 2019. 1. 25. 불타는 사랑 / 이현 (1974) ♣불타는 사랑 / 이현♣ -原題 : Burning Love- 멀리 멀리 떠나간다고 해도 기다리는 아름다운 사랑 만나보면 말 못한다고 해도 마음만은 타오르는 사랑 금빛 찬란한 꿈을 꾸면서 바치는 마음 불타네 우~우 불타오르는 내 마음 잿더미에 장미꽃은 피네 아픈 가슴 말 못한다고 해도 마음만은 타.. 2019. 1. 22. 불량소년 / 이현 (1974) ♣불량소년 / 이현♣ 내 마음을 묻지마 이 순간은 나도 몰라 가는 길을 묻지마 돌아서진 않을 거야 내 마음을 묻지마 이 순간은 나도 몰라 기약일랑 하지마 후회하진 않을 거야 세상이란 그런 것 알고 보면 그런 것 서로 우리도 잊어버려요 내 마음을 묻지마 이 순간은 나도 몰라 웬일인가.. 2019. 1. 20. 목소리 / 이현 (1972) ♣목소리 / 이현♣ 그 목소리 조용히 들려오면 내 마음은 행복에 젖네 비둘기처럼 행복하자고 마음에 그려본 사랑의 두 글자 그 목소리 조용히 들려오면 내 마음은 행복에 젖네 그 목소리 조용히 들려오면 내 마음은 행복에 젖네 비둘기처럼 행복하자고 마음에 그려본 사랑의 두 글자 그 .. 2019. 1. 18. 모래집 / 이현 (1972) ♣모래집 / 이현♣ 어릴 때 놀던 고향 개울가에서 모래집 지어놓고 돌 주워 담을 쌀 때 나는 신랑 너는 각시 장난 말인데 그 무엇에 토라졌나 모래집 허물고 부끄러워 말 못하던 방앗간 이뿐이야 너를 찾아가련다 철없이 뛰어놀던 개울가에서 조약돌 줏어모아 소꼽놀이 해가면서 나는 신.. 2019. 1. 15. 멀리 있어도 / 이현 (1973) ♣멀리 있어도 / 이현♣ 내가 멀리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내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요 서로가 헤어져서 소식을 묻다보면 어쩌다 내생각 잊지마요 정다웁게 지냈던 그대 생각이 모아서 내가 멀리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요 갈잎에 그리움이 님에게 전할때면 행여나 버리진 말아줘.. 2019. 1. 13. 먼 여로 / 이현 (1972) ♣먼 여로 / 이현♣ 물 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너무 허무해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 란다 해 저문 벌판엔 땅거미 지면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을 그.. 2019. 1. 8. 망각 / 이현 (1973) ♣망각 / 이현♣ 잊어야만 했기에 잊었노라고 지워야만 했기에 지웠노라고 너와나의 아름다운 그 옛날 추억이 몾잊어 생각나면 아아 눈를감고 조용히 잊으리라 그래도 생각나면 말없이 웃어보리 잊어야만 했기에 잊었노라고 지워야만 햇기에 지웠노라고 너와나의 아름다운 그 옛날 추.. 2019. 1.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