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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하춘화★284

강원도 아리랑 1 / 하춘화 (1974) ♣강원도 아리랑 1 /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우 ~ ~ ~ ~ 타관객지 외로히 떠난사람 괄세를마소 정선읍에 물나들이 허풍선.. 2010. 8. 9.
강강수월래 옛친구들 / 하춘화 (1987) ♣강강수월래 옛친구들 / 하춘화♣ 보름달이 두둥실 동산 위에 떠오르면 소꼽친구 모두 모여 강강수월래 노래했지 손에 손을 마주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서로 보고 웃으며 강강수월래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지금은 엄마 되고 아빠 되어 모두모.. 2010. 8. 7.
강 건너 등불 / 하춘화 (1973) ♣강 건너 등불 / 하춘화♣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빡이는 강 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 2010. 8. 7.
갑돌이와 갑순이 / 하춘화 (1971) ♣갑돌이와 갑순이 / 하춘화♣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 ~ 모르는 척 했드래요 모르는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 2010. 8. 7.
감격시대 / 하춘화 (1976) ♣감격시대 / 하춘화♣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0. 8. 7.
갈테면 가세요 / 하춘화 (1995) ♣갈테면 가세요 / 하춘화♣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내가 싫어 가신다면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당신 얄미웁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뭐 못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치며 후회 할지라도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2010. 8. 7.
갈등 / 하춘화 (1982) ♣갈등 / 하춘화♣ 그대 다정하던 까만 눈동자에 찬비 가득히 겨울이 오고 얘기도 없이 웃음도 없이 함께 잇어도 그대는 멀어라 어쩌나 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어쩌나 난 아직 보낼 수 가 없는데 바람은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데 흔들리는 건 내맘이구나 그대 다정하던 까만 눈동자에 찬.. 2010. 8. 7.
간다는데 / 하춘화 (2010) ♣간다는데 / 하춘화♣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나는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 2010. 8. 5.
가을에 내린 비 / 하춘화 (1982) ♣가을에 내린 비 / 하춘화♣ 가을에 내린 비는 낙엽을 씻어주고 새봄에 오는 비는 작은 새싹을 키워주네 자 지나간 사랑은 잊자 또 돌아올 새날을 위해 저 강물의 흐름이 변치 않고 또 흐르고 또 흐르듯이 차가운 가을비를 맞으며 돌아섰던 지나간 모든것은 작은 추억이 될거야 자 지나.. 2010. 8. 3.
가을 바닷가 / 하춘화 (1988) ♣가을 바닷가 / 하춘화♣ 아무도 없는 쓸쓸한 가을 바닷가 파도소리 하염없이 빈가슴을 파고드네 수평선 바라다보는 이슬맺힌 두눈에 올리도 없는 그때 그사람 안개속에 떠오르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찾아온 가을 바닷가 갈매기 울음소리 아픈 가슴 파고드네 머.. 2010. 8. 1.
가랑잎 편지 / 하춘화 (1965) ♣가랑잎 편지 / 하춘화♣ 잊어달라는 생각말라는 그 말씀 남겨두고 가신 그님 을 떠나신 님을 왜 내가 잊지못해 부엉새가 울고 있는 시냇가 숲속에서 가랑잎에 마음주고 물위에 띄워 보냈소 오늘도 말고 내일도 말고 세월이 흘러가서 꽃이 피어서 새우는 시절 또다시 돌아오면 아픈 마.. 2010. 7. 28.
가시였구려 / 하춘화 (1972) ♣가시였구려 / 하춘화♣ 가시였구려 가시였구려 기여코 떠나셨구려 못다핀 꽃을 가슴에 꼿고서 가시였구려 멀어진 님의 사랑 믿고서 살았는데 나홀로 어히하라고 아무말도 없이 가시였구려 떠나셨구려 가시였구려 가시였구려 말없이 떠나셨구려 못다한 말만 가슴에 두고서 가시였구.. 2010. 7. 28.
가슴 아프게 / 하춘화 (1975) ♣가슴 아프게 / 하춘화♣ 당신과 나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히 바.. 2010. 7. 28.
가거라 38선 / 하춘화 (1991) ♣가거라 38선 / 하춘화♣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아아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아아아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 201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