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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하춘화★284

꽃가마 / 하춘화 (1973) ♣꽃가마 / 하춘화♣ 복실 복실 복실이가 시집을 가네 연지곤지 곱게하고 꽃가마 탔네 서방님 앞 세우고 방긋 웃으니 말탄님도 싱글벙글 아이고 부끄러워 복이 많은 복실이가 꼬불꼬불 고갯길로 시집을 가네 복실 복실 복실이가 시집을 가네 분홍치마 저고리에 쪽도리 썼네 낭군님 따라 .. 2010. 10. 3.
까치집 / 하춘화 (1973) ♣까치집 / 하춘화♣ 까치 까치 까치가 집을 짓네요 가지 가지 가지를 입에 물어다 차곡차곡 쌓으며 집을 짓네요 비바람이 불어도 끄떡 없어요 아~~~ 우리도 까치 까치 까치처럼 집을 지어요 까치 까치 까치가 집을 짓네요 가지 가지 가지를 입에 물어다 차곡차곡 쌓으며 집을 짓네요 비바.. 2010. 10. 2.
김치 깍두기/하춘화(공연실황) ♣하춘화 음악감상실♣ ♣김치 깍두기/하춘화(공연실황)♣ 머나먼 미국 땅에 십년 넘어 살면서 고국 생각 그리워 아침저녁 식사 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 좋다고 자랑쳐도 우리나라 배추김치 깍두기만 못하더라 코리아의 천하명물 김치 깍두기 깍두기 자나깨나 잊지 못할 김치 깍두기 낯설은 타국 .. 2010. 9. 24.
기쁨의 눈물 / 하춘화 (1984) ♣기쁨의 눈물 / 하춘화 ♣ 떠나간 그사람이 잊혀질까요 생각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생각이 날겁니다 언제라도 그 마음이 나를 위해 돌아온다면 너무나 좋아서 너무나 반가워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예요 당신을 사랑한게 죄가 된다면 잊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잊.. 2010. 9. 24.
기다림 / 하춘화 (1983) ♣기다림 / 하춘화 ♣ 바람처럼 스쳐서 세월은 간다는데 기다림의 세월은 안개처럼 멀어라 들길에 서보면 들꽃처럼 초라하고 거리에 서보면 연인들속에 외로워라 꽃피는 계절이 오면 마음속에 꽃이 지고 낙엽지는 계절이면 목련처럼 슬퍼라 바람처럼 스쳐서 세월은 간다는데 기다림의 .. 2010. 9. 19.
기다리는 계절 / 하춘화 (1981) ♣그때 그 자리 / 문주란♣ 제비 돌아오는 날 내님 오신다더니 꽃은 피고 지고 또 지고 잎은 떨어져가도 돌아올 기약두고 떠난 그 사람 어이해 못오시나 그래도 기다리는 세월이 가면 그땐 돌아올꺼야 제비 가면 온다고 낙엽지면 온다고 다시 돌아오는 그날을 다짐하고 가더니 어이해 못.. 2010. 9. 16.
그이는 몰라/하춘화(1984) ♣그이는 몰라 / 하춘화♣ 뒤돌아 보고 싶지만 자꾸만 보고 싶지만 설레는 마음 어쩔수 없어 살짜기 곁눈질 했네 그래도 그이는 몰라 내마음 너무도 몰라 사랑의 편지 전해나 볼까 애타는 마음뿐이네 왠일일까 왠일일까 그이만 보면 그이만 보면 나도몰래 느껴지는 야릇한 마음 나도몰래.. 2010. 9. 15.
그 사람이 필요해요 / 하춘화 (1985) ♣그 사람이 필요해요 / 하춘화♣ 한 세월을 그림자에 안기여서 못다피운 그 사랑을 불태웠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정이란게 정이란게 이런가요 헤어지면 서로 그리움이 더한데 진실이란 사랑 그대 잊어 버리고 오지 않는 계절속에 떠나갔던 그 사랑이 그 사랑이 필요해요 가슴.. 2010. 9. 11.
그 마음을 갖고싶어요 / 하춘화 (1977) ♣그 마음을 갖고 싶어요 / 하춘화♣ 나에게 주세요 그 마음을 갖고 싶어요 그대가 있기에 더 예뻐진 나예요 살며시 우리 손을 잡으며 마음의 눈을 뜨고 어제 그 길을 같이 걸어요 그 마음을 갖고 싶어요 나에게 주세요 그 마음을 갖고 싶어요 그대가 있기에 더 예뻐진 나예요 살며시 우리.. 2010. 9. 10.
그리움은 언제나 / 하춘화 (1973) ♣그리움은 언제나 / 하춘화♣ 멀고먼 저 하늘에 파란 별 하나 아무리 갖고파도 닿지 않는 내 손길 한걸음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어쩌면 당신 저별과 같아 그리움만 언제나 사무칩니다 어데로 흘러가나 파란 별 하나 따라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발길 가는 곳 물어봐도 한마디 대.. 2010. 9. 8.
그리움은 가슴마다 / 하춘화 (1973) ♣그리움은 가슴마다 / 하춘화♣ 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보고픈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속에도 헤맸지만 찾을 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 2010. 9. 5.
그리운 시절/하춘화(1978)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운 시절/하춘화(1978)♣ 물방아 돌아가는 물방아 돌아가는 실개천 빨래터에 소꿉장난 어린 시절 생각이 납니다 바구니 철철 넘게 달래를 캐며 불러보던 아리.. 2010. 9. 5.
그리운 곳 / 하춘화 (1978) ♣그리운 곳 / 하춘화♣ 그대가 진정 그리울때는 홀로 걷는 버릇이 생겨답니다 뜬 구름 처럼 거니로라면 아름다운 봄날이 보이니까요 다정히 거닐던 강변 새 하얀 그 모래밭에 두손을 잡던 고운 추억이 정답게 나를 불러도 외로움 처럼 남길 수 없어 그리운 곳이랍니다 그대가 진정 그리.. 2010. 9. 4.
그리운 고향하늘 / 하춘화 (1973) ♣그리운 고향하늘 / 하춘화♣ 노을에 물든 구름이 서산에 흘러갈때에 나도 모르게 고향하늘 바라봅니다 철새들도 계절이되면 고향 찾아가는데 나는 나는 어느때나 고향을 찾나 그리운 고향 하늘 소낙비 뿌린 구름이 서산을 넘어 갈때에 나도 모르게 고향하늘 바라봅니다 봄이오면 강남.. 2010. 9. 2.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 하춘화 (1977)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 하춘화♣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냉정할 수 없어요 내손을 잡으며 사랑을 말하던 그때를 잊으셨나요 너무 나도 다정히 나를 대해 주시던 그날의 그 마음을 이제 알것 같은데 오히려 당신이 마음 변해서 나를 애태우네요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그.. 2010. 8. 31.
그대여 변치 마오 / 하춘화 (1975) ♣그대여 변치 마오 / 하춘화♣ 오 그대여 변치 마오 오 그대여 변치 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불타는 이 마.. 2010. 8. 29.
그대 말씀 이라면 / 하춘화 (1984) ♣그대말씀이라면 / 하춘화♣ 그대 그대말씀 이라면 누가누가 뭐라고 해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어데던지 나는 가리오 그대 그대 사랑이라면 누가누가 뭐라해도 머리를 굽히며 언제나 그대만을 나는 따르리 만약에 그 누가 왜냐고 물으시면 꼭 집어 말하기엔 어렵지만은 나도 몰래 이.. 2010. 8. 26.
그대는 몰라 / 하춘화 (1973) ♣그대는 몰라 / 하춘화♣ 아무도 없는 이 거리 그 누굴 찾아서 내가 왔나 반겨줄 그 님은 내 곁을 떠나 또다시 돌아올 기약 없는데 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 잊어 나는 또 왔.. 2010. 8. 25.
그대는 갈대 / 하춘화 (1988) ♣그대는 갈대 / 하춘화♣ 갈대같은 그대 마음 나는 정말 싫어 좋아하고 싫어함이 갈대처럼 변해 영원토록 변치말자 속삭이던 그대 냉정하게 돌아서는 그대 정말 미워 내 진실 모두 바쳐 그토록 사랑했는데 밤 하늘 별을 보며 서로 굳게 약속했는데 그댄 벌써 잊었나요 그 많은 추억 그댄.. 2010. 8. 24.
그 누가 당신을 / 하춘화 (1982) ♣그 누가 당신을 / 하춘화♣ 그 누가 당신을 사랑했다 하여도 지금은 내사랑 옛사연을 묻지 않으리 흘러간 세월 속에 상처가 있었다 해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버리고 날 사랑해 주오 그 누가 당신을 사랑했다 하여도 지금은 내사랑 옛사연을 묻지 않으리 지나간 추억 속에 미련이 남았다.. 2010. 8. 22.
군밤 타령/하춘화 고봉산(1972) ♣하춘화 음악감상실♣ ♣군밤 타령/하춘화 고봉산(1972)♣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얼싸 봄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좋다) 나는 처녀 나는 총각 처녀 총각이 장가를 가고 시집을 가네 얼싸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좋.. 2010. 8. 19.
고향초 / 하춘화 (1991) ♣고향초 / 하춘화♣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사람 정든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바닥에 정든사람 어데로 가나 전해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 2010. 8. 16.
고향의 어머니 / 하춘화 (1972) ♣고향의 어머니 / 하춘화♣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 고향 계신 어머니 다시 보고파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에 고운 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 어머니 고운 품에 보내오리다 오고가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 인자하신 어머니 같은 분 없어 애타도록 그리워 눈물나지만 애타도록 그리.. 2010. 8. 16.
고향의 그림자 / 하춘화 (1991) ♣고향의 그림자 / 하춘화♣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마지막 울던 고향이.. 2010. 8. 15.
경부선은 슬프더라 / 하춘화 (1967) ♣경부선은 슬프더라 / 하춘화♣ 만나면 헤어지는 정거장마다 연분홍 첫사랑을 모조리 뺏고 소리치는 기적소리 울음이냐 한숨이냐 인생들이 이별하는 경부선은 슬프드라 눈물의 경부선 눈물에 얼룩지는 정거장마다 차창에 옛 추억을 흐트려놓고 울어주는 기적소리 그 누구를 울리느냐 .. 2010. 8. 15.
결혼 상담/하춘화 고봉산(1972) ♣하춘화 음악감상실♣ ♣결혼 상담/하춘화 고봉산(1972)♣ 왈가닥 당신한테 장가를 가면 키다리 당신한테 시집을 가면 좋을까 나쁠까 그야말로 어떨까 아주망칙 할꺼야 그렇리야 있나요 얼시구나 사랑 절시구나 사랑 너와 나는 행복할꺼야 바람쟁이 당신한테 시집을 가면 변덕많은 당신.. 2010. 8. 14.
검은 상처의 부르스 / 하춘화 (1972) ♣검은 상처의 부르스 / 하춘화♣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2010. 8. 12.
거짓을 모르는 사나이 / 하춘화 (1973) ♣거짓을 모르는 사나이 / 하춘화♣ 거짓을 모르는 저 사나이는 무뚝뚝하지만 나는 좋아요 두툼한 그 입술 말은 없어도 정다웁게 말할적에 나는 좋아요 호수같은 그 마음 태양처럼 뜨거워 그리울 때면 찾아가서 고백하고 싶어요 거짓을 모르는 저 사나이는 무뚝뚝하지만은 나는 좋아요 .. 2010. 8. 12.
개나리 처녀 / 하춘화 (1991) ♣개나리 처녀 / 하춘화♣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 2010. 8. 10.
강원도 아리랑 2 / 하춘화 (1976) ♣강원도 아리랑 2 /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우 ~ ~ ~ ~ 타관객지 외로히 떠난사람 괄세를마소 정선읍에 물나들이 허풍선이.. 201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