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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하춘화★284

목화 아가씨/하춘화(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화 아가씨/하춘화(1972)♣ 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 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 2011. 12. 23.
목포항 탱고/하춘화(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포항 탱고/하춘화(1961)♣ 쌍고동 울어 울어 눈물 짖는 목포 선창 다시 만날 기약 없이 연락선은 떠난다 아~~아 잘 가거라 아~~아 잘 있거라 삼학도 갈매기만 슬피 울고 간다 쌍고동 울어 울어 눈나리는 목포 선창 소리없이 나리는 눈 연락선을 덮는다 아~~아.. 2011. 12. 23.
목포의 달밤/하춘화(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포의 달밤/하춘화(1975)♣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 곳 없고 홀로 잠든 저 木船아 님 싣고 갈 적마다 님 싣고 올 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 달밤 님 없는 무정 항구 이별 많은 남쪽 항구 물새도 잠든 바다 .. 2011. 12. 23.
목포의 눈물/하춘화(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포의 눈물/하춘화(1974)♣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 2011. 12. 23.
목포는 항구다/하춘화(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포는 항구다/하춘화(1978)♣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2011. 12. 7.
목도는 내고향/하춘화(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도는 내고향/하춘화(1973)♣ 흰 구름 흘러가는 저기 저 산 넘어서 가면 꿈에 그리던 내 고향이 나를 반겨주련만 나는 어이해 가지 못하나 사시절 동백꽃이 피고지는 내 고향 지금도 그때처럼 변함없이 피었을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가고 싶은 목.. 2011. 12. 7.
모르시나봐/하춘화(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르시나봐/하춘화(1972)♣ 강남갔던 제비들도 되돌아와서 우리 강산 삼천리를 춤추며 날아드는데 소식 없는 우리 님은 왜 못 오시나 아~~ 아~~ 이내 설움을 모르시나봐 벌나비는 꽃을 찾아 훨훨 날아들고 종달새도 하늘높이 춤추며 노래하는데 소식 없.. 2011. 12. 7.
모래 강변/하춘화(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래 강변/하춘화(1972)♣ 모래강변 물새들아 울지를 마라 꼬막줍던 아가씨 목이 멘단다 이제라도 그사람이 돌아온다면 아무 말 하지 않고 울어주련만 모래강변 먼하늘에 구름만 곱구나 모래강변 봄바람에 흰구름 뜨면 조개줍던 아가씨 가슴이 탄다 .. 2011. 12. 5.
몇미터 앞에 두고/하춘화(199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몇미터 앞에 두고/하춘화(1991)♣ 사랑했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2011. 12. 5.
멋쟁이 마도로스/하춘화(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멋쟁이 마도로스/하춘화(1975)♣ 쌍고동을 울리며 손을 흔들고 정다웁게 웃으며 윙크를 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멋쟁이 마도로스 무지개 크라스 샴페인 높이 들고 어여쁜 아가씨 손목을 잡고서 빙글 빙글 빙글 춤춘다 노래나 부르자 신나게 물새도 너울 .. 2011. 11. 30.
멀어진 마음/하춘화(198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멀어진 마음/하춘화(1988)♣ 멀어저간 그 마음 잡을 수가 있나요 식어버린 그 마음을 돌이킬 수 있나요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했던 그 사람 냉정하게 돌아서며 잊자고 잊자고 가신다면 가라지요 떠난다면 보내죠 가는 사람 잡진 안하요 홀로남은 이 .. 2011. 11. 30.
멀리 떠난 세월/하춘화(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멀리 떠난 세월/하춘화(1978)♣ 멀리멀리 떠난 건 그 세월이 아니고 무심히 떠난 건 당신이에요 더없이 행복했던 아름다운 추억은 당신이 내 곁에 머물 때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으니까요 멀리 떠난 세월은 그 모두가 꿈같아 추억은 영원히 어리는 걸까.. 2011. 11. 30.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하춘화(198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하춘화(1983)♣ 내마음 바람따라 갈때 그대는 무얼할까 그대 창가에 잎새지면 내마음의 엽서인줄 아세요 서로 멀리 떨어져 다시 만날 수 없는 남일지라도 어두운 날이 찾아오고 풀벌레 슬피울면 사무치는 내마음속에 노래인줄 .. 2011. 11. 30.
맹꽁이 타령/하춘화(1976) ♣하춘화 음악감상실♣ ♣맹꽁이 타령/하춘화(1976)♣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덕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어 ~ 흥 안타까운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 2011. 10. 16.
맨발의 여인/하춘화(1972) ♣하춘화 음악감상실♣ ♣맨발의 여인/하춘화(1972)♣ 이 세상 저 끝까지 함께 가자고 뜨겁게 두 손목을 잡아주던 님 가슴 아픈 사연 속에 떠나버리고 그리움에 못견디어 헤매는 이 발길 찬비 속을 걸어가네 맨발의 여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영원히 변치말자 다짐하던 님 다시 못올 이별 속에 .. 2011. 10. 16.
매화타령/하춘화(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매화타령/하춘화(1971)♣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단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에~ 이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에~ 이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 2011. 10. 16.
말도 없이/하춘화(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말도 없이/하춘화(1975)♣ 구슬픈 기적소리 남은 희망 다 버리고 헤어진 꿈조각에 빈손 들고 몸만 간다 간다 온단 말도 없이 말도 없이 말도 없이 헤어진 어리석은 내 운명만 원망하고 떠난다 무정한 기적소리 내가슴을 쥐어뜯고 야속한 이별속에 밤비마저 날 울린다 말도 .. 2011. 10. 16.
막차/하춘화(1990)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 이곡은 저 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막차/하춘화(1990)♣ 사랑하느 그대를 실은 막차는 빗속을 울면서 떠나 갑니다 텅빈 내 가슴은 비에 젖어도 막차는 떠나 갑니다 내 마음 알바 없는채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 2011. 10. 16.
마지막 남자라고/하춘화(1985) ♣하춘화 음악감상실♣ ♣마지막 남자라고/하춘화(1985)♣ 마음대로 사랑하고 가렵니까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소중하게 간직했던 여자의 남은 순정을 당신에게 바쳤지요 마지막 남자라고 비를 맞고 눈을 맞고 모진 바람에 그래도 당신만을 믿어섰지요 소중하게 간직했던 여자의 남은 순정을 .. 2011. 10. 14.
마음이 울적해서/하춘화(199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음이 울적해서/하춘화(1991)♣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샹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 2011. 9. 24.
마도로스 연정/하춘화(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도로스 연정/하춘화(1975)♣ 아~아 푸른바다 파도치는 물결에 아~님그리운 생각이 가슴에 피네 기다리는지 아~정말 기다릴까 기다려줘요 뱃머리 돌리며는 정든 님 웃는 얼굴 사랑의 갈매기 아~~~아 님을 부르네 아~아 푸른바다 파도치는 물결에 아~아 그리운 님생각이 눈.. 2011. 8. 28.
따로 따로 사랑/하춘화(2000) ♣하춘화 음악감상실♣ ♣따로 따로 사랑/하춘화(2000)♣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 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 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 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 따로 가 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 2011. 8. 28.
등대불 사랑 /하춘화(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등대불 사랑 /하춘화(1975)♣ 등대불 깜박이는 비오는 항구 술취한 그 여자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날리면서 안녕히 잘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드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의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눈물을 흘리면서 안녕히 잘가.. 2011. 5. 1.
둥지 떠난 새가 되어/하춘화 이용(1992)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 이곡은 저작권 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둥지 떠난 새가 되어/하춘화 이용(1992)♣ ? ★ 앨범 : 하춘화 [사랑은 길어요/난초같은 여자] ★ 발매및제작사 : (1992) 오아시스 ORC-1274 ★ 앨범 정보 1. 사랑은 길어요 2. 밤이 .. 2011. 3. 9.
두줄기 가로수/하춘화(1977)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줄기 가로수/하춘화(1977)♣ 두 줄기 가로수 푸른 길을 둘이서 말없이 나란히 걸어가면 사랑하는 기쁜 두 마음 나래 되어서 날아만 가네 빛나는 눈동자 가슴에 안고 고요히 .. 2011. 2. 13.
두 가슴/하춘화(1988)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가슴/하춘화(1988)♣ 돌아보면 무엇하나 스쳐버린 그날을 미련 두어 무엇하나 흩어진 사랑을 그리움도 미움도 아쉬웠던 마음도 이젠 모두 부질없는 옛 이야기 두 가슴에 그.. 2011. 2. 12.
동방의 횃불/하춘화(1984)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방의 횃불/하춘화(1984)♣ 뿌리깊은 나무의 나라 여기는 대한민국 사계절 꽃피는 낙원 아름다운 나의 조국 우주속의 지구촌동산 동방의 횃불이네 하늘높이 펄럭이네 태극기.. 2011. 2. 11.
돌아와요 부산항에/하춘화(1991) ♣하춘화 음악감상실♣ ♣돌아와요 부산항에/하춘화(199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 이든 긴긴.. 2011. 2. 10.
돌아갑니다/하춘화(1971) ♣하춘화 음악감상실♣ ♣돌아갑니다/하춘화(1971)♣ 사무친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님 계신 서울 하늘 찾어 왔건만 동서남북 찾어봐도 당신은 없네 초가지붕 달이 뜨는 내 고향으로 울면서 울면서 울면서 돌아갑니다 애타는 그리움에 가슴 조이며 님 계신 서울 하늘 찾어 왔건만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 2011. 1. 30.
도시의 연인들/하춘화(1977) ♣하춘화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의 연인들/하춘화(1977)♣ 그 언제부터 저 불빛이 정다워 보였을까 나 그대를 만났기에 언제나 즐거운 거리 거리 오면서 이 거리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불빛에 어리는 단꿈.. 201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