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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이수미(完)172

나 혼자/이수미(1975) ♣이수미 음악감상실♣ ♣나 혼자/이수미(1975)♣ 조용히 혼자서 생각 할래요 사랑이 남겨논 이야기들을 조용히 내 마음 달래볼래요 당신이 심어 논 이야기들을 행복한 꿈들을 속삭였을땐 우리들 사랑은 아름다웠고 우리가 말없이 돌아섰을땐 아쉬운 마음에 고개숙였지 조용히 혼자서 생각할래요 사.. 2010. 10. 14.
나하나의 사랑/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나하나의 사랑/이수미(1983)♣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2010. 10. 13.
나의 어머니/이수미(1973) ♣이수미 음악감상실♣ ♣나의 어머니/이수미(1973)♣ -原題 : Mother of mine- 고마우신 내 어머니 우릴 고이 길러주셨네 하늘같은 사랑의 힘 어머니 내 어머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른 길을 밝혀주시고 슬기로운 힘을 주신 어머니 내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편하게 오래 사세요 한평생 바쳐 기르신 .. 2010. 10. 10.
나그네 설움/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나그네 설움/이수미(1983)♣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 2010. 10. 7.
꽃의 의미/이수미(1975) ♣이수미 음악감상실♣ ♣꽃의 의미/이수미(1975)♣ 그러기에 내 뭐라 하드뇨 사랑은 꽃과 같댔지 언젠간 시드는 꽃의 의미 넌 아네 하늘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면 그러기에 내 뭐라 하드뇨 사랑은 꿈과 같댔지 잠깨면 사라진 꿈의 의미 넌 아네 하늘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면 그러기에 내 뭐라 하드뇨 사.. 2010. 10. 6.
까투리 사냥/이수미(1972) ♣이수미 음악감상실♣ ♣까투리 사냥/이수미(1972)♣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후여 후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 2010. 10. 4.
길잃은 철새/이수미(1986) ♣이수미 음악감상실♣ ♣길잃은 철새/이수미(1986)♣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2010. 10. 3.
기타부기/이수미(1972) ♣이수미 음악감상실♣ ♣기타부기/이수미(1972)♣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엇다가 시들으면 다시못필 내청춘 마시고 또마시어 취하고 또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 2010. 10. 2.
기적소리만/이수미(1972) ♣이수미 음악감상실♣ ♣기적소리만/이수미(1972)♣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은 멀리 떠나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 2010. 9. 24.
그시절 그사람/이수미(1970) ♣이수미 음악감상실♣ ♣그시절 그사람/이수미(1970)♣ 당신과 떠났다가 헤어지는 그 순간은 어쩔수 없는 마음 울기는 했지만 멋후일 흘러간 지금에는 그시절 그사람을 못잊을 따름 후회도 미련도 나에겐 없다 당신과 떠났다가 헤어지는 그 순간은 생각도 못한 이별 울기는 했지만 그님이 가버린 지.. 2010. 9. 16.
그렇게는 안될꺼야/이수미(1973) ♣이수미 음악감상실♣ ♣그렇게는 안될꺼야/이수미(1973)♣ 두 손을 함께 모아 애원한다면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엄마잃은 아이처럼 울어버리면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나 그대 사랑 한 것을 잊게 해 주면 영원히 영원히 잊어 줄 텐데 그렇게는 안될거야 안될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2010. 9. 15.
그날 처음/이수미(1973) ♣이수미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날 처음/이수미(1973)♣ 연분홍 봉우리가 처음 피던 날 연분홍 러브레타 처음 받은 날 아 ~ ~ 그날 처음 그날에 처음 가슴이 설렘을 알았습니다 하얀 파도가 밀려오던 날 하얀.. 2010. 9. 14.
그날을 기다려/이수미(1972) ♣이수미 음악감상실♣ ♣그날을 기다려/이수미(1972)♣ 우리는 또 다시 만나야해요 우리는 헤어져 못살잖아요 당신은 그것을 잘 아시면서 당신은 홀연히 떠나시다니 하지만 언젠간 돌아올 당신 그날을 기다려 웃고 살아요 "하지만 언젠간 돌아올 당신 그날을 기다려 웃고 살아요" 우리는 영원히 살자.. 2010. 9. 14.
광화문 연가/이수미(2002) ♣이수미 음악감상실♣ ♣광화문 연가/이수미(2002)♣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 2010. 9. 8.
고향초/이수미(1994) ♣이수미 음악감상실♣ ♣고향초/이수미(1994)♣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나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오던 .. 2010. 8. 31.
고향의 그림자/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고향의 그림자/이수미(1983)♣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마지.. 2010. 8. 29.
고향생각/이수미(1975) ♣이수미 음악감상실♣ ♣고향생각/이수미(1975)♣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 2010. 8. 21.
고향만리/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고향만리/이수미(1983)♣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 2010. 8. 21.
고독/이수미(1973) ♣이수미 음악감상실♣ ♣고독/이수미(1973)♣ -원제 : Wednesday Child- 외로운 나의 영혼은 머물 곳이 없어라 오늘은 누구 생각에 기나긴 시간을 흘려보내리 한마음 가득 새겨진 정다운 말은 많아도 들어줄 이 없는 아쉬움에 거울 속에 나 보며 웃노라 들어줄 이 없는 아쉬움에 거울 속에 나 보며 웃노라 거.. 2010. 8. 19.
겨울 나무 / 이수미 (1980) ♣겨울 나무 / 이수미♣ 나뭇잎이 우거질 때 지저귀던 새들도 찬바람이 불어오던 날 나를 떠났지 아아아 흰눈이 내리는 쓸쓸한 들판에 나 혼자 남아도 후회 없이 살아가련다 바람 부는 세월 속에 슬픔을 모르는 겨울 나무야 아아아 흰눈이 내리는 쓸쓸한 들판에 나 혼자 남아도 후회 없이.. 2010. 8. 15.
검은 장갑/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검은 장갑/이수미(1983)♣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 2010. 8. 15.
강촌에 살고 싶네/이수미(1983) ♣이수미 음악감상실♣ ♣강촌에 살고 싶네/이수미(1983)♣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