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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5년도▣129

빨리 키스해 주세요/유주용(1965) ♣옹달샘 추억의 옛가요♣ ♣빨리 키스해 주세요/유주용(1965)♣ -원제 : Kiss Me Quick- Um kiss me quick 내 사랑 그대 입술 장미꽃과 같이 붉어라 정열의 그 입술 날 주고 그대도 받아줘 내 사랑 불같이 뜨거운 입술이여 Um kiss me quick And make my heart go crazy. Sigh that sigh and whisper o'so low. Tell me t.. 2011. 12. 3.
데이트와 시계/송영란(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데이트와 시계/송영란(1965)♣ 오늘은 일요일 청명한 날씨 그 사람과 데이트를 약속 했지만 어쩌다가 시계가 고장이 나서 약속시간 이 삼 십분 늦어졌지요 그랬더니 나를 보고 코리안 타임이라구요 여보세요 그런 말씀 실례잖아요 이제는 우리들도 시간을 지.. 2011. 11. 30.
인정사정 볼것 없다/진송남(1965 동명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인정사정 볼것 없다/진송남(1965)♣ -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 주제가- 그늘 속에 자라난 버림 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더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아아아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 2011. 11. 30.
완도 아가씨/박가연(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완도 아가씨/박가연(1965)♣ 목단꽃 치마폭에 애달픈 사연 싣고 미역 따는 아리따운 완도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떼 쌍쌍이 날으면 떠나간 님 생각에 눈물짓는 완도 아가씨 등댓불 깜빡이는 날 저문 바닷가에 비에 젖은 해당화꽃 완도 아가씨 이 밤도 파.. 2011. 11. 30.
삼천리 길/성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삼천리 길/성자매(1965)♣ 비나리는 거리에 갈곳을 찾아 이 거리 저 거리로 처마끝을 집을 삼아 아~아 헤메는 신세 비에 젖은 옷자락을 어루만지며 어루만지며 어머님 찾아 삼천리 길 오늘이나 행여나 만날까 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방울방울 맺어지는.. 2011. 11. 23.
키타에 추억 실어 / 남정일 (1965) ♣키타에 추억 실어 / 남정일♣ 흘러간 그 시절이 운다고 다시 오랴 가고 나면 못 오는 줄 나도 알고 있건만 한없이 그리워서 끝끝내 못 잊어서 기타를 퉁겨본다 기타를 퉁겨본다 아~아 추억을 더듬는다 아무리 찾는대도 다시는 못 올 사람 알면서도 어리석게 애태우는 마음을 버릴 수 없을 바엔 잊을 수 없을 바엔 기타에 노래 실어 기타에 눈물 실어 아~아 추억을 더듬는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편곡집 [섹스폰 부는 처녀 / 울면서 한 세상]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미도파 LM-120049 2011. 10. 9.
내 이름은 약한 여자/허수정(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 이름은 약한 여자/허수정(1965)♣ 떠나서 다시 안 올 님이었다면 눈물을 흘리면서 맹서나 하지 말것을 맺은 언약 못잊어서 한많은 울음 달랠길 없고 속아야 사는 인생 내 이름은 여자라오 떠나서 다시 안 올 님이었다면 가슴에 새기면서 정두지 아니할 것을 맺은 언약 허.. 2011. 2. 18.
서울 가도 대 구가도 부산 가도 / 박광자 (1965) ♣서울 가도 대구 가도 부산 가도 / 박광자♣ 서울 가도 대구 가도 부산을 가도 청춘을 반겨주는 그 사랑도 없드란다 아무리 흘러가는 구름 같은 신세랴만 사랑에도 차별이냐 인세마저 두려우냐 눈물 속에 그려보는 내 사랑이 그리워 대전 가도 광주 가도 목포를 가도 믿을 거 하나 없네 의지할 거 하나 없네 내일은 어데 가나 연기 같은 살림살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게 인생인가 눈물속에 불러보는 내 사랑이 그리워 -이삼환 작사 / 고봉산 작곡- ★ 앨범명 : 재일동포 박광자 힛트 앨범 NO.1 [이별의 서울 정차장]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아세아 AL-NO.57 2011. 2. 18.
눈물의 목포항/남성봉(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목포항/남성봉(1965)♣ 오늘도 목포항에 연락선을 바라보니 지난날 부두에서 울며 헤진 사람아 저절로 슬프고나 애달퍼라 그리워 비오는 선창가에 옛모습을 찾아본다 내사랑 천금같이 행복할줄 믿었건만 어젯밤 꿈자리에 울리고간 사람아 벽하진 앞바다에 파동치..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