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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5년도▣129

황혼길 / 라운 (1965) ♣황혼길 / 라운♣ 사랑을 잃어버린 상처도 없고 사모치게 보고 싶은 님도 없건만 왜 이다지 황혼길은 슬퍼만 질까 왜 이다지 황혼길은 멀기만 할까 그 누가 이별하고 이길을 거닐때면 그 가슴 아픈줄도 이제는 알겠어요 왜 이다지 황혼길은 슬퍼만 질까 왜 이다지 황혼길은 멀기만 할까 그 누가 이별하고 이길을 거닐때면 그 가슴 아픈줄도 이제는 알겠어요 -월견초 작사/김성근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노을진 들녘]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오리엔트 LO-12002 ◈ 스마트 폰 ◈ 2020. 12. 29.
그 이름 잊으리 / 김향미 (1965) ♣그 이름 잊으리 / 김향미♣ 믿는것이 사랑이냐 속는것이 인정이냐 청실홍실 열두매에 행복하게 살자드니 가는님을 잡는다고 돌아슬이 없으련만 내 마음을 울리고 간 그 이름 잊으련다 허무한게 사랑이냐 야속한게 이별이냐 버려두고 떠나가신 그대사진 다시볼때 솟아나는 미운정을 두번세번 꾸짓으며 내 순정을 버리고 간 그 이름 잊으련다 -천지엽 작사 / 진성화 작곡- ★ 앨범명 : 진성화 작곡집 [향수의 남행열차 / 사랑은 갔네]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뉴스타 NS-301 ◈ 스마트 폰 ◈ 2020. 12. 14.
아빠 용서하세요 / 김상희 (1965) ♣아빠 용서하세요 / 김상희♣ 별들이 소근대는 창가에 앉으면 들려오는 소린 사랑의 멜로디 나도 모르게 첫사랑의 문을 노크하면 살며시 오는 사랑의 미풍이여 아빠 용서해 주세요 네 아빠 저의 기분을 알아주세요 피 끓는 청춘이란 꿈이 많은 시절 외로워지기에 두 눈을 감으면 왜 그런지 좁은 내 가슴은 두근대고 허전한 마음 사랑이 그리워요 아빠 용서해 주세요 네 아빠 저의 기분을 알아주세요 -탁소연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나화랑 작곡집 NO.14 [울산 큰 애기 / 옷소매 부여잡고]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라미라 RAM-1022 2020. 2. 16.
소녀의 우유배달 / 김상희 (1965) ♣소녀의 우유배달 / 김상희♣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는 소녀 얼룩소의 우유 배달을 하는 소녀 따끈따끈 목장에서 금 방짜 온 진짜 우유를 맛을 보세요 우유 우유를 주문하세요 소녀가 우유를 배달합니다 소녀가 가기 전에 주문을 하세요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는 소녀 얼룩소의 우유 배달을 하는 소녀 따끈따끈 목장에서 금 방짜 온 진짜 우유를 맛을 보세요 우유 우유를 주문하세요 소녀가 우유를 배달합니다 소녀가 가기 전에 주문을 하세요 -세고천 작사 / 전오승 작곡- ★ 앨범명 : 전오승 최신 걸작집 [거미줄 인생/소녀의 우유배달] ★ 발매 및 제작사 : (1965.11.01) 그랜드 LG-50014 2019. 8. 24.
심술각하 / 후랑크백 (1965 동명 영화주제가) ♣심술각하 / 후랑크백 ♣ -映畵 [심술각하] 主題歌- 울지 말고 잠들어라 귀여운 아가야 엄마를 찾으려고 네가 울면은 일등병 이 아빠도 엄마 생각에 한없이 아픈 마음 눈물 젖는다 울지 말고 잠들어라 심술각하님 별을 하나 달았으니 의젓한 각하님 이제는 엄마 찾아 울지 않겠지 일등병 .. 2019. 8. 1.
나를 잊어주세요 / 이해연 (1965) ♣♣나를 잊어주세요 / 이해연♣ 가는 길 막지 마오 찾지를 마오 기구한 내 운명을 저주하면서 몸부림을 치든 때도 꿈같은 옛날 잊지 못할 님이시여 당신 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못생긴 여자라고 욕하지 마오 불사른 내 인생을 원망 하면서 꽃잎처럼 떨어져도 순정은 하나 첫사랑의 님이시여 당신 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임영일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이인권 최신작곡집 [솔잎 같은 사연/그대는 어느 곳에] ★ 발매 및 제작사 : (1965) 그랜드 LG-50016 2019. 6. 14.
빨간 풍선 / 김상희 (1965) ♣빨간 풍선 / 김상희♣ 빨갛게 노랗게 둥실둥실 풍선이 바람을 타고서 보기좋게 오르네 한아름 꿈같이 둥실둥실 풍선이 높푸른 하늘 끝 닿을 듯이 오르네 부풀은 풍선아 높이 올라라 구름을 넘고 넘어 높이 높이 올라라 빨갛게 노랗게 둥실둥실 풍선이 아름다운 꽃처럼 높이 높이 오르네 부풀은 풍선아 높이 올라라 구름을 넘고 넘어 높이 높이 올라라 빨갛게 노랗게 둥실둥실 풍선이 아름다운 꽃처럼 높이 높이 오르네 -손석우 작사 / 손석우 작곡- ★ 앨범명 : 손석우 작곡집 [자랑스러운 아버지 / 십대의 행진]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뷔너스 VL-206 2018. 12. 12.
암산에 피는 장미 / 장세정 (1965) ♣암산에 피는 장미 / 장세정 ♣ 나비도 오지못할 험악한 바위틈에 피다가 시들다가 다시피는 외로운 산장미여 어느님께 버림받고 운명을 저주하며 애닲은 한세상을 살아 가느냐 어제밤 몰아치는 무정한 비 바람에 외로운 산장미가 시들었네 외로히 시들었네 숨겨둘때 님그리워 얼.. 2018. 1. 5.
울며웃는 인생살이 / 윤일로 (1965) ♣울며웃는 인생살이 / 윤일로♣ 돈 많다 자랑말고 뽐내지 마라 사람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났나 잘 살아도 내 팔자요 못 살아도 내 팔잔데 없다가도 있는 돈 아닌가 괄세를 마라 울고 웃는 인생살이 모두 다 같이 아~~아 잘 살아보세 잘 산다 의시대고 뽐내지 마라 인정있고 돈이지 돈.. 2017. 7. 26.
우리용사 월남으로 / 고봉산 이진수 박신자 최정자 (1965) ♣우리용사 월남으로 / 고봉산 이진수 박신자 최정자 ♣ 조국의 하늘땅을 지키는 용사 나간다 용감하게 월남전선에 원정의 나팔소리 지축을 흔드는데 정의의 십자군의 사기는 충천하다 아~ 장하다 우리 맹호부대 조국의 큰명예를 쌍견에 지고 나간다 위엄있게 월남전선에 자유의 방파제.. 2017. 5. 21.
억울하면 출세하라 / 고봉산 박신자 최정자 (1965) ♣억울하면 출세하라 / 고봉산 박신자 최정자♣ 여기가도 잘난사람 저기가도 잘난사람 활개치는 잘난사람 그등살에 못살겠네 옷잘입고 돈잘쓰면 곰보라도 일색이요 제아무리 뽐내여도 돈없으면 병신이다 없는한탄 그허물을 조상님께 원망말고 사지육신 멀쩡한몸 무슨일을 못할손가 억.. 2017. 4. 5.
말 많은게 간신이다 / 윤일로 (1965) ♣말 많은게 간신이다 / 윤일로♣ 요기와선 저말하고 저기가선 요말하는 점잖게 말로 할때 입좀 조심해 공연히 내 신경을 건드리지 마라 좋은것 좋아하네 이거 사람 잘못봤지 이거 정말 그게 아닌데 지렁이도 벏으면 꿈틀 합니다 간신이 따로 없다 말 많은게 간신이다 저기가선 요말.. 2017. 3. 12.
말도 없이 말도 없이 / 고봉산 (1965) ♣말도 없이 말도 없이 / 고봉산♣ 외마디 기적소리에 정든 님을 뒤에 두고 용산역지 나가고 한강철교 건너간다 다시 온단 말도없이 말도없이 말도없이 떠나간 잊지 못할 서울 여자 행복하게 살아라 구슬픈 기적소리 남은 희망 다 버리고 깨어진 꿈 조각에 두 손 들고 몸만 간다 간다온다.. 2017. 3. 4.
마도로스 역사 / 고봉산 (1965) ♣마도로스 역사 / 고봉산♣ 녹슬은 뱃머리를 한없이 어루만지며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에 마도로스 찾어가는 항구마다 미남이라 했건만 날리든 그때가 어제 같것만 지금은 다시못올 옛날 이야기 눈물이 흘러내려 두뺨을 적시면서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에 마도로스 갈매기가 수평.. 2017. 2. 26.
남포동 부기 / 고봉산 (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2. 5.
나는야 마도로스 / 고봉산 (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1. 30.
먼 이별 / 전승애 (1965) ♣먼 이별/전승애♣ -가사생략- ★ 앨범 : 전승애 이길남 [먼 이별/밤비의 부루스] ★ 발매및제작사 : (1965) 케네디 KL-779 2015. 11. 27.
그대는 벽창호/송영란 (1965) ♣그대는 벽창호/송영란♣ 한쪽눈을 감으면 아실텐데요 그렇게 벽창호줄 몰랐습니다 점잖은체 하는 것이 남성미지만 상냥한 여성미를 몰라주시면 나도야 내일은 토라질테야 그때는 매달려도 뿌리칠테야 하나하면 둘쯤은 아실텐데요 그렇게 벽창호줄 몰랐습니다 꼬집어도 참는것은 이해하지만 불같은 내마음을 몰라주시면 나도야 깨끗히 단념할테야 그때는 고백해도 놀려줄테야 -월견초 작사/성호민 작편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노을진 들녘]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오리엔트 LO-12002 ◈ 스마트 폰 ◈ 2015. 11. 27.
만일에 사랑이라면 / 김상희 (1965) ♣만일에 사랑이라면 / 김상희♣ 당신의 가슴에 핀 장미꽃 만일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당신의 가슴에 우는 참새가 만일에 숨지면 어떻게 하나 루~~루 가슴에 핀 장미꽃 당신의 가슴에 우는 참새가 만일에 이 몸이라면 어떻게 하나 만일에 이 몸이라면 어떻게 하나 루~~루 가슴에 핀 장미꽃 당신의 가슴에 우는 참새가 만일에 이 몸이라면 어떻게 하나 만일에 이 몸이라면 어떻게 하나 -석강원 작사 / 손석우 작곡- ★ 앨범명 : 손석우 작곡집 [자랑스러운 아버지 / 십대의 행진]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뷔너스 VL-206 2015. 1. 12.
삭발하신 어머님/성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삭발하신 어머님/성자매(1965)♣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삭바느질 품팔이로 날새는 줄 모르시고 지내오신 그날이 몇해이연가 한평생을 길러오신 머리카락 짤라들고 눈물짖는 어머님의 그 얼굴 밥상들고 웃음짓는 그 순간 난 울었소 나는 울었다네 어머님.. 2012. 8. 31.
밑바닥 / 오은주(1965 동명영화 주제가) ?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밑바닥 / 오은주♣ -영화 [밑바닥] 주제가- 깜깜한 주막집에 엄마잃은 여관남매 누더기 옷을 감고 주린배를 움켜 잡고 살아야 할까요 죽어야 하는가요 하늘이여 땅이여 밑바닥 어린목숨 아~아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리야카 짐을 끄는 불쌍하신 우리아.. 2012. 8. 28.
아가씨는 새침뚜기 / 한형제 (1965) ♣아가씨는 새침뚜기 / 한형제♣ 오늘도 만났어 버스 정거장 아는체 하고서 인사를 하면 모른체 시침을 뚝떼면 서도 두빰이 약간은 붉어집니다 아름다운 그 아가씨 어여쁜 아가씨 새침하게 도사리고 걸어가는 그 모습 눈부시게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은 알면서도 모르체 하는 아가씨는 새침뚜기 회사에 갑니까 하루도 갑니까 일하려 가면서 물어보며는 새침을 뗀체 난체를 해도 어여쁜 입가에 미소를 짓네 아름다운 그 아가씨 어여쁜 아가씨 새침하게 도사리고 걸어가는 그 모습 눈부시게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은 알면서도 모르체 하는 아가씨는 새침뚜기 -한산도 작사 / 송운선 작곡- ★ 앨범명 : 송운선 작곡집 [요지경 서울 / 아가씨는 새침뚜기]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크라운 CLS-196517 2012. 8. 28.
철수야 가거라/남상규(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철수야 가거라/남상규(1965)♣ -영화 [나그네 밤거리] 주제가- 빗속에 바람속에 웃고울며 지난세월 흘러간 그 세월에 정이 들은 너와 난데 하늘이 무너져도 세상을 다 준다 해도 어이해서 보낼손가 철수야 내 아들아 꿈같이 지난세월 웃고울며 보낸세월.. 2012. 1. 4.
목포 아가씨 / 양혜자 (1965) ♣목포 아가씨 / 양혜자♣ 유달산의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삼학도의 물새들이 노래하는 그 항구 부산 가는 여객선에 고동소리 슬픈데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손에 손을 흔들며 이별가를 불러주든 목포 아가씨 노적봉에 산새들이 꿈을 꾸는 내 고향 영산강에 초생달이 물에 뜨는 그 포구 서울 가는 급행열차 기적소리 울릴 때 언제 와요 언제 와요 눈시울을 적시며 첫사랑을 고백하던 목포 아가씨 -반야월 작사 / 이시우 작곡- ★ 앨범명 : 이시우 작곡 [울어라 낙동강아/님의 소야곡]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동남아 DL-118 2011. 12. 30.
향수의 남행열차/신해성(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향수의 남행열차/신해성(1965)♣ 남쪽으로 달려가는 남행열차야 기적을 울리면서 너만 가느냐 나물캐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리워 풀피리 불며불며 놀던 그 시절 아~아 다시 돌아 올때엔 실어다 주려마 산을 걷고 물을 건너 남행열차야 그리운 내 고향을 .. 2011. 12. 23.
한많은 사연/이은화(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많은 사연/이은화(196?)♣ 내 마음 호수에다 돌을 던지고 떠나신 이내모습 잊을 길 없네 밤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연 언제 다시 오려나 내가슴에 오려나 그리운 사람 가슴에 천번만번 죄를 질거냐 이밤도 못잊어서 속삭여 보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 2011. 12. 23.
님가신 싸이공/금사향(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님가신 싸이공/금사향(1965)♣ 월남전선 지키는 빛나는 눈동자여 따이한에 자랑속에 씩씩한 그 모습 보내준 사연속에는 애정이 넘쳐서 이 노래를 바치오니 들어소서 님이여 따이한의 노래를 야자수도 잠이든 고지에 몸을 묻어 따이한을 빛내주는 거룩.. 2011. 12. 21.
앵두골 옥이/금사향(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앵두골 옥이/금사향(1965)♣ 꽃 피고 새가 우는 춘삼월에는 앵두골 옥이 아씨 서울 간데요 지난번 한번 왔다 가신 님 찾아 분단장 곱게하고 서울 간데요 설레는 가슴안고 서울 간데요 다홍색 저고리에 밤물색 치마 앵두골 옥이 아씨 서울 간데요 실개천.. 2011. 12. 21.
청춘아 가거라/후랑크백(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청춘아 가거라/후랑크백(1965)♣ 만나서 서럽다면 너 맘대로 하려무나 맺은 사랑 원망해도 청춘은 시들어간다 시든몸 탄식해도 인생은 비웃는다 청춘아 가거라 가거라 청춘아 인생은 회오리바람 사나이 운명 싫다는 너를 잡고 하소한들 무엇하랴 산천.. 2011. 12. 20.
헤여진 군산항/박제인(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헤여진 군산항/박제인(1965)♣ 군산항구 밤부두에 비가 나린다 말없이 헤어지고 눈물로 헤어지던 누구의 눈물이냐 지금도 나리는데 군산항 밤항구엔 군산항 밤항구엔 아~ 아~ 뱃고동만 슬피 우네 군산항구 밤부두에 비가 나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