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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7년도▣168

물쥐 사나이 / 김두곤 (1967 映畵 [누구의 죄냐] 主題歌) ♣물쥐 사나이 / 김두곤♣ - 映畵 [누구의 죄냐] 主題歌 - 사나이 굳은 맹세 철석과 같네 이 생명이 무엇인지 아끼지 않았네 힘없는 이 손길 쓰러지는 전우에게 살아다오 말을 해다오 모진풍파 헤쳐가는 말없는 사나이는 물쥐 사나이다 사나이 굳은 맹세 변함이 없네 모진상처 무엇인지 가리지 않았네 매저린 이 손길 우정속에 흐느끼며 살아다오 말을 해다오 모진풍파 헤쳐가는 말없는 사나이는 물쥐 사나이다 -황하룡 작사 / 황하룡 작곡- ★ 앨범명 : 황하룡 작곡집 [물쥐 사나이/찾아간 고향]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미로 레코드 ML-677 ◈ 스마트 폰 ◈ 2020. 3. 16.
형상강 에레지 / 김두곤 (1967) ♣형상강 에레지 / 김두곤♣ 형상강아 흘러흘러 어데로 가느냐 유유히 흘러서 천지사연 싣고서 한없이 가느냐 내님찾아 천리길 너등넘어 왔건만 와봐도 허사였네 길손이 웬말이냐 형상강아 말을 해다오 내 갈곳 어드메냐 형상강아 흘러흘러 어데로 가느냐 말없이 흘러서 세상사연 싣고서 끝없이 가느냐 고향찾아 천리길 헤메이며 왔건만 와봐도 허사였네 길손이 눈물이냐 형상강아 말을 해다오 내 쉴곳 어드메냐 -장석향 작사/황하룡 작곡- ★ 앨범명 : 황하룡 작곡집 [물쥐 사나이/찾아간 고향]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미로 레코드 ML-677 ◈ 스마트 폰 ◈ 2020. 3. 5.
못 잊을 대구 정거장 / 김두곤 (1967) ♣못 잊을 대구 정거장 / 김두곤♣ 떠나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이나 서로서로 가슴아픈 이별속에서 아쉬운 손 부여잡고 목메인 목소리로 서로서로 잘 되어서 다시금 만나자고 맹세를 두고 헤여지든 대구 정거장 떠나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이나 기적소리 가슴아픈 개차장에서 그리운 님 손을잡고 목메인 목소리로 성공하여 돌아오면 다시금 만나자고 맹세를 두고 헤여지든 대구 정거장 -성남아 작사/황하룡 작곡- ★ 앨범명 : 황하룡 작곡집 [물쥐 사나이/찾아간 고향]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미로 레코드 ML-677 ◈ 스마트 폰 ◈ 2020. 3. 4.
파도에 깨진 사랑 / 라일용 (1967) ♣파도에 깨진 사랑 / 라일용♣ 파도에 무너졌나 바람에 묻혀졌나 사랑의 모래성은 자취도 없어라 이다지 허무하게 끝나버릴 것 영원을 맹서하던 못생긴 청춘 밀리는 파도소리 내 가슴 아프게 하네 파도가 짓밟어나 바람에 깨여졋나 둘이서 쌓 올리는 사랑의 모래성 세상이 끝나도록 변.. 2020. 2. 26.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 유정희 (1967) ♣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 유정희♣ 아무리 보고파도 참아야 되겠어요 아무리 서러워도 참아야 되겠어요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만나지 말아요 누구보다도 내마음을 내가 알아요 조용히 혼자서 살고 싶어요 세월이 야속해도 참아야 되겠어요 인정이 야박해도 참아야 되겠어요 다시는 만.. 2019. 9. 25.
성진의 노래 / 최무룡 (1967 영화 [계모] 사입곡) ♣성진의 노래 / 최무룡♣ -영화 [계모] 사입곡- 어머님이 보고파서 울든밤이 몇번이든가 달밝은 창틈으로 옛모습이 스며 듭니다 목이 쉬도록 외쳐 불러도 가슴이 터지도록 외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없고 차거운 메아리만 덛없이 나를 울리네 새어머니 용서해요 지난날의 불효자식을 이.. 2018. 1. 25.
로맨스 항구 / 고봉산 (1967) ♣로맨스 항구 / 고봉산♣ 기나긴 뱃길에서 지쳐버린 마음도 항구의 등대불을 바라다보면 어느새 씻은듯이 풀어지는 까닭은 부두의 아가씨야 너는 알겠지 바다의 오아시스 로맨스 항구 로맨스 항구 고달픈 뱃길에서 헝크러진 마음도 항구의 갈매기가 마중을 오면 한없이 설레이며 가슴.. 2017. 2. 21.
이 생명 끝까지 / 현창남 (1967) ♣이 생명 끝까지/현창남♣ 달도 하나 해도 하나 하늘도 하나 이 세상에 태어난 청춘도 하나 유수같이 흘러가는 그 세월 속에 이 생명 끝까지 사랑도 하나 부모님의 손길 떠난 자식이라면 괴로웁고 즐거운 세월도 많다 비바람에 시달려도 웃으며 살자 이 생명 끝까지 운명도 하나 -○○○ 작사/성호민 작곡- ★ 앨범명 : 성호민 작편곡집 [서울의 푸렛홈/복조리 맘보]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세일 SL-777 2015. 1. 24.
흑산도 처녀 / 송란자 (1967) ♣흑산도 처녀/송란자♣ 님 소식 아롱대는 흑산도 나루터엔 모래알 움켜쥐고 울던 아가씨 서울 가신 도련님이 날 데려간다더니 정녕코 하신 말씀 거짓말이었나요 눈물로 밤새우는 흑산도 아가씨 님 소식 아롱대는 안개 낀 바다 위엔 노를 저어 가다 말고 울던 아가씨 오늘 밤도 가신님을 말없이 기다리는 그 옛날 하신 말씀 거짓말이었나요 눈물로 밤새우는 흑산도 아가씨 -성남아 작사 / 이한욱 작곡- ★ 앨범명 : 이한욱 작곡집 [비가 오면 생각나요/떠나가는 밤 열차]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스타 레코드 2015. 1. 24.
임진강/전승애(1967 영화 [임진강]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진강/전승애(1967)♣ -영화 [임진강] 주제가- 님의 품에 안기여 사랑을 했다 안타깝게 매달려 울기도 했다 강물따라 가는 님 잊으려 해도 못잊어 울다가 지쳐 버렸네 아아 사랑은 강물따라 흘러만 간다 님과 함께 거닐면서 사랑을 했다 가슴속에 파묻혀 울기.. 2012. 9. 18.
너와 나의 자장가/차중락(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너와 나의 자장가/차중락(1967)♣ 사랑도 기쁨도 떠나가 버린 고요한 이 밤에 너와 나 둘 별빛에 반짝이는 엄마 닮은 눈동자 잘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쓰라린 나의 가슴 울려주느나 잘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바람이 창문을 구슬피 두드리는 어두운 이 밤.. 2012. 8. 28.
부산유정/옥금옥(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부산유정/옥금옥(1967)♣ 오륙도 물제비가 노을을 타고 푸른파도 구비치는 바다속에는 물길을 가르는 물고기 떼들 구리빛 사나이에 눈짓을 한다 내 사랑 부산항구 정다운 내 고장 영도산 산까치가 알을 품었고 소라조개 모래속에 하품 하는데 멀리서 들리는 .. 2012. 5. 12.
영도 아가씨/최은주(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도 아가씨/최은주(1967)♣ 사투리로 말한다고 흉을 보지 마이소 마음만은 누구 보다도 아름답다오 서울가는 급행열차 떠날때마다 여수가는 여객선이 떠날때마다 아쉬워 눈물짓는 영도 아가씨 항구에서 자랐다고 흉을 보지 마이소 한번먹은 내 마음속은 변.. 2012. 5. 12.
칠백리 고향길/김향미(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칠백리 고향길/김향미(1967)♣ 영을 넘어 칠백리 강 건너 칠백리 구비구비 한동안은 고향길이 타향길 오늘도 뜬 구름은 바람을 타고 가고 싶은 제 고향을 찾아 가건만 왜 못가고 울고 있나 아~ 타향의 설움 가고싶은 칠백리 그리움도도 칠백리 가지못할.. 2012. 2. 14.
천리타향/이상열(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리타향 / 이상열♣ 정이 들면 고향이라 그 누구가 말했나 아무리 정들여도 타향은 타향 어머님 그 모습을 이 밤도 꿈에 보고 천리타향 먼 곳에서 문안 드립.. 2012. 2. 14.
동백꽃 피는 섬/김향미(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동백꽃 피는 섬/김향미(1967)♣ 물새 날고 파도치는 아주까리섬 빨간 열매 정을 맺는 아가씨 귀밑머리 뱃사공아 노를 저어 떠나지 마라 진솔치마 담은 동백 누구를 주랴 달밝은 밤에 동백 따며 노래 부르는 섬아가씨 하소연을 왜 몰라 주시나요 파도치.. 2012. 2. 14.
치맛바람/이금희(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치맛바람/이금희(1967)♣ 못보는 남편을 나무라서 무엇하라 바가지를 긁는다고 없는 것이 나오랴 차리리 그럴바엔 내가 나섰다 암탉이 울어도 될것은 된다 불어라 치맛바람 여자의 슬픔 불어라 치맛바람 여자의 눈물 못보는 사람을 짜증내서 무엇하랴.. 2012. 1. 26.
땅벌/이태신(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땅벌/이태신(1967)♣ 마음의 상처를 남겨놓고 땅벌같이 떠난사람 내 맘에 멍든 가슴을 이밤도 달랠 길 없네 땅벌 장갈가더니 줄이 하나 늘어버렸어 봄이면 벌나비 꽃을 찾고 종달새 노래하네 거미가 떨어지는 날 내 사랑 끝이나요 땅벌 장갈가더니 줄.. 2012. 1. 11.
웃으며 잊겠어요/이혜경(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으며 잊겠어요/이혜경(1967)♣ 님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가슴아프고 당신이라 부르기엔 내마음 설레이네 두고두고 맺은 사랑 변할까 가슴조이며 단한번 불러보는 당신이란 두글자 너무나 가슴깊이 사랑한 님이기에 꿈에서도 잊지못해 애타는 내마음.. 2012. 1. 11.
조금더 기다려요/한진성(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조금더 기다려요/한진성(1967)♣ 조금만 더 참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가고픈 마음이야 파도처럼 몸부림쳐도 사나이 결심이 싹트는 그 날에는 웃으며 찾으리라 너와 나의 참사랑을 믿고 기다려요 조금만 더 참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보고픈 마음 속.. 2012. 1. 8.
참다 못해서/유주용(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참다 못해서/유주용(1967)♣ 당신을 못잊어서 내가 왔는데 당신은 어디 가고 대답이 없소 그리운 그마음을 참다 못해서 소리쳐 부르면서 내가 왔는데 대답이 없소 당신이 그리워서 내가 왔는데 당신은 어디 가고 대답이 없소 애타는 그리움을 참다 못.. 2012. 1. 8.
울지 않으리/후랑크백(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지 않으리/후랑크백(1967)♣ 참을수 없는설음 끝까지참아 모질게 씹어삼킨 사나이눈물 떠나는 내마음도 보내는 내마음도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이지만 웃으며 보내오리 울지않으리 이왕에 참을바엔 깨끗이참아 내가슴 깊이깊이 숨기는 눈물 다시는 .. 2012. 1. 7.
석양의 고향길/진송남(1967) ♣박춘석작곡 음악 감상실♣ ♣석양의 고향길/진송남(1967)♣ 저멀리 서편하늘 노을이 타고 언덕아래 물방아간 조용히 도는 옛날에 떠난고향 포근한 들길 아 ~ ~ 어디갔나 그리운 사람 석양의 고향길에 추억만 피네 나직한 저녁연기 마을에 피고 시냇물에 초생달이 얼굴을 씻는 아.. 2011. 12. 30.
그늘에 빛이 나릴때/남강수(1967) ♣박춘석작곡 음악 감상실♣ ♣그늘에 빛이 나릴때/남강수(1967)♣ -영화 [그늘에 빛이 나릴때]주제가- 하늘을 지붕삼고 떠도는신세 이리저리 굴러서 돌맹이처럼 피맺힌 설움일래 찬바람속에 으스러진 두주먹 쓰라렸지만 그마음 그늘에 빛이 나릴때 뜨거운 눈물이뜨거운 눈물이 .. 2011. 12. 30.
서울 소야곡/김태현(1967) ♣박춘석작곡 음악 감상실♣ ♣서울 소야곡/김태현(1967)♣ 수은등 밝은 서울에 밤이 깊어가면 잊었던 여인의 그 얼굴이 다시 그리워 흘러간 로멘스 가슴에 묻고서 허전한 지하로를 홀로 걸어가네 남산에 걸린 반달이 구름에 덮히면 잊었던 가슴에 아픈 상처 다시 괴로워 사랑의 .. 2011. 12. 30.
향수의 야간열차/남강수(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향수의 야간열차/남강수(1967)♣ 떠나온지 아득해라 서러운 손수건 지나간날의 아름다운 아가씨 다시금 그리워 들려오네 그고운 목소리 떠오르네 흔들리네 아~아 잊지못할 향수의 야간열차 헤어진지 아득해라 그리운 그얼굴 꽃잎진날의 눈물같은 아.. 2011. 12. 30.
잠 못 이루는 밤/김백화(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잠 못 이루는 밤/김백화(1967)♣ 밤새도록 들려오는 바람소리는 내마음을 이렇게도 서글프하게 하나요 가신 님 생각에 그리움이 밀려가는 강물처럼 꺼져가는 저 불처럼 허전한 내 마음 밤새도록 팔베게에 잠 못 이루는 내 마음은 이렇게도 외롭고 쓸쓸.. 2011. 12. 30.
섬색시/남기숙(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섬색시/남기숙(1967)♣ 바람 타고 물결 타고 들려오는 뱃고동 기다리던 똑딱선이 돌아오는가 한달음에 물기슭에 달려와본 섬처녀 바라보는 수평선에 낯선 타향배 갈매기떼 뒤를 따라 멀어져 가네 오신다고 다짐하던 그날짜가 지나도 어이해서 오지 않.. 2011. 12. 30.
사랑의 영상/김영순(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영상/김영순(1967)♣ 가버린 사랑의 영상을 사랑의 영상을 하얀 가슴에 그려준 사랑 그려준 사랑 차라리 오지나 않았던들 오지나 않았던들 푸른빛 내 꿈이 영원했으리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를 사랑의 이야기를 별처럼 무수히 들려준 사람 들.. 2011. 12. 29.
울며헤진 남산길/이강일(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며헤진 남산길/이강일(1967)♣ 이슬비 부슬대는 바로 그날 밤 말없이 발걸음만 맞춰가면서 나란히 짝을 짓고 걷든 남산길 어깨를 비벼대든 사랑도 깨져버린 오늘밤에 이슬비는 내 눈물인가 이슬비 맞고 가는 바로 그날 밤 그 누가 말을 할까 망설이..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