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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755

청춘은 마도로스/성일(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청춘은 마도로스 / 성일♣ 금랑호 뱃머리에 이 몸은 마도로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여수항아 잘 있거라 수로 만리 물결 따라 부산항이 어드메냐 파도만 철썩철썩 영도섬이 가물가물 푸른 물결 흰돛 아래 송도섬이 아롱지네 송도섬을 찾어가자 영덕호 뱃머리.. 2012. 9. 24.
이별의 아리랑고개/남성봉(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아리랑고개/남성봉(1961)♣ 아리랑 고갯길에 이슬비가 나리는데 이 몸은 떠나야할 이별의 아리랑 고개 울지 마라 두견새야 더구나 슬픈 마음 또 울릴손가 단풍잎 지는 아리랑 고갯길을 울면서 간다 울면서 간다 아리랑 고갯길에 쉬다 가는 벗님네야 님.. 2012. 9. 24.
한많은 첫 사랑/임화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많은 첫 사랑/임화춘(1961)♣ 이슬비 나리든 밤 헤여진 첫 사랑 지금은 어드메서 나를 울리나 시들은 장미를 안고 오늘밤도 목메우는 영원히 잊을 길 없는 한많은 첫 사랑 돌아다 보며 떠나간 첫 사랑 밤이면 그날 그때 마냥 새로워 비 젖는 가로등 아래 달래.. 2012. 9. 24.
눈이 내려서/현미(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이 내려서/현미(1962)♣ 눈이 내렸어 밤새 소리없이 눈이 내렸어 기이한 밤을 생각 젖으며 입김이 서린 유리창에 도사린 그대의 그리워질 누가 울었오 밤새 소리없이 누가 울었오 기이한 밤을 지금의 찬비도 눈물에 젖은 ???태 울고 간 그대의 애뜻한 얼굴 눈.. 2012. 9. 24.
항구의 풍운아/후랑크백(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풍운아/후랑크백(1963)♣ 이내몸은 흐르는 바다위에 신세 갈매기를 벗을 삼고 떠도는 나그네 오늘밤은 이항구에 정을 뿌리고 내일은 바다위에 눈물 뿌린다 마스킹에 걸린달이 마카오 ?? 파이프를 입에 물면 홍콩도 대단해 한잔술에 맺은 사랑 몇몇이드.. 2012. 9. 24.
울며 헤진 부산항/후랑크백(1963 영화 [울며헤진 부산항]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며 헤진 부산항/후랑크백(1963)♣ -영화 [울며헤진 부산항] 주제가- 이별의 고동소리 가슴이 찢어질 때 고사리 어린 손이 어머니를 찾는 구나 사랑의 탑을 쌓던 추억의 언덕 바다의 사나이가 울면서 가네 아아 잘 있거라 울며 헤진 부산항 배 떠난 부둣가에 .. 2012. 9. 24.
정다운 럭키 서울/고봉산(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다운 럭키 서울/고봉산(1963)♣ 그대와 같이 만나던 거리 정다운 럭키 서울 사랑의 꽃이 밤마다 피는 연분홍 로맨스 창밖에 가로등불 저 멀리 바라보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는 대륙 서울은 파라다이스 럭키 서울 그대와 같이 춤추는 맘보 즐거운 럭키 서울 새.. 2012. 9. 23.
웃으며 보내주/유재경(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으며 보내주/유재경(1963)♣ 울지마라 내 사랑아 그대가 울며는 나는 어이하랴 떠나는 이심정은........... -백년사 작사/이시우 작곡- ★ 앨범 : 세광가요 제1집 [등대불 사랑]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세광 LSF-1001 ★ 앨범 정보 Side A 1. 등대불 사랑(고봉산.. 2012. 9. 23.
임찾어 칠백리/고봉산(1963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찾어 칠백리/고봉산(1963 대사)♣ 그립고 보고싶어 님을 찾아 왔건만은 내 고향 뒷동산 산울림만 외로워 새파란 잔디위에 그날도 밤을 새며 두이름을 아로새긴 달뜨는 정자나무 달뜨는 정자나무 쓰러안고 울었네 -대사- 첫사랑 맡껴놓고 내 고향은 칠백리 .. 2012. 9. 23.
상처 받은 첫 사랑 / 권정애 (1963) ♣상처 받은 첫 사랑 / 권정애 ♣ 비 개인 저하늘에 무지개가 곱게피고 해 저녁 선창가에 연기가 일다마는 그대 떠난 내 가슴엔 피명이 남었을까 애달픈 첫사랑에 상처만 남었구료 새파란 고개넘어 가는 봄은 다시오고 시들은 홍장미는 때가옴년 핀다만은 그대만은 어이해서 다시는 못오.. 2012. 9. 23.
황금이냐 사랑이냐/고봉산(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황금이냐 사랑이냐/고봉산(1963)♣ 가사생략 -천지엽 작사/김민우 작곡- ★ 앨범 : 세광가요 제1집 [등대불 사랑]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세광 LSF-1001 ★ 앨범 정보 Side A 1. 등대불 사랑(고봉산) 2. 한강에 달이 뜬다(권정애) 3. 첫사랑 아가씨(고봉산) 4. 황.. 2012. 9. 23.
한강에 달이 뜬다/권정애(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강에 달이 뜬다/권정애(1963)♣ 한강에 달이 뜬다 아~음 그날 그때 본 달이 모래마다 첫사랑의 술잔을 새겨놓고 두번 다시 오지못할 님이 그리워 백사장을 헤매도는 한강에 달이 뜬다 한강에 봄이 온다 아~음 님을 따라 가던 봄 물결마다 거짓없는 순정을 던.. 2012. 9. 23.
비정 부루스/안정애(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정 부루스/안정애(1960)♣ 차라리 잊어야할 사랑이더냐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을 쳐봐도 맺어던 죄로 맺어던 죄로 쓰라린 눈물 흘리고 한숨으로 보내는 세월 눈물의 부르스 이밤도 잠못들고 창문을 여니 고요한 새벽하늘 이슬이든 별 하나 외로이 울며 외.. 2012. 9. 23.
남한산성의 밤/권해송(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남한산성의 밤/권해송(1960)♣ 장경사 푸른 달빛 서장대에 비치고 북소리 흘러 오네 옛 꿈에 우네 병자호란 그날 위해 선인들이 바친 충성 싸움터가 여기더냐 남한산 밤이여 이십리 옛 성터에 흘러버린 삼백년 전설도 늙어 버려 세월에 우네 밤도 깊은 산기슭.. 2012. 9. 23.
옥중춘향/최문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옥중춘향/최문자(1960)♣ 마음속에 깊이 새긴 이 내 순정을 형벌인들 죽음인들 변하오리까 소식없는 도령님을 원망을 말고 아~ 떠나실 때 하신말씀 나는 믿어요 새벽달빛 옥창으로 스며드는데 무서운 밤 옥중의 밤 악몽에 깨여 한양가신 도령님이 다시 그리워.. 2012. 9. 23.
봄마지/이난영(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봄마지/이난영(1962)♣ 어름이 풀려서 물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드야 어허으리 노를 젖어라 음음 봄마지 가자 냇가에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우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드야 어허으리 돛을 감아라 음음 봄마지 가자 제비 한.. 2012. 9. 23.
슬픈 키타/임화춘(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슬픈 키타/임화춘(1963)♣ 여기는 부산항구 이별의 제이부두 만나면 헤어지는 인정이 아니냐 잊어야만 한다면 울어라 키타야 울어다오 밤이 새도록 너와 함께 울어 보련다 밤항구 뒷골목에 네온을 밟고서 오늘도 헤메도는 갈매기라오 괴로움을 부르는 키타를.. 2012. 9. 23.
짖밟힌 꿈/고태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짖밟힌 꿈/고태성(1961)♣ 그님을 뿌리치고 돌아선 내 가슴은 거치른 인생길에 나홀로 울었소 봉오리 접어놓고 찢어진 가슴 밤새워 울어봐도 밤새워 울어봐도 시원치 안네 알뜰한 그 사랑을 짓밟고 가는 길에 언제나 피눈물이 지쳐 지겠소 맹서도 꿈이였지 청.. 2012. 9. 22.
강화도 타령/백금선(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강화도 타령/백금선(1961)♣ 여울물 건놀목에 똑딱선 고동소리 서울간 님소식이 안달이 나네 에헤라 좋구나 사랑의 섬 강화도로다 포구에 연락선 닺는다 님마중가자 청운사 종소리에 접어든 황혼노을 목동의 피리소리 저녁별 뜨네 에헤라 좋구나 꿈속의 섬 .. 2012. 9. 22.
광명의 4.19/정종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광명의 4.19/정종원(1961)♣ 금을 준들 사오리까 은을 준들 사오리까 봉오리가 피기 전에 낙화가 웬말이요 님이여 그날 그때 목메여 뿌린 피는 동해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무궁화 꽃잎속에 피여서 있으리라 밤을 세며 외쳐다오 목숨 걸고 외쳐다오 방방곡.. 2012. 9. 22.
칠석날 떠나는 배/고태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칠석날 떠나는 배/고태성(1961)♣ 칠석날 님을 싣고 떠나든 배야 동동배 그늘아래 맺은 내 사랑 어데다 실어놓고 돌아 왔는가 무심한 칠석배야 말좀 해다오 돛달고 가물가물 떠나든 배야 어린맘 머리풀어 맹서하더니 이밤은 어느항구 어느 선창에 갈매기 신세.. 2012. 9. 22.
만포선 밤열차/김월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만포선 밤열차/김월성(1961)♣ 만포선 밤열차에 만난 그 사람 두만강을 건너갈때 울지 못했지 조국에 해방찾아 자유를 가슴안고 피흘린 한이서린 사나이에 분열심 성공하소서 만포선 밤열차에 만난 그 사람 정이들은 고향산천 뒤에다 두고 내 부모 어린자녀 .. 2012. 9. 22.
고복수 은퇴 공연 노래(196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복수 은퇴공연 실황(1961 대사)♣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황혼의 인생에는 어디서 쓸쓸한 이 마음 이롭기만 하여라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밟고 매마른 엣사랑을 나홀로 불러본다"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2012. 9. 22.
신라의 칼/신세영(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신라의 칼/신세영(1961)♣ 신라의 피가끓는 시퍼런 칼은 사나이가 부르짖는 꽃이련만은 일백번을 죽고죽어 황토가 될지라도 님의 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간신의 무리들과 불의의 사랑 나려지는 칼날끝엔 달빛도 뜬다 산수찾어 도를 딱.. 2012. 9. 22.
빈대떡 신사 / 한복남 (1961) ♣빈대떡 신사 / 한복남♣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뽐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여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서워 에헤헤헤 우습다 에헤헤헤 우서워 와시시시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준 아까운 전재산을 다불어 먹고 마즈막엔 마즈막엔 양복을 잽혀서 요리집만 처다보기엔 점지않은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빨간 건달 요리먹고 술먹을땐 뽐을 냈지만 매맞는 꼴이야 매맞는 꼴이야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에헤헤헤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와시시시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 2012. 9. 22.
밤거리 스냅/김정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밤거리 스냅/김정구(1961)♣ 신호등이 깜박깜박 벨소리 찌르릉 푸른 불 붉은 불에 오고 가는 밤거리 아씨 태워 가는 택시 손님 싣고 오는 버스 사이렌이 울기 전에 어서 가잔다 네온 사인 돌고 도는 밤거리 스냅 가로등이 졸고 있는 이 거리 저 거리 설운 정 기.. 2012. 9. 22.
맘보 쟘보/김정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맘보 쟘보/김정구(1961)♣ 여기에도 맘보 저기에서도 쟘보~~~ -유노완 작사/나화랑 작곡- ★ 앨범 : 왕년의 가수 신곡 발표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2.01) 킹스타 KSM-1091 ★ 앨범 정보 Side A 1.무너진 사랑탑(남인수) 2.울리는 경부선(남인수) 3.내 고향 해남도(백.. 2012. 9. 22.
하와유/김정애(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와유/김정애(1962)♣ 그대와 만나 하와유 그대를 보고 하우두유두 우연히 거리에서 서로만나 오래간만에 하와유 아아 왜그런지 얄미운지 음음 아아 웬일인지 정다울까 말못할 심정을 번연히 알면서 시치미 떼고 하와유 (안녕하세요) 그대와 만나 하와유그.. 2012. 9. 21.
쌕스폰의 비가/한아랑(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쌕스폰의 비가/한아랑(1962)♣ 울어 울어라 슬피 울어라 이밤이 다새도록 흘러버린 내 청춘이 색스폰에 비가 속에 희미한 추억이 많은 날만 흘러간다 인정만 그리워라 언제 다시 오시려나 아아 아아 울어라 색스폰아 울어 울어라 슬피 울어라 이밤이 다새도록.. 2012. 9. 21.
루리라라/한복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루리라라/한복남(1962)♣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청춘이 가기 전에 아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진하게 놀아보세 오동추야 달이 밝아 짱(장)구 소리 들리는데 놀고 지면 못 노는 인생 아니 놀고 어이하나 에헤야 대헤야 무정세월 가지마라 ..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