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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755

룸펜 이력서/황국성(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룸펜 이력서/황국성(1962)♣ 사장 영감님 소인을 굽어 살펴 돌보아 주세요 내 팔자 노총각에 취직 한번 못 하고 이 세상 룸펜이란 참말 딱도 해 본적은 우리 고향 주소는 우리 동네 서투른 이력서 한 장 보아 주시면 춘하추동 빠짐없이 일 잘하리라 사장 영감님.. 2012. 9. 21.
장미는 슬프다/하기송(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장미는 슬프다/하기송(1962)♣ 아아 밤늦은 해변가에 사랑에 울고 웃든 그리운 나의 장미여 행복탄 이 가슴에 설움만 남겨놓고 이 밤은 그 어데서 이 밤은 그 어데서 ??? 울고 있나 아아 불커진 밤거리에 정든님 기다리던 어여쁜 나의 장미여 웃음도 잃어버린 .. 2012. 9. 21.
이별의 목포항/지화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목포항/지화자(1960)♣ 목포항아 잘있거라 유달산아 다시 보자 백사장 푸른물결 위에 추억만이 애달픈데 흰돛대는 어데 가고 물소리만 처량한가 정든님도 뱃사공도 잘있어요 나는 간다 유달산에 봄이 오면 유선각도 그리워라 도마친? 정든 그옛님을 .. 2012. 9. 20.
산장의 여인/권혜경(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장의 여인/권혜경(1961)♣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어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 2012. 9. 20.
작별/남인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작별/남인수(1961)♣ 그대 멀리 떠나 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어도 소용없고 몸부림 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서러운거 시든가 다시 한번 못 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 가실 때 어두운 내 가슴엔 상처만.. 2012. 9. 20.
산유화/남인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유화/남인수(1961)♣ -원곡 : 1955년 발표-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여 산유화여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 2012. 9. 20.
해조곡/지화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조곡/지화자(1963)♣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어요 연분홍 치마폭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찬디찬 비바람아 울지 말어요 몸부림 치디 지쳐 가슴 아픈데 저 멀리 뱃노래가 들려 오건만 그리운 아~ 우릿.. 2012. 9. 18.
아내의 노래/차은희(1963 대사) ♣아내의 노래 / 차은희(대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그리웁든 그 글을 받자와 얼굴을 대하듯 기쁨이 가득하여 그대로 잠이 들.. 2012. 9. 18.
나는 너를 싫어한다/김진희(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는 너를 싫어한다 / 김진희♣ 말더듬이 절름발이 살짝곰보 애꾸눈...... -ooo 작사/OOO 작곡- ★ 앨범 : 차은희 [순항선 사랑]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0) 애호 APL-2221 ★ 앨범 정보 Side A 1.순항선 사랑(차은희) 2.항구의 풋사랑(전대전) 3.그리운 등잔불(구월성).. 2012. 9. 18.
그리운 등잔불/구월성(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리운 등잔불 / 구월성♣ 물장수 새벽길에 하루가 열리면 담배장수 한숨 속에 날 저무는 부산항구 신문 파는 소년들도 이 항구가 싫어서 콩기름 등잔 아래 하늘천자 배우든 그 마을을 그리워 하네 등지암 새벽종에 하루가 동트고 은단장수 눈물 속에 해가 .. 2012. 9. 18.
항구의 풋사랑/전대전(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풋사랑/전대전♣ 항구마다 하룻밤 풋사랑에 항구마다 울면서 떠나느냐 마도르스 뜨네기 신세 바다가 원수드라 그정을 맺어준 아가씨도 돌아서면 담배불에 연기와 같으란다 연기와 같으란다 열번속은 속은 하룻밤 풋사랑에 열번속은 속은 미련만 남.. 2012. 9. 18.
백일몽/이길남(1961 영화 [사랑과 미움의 세월]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백일몽/이길남(1961)♣ -영화 [사랑과 미움의 세월] 주제가-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비옥함과 향수의 우는 입술에 설레임 수평선의 외로움 저생에 따른 먼 옛날의 추억 먼 옛날의 추억 언제또 어데서나 꿈속에 밝혀보는 가슴에 등불 켜지자 깜박 꺼지는 마음속.. 2012. 9. 18.
서귀포 달밤/안아산(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귀포 달밤/안아산(1960)♣ 바닷물이 철석이는 서귀포라 칠십리 흰돛대 황포돛대 파도치는 물결따라 님을 찾어 가는배냐 사랑찾어 가는배냐 노젖는 뱃사공의 노래소리 구슬프구나 푸른물결 출렁대는 서귀포라 칠십리 한라산 고개마루 등근달이 떠오를 때 .. 2012. 9. 17.
백마강 애가/남성봉(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백마강 애가/남성봉(1960)♣ 백마강 푸른 물위에 노젖는 뱃사공아 님사연 있건 없건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의자왕이 아끼시던 삼천궁녀의 애끓는 울음소리를 들은적 있느냐 백화정 뒤숲아래서 슬피우는 두견새야 정이야 오고가고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2012. 9. 17.
누님은 바람쟁이/김수근(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누님은 바람쟁이/김수근(1959)♣ 누님은 바람쟁이 이십세기 바람쟁이야 매일같이 모양내고 돌아 다녀요 낮이면 수도극장 시영관으로 밤이면 캬바레로 ???? 우리누님 바람났네 봄바람이 났네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십세기 바람쟁이야 누님은 바람쟁이 이십세기.. 2012. 9. 17.
달리는 경부선/최갑석(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달리는 경부선/최갑석(1963)♣ 칙칙푹푹 칙칙푹푹 띠이~ 떠난다 타관천리 안개서리는 음~ 벌판을 정을 두고 못살바엔 아 아아 아 아 아 이별이 좋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오고가는 정거장엔 기적소리 울리고 차창에는 담배연기 스리 스리 스리 스리 풀린다.. 2012. 9. 17.
비나리는 밤/동방성애(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나리는 밤/동방성애(1962)♣ 비나리는 밤 비나리는 밤 나만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 레인 코트위에 소리없이 나린비가 아~ 아~아 싸늘한 이가슴에 찬비만 나리네 비나리는 밤 비나리는 밤 나혼자 걸어가는 정든 이거리 흩어진 머리위에 소리없이 나린 비가 .. 2012. 9. 17.
나 홀로 가네/김홍길(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 홀로 가네/김홍길(1962)♣ 눈나리는 밤거리를 나홀로 가네 술취한 발에 밟혀 나홀로 가네 애수에 흐르는 애련한 밤에 흩어진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어둠을 헤쳐가는 허젓한 이 밤길 눈보라가 치는 밤을 나홀로 가네 발길이 닿는데로 나홀로 가네 참다운 사.. 2012. 9. 17.
아이 러브 유/서창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이 러브 유/서창남(1962)♣ I I I I LOUE YOU I I I LOUE YOU 아름다운 그대 장미꽃 한송이를 받어나 다요 거짓없는 그대는 진실한 내 사랑 마리오 종소리가 축복하든 밤 뜨거운 KISS로 뜨거운 KISS로 I I I I LOUE YOU I I I I LOUE YOU I I I LOUE YOU 어여쁘라 그대 내품에 안겨다.. 2012. 9. 17.
사랑의 지르박/박정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지르박/박정심(1962)♣ 밤이오면 그대와 손에손을 잡고서 신나게 춤을 추는 사랑의 지루박 즐겁게 춤을 추는 청춘의 지루박 지루박을 추며는 행복이 와요 그대는 나의 사랑 나는야 그대사랑 YOU YOU YOU 그대와 춤을 추는 사랑의 지루박 아름다운 그대와 .. 2012. 9. 17.
추억의 에레지/신설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에레지/신설남(1962)♣ 누가 그 사람을 마음놓고 보냈드냐 슬픔에 젖은 가슴 터질듯이 아프건만 아~~아 불러도 대답 없고 목메여 우는 사람 찾을 길 없어 만날 길 없어 나만 홀로 울었네 그리운 사람이면 찾아와 본 사람이면 일기장 페이지위에 추억마.. 2012. 9. 17.
애달픈 인생행로/최상대(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달픈 인생행로/최상대(1960)♣ 사랑에 속아살고 돈에다 울며사는 인생은 한때장난 흐르는 물결인데 한평생 꿈속에서 꿈길찾는 세상길 공수래 공수거에 가면은 못올인생 날자에 속아살고 내일을 믿고사는 인생은 한때장난 주막집 애기인데 내청춘 꽃잎속에.. 2012. 9. 17.
귀여운 미소/이재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귀여운 미소/이재성(1961)♣ 따스한 햇살처럼 이 가슴 맑게하는 귀여운 그 미소 오~ 내 사랑이여 그윽한 꽃잎처럼 이 마음 곱게하는 귀여운 그 미소 오~ 내 사랑이여 이 세상에 귀여운 그대없으면 하루이틀 살아갈 맛이 없으니 따스한 햇살처럼 이 가슴 맑게하.. 2012. 9. 17.
까닭을 묻지 마라요/한명숙(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까닭을 묻지 마라요/한명숙(1961)♣ 까닭을 묻지 마라요 나도 모르게 좋아 했어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어쩔셈인지 정말 그래요 만나면 무척 즐거웁고 멀리 떨어지면 애달퍼져요 까닭을 묻지 마라요 나도 모르게 좋아 졌어요 만나면 무척 즐거웁고 멀리떨어지.. 2012. 9. 17.
사랑했어요/이춘희(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했어요/이춘희(1961)♣ 나는 사랑했어요 오직 당신만을 미련없는 사랑에 가슴 태우면서 아름다운 꽃피는 정 숨막히는 여름밤 낙엽지는 가을 저 시절을 나는 사랑했어요 오직 당신만을 보람 없는 사랑에 눈물 흘리면서 꿈과 같이 그 사람은 덧없이 갔어도 .. 2012. 9. 17.
목동의 노래/최희준(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동의 노래/최희준(196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데 동서남북 바람 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 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2012. 9. 17.
가로수 푸른길/박일호(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로수 푸른길/박일호(1961)♣ 가로수 푸른길 발걸음 가볍게 아가씨들 젊은이들 오고가는 넓은길 햇살을 가리는 시원한 그늘에 아가씨가 젊은이가 사랑애기 하는길 산들산들 나뭇잎이 기분좋아 춤추고 소근소근 애기하는 두사람을 놀리네 가로수 푸른길 싱.. 2012. 9. 17.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곽순옥(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곽순옥(1961)♣ 찬 얼음창 불꺼진 난로 그것은 당신의 마음 새빨간 장미 뜨거운 불꽃 그것은 나의 사랑 어쩌면 그렇게 차거워요 내리는 눈처럼 차거워요 웃어봐요 그 전처럼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 어쩌면 그렇게 차거워요 내리는 눈처.. 2012. 9. 17.
바람난 고양이들/김성옥(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바람난 고양이들/김성옥(1961)♣ 햇볕은 하늘에 거리에 가득 부풀은 가슴에 쏟아지고 바람은 정답게 두볼에 뽀뽀 바람난 고양이들의 철 나무잎 멋대로 땐스를 하고 오가는 이에게 윙크하네 아저씨 아가씨 모두다 안녕 바람난 고양이들의 철 라~라 노래를 부르.. 2012. 9. 17.
로마의 정거장/현칠(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로마의 정거장/현칠(1960)♣ 잘있거라 잘있거라 이태리 아가씨야 바치카노에 궁전에 이별에 밤비가 온다 비너스에 꿈도 애닲어 쏟아자는 분수탑이여 첫사랑을 속삭이는 그 순정에 흐느껴 우는 이별의 로마 로마의 정거장 떠나간다 떠나간다 이태리 아가..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