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755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백야성(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백야성(1963)♣ 한달의 봉급은 삼천삼백원 죽도록 일해도 삼천삼백원 외상값 갚을 일도 이것저것 따져보는 고달픈 월급쟁이야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마누라가 기다린다 한장 두장 마주 대보고 보면 또봐도 찡그린다 쌀값 탄값 다 쓰.. 2012. 1. 9.
형부와 새 언니 / 안정애(1964 동명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형부와 새언니/안정애(1964)♣ -`64 영화 [형부와 새 언니] 주제가- 가슴속에 자리잡은 다정한 그 얼굴 너그럽고 멋있는 마음의 님이여 언니 가고 남은 유산 가슴에 안고 나홀로 달래보는 애달픈 순정 잊지못할 그대모습 내 어이 입으리 마음속에 새겨진 영원한 .. 2012. 1. 8.
산길천리 물길천리 / 고운봉 (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길천리 물길천리 / 고운봉♣ 세월이 가고오고 변해버려도 뜨내기 이 신세야 알게 없다만 산길 천리 물길 천리 바람따라 또 천리 두메길 반나절은 갈길 멀구나 뚜렷이 넘어가는 황혼 그림자 초저녁 별 하나가 눈에 밟힌다 타관 천리 온길 천리 구름따라 또 .. 2012. 1. 8.
날버린 목포항/김광자(196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날버린 목포항/김광자(1961 대사)♣ 잘있거라 한마디가 마지막 인산가요 오고가는 화륜선에 눈물만 흘립니다 님도 가고 배도 떠난 목포 항구에 남기던 기적소리 남기던 기적소리 왜 나를 또 울립니까 "하하하! 항구의 사랑이란 이런것인가요 만나자 헤.. 2012. 1. 8.
야속한 연락선 / 김영선 (1962) ♣야속한 연락선 / 김영선♣ 안개 낀 창을 열고 선창을 내다보니 오고 가는 뱃머리에 서린 긴 한숨 울지마라 쌍고동아 이별이 원수고나 검은 연기 뿌리면서 검은 연기 뿌리면서 날 두고 떠나가는 야속한 연락선아 힘없이 창을 열고 외로이 맥이 없이 첫 사랑의 넋을 잃고 병들은 앙가슴 .. 2012. 1. 8.
인생전차/남성봉(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인생전차/남성봉(1962)♣ 똑같은 인생길에 똑같은 전차길인데 웃고웃는 서울에는 사정도 많드란다 오라할땐 아니오고 가라할땐 매달리는 을지로 전차도 양신리 전차도 때엥 때르릉 땡땡 그소리가 야속도 하드란다 똑같은 세상길에 똑같은 전차소린데.. 2012. 1. 8.
세세년년/진방남(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세세년년/진방남(196?)♣ 산홍아 너만 가고 나는 혼자 버리기냐 네 명복 비는 마음 백년을 변할소냐 천년을 변할소냐 한세상 변할소냐 순정의 이합사로 목숨걸어 바친 사랑 산홍아 물어 보자 산새가 네 넋이냐 버들이 네 넋이냐 구름이 네 넋이냐 세세 .. 2012. 1. 8.
깨어진 순정/최민화(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깨어진 순정/최민화(1962)♣ 남몰래 타는 가슴 남몰래 움켜쥐고 남몰래 울어봐도 소용없는 꿈이더라 잊으랴 잊지 못할 쓰라린 과거사를 그 누가 만들었나 그 누가 날 속였나 그 누가 날 울렸나 남몰래 속은 사랑 남몰래 간직하고 남몰래 잊으려도 잊지 못할 그.. 2012. 1. 8.
눈물의 양귀비/백일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물의 양귀비/백일희(1962)♣ -영화 "천하일색 양귀비" 주제가 풍악소리 끈어지고 해당화 꽃잎지니 내가슴에 눈물인가 대궐도 이별하니 아~ 아~사랑도 이슬로.. 2012. 1. 7.
화류백서/황금심(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화류백서/황금심(1963)♣ 일부종사 원한가지 맺지 못한 죄로서 밤 늦은 경대 앞에 긴 한숨 절반 누굴 위한 화장이냐 몸부림이드냐 황금에 울고 웃는 화류계를 왜 왔소 화류백서 붓을 들고 어머님 전 상서에 한 글자 한 마디가 눈물이 절반 이 못생긴 딸자식을 .. 2012. 1. 7.
도라오라 나의 칼멘/백설희(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도라오라 나의 칼멘/백설희(1963)♣ 돌아가자 아릿다운 나의칼멘 첫사랑 깃든 보금자리를 그대는 잊었던가 아무말 하지말고 내품에 안기여 눈물속에 죄를씻어라 나를따라 가야한다 칼멘칼멘 아 ~ ~ 마즈막 소원을 들어다오 칼멘 너는나를 잊었느냐 나.. 2012. 1. 7.
섬진강 부르스/안정애(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섬진강 부르스/안정애(1962)♣ 섬어정숲 기슭에 해떨어 지면 팔십리 하동포구 연분홍 꽃을 핀다 뱃사장 손에걸며 언약한 님을 두고 나홀로 울고 떠난 그길이 멀다해도 가고싶어 보고 싶은 섬진강 부르스 섬진강 나룻터에 밤이 깊으면 사백리 섬진강에 .. 2012. 1. 7.
사랑이 싹틀까바/문정숙(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싹틀까바/문정숙(1962)♣ 당신과 내가 만난것은 그것은 우연한 일이였다 당신은 내게 친절했다 그러나 나는 두려워 했다 음~~음 이상한 인연이 맺혀 질까봐 나도 당신도 가슴 설랬다 당신과 나는 걸어갔다 말없이 화려한 밤거리를 혹시나 사랑이 싹틀.. 2012. 1. 7.
오동동 야곡/황금심(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동동 야곡/황금심(1960)♣ 이술을 들으시고 나도 한잔 주세요 밤늦은 오동동에 피고 지는 오동도 물결에 떠다니는 부평초라 합니다 오동동 오동동도 이름을 묻지 마세요 한 곡조 부르리까 춤을 한번 추리까 울다가 오동동에 웃고 보는 오동도 거문고.. 2012. 1. 7.
추억의 대동강/김용만(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대동강/김용만(196?)♣ 대동강아 물어보자 내가 살든 산하강아 그 추억도 그 사랑도 평양에 남겨놓고 임진강을 건너 올때 그 얼마나 울었더냐 다시 찾는 그날에는 승전가를 부르마 꿈길만은 지척인데 찾아갈길 아득해라 대동강에 옛노래를 밤마다 불.. 2012. 1. 7.
러브레타/후랑크백(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러브레타/후랑크백(196?)♣ 희미하게 어두운 ??히 침실에 홀로누워 외로히 외로히 밤을 셉니다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목숨을 걸어놓고 사랑한다고 눈물로 쓰고 있는 눈물로 쓰고 있는 러브레타 푸른전등 희미한 쓸쓸한 방안에 그대모습 눈앞에 눈.. 2012. 1. 7.
아까시아에 보슬비 내리는 밤/이순애(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까시아에 보슬비 내리는 밤/이순애(196?)♣ アカシアの 雨にうたれて このまま 死んでし まいたい 夜が明ける 日がのぼる 朝の光のその中で 쓸쓸하게 눈감은 이내몸을 쓸어안고 그대마음은 눈물을 흘리면서 껴안아 주소서 아까시아에 보슬비 나리.. 2012. 1. 3.
홍콩의 밤 / 한옥희 (1963) ♣홍콩의 밤 / 한옥희♣ 홍콩의 이밤 홍콩의 밤이여 깜박이는 네온에 웃어보는 그 입술 새카만 눈동자 사랑이 피네 아~아 언제나 오나 보고 싶은 임 호궁을 타는 홍콩의 이밤 홍콩의 이밤 홍콩의 밤이여 귀거리를 흔들며 손짓하는 그 얼굴 밤하늘 잔별도 정답게 웃네 아~아 모란꽃 소매 순정 안고서 기다려보는 홍콩의 이밤 -미 상 작사/미 상 작곡- ★ 앨범명 : 한옥희 가요힛트앨범 [홍콩의 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3) 현대 HL-106 2012. 1. 3.
오동동 부르스/김유경(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동동 부르스/김유경(1960)♣ 오동동 오동동 콧노래가 들려와요 일편간장 녹여주는 오동동 오동동 만날 땐 노총각의 술취한 넋두리가 조각달 밤거리의 선술집에서 총각아 나 보렴 오동동 부르스 오동동 오동동 콧노래가 들려와요 춘하추동 밤은 깊어.. 2011. 12. 31.
잘 있거라 황진이 / 조민우(1962 대사) ♣잘 있거라 황진이 / 조민우 (대사)♣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든 황진이 내 사랑아 "사랑이란 청춘의 향기련만 홀로뺏는 그 향기 가엽고 애달퍼라 내 사랑 .. 2011. 12. 31.
너는 말했다 / 안정애 (1963 HLKA 연속극 주제가) ♣너는 말했다 / 안정애♣ -HLKA 연속극 주제가- 내 사랑 그대여 나의 기둥 당신이여 이제는 첫사랑 멀리멀리 잊었노라 당신은 말했어요 산 넘고 물 건너온 너와 나의 사랑 무엇이 이보다 더하리 굳센 뿌리에서 사랑의 꽃 피워보세 산 넘고 물 건너온 너와 나의 사랑 무엇이 이보다 더하리 굳센 뿌리에서 사랑의 꽃 피워보세 -최요한 작사 / 김인배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사랑아 별과 같이]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3) 신세기 SLB-10386 2011. 12. 30.
사랑은 하나/김근자(196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하나/김근자(1964)♣ 사랑은 하나라오 둘이 있을까요 그렇게 알뜰히 나만을 사랑하기에 정말로 몰랐어요 그 마음 변할줄 그여코 아무나요 실라 보내죠 사랑은 하나라오 둘이 있을까요 그렇게 지극히 당신만 사랑했기에 쓰라린 내 상처가 더욱 아파요 .. 2011. 12. 30.
여수행 최종 연락선/조일호(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수행 최종 연락선 / 조일호♣ 정들자 맺은 꽃이 떠날 때에 시드는 사랑이 애처러운 눈물에 항구 추억만 한정 없이 뱃머리에 슬픈데 누구를 부르느냐 카바레에 네온 불 아~~~아 여수 가는 최종 연락선 잔들고 이 가슴에 모닥불을 놓고서 술깨는 아침결에 재.. 2011. 12. 29.
꽃사슴의 눈매/마운틴씨스터즈(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사슴의 눈매/마운틴씨스터즈(196?)♣ -HLKA연속극 [꽃사슴의 눈매]주제가-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마을 바위 위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산 저 골짜기 그리워선가 머리 돌려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진달래피면은 나비도 오지 아지랑이 먼 산 뻐꾹새 울어.. 2011. 12. 29.
나를 울리네 / 김길순 (1962) ♣나를 울리네 / 김길순 ♣ 거리에 피는꽃은 향기조차 없을소냐 비바람 피해가며 간직해온 내청춘 즐겁~ 게 웃을날~을 기다렸건만 믿지못할 낙엽사랑 나를울리네 사랑은 무엇인가 웃음이냐 눈물이냐 하룻밤 얽힌정이 일장춘몽 되고서 눈물마져 인정도없는 매마른세상 오늘밤도 꿈속에.. 2011. 12. 29.
꾀꼬리 처녀 / 이미라 (1962) ♣꾀꼬리 처녀 / 이미라 ♣ 진단래가 방실방실 꾀꼬리 골짜기에 꾀꼬리가 노래하는 꽃이 피는 봄이 왔네 나물캐든 꾀꼬리 처녀 갑사댕기 말아 쥐고서 봄노래도 구성지다 음~ 봄바람아 가지마라 흰구름이 뭉게뭉게 꾀꼬리 골짜기에 난초꽃이 한들한들 춤을 추네 봄이 왔네 한결같은 꾀고.. 2011. 12. 29.
한 많은 부여길/이남해 (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 많은 부여길/이남해 (1962)♣ 부소산 불탄자리 한 많은 부여길에 조룡대를 구비도는 백마강이여 서운대 옛날같이 변함없이 서 있건만 구곡간장 설음 이별 낙화드냐 아~아 고란사 종소리 옛꿈을 싫었구나 칠백년 한이맺힌 옛성터 황산벌에 부여팔경 꿈을 .. 2011. 12. 28.
싸이클 청춘/남성봉(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싸이클 청춘/남성봉(1962)♣ 꽃피는 청춘이다 새가 우는 봄이다 산으로 해변가로 유람 코스로 싸이클 타고가자 하이킹가자 페다루를 밟아라 즐거웁게 달려라 랄~라 랄~라 랄라랄라랄라라~ 노래를 부르면서 너도나도 가잔다 싸이클 청춘 꽃향기 불어 녹은 제비.. 2011. 12. 26.
이것은 비밀/김성옥(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것은 비밀/김성옥(1961)♣ 아무에게도 절대 말을 해선 안돼 안돼 이건 정말 비밀 당신에게만 처음 말했어요 아셨지요 이건 정말 비밀 부풀은 가슴에 담겨진 그 비밀을 봄바람 살며시 엿듣고 스쳐가네 아무에게도 절대 말을 해선 안돼 안돼 이건 정말 .. 2011. 12. 25.
아내의 편지 / 유성진 (1961) ♣아내의 편지 / 유성진♣ 고향천리 사랑천리 수륙이 천리 글자마다 한도 많은 얼룩진 사연 육백 리 철조망을 원망하면서 썼다가 찢어버린 썼다가 찢어버린 아내의 편지 산길천리 물길천리 수륙이 천리 열두 고개 한도 많은 지나간 추억 육백 리 철조망을 원망하면서 썼다가 찢어버린 썼다가 찢어버린 아내의 편지 -월견초 작사 / 이재현 작곡- ★ 앨범명 : 유성진 [아내의 편지]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1) 신세기 SLB-10322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