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4년도♬127

꿈마다 / 김선영 (1974) ♣꿈마다 / 김선영♣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는 사람 낙엽이 질 때마다 그대 목소리 은행잎 한잎 두잎 창가에 지면 수줍은 사연들을 펼쳐보면서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그대 다시 만날날을 꿈마다 비네 안개낀 강언덕에 남긴 발자욱 꽃피는 초원에서 그 이름 불러 저녁놀 곱게곱게 물든 계절엔 수줍은 사연들을 펼쳐보면서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그대 다시 만날날을 꿈마다 비네 -이석준 작사 / 김학송 작곡- ★ 앨범명 : 이기동 김선영 [망각/꿈마다] ★ 발매 및 제작사 : (1974.01.15) 오아시스 OL-1476 ◈ 스마트 폰 ◈ 2021. 2. 3.
생각나네 / 윤주이 (1974) ♣생각나네 / 윤주이♣ 실비처럼 젖어오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안개처럼 밀려오네 그리움이 쌓여오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OOO 작사/OOO 작곡- ★ 앨범명 : 송대관 윤주이 [동심일 뿐이야/생각나네] ★ 발매 및 제작사 : (1974.09.00) 오아시스 OL-1580 ◈ 스마트 폰 ◈ 2021. 1. 27.
둥글둥글한 세상 / 허림 (1974) ♣둥글둥글한 세상 / 허림♣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김기웅 작사/김기웅 작곡- ★ 앨범명 : 김기웅 허림 [돈벌러 가는길/둥글둥글한 세상] ★ 발매 및 제작사 : (1974.04.17) 오아시스 OL-1509 ◈ 스마트 폰 ◈ 2021. 1. 23.
임을 위해서 / 최금숙 (1974) ♣임을 위해서 / 최금숙♣ 임의 행복 위해서 빌어 줘야지 마음은 아프지만 그 사람이 그리워서 잊지 못해서 세월 따라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어서 님을 위해 멀리서 빌어 줘야지 임의 행복 위해서 웃어 줘야지 마음은 괴롭지만 그 사람에 첫 순정은 잊지 못해서 세월 따라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기에 님의 행복 멀리서 빌어 줘야지 -이 호 작사 / 이 호 작곡- ★ 앨범명 : 신경자 최금숙 [거제 아가씨/임을 위해서] ★ 발매 및 제작사 : (1974.05.13) 오아시스 OL-1524 ◈ 스마트 폰 ◈ 2021. 1. 12.
그래와 나란히 / 이문재 (1974) ♣그래와 나란히 / 이문재♣ 그래와 나란히 밤길을 가면 하늘의 달빛도 아름다워라 두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이 내일의 희망을 되새기면서 그대와 나란히 밤길을 가면 하늘의 달빛도 아름다워라 그래와 나란히 밤길을 가면 하늘의 별빛은 찬란 하여라 부풀은 가슴에 피어나는 꿈 사랑의 설계를 수 놓으면서 그대와 나란히 밤길을 가면 하늘의 별빛은 찬란 하여라 -조형식 작사/한동훈 작곡- ★ 앨범명 : 김성윤 이문재 [내가슴 비워두리/그래와 나란히] ★ 발매 및 제작사 : (1974.04.12) 오아시스 OL-1510 ◈ 스마트 폰 ◈ 2021. 1. 7.
나룻터 내 고향 / 장원 (1974) ♣나룻터 내 고향 / 장원♣ 강바람이 불어오는 나룻터 내 고향에 그리운 부모형제 나를 기다리고 산제비가 날아드는 나룻터 내 고향에 그리운 순이도 나를 기다리네 가고파라 내 고향 꿈에 보이네 구름처럼 날아서 가고 싶어라 종이배를 만들어서 강물에 띄워놀던 그리운 내 고향 나룻터 내 고향 가고파라 내 고향 꿈에 보이네 구름처럼 날아서 가고 싶어라 종이배를 만들어서 강물에 띄워놀던 그리운 내 고향 나룻터 내 고향 -OOO 작사 / OOO 작곡- ★ 앨범명 : 김민정 장원 [그대 멀리 떠나도/나룻터 내 고향] ★ 발매 및 제작사 : (1974.04.23) 오아시스 OL-1513 ◈ 스마트 폰 ◈ 2021. 1. 2.
낮과 밤 / 안철우 (1974) ♣낮과 밤 / 안철우♣ 낮과 밤은 영원히 만날수가 없기에 낮과 밤은 영원히 이별도 없네 아~ 낮과밤은 누가 만들었기에 낮과 밤은 영원히 변함 없는가 너와 나는 영원히 사랑하고 있기에 너와 나는 영원히 이별도 없네 아~ 너와 나는 백년세월 흘러가도 너와 나는 영원히 변함 없어라 -김.. 2019. 7. 28.
타향살이 / 고봉산 (1974) ♣타향살이 / 고봉산♣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고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김능인 작사 / 손목인 편곡- ★ 앨범명 : 고봉산 애.. 2018. 1. 9.
애수의 네온가 / 장세정 (1974) ♣애수의 네온가 / 장세정♣ 밤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끝에 지세면 명동의 이 한밤이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고나 장미꽃 한송이를 내가슴에 안고서 한많은 옛 추억을 하루밤을 새우네 푸른별 꽃잎처럼 쏟아져온다 때묻은 안개길엔 등불만 .. 2018. 1. 8.
아리랑 낭랑 / 장세정 (1974) ♣아리랑 낭랑 / 장세정♣ 봄이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밉상이요 오는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 와요 달이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건달이요 오는님은 도령 이라네 아.. 2017. 8. 20.
짝사랑 / 고봉산 (1974) ♣짝사랑 / 고봉산♣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 2017. 8. 20.
목포의 눈물 / 장세정 (1974) ♣목포의 눈물 / 장세정♣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 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인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 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다 못 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문일석 .. 2017. 3. 4.
달려라 역마차 / 장세정 (1974) ♥달려라 역마차 / 장세정♥ 달리는 역마차에 태극기를 날리며 사랑을 싣고가는 서울거리냐 울어라 말방울아 세종로가 여기다 인왕산 바라보니 달빛도 곱다 달리는 역마차에 꽃다발을 안고서 누구를 찾아가는 아가씨드냐 울어라 말방울아 보신각이 여기다 삼각산 바라보니 별빛도 곱다.. 2017. 2. 17.
쥴리아/강태웅(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쥴리아/강태웅(1974 원곡)♣ 나의 모든 것을 뺏어가 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 2016. 7. 12.
뱃고동/박노식 (1974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뱃고동/박노식 (1974 대사)★ "용팔아! 아싸게와 배 떠난당게 그라네 뭐 뭐 배가 떠난다고 어~ 어메 빨리오랑께 뭘그리 구물대고 있는거여 어허 짐땐새 안 그런냐 아참 배 쪼갠마 스톱시켜나라 시간이 돼야서 떠나는 배을 어떻게 스톱을 시켜는가 아 싸게와 .. 2016. 1. 26.
잘있거라 단발령/은방울자매 (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잘있거라 단발령/은방울자매 (1974)♣ 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정든 님아 잘 있거라 두 눈에 피가 흘러 시들어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고나 한 많게 붉었고나 아아아아 아아 아아 .. 2016. 1. 26.
물어 천리/손윤수 (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물어 천리/손윤수 (1974)★ 물어천리 님을찾아 님을 찾아서 산을넘고 물을건너 천리길 왔는데 그리운 그사람 간곳이 없고 반기는 사람없네 님찾아 왔던길 보고파 왔던길 잘못이련가 물어천리 님을찾아 님을 찾아서 바다건너 찾아왔네 한양 천리길 믿었던 그.. 2016. 1. 25.
뜨거운 안녕/쟈니리(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뜨거운 안녕/쟈니리(1974)♣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 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 2015. 7. 20.
순애/이양일 박은경(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순애/이양일 박은경(1974)♣ 한 송이 백합을 그대에게 바치리 아무도 몰래 몰래 간직한 사랑이기에 전할 길 없는 내 마음 향기에 싣고서 이슬 먹은 백합처럼 기다려 보리라 백합 같은 순결 그대 위해 지키리 세월이 흘러흘러 백발이 휘날린데도 변할 길 없는 .. 2015. 7. 20.
두글자/박건(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두글자/박건(1974)♣ 사랑 이별 똑같은 두 글자 모든 사람이 만났다 헤어지네 너무나 짧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 버렸네 너무나 짧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 버.. 2015. 7. 19.
나그네 서름/백년설(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그네 서름/백년설(1974)♣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 2015. 7. 15.
마지막 교정/김의철 (1974) ♣ 마지막 교정 / 김의철♣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내 항상 언제어디서나 이노래를 즐겨부르리니 그리고 내 이노래를 항상 기억 하리 교정 뒤안에서에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모두 제각기 갈길찾아 돌아보리 라~~~~라 라~~~~~~~라 라~~~~라 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움 내 언제곤 배우리 언제곤 나를 잊으셔도 나는 배우리 그리곤 내 이노래를 항상 즐겨 부르리니 내 항상 언제어디서나 이노래를 즐겨부르리 교정 뒤안에서에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모두 제각기 갈길찾아 돌아보리 라~~~~라 라~~~~~~~라 라~~~~라 라~~~~~~~라 -김의철 작사 / 김의철 작곡- ★ 앨범명 : 김의철 노래모음 [마지막 교정] ★ 발매 및 제작사 : (1974... 2015. 3. 23.
그날/공미희(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날/공미희(1974)♣ 안개처럼 희미한 가로등불 밑에서 우리서로 말없이 걸어가고 있었지 그대와 거닐던 마즈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그대와 거닐던 마즈막 이밤을 외롭.. 2015. 3. 9.
하루 이틀 사흘/강승식(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루 이틀 사흘/강승식(1974)♣ 지난 가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 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사랑도 갔네 음 ~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며 내 눈은 감기.. 2015. 3. 8.
서울의 태양/패티김(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울의 태양/패티김(1974)♣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시름의 내 모양 쓸쓸히 비춰주네 꽃잎이 흩어진 이별이 거리는 어머님 얼굴이 보여지지 않아서 눈물젖는 얼굴에 아~ 태양만 눈부시네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슬픔과 기쁨을 거울에 .. 2015. 3. 7.
어머님의 고향편지/김용만(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머님의 고향편지/김용만(1974)♣ 3. 9. 1의 번호 적힌 어머님의 고향편지 흙내음 풀내음이 향기를 풍깁니다 논갈이 밭갈이 못다한 내 할일 손발이 트시도록 다하신 어머님 용서를 비옵니다 용서를 비옵니다 3. 9. 1의 번호적힌 어머님의 고향편지 따스한 그 .. 2015. 3. 6.
고향에 살자/이채연(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에 살자/이채연(1974)♣ 순아야 순아야 고향에 살자 순아야 순아야 나하고 살자 남들은 고향을 버릴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고향에 살자 새소리 물소리 아름다운 고향을 순아야 순아야 버리지 말자 순아야 순아야 고향에 살자 순아야 순아야 나하고 살자 .. 2015. 2. 21.
님의 침묵/민희라(1974) ♣님의 침묵 / 민희라♣ 나는 어이해 지금 여기 찾아서왔나 나는 어이해 혼자 여기 거닐고 있나 님은 가셨다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다오 님은 잊었다지만 나는 잊지 않았다오 사랑날의 기븜 이별 하던날의 슬픔 이젠 모두다 흘러버린 지난날들의 추억 님은 가셨다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다오 님은 잊었다지만 나는 잊지 않았다오 님은 가셨다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다오 님은 잊었다지만 나는 잊지 않았다오 님은 가셨다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다오 -김동주 작사/김동주 작곡- ★ 앨범명 : 김동주 작곡 2집 [님의 침묵/그녀는 백조 처럼] ★ 발매 및 제작사 : (1974.01.20) 성음 SEL-3-718 ◈ 스마트 폰 ◈ 2015. 2. 21.
내마음의 노래/고유주(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마음의 노래/고유주(1974)♣ 오늘밤 당신의 미소는 신비한 이 나라의 전설 내마음에 노래 그대위해 부르니 근심걱정 모두 사라지고 행복한 미소가 흐르네 사랑의 노래 그대위해 바치리 오늘밤 당신이 들려주신 사랑에 그 언약 잊지마오 사랑의 노래 그대.. 2015. 2. 21.
비가 내린다/태진아(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가 내린다/태진아(1974)♣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이밤이 지새도록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메마른 거리에도 가슴에도 눈물처럼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내가슴을 적셔주는 밤비가 슬픔처럼 흘러 내린다 .. 201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