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옥중춘향/최문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옥중춘향/최문자(1960)♣ 마음속에 깊이 새긴 이 내 순정을 형벌인들 죽음인들 변하오리까 소식없는 도령님을 원망을 말고 아~ 떠나실 때 하신말씀 나는 믿어요 새벽달빛 옥창으로 스며드는데 무서운 밤 옥중의 밤 악몽에 깨여 한양가신 도령님이 다시 그리워.. 2012. 9. 23. 봄마지/이난영(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봄마지/이난영(1962)♣ 어름이 풀려서 물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드야 어허으리 노를 젖어라 음음 봄마지 가자 냇가에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우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드야 어허으리 돛을 감아라 음음 봄마지 가자 제비 한.. 2012. 9. 23. 슬픈 키타/임화춘(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슬픈 키타/임화춘(1963)♣ 여기는 부산항구 이별의 제이부두 만나면 헤어지는 인정이 아니냐 잊어야만 한다면 울어라 키타야 울어다오 밤이 새도록 너와 함께 울어 보련다 밤항구 뒷골목에 네온을 밟고서 오늘도 헤메도는 갈매기라오 괴로움을 부르는 키타를.. 2012. 9. 23. 짖밟힌 꿈/고태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짖밟힌 꿈/고태성(1961)♣ 그님을 뿌리치고 돌아선 내 가슴은 거치른 인생길에 나홀로 울었소 봉오리 접어놓고 찢어진 가슴 밤새워 울어봐도 밤새워 울어봐도 시원치 안네 알뜰한 그 사랑을 짓밟고 가는 길에 언제나 피눈물이 지쳐 지겠소 맹서도 꿈이였지 청.. 2012. 9. 22. 강화도 타령/백금선(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강화도 타령/백금선(1961)♣ 여울물 건놀목에 똑딱선 고동소리 서울간 님소식이 안달이 나네 에헤라 좋구나 사랑의 섬 강화도로다 포구에 연락선 닺는다 님마중가자 청운사 종소리에 접어든 황혼노을 목동의 피리소리 저녁별 뜨네 에헤라 좋구나 꿈속의 섬 .. 2012. 9. 22. 광명의 4.19/정종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광명의 4.19/정종원(1961)♣ 금을 준들 사오리까 은을 준들 사오리까 봉오리가 피기 전에 낙화가 웬말이요 님이여 그날 그때 목메여 뿌린 피는 동해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무궁화 꽃잎속에 피여서 있으리라 밤을 세며 외쳐다오 목숨 걸고 외쳐다오 방방곡.. 2012. 9. 22. 칠석날 떠나는 배/고태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칠석날 떠나는 배/고태성(1961)♣ 칠석날 님을 싣고 떠나든 배야 동동배 그늘아래 맺은 내 사랑 어데다 실어놓고 돌아 왔는가 무심한 칠석배야 말좀 해다오 돛달고 가물가물 떠나든 배야 어린맘 머리풀어 맹서하더니 이밤은 어느항구 어느 선창에 갈매기 신세.. 2012. 9. 22. 만포선 밤열차/김월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만포선 밤열차/김월성(1961)♣ 만포선 밤열차에 만난 그 사람 두만강을 건너갈때 울지 못했지 조국에 해방찾아 자유를 가슴안고 피흘린 한이서린 사나이에 분열심 성공하소서 만포선 밤열차에 만난 그 사람 정이들은 고향산천 뒤에다 두고 내 부모 어린자녀 .. 2012. 9. 22. 고복수 은퇴 공연 노래(196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복수 은퇴공연 실황(1961 대사)♣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황혼의 인생에는 어디서 쓸쓸한 이 마음 이롭기만 하여라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밟고 매마른 엣사랑을 나홀로 불러본다"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2012. 9. 22. 신라의 칼/신세영(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신라의 칼/신세영(1961)♣ 신라의 피가끓는 시퍼런 칼은 사나이가 부르짖는 꽃이련만은 일백번을 죽고죽어 황토가 될지라도 님의 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간신의 무리들과 불의의 사랑 나려지는 칼날끝엔 달빛도 뜬다 산수찾어 도를 딱.. 2012. 9. 22. 빈대떡 신사 / 한복남 (1961) ♣빈대떡 신사 / 한복남♣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뽐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여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서워 에헤헤헤 우습다 에헤헤헤 우서워 와시시시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준 아까운 전재산을 다불어 먹고 마즈막엔 마즈막엔 양복을 잽혀서 요리집만 처다보기엔 점지않은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빨간 건달 요리먹고 술먹을땐 뽐을 냈지만 매맞는 꼴이야 매맞는 꼴이야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에헤헤헤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와시시시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 2012. 9. 22. 밤거리 스냅/김정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밤거리 스냅/김정구(1961)♣ 신호등이 깜박깜박 벨소리 찌르릉 푸른 불 붉은 불에 오고 가는 밤거리 아씨 태워 가는 택시 손님 싣고 오는 버스 사이렌이 울기 전에 어서 가잔다 네온 사인 돌고 도는 밤거리 스냅 가로등이 졸고 있는 이 거리 저 거리 설운 정 기.. 2012. 9. 22. 맘보 쟘보/김정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맘보 쟘보/김정구(1961)♣ 여기에도 맘보 저기에서도 쟘보~~~ -유노완 작사/나화랑 작곡- ★ 앨범 : 왕년의 가수 신곡 발표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2.01) 킹스타 KSM-1091 ★ 앨범 정보 Side A 1.무너진 사랑탑(남인수) 2.울리는 경부선(남인수) 3.내 고향 해남도(백.. 2012. 9. 22. 하와유/김정애(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와유/김정애(1962)♣ 그대와 만나 하와유 그대를 보고 하우두유두 우연히 거리에서 서로만나 오래간만에 하와유 아아 왜그런지 얄미운지 음음 아아 웬일인지 정다울까 말못할 심정을 번연히 알면서 시치미 떼고 하와유 (안녕하세요) 그대와 만나 하와유그.. 2012. 9. 21. 쌕스폰의 비가/한아랑(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쌕스폰의 비가/한아랑(1962)♣ 울어 울어라 슬피 울어라 이밤이 다새도록 흘러버린 내 청춘이 색스폰에 비가 속에 희미한 추억이 많은 날만 흘러간다 인정만 그리워라 언제 다시 오시려나 아아 아아 울어라 색스폰아 울어 울어라 슬피 울어라 이밤이 다새도록.. 2012. 9. 21. 루리라라/한복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루리라라/한복남(1962)♣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청춘이 가기 전에 아 루리라라 루리라라 루리라라 진하게 놀아보세 오동추야 달이 밝아 짱(장)구 소리 들리는데 놀고 지면 못 노는 인생 아니 놀고 어이하나 에헤야 대헤야 무정세월 가지마라 .. 2012. 9. 21. 룸펜 이력서/황국성(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룸펜 이력서/황국성(1962)♣ 사장 영감님 소인을 굽어 살펴 돌보아 주세요 내 팔자 노총각에 취직 한번 못 하고 이 세상 룸펜이란 참말 딱도 해 본적은 우리 고향 주소는 우리 동네 서투른 이력서 한 장 보아 주시면 춘하추동 빠짐없이 일 잘하리라 사장 영감님.. 2012. 9. 21. 장미는 슬프다/하기송(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장미는 슬프다/하기송(1962)♣ 아아 밤늦은 해변가에 사랑에 울고 웃든 그리운 나의 장미여 행복탄 이 가슴에 설움만 남겨놓고 이 밤은 그 어데서 이 밤은 그 어데서 ??? 울고 있나 아아 불커진 밤거리에 정든님 기다리던 어여쁜 나의 장미여 웃음도 잃어버린 .. 2012. 9. 21. 이별의 목포항/지화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목포항/지화자(1960)♣ 목포항아 잘있거라 유달산아 다시 보자 백사장 푸른물결 위에 추억만이 애달픈데 흰돛대는 어데 가고 물소리만 처량한가 정든님도 뱃사공도 잘있어요 나는 간다 유달산에 봄이 오면 유선각도 그리워라 도마친? 정든 그옛님을 .. 2012. 9. 20. 이태리의 정원/최승희(193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태리의 정원/최승희(1936)♣ -원제 : A Garden in Italy- 맑은 하날(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서요 저녁 종소리 들려 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얼(을) 속삭이려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 2012. 9. 20. 산장의 여인/권혜경(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장의 여인/권혜경(1961)♣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어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 2012. 9. 20. 작별/남인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작별/남인수(1961)♣ 그대 멀리 떠나 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어도 소용없고 몸부림 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서러운거 시든가 다시 한번 못 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 가실 때 어두운 내 가슴엔 상처만.. 2012. 9. 20. 산유화/남인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유화/남인수(1961)♣ -원곡 : 1955년 발표-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여 산유화여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 2012. 9. 20. 해인사 나그네/백년설(195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인사 나그네/백년설(1954)♣ 해인사 깊은 밤 염불소리 끊어지고 애꿎은 향불만이 법당을 감도는데 길 잃은 저 나그네 잠 못 들어 하는 밤 대장경 설법 속에 한 옛날이 풀린다 해인사 깊은 밤 목탁소리 잠이 들고 한 많은 인생살이 덧없이 무상한데 속세를 떠.. 2012. 9. 19. 마도로스의 노래/설도식(193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도로스의 노래/설도식(1937)♣ 저 멀리 안개 피는 수평선에서 오늘도 아침 해가 솟아오른다 바다는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그렇다 엥여라 차 호이 호호호이 불같이 타오르는 젊은 꿈을 싣고서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로 가자 갈 곳은 어데인가 야자수 그늘 어.. 2012. 9. 19. 해조곡/지화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조곡/지화자(1963)♣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어요 연분홍 치마폭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찬디찬 비바람아 울지 말어요 몸부림 치디 지쳐 가슴 아픈데 저 멀리 뱃노래가 들려 오건만 그리운 아~ 우릿.. 2012. 9. 18. 아내의 노래/차은희(1963 대사) ♣아내의 노래 / 차은희(대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그리웁든 그 글을 받자와 얼굴을 대하듯 기쁨이 가득하여 그대로 잠이 들.. 2012. 9. 18. 나는 너를 싫어한다/김진희(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는 너를 싫어한다 / 김진희♣ 말더듬이 절름발이 살짝곰보 애꾸눈...... -ooo 작사/OOO 작곡- ★ 앨범 : 차은희 [순항선 사랑]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0) 애호 APL-2221 ★ 앨범 정보 Side A 1.순항선 사랑(차은희) 2.항구의 풋사랑(전대전) 3.그리운 등잔불(구월성).. 2012. 9. 18. 그리운 등잔불/구월성(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리운 등잔불 / 구월성♣ 물장수 새벽길에 하루가 열리면 담배장수 한숨 속에 날 저무는 부산항구 신문 파는 소년들도 이 항구가 싫어서 콩기름 등잔 아래 하늘천자 배우든 그 마을을 그리워 하네 등지암 새벽종에 하루가 동트고 은단장수 눈물 속에 해가 .. 2012. 9. 18. 항구의 풋사랑/전대전(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풋사랑/전대전♣ 항구마다 하룻밤 풋사랑에 항구마다 울면서 떠나느냐 마도르스 뜨네기 신세 바다가 원수드라 그정을 맺어준 아가씨도 돌아서면 담배불에 연기와 같으란다 연기와 같으란다 열번속은 속은 하룻밤 풋사랑에 열번속은 속은 미련만 남.. 2012. 9. 18.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