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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백일몽/이길남(1961 영화 [사랑과 미움의 세월]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백일몽/이길남(1961)♣ -영화 [사랑과 미움의 세월] 주제가-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비옥함과 향수의 우는 입술에 설레임 수평선의 외로움 저생에 따른 먼 옛날의 추억 먼 옛날의 추억 언제또 어데서나 꿈속에 밝혀보는 가슴에 등불 켜지자 깜박 꺼지는 마음속.. 2012. 9. 18.
어느 여인에게/이정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느 여인에게/이정민(1968)♣ 비 오는 어느 날 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 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 2012. 9. 18.
비오는 정거장/윤현정(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오는 정거장/윤현정(1969)♣ 어서 빨리 가라고 가랑비가 오느냐 차마 가기 어려워서 이슬비가 오느냐 너무 깊은 그 사랑에 너무 아픈 그 상처를 무거운 가슴에다 아로새긴 탓으로 이별 슬픈 정거장에 비가 비가 나린다 님을 두고 간다고 가랑비가 오느냐 님.. 2012. 9. 18.
사랑은 갔어도/김하정(1969 영화 [독신녀]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갔어도/김하정(1969)♣ -영화 [독신녀] 주제가- 하늘 저멀리 사랑은 가고 내 마음 가득히 그리움 너울지며 꽃은 시들고 낙엽은 져도 이대로 이대로 나홀로 살아가리 하늘 저멀리 구름은 가고 내 마음 저멀리 사랑은 흘러거네 해가고 달가고 세월 흘러도 .. 2012. 9. 18.
임진강/전승애(1967 영화 [임진강]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진강/전승애(1967)♣ -영화 [임진강] 주제가- 님의 품에 안기여 사랑을 했다 안타깝게 매달려 울기도 했다 강물따라 가는 님 잊으려 해도 못잊어 울다가 지쳐 버렸네 아아 사랑은 강물따라 흘러만 간다 님과 함께 거닐면서 사랑을 했다 가슴속에 파묻혀 울기.. 2012. 9. 18.
항구의 아가씨/동남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아가씨/동남아(1970)♣ 등대불 깜박이는 수평선 멀리 목메우는 쌍고동은 누구의 설움인가 천년만년 변치말자 맹세를 묻어놓고 떠나고 소식없는 님이 야속해 가슴을 치며 목메우는 항구의 아가씨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슬피 우는 갈매기는 누구.. 2012. 9. 18.
태양은 사라져도/장여정(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태양은 사라져도/장여정(1971)♣ 랄라라~~~~ 바람이 불면 손목을 잡아주던 님 나 혼자만을 아끼며 사랑하던 님 불타던 입술 눈동자 행복했지만 눈물로 변해 흐르네 그대는 가고 찬란한 태양아 다시 빛나라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위하여 찬란한 태양아 다시 빛.. 2012. 9. 18.
여자만이 가는 길/백성희(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만이 가는 길/백성희(1971)♣ 이 길은 여자만이 울고 가는 길 이별한 사람만이 떠나가는 길 사랑하던 가슴속에 미련을 담고 검은머리 휘날리며 가는 저 여인 외로운 그림자가 빗물에 젖네 이 길은 여자만이 흘러가는 길 임없는 사람만이 걸어가는 길 반짝.. 2012. 9. 18.
산울림/고현아(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울림/고현아(1972)♣ 그 언제든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 치네 다시는 못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그 어느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 2012. 9. 18.
잘있거라 고향역/김광남(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잘있거라 고향역/김광남(1970)♣ 몸부림 치며 우는 정든님 남겨두고 기차는 떠나간다 이별의 고향역 싫어서 헤여지는 너와 내가 아니다 부산아 잘있거라 고향역 완행열차 뿌리치고 울고간다 강 건너 산을 넘고 사나이 결심에도 이별은 섦구나 못다한 몇마디.. 2012. 9. 18.
무지개/박신아(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무지개/박신아(1971)♣ 강물처럼 흐르다가 꽃잎처럼 떨어졌네 목숨보다 강한 사연 구름 되어 떠도는데 아 ~ 비가 나리네 비바람이 몰아치네 모진 세월 언제던가 개인 하늘에 무지개 샘물처럼 흐르다가 낙엽처럼 떨어졌네 하늘같은 그 님을 우러러 받드는데 아.. 2012. 9. 18.
미련 때문에/사미성(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미련 때문에/사미성(1970)♣ 못잊어서 또 왔어요 쓰라린 가슴안고 밤을 새워 속삭이며 헤맸던 사랑 지금은 사라져간 꿈이었지만 가슴에 스며드는 미련 때문에 아~~ 흐느끼며 몸부림 친다 괴로워서 또 왔어요 찢어진 가슴안고 밤을 새워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 2012. 9. 18.
철쭉꽃 피는언덕/남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철쭉꽃 피는언덕/남성(1972)♣ 찬바람아 불지마라 꽃송이 꺾지마라 언덕마루 천리길에 철쭉꽃이 피었겠지 내사랑 그리움이 꽃잎처럼 피었을까 송이송이 희연분홍색 님생각에 젖겠지 산비둘기 울지말고 꽃송이 달래려나 살림걱정 말못하는 철쭉꽃이 가엽구.. 2012. 9. 18.
진주이슬/지다연(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진주이슬/지다연(1977)♣ 진주이슬 그 속에는 사랑이 있었네 맑고 고운 진주이슬 사랑의 눈물 그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알고 견우와 직녀처럼 맺은 사랑 밤마다 꿈속에 무지개다리 건너갑니다 진주이슬 풀밭에는 사랑이 있었네 꽃잎에도 진주이슬 사랑의 눈.. 2012. 9. 18.
서귀포 달밤/안아산(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귀포 달밤/안아산(1960)♣ 바닷물이 철석이는 서귀포라 칠십리 흰돛대 황포돛대 파도치는 물결따라 님을 찾어 가는배냐 사랑찾어 가는배냐 노젖는 뱃사공의 노래소리 구슬프구나 푸른물결 출렁대는 서귀포라 칠십리 한라산 고개마루 등근달이 떠오를 때 .. 2012. 9. 17.
백마강 애가/남성봉(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백마강 애가/남성봉(1960)♣ 백마강 푸른 물위에 노젖는 뱃사공아 님사연 있건 없건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의자왕이 아끼시던 삼천궁녀의 애끓는 울음소리를 들은적 있느냐 백화정 뒤숲아래서 슬피우는 두견새야 정이야 오고가고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2012. 9. 17.
누님은 바람쟁이/김수근(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누님은 바람쟁이/김수근(1959)♣ 누님은 바람쟁이 이십세기 바람쟁이야 매일같이 모양내고 돌아 다녀요 낮이면 수도극장 시영관으로 밤이면 캬바레로 ???? 우리누님 바람났네 봄바람이 났네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십세기 바람쟁이야 누님은 바람쟁이 이십세기.. 2012. 9. 17.
달리는 경부선/최갑석(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달리는 경부선/최갑석(1963)♣ 칙칙푹푹 칙칙푹푹 띠이~ 떠난다 타관천리 안개서리는 음~ 벌판을 정을 두고 못살바엔 아 아아 아 아 아 이별이 좋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오고가는 정거장엔 기적소리 울리고 차창에는 담배연기 스리 스리 스리 스리 풀린다.. 2012. 9. 17.
비나리는 밤/동방성애(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나리는 밤/동방성애(1962)♣ 비나리는 밤 비나리는 밤 나만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 레인 코트위에 소리없이 나린비가 아~ 아~아 싸늘한 이가슴에 찬비만 나리네 비나리는 밤 비나리는 밤 나혼자 걸어가는 정든 이거리 흩어진 머리위에 소리없이 나린 비가 .. 2012. 9. 17.
나 홀로 가네/김홍길(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 홀로 가네/김홍길(1962)♣ 눈나리는 밤거리를 나홀로 가네 술취한 발에 밟혀 나홀로 가네 애수에 흐르는 애련한 밤에 흩어진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어둠을 헤쳐가는 허젓한 이 밤길 눈보라가 치는 밤을 나홀로 가네 발길이 닿는데로 나홀로 가네 참다운 사.. 2012. 9. 17.
아이 러브 유/서창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이 러브 유/서창남(1962)♣ I I I I LOUE YOU I I I LOUE YOU 아름다운 그대 장미꽃 한송이를 받어나 다요 거짓없는 그대는 진실한 내 사랑 마리오 종소리가 축복하든 밤 뜨거운 KISS로 뜨거운 KISS로 I I I I LOUE YOU I I I I LOUE YOU I I I LOUE YOU 어여쁘라 그대 내품에 안겨다.. 2012. 9. 17.
사랑의 지르박/박정심(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지르박/박정심(1962)♣ 밤이오면 그대와 손에손을 잡고서 신나게 춤을 추는 사랑의 지루박 즐겁게 춤을 추는 청춘의 지루박 지루박을 추며는 행복이 와요 그대는 나의 사랑 나는야 그대사랑 YOU YOU YOU 그대와 춤을 추는 사랑의 지루박 아름다운 그대와 .. 2012. 9. 17.
추억의 에레지/신설남(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에레지/신설남(1962)♣ 누가 그 사람을 마음놓고 보냈드냐 슬픔에 젖은 가슴 터질듯이 아프건만 아~~아 불러도 대답 없고 목메여 우는 사람 찾을 길 없어 만날 길 없어 나만 홀로 울었네 그리운 사람이면 찾아와 본 사람이면 일기장 페이지위에 추억마.. 2012. 9. 17.
애달픈 인생행로/최상대(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달픈 인생행로/최상대(1960)♣ 사랑에 속아살고 돈에다 울며사는 인생은 한때장난 흐르는 물결인데 한평생 꿈속에서 꿈길찾는 세상길 공수래 공수거에 가면은 못올인생 날자에 속아살고 내일을 믿고사는 인생은 한때장난 주막집 애기인데 내청춘 꽃잎속에.. 2012. 9. 17.
귀여운 미소/이재성(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귀여운 미소/이재성(1961)♣ 따스한 햇살처럼 이 가슴 맑게하는 귀여운 그 미소 오~ 내 사랑이여 그윽한 꽃잎처럼 이 마음 곱게하는 귀여운 그 미소 오~ 내 사랑이여 이 세상에 귀여운 그대없으면 하루이틀 살아갈 맛이 없으니 따스한 햇살처럼 이 가슴 맑게하.. 2012. 9. 17.
까닭을 묻지 마라요/한명숙(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까닭을 묻지 마라요/한명숙(1961)♣ 까닭을 묻지 마라요 나도 모르게 좋아 했어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어쩔셈인지 정말 그래요 만나면 무척 즐거웁고 멀리 떨어지면 애달퍼져요 까닭을 묻지 마라요 나도 모르게 좋아 졌어요 만나면 무척 즐거웁고 멀리떨어지.. 2012. 9. 17.
사랑했어요/이춘희(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했어요/이춘희(1961)♣ 나는 사랑했어요 오직 당신만을 미련없는 사랑에 가슴 태우면서 아름다운 꽃피는 정 숨막히는 여름밤 낙엽지는 가을 저 시절을 나는 사랑했어요 오직 당신만을 보람 없는 사랑에 눈물 흘리면서 꿈과 같이 그 사람은 덧없이 갔어도 .. 2012. 9. 17.
목동의 노래/최희준(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동의 노래/최희준(196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데 동서남북 바람 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 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2012. 9. 17.
가로수 푸른길/박일호(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로수 푸른길/박일호(1961)♣ 가로수 푸른길 발걸음 가볍게 아가씨들 젊은이들 오고가는 넓은길 햇살을 가리는 시원한 그늘에 아가씨가 젊은이가 사랑애기 하는길 산들산들 나뭇잎이 기분좋아 춤추고 소근소근 애기하는 두사람을 놀리네 가로수 푸른길 싱.. 2012. 9. 17.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곽순옥(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곽순옥(1961)♣ 찬 얼음창 불꺼진 난로 그것은 당신의 마음 새빨간 장미 뜨거운 불꽃 그것은 나의 사랑 어쩌면 그렇게 차거워요 내리는 눈처럼 차거워요 웃어봐요 그 전처럼 그 가슴에 불을 피워요 어쩌면 그렇게 차거워요 내리는 눈처.. 201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