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노을진 백마강 / 이정민 (1968) ♣노을진 백마강 / 이정민 ♣ 노을진 백마강에 노젖는 뱃사공아 삼천궁녀 낙화여 그 넋이 어데 갔나 불러봐도 대답없는 그 이름인데 오늘도 말도 없이 물결만이 흘러간다 백마강 푸른 물에 물새가 울고 갈 때 노를 젖는 사공들의 뱃노래 구슬프다 삼천궁녀 간곳 없는 낙화암인데 쓸쓸한 .. 2012. 8. 28. 나 이제 가노라/김해남(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 이제 가노라/김해남(1977)♣ 어헤야 되헤야 나 이제 가노라 부질없던 지난날을 모두 버리고 고개마루 올라서서 들판길을 바라보면 동구밖 느티나무 옛날처럼 서 있겠지 어헤야 되헤야 나 이제 가노라 헤메돌던 헛딘꿈을 모두모두 버리고 고개마루 올라서.. 2012. 8. 25. 머물게 해주/홍수철(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머물게 해주/홍수철(1977)♣ 가는가 오는듯 그리운 사람아 빛나는 눈망울에 초롱한 순간들 머물게 해주 머물게 해주 당신의 그 마음을 머물게 해주 머물게 해주 내 마음 깊은 곳에 머물게 해주 비바람 그치면 무지개 피듯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머물게 해주 머.. 2012. 8. 23. 소녀의 사랑/황경숙(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소녀의 사랑/황경숙(1977)♣ 어젯밤 꿈속으로 날 찾아왔던 희미한 그모습은 임이였어요 반짝이는 별들이 있어 소녀는 외롭지 않지만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찾아올땐 마음속 깊은곳에 고개드는 그리움이여 어젯밤 꿈속으로 날 찾아왔던 희미한 그모습은 임이.. 2012. 8. 23. 낭자일기/박애경(197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낭자일기/박애경(1971 대사)♣ 꽃 피고 새 울어도 못오신 님아 시냇가 빨래터에 청깨고리 울면서 풀죽은 갑사댕기 휘날린 끝에 봄날은 오고 또 가네 버들잎 품에 안겨 임소식인가 갈미봉 잔디밭에 암송아지 울면서 남끗동 옷자락에 옷고름 끝에 설레는 가슴만.. 2012. 8. 23. 즐거운 잔칫날/불루벨즈(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즐거운 잔칫날/불루벨즈(1963)♣ 잔치 잔치 벌렸네 무슨 잔치 벌렸나 복순이가 시집가고 삼돌이가 장가가요 어서 한잔 드시오 나도 한잔 주시오 오늘같이 좋은날 아니먹고 어쩌리오 들엔 동백꽃 향기 넘쳐 흐르고 신방에는 사랑사랑 넘치네 삼돌이가 기뻐서 .. 2012. 8. 22. 봄비가 내리네/임낙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봄비가 내리네/임낙성(1972)♣ 봄비가 내리네 조용히 내리네 꽃잎에 풀잎에 미끄럼 타며 봄비가 내리네 조용히 내리네 끝없는 봄비가 조용히 내리네 낯설은 친구 사귀여 개천을 만들고 낯설은 친구 사귀여 강물을 만들네 낯설은 친구 사귀여 그리워 했었고 낯.. 2012. 8. 21. 영원한 사랑 / 문숙 (1977) ♣영원한 사랑 / 문숙♣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했었지 서로가 다정했었지 그러나 다시만날 약속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었지 너무나 아쉬웠던 마음이였지 못믿을 사랑이기에 그러나 그리움은 세월이가도 내곁을 떠나지 않네 저 하늘처럼 저 바다처럼 끝없는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했었지 서로가 다정했었지 그러나 다시만날 약속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었지 저 하늘처럼 저 바다처럼 끝없는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했었지 서로가 다정했었지 그러나 다시만날 약속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었지 -윤익삼 작사 / 김종환 작곡- ★ 앨범명 : 문숙의 추억의 노래 독집 제1집 [영원한 사랑] ★ 발매 및 제작사 : (1975.10.01) 지구 JLS-1201027 ◈ 스마트 폰 ◈ 2012. 8. 21. 모정의 등불/문성호(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정의 등불/문성호(1973)♣ 날저믄 산마루에 깜박이는 등불하나 조용히 나를 부르네 나를 오라 부르네 자나깨나 근심걱정 어머님의 사랑속에 꺼질듯이 가물거리는 모정의 등불 머나먼 산마루에 외로운 등불하나 조용히 나를 부르네 나를 오라 부르네 애타도.. 2012. 8. 21. 열아홉 순정/김형자(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열아홉 순정/김형자(1977)♣ 보기만하여도 울렁 생각만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 에만 숨어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 이래요 바람이스 쳐도 울.. 2012. 8. 21. 삼천포 내고향/이해남(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삼천포 내 고향/이해남(1971)♣ 내 고향 삼천포엔 물제비 날으고 굴따던 아낙네의 그리운 그모습 강남달 그옛길에 어느 누구가 귀밑머리 매만지던 그리운 희야 내 고향 삼천포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천포를 정두고 떠날 때 굴따던 아가씨도 옛정이 그.. 2012. 8. 21. 잊으려 웁니다/안상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잊으려 웁니다/안상일(1971)♣ 말도 없이 떠나려면 울지나 말것을 떠도는 눈물만이 아롱져 오네 사랑 잊으려고 떠나버린 당신이기에 지금도 당신을 잊으려 웁니다 말도 없이 가시려면 생각을 말것을 희미한 가로등만이 아롱져 오네 행복을 잊으려고 떠나버린.. 2012. 8. 21. 아픈 가슴/이예성(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픈 가슴/이예성(1970)♣ 당신은 쓸쓸히 떠나간 가을의 사랑 계절이 와도 못오시는 당신이기에 아~~아~ 이제는 잊었어요 잊어 버렸어요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서 가도 아픈 가슴 안은 채 애써 살겠어요 당신은 바람따라 가버린 가버린 사랑 가을이 와도 아니 .. 2012. 8. 21. 사랑이 주고간 아픈 가슴/강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주고간 아픈 가슴/강포(1969)♣ 당신은 쓸쓸히 떠나간 가을의 사랑 계절이 와도 못오시는 당신이기에 아~~아~ 이제는 잊었어요 잊어 버렸어요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서 가도 아픈 가슴 안은 채 애써 살겠어요 당신은 바람따라 가버린 가버린 사랑 가을이.. 2012. 5. 31. 웃으며 돌아설때/김재관(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으며 돌아설때/김재관(1971)♣ 웃으며 돌아설때 마음은 괴롭지만 맺지못할 사랑인데 웃으며 헤어져요 미운정 고운정을 모두 버리고 웃으며 돌아서는 사나이 마음 아~아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웃으며 돌아설때 가슴은 찢어져도 상처남은 사랑인데 웃으며.. 2012. 5. 12. 꽃과 나비의 부르스/김나미(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과 나비의 부르스/김나미(1970)♣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요 백합처럼 고운 내 사랑 아낌없이 받치며 비바람 눈보라도 가시밭길 천리라 해도 당신만을 위하여 살아 갈테요 꽃과 나비의 부르스 당신이 나비라면 나는 장미꽃 일곱빛깔 고운 무지개 부.. 2012. 5. 12. 참다 못해서/금해송(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 이곡은 저작권 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다 못해서/금해송(1970)♣ 상처받은 그 맹세를 지운까닭에 하염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그 사람 잊으려고 애써왔건만 잊을 수가 없기에 참다 못해서 서러.. 2012. 5. 12. 사랑은 가고 세월만 남아/이진희(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가고 세월만 남아/이진희(1970)♣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인가 소리도 없이 창밖에 꽃잎이 떨어진다 한잎 또 한잎 지금은 가버린 사랑 아~아 가버린 사랑 아~아 사랑은 가고 세월만 남아 내 가슴에 파고드는 한숨인가 소리도 없이 창밖에 함박눈 내린.. 2012. 5. 12. 영등포 숙이엄마/민창호(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등포 숙이엄마/민창호(1970)♣ 밤도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내리던 밤 괴로워 우는 나를 웃으며 반겨주던 그 옛날 숙이엄마 어데로 가고 지금은 알길 없어 몸부림 쳐도 아~아 그려보는 영등포 숙이엄마 세월도 흘러가고 청춘도 흘러갔건만 지금도 추억만은 .. 2012. 5. 12. 부산유정/옥금옥(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부산유정/옥금옥(1967)♣ 오륙도 물제비가 노을을 타고 푸른파도 구비치는 바다속에는 물길을 가르는 물고기 떼들 구리빛 사나이에 눈짓을 한다 내 사랑 부산항구 정다운 내 고장 영도산 산까치가 알을 품었고 소라조개 모래속에 하품 하는데 멀리서 들리는 .. 2012. 5. 12. 영도 아가씨/최은주(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도 아가씨/최은주(1967)♣ 사투리로 말한다고 흉을 보지 마이소 마음만은 누구 보다도 아름답다오 서울가는 급행열차 떠날때마다 여수가는 여객선이 떠날때마다 아쉬워 눈물짓는 영도 아가씨 항구에서 자랐다고 흉을 보지 마이소 한번먹은 내 마음속은 변.. 2012. 5. 12. 가시면 그만이지/원희영(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시면 그만이지/원희영(196?)♣ 가시면 그만이지 으~음 오기는 멀 와요 눈물로 보내지나 않했드면 좋을 것을 사랑을 왜맺고 하룻밤 하룻밤 정든 하루밤 속는 줄 알면서도 내가 왜 우나 가시면 그만이지 으~음 울기는 왜 울어 영원히 변치말자 않았드면 좋을것.. 2012. 5. 7. 그네줄 사랑/조백사(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네줄 사랑/조백사(1960)♣ 여봐라 춘향이 걸어온다 저봐라 춘향이 걸어와요 오이씨 같은 버선발로 살금살금 걸어온다 저고리는 물겹이요 치마는 다홍치마 실버들 실허리엔 천하절색이 네로구나 여봐라 춘향이 그네 뛴다 저봐라 춘향이 그네 뛴다 나풀나풀.. 2012. 3. 24. 토라진 연정/박애경(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토라진 연정 / 박애경♣ 가사생략 -김성근 작곡- ★ 앨범 : 차은희 [안녕히 계세요]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2) 서울 SL-1021 ★ 앨범 정보 Side A 1.안녕히 계세요(차은희) 2.인정야화(박재홍) 3.꿈의 부르스(황국성) 4.그대의 탱고(박우성) Side B 1.고향에 도라온 .. 2012. 3. 16. 선유가/한명숙(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선유가/한명숙(1963)♣ -코러스: 부루벨즈-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노를 저어라 동백꽃 피는 저 마을 아가씨 가슴 위에도 터질 듯 부풀은 꿈이 핀다나 어기여차 흥 어기여차 흥 둥근 달이 두둥실 솟아오른.. 2012. 3. 3. 만포진아 잘있느냐/신해성(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만포진아 잘있느냐/신해성(1963)♣ -가사생략- -이철수 작사/ 오민우 작곡- ★ 앨범 : 박재란 [뉴욕의 아가씨]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한일 HL-No.1011 ★ 앨범 정보 Side A(박재란 노래) 1.화륜선 칠백리 2.뉴욕의 아가씨 3.노들강 뱃사공 4.그이름 Side B(신해성 .. 2012. 2. 28. 동경 오전3시/이진수(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동경 오전3시/이진수(1963)♣ 가사생략 ★ 앨범 : 박은미 [오빠는 마도로스]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한일 HL-NO.1006 ★ 앨범 정보 Side A(박은미 노래) 1.그대는 마도로스 2.항구야! 잘있거라 3.오빠는 마도로스 4.비의 부르스 Side B(이진수 노래) 1.동경 오전3시 .. 2012. 2. 28. 한강야곡/옥수동(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강야곡/옥수동(1961)♣ 물소리도 구슬다 한강철교 물결따라 그날밤 녹여 울던 너를너를 품에안고 죄 많은 내 청춘에 사랑때문에 울려주던 이내몸이 원수 드란다 지는 꽃이 눈물이냐 한강철교 물굽이에 차라리 질바이면 너를너를 뿌리치고 거칠은 세상길을 .. 2012. 2. 27. 아라비아의 밤/최한식(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라비아의 밤/최한식(1961)♣ 아득한 사막의 길 낙타는 가자울고 이밤도 열러보는 갈길이 멀고 먼데 어데서 들려오나 아라비안의 춤추는 궁녀소리 치는 북소리 아아 별빛도 울어주는 아라비아의 달밤 저 하늘 붉은 노을 사라진 지평선에 모닥불 피우면서 쟝.. 2012. 2. 27. 애수의 인도교/남인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수의 인도교/남인수(1961)♣ 설음만이 치밀어도 또다시 울을쏘냐 눈물도 말러버린 사나이 이 내 가슴 인도교 난간잡고서 옛사랑을 불러봐도 강물만 출렁출렁 목메여 우네 밤하늘도 잠든거리 타는 듯 어린불빛 허전한 내 가슴에 꿈같이 떠오른다 노들강 저 .. 2012. 2. 27.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