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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692

발자욱 / 이미자 (1999) ♣발자욱 / 이미자 ♣ 걸어온 길 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발자욱 슬픔속에 기쁨속에 끝없이 남겨진 발자국 그 하나하나 속에는 향기로운 꽃잎도 있고 휘몰아쳤던 눈보라와 가슴아픈 눈물도 있네 내일다시 걸어갈 길 무슨 발자욱 남겨질까 울고 웃던 지난세월 살아온 내 인생 발자욱 꿈.. 2011. 4. 16.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 이미자 (1994)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 이미자♣ 아메리카 타국 땅에 챠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일 라이 호궁이 운다 아 라일 라이 호궁이 운다 검 푸른 실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아아 애달픈 챠이.. 2011. 2. 6.
아리랑 아가씨 / 이미자 (1964 희귀곡) ♣아리랑 아가씨 / 이미자♣ 아리랑 아가씨 바람났네 아리랑 아가씨 바람났네 열아홉살 나이들어 바람이 났네 김을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누굴찾어 갈까요 구성진 콧노래 불러주던 그 총각 얼굴을 못보면은 상사병 나겠어요 아리쓰리 아리랑 청춘 파라다이스 아리랑 아가씨 몸살났네 아.. 2011. 2. 5.
사랑을 않으리 / 이미자 (1969 映畵 [여선장] 主題歌) ♣사랑을 않으리 / 이미자 ♣ -映畵 [여선장] 主題歌- 가슴깊이 사무친 미련을 남기고 야멸차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사람을 못잊어 미칠듯이 그리는 마음 한없이 괴로움에 몸부림쳐도 다시는 사랑을 않으리 저 멀리로 떠나리 마음속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 행여나 달래줄까 찾아온 님이.. 2011. 2. 5.
박사엄마/이미자(1970) ♣박사엄마 / 이미자 ♣ 가슴에 서린 구름 개인 날이 없어도 눈물을 삼키면서 참아보는 아픈 가슴 속절없이 여자만이 울어야할 운명 남몰래 나 혼자 소리 없이 웁니다 밤마다 그리움이 이슬처럼 젖으면 목마른 사슴 같이 안타까이 타는 입술 여자의 길 가시덩굴 헤쳐가는 아픔 남몰래 나 .. 2011. 2. 5.
목포의 눈물/이미자 하춘화(1979)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목포의 눈물/이미자 하춘화(1979)♣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항구에 맺.. 2010. 12. 28.
목포의 눈물/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목포의 눈물/이미자 최숙자(1976)♣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항구에 맺.. 2010. 12. 28.
만남/이미자 고두심 듀엣(2008 MBC 이미자 희망 콘서트 中)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2010. 12. 26.
단장의 미아리고개/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단장의 미아리고개/이미자 최숙자(1976)♣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 2010. 12. 26.
아리랑 소식 / 이미자 (1963) ♣아리랑 소식 / 이미자♣ 꼬불꼬불 열두고개 아리랑 아라리요 다홍치마 세폭주름 꽁치지는 아래로 초립동은 황토시는 마을 어귀서 책장을 덮어놓고 밤 마다 넘어가요 꼬불꼬불 사랑고개 아리랑 아라리요 꼬불꼬불 열두고개 아리랑 아라리요 옷단장을 곱게 하고 꼬여드는 아래로 기다.. 2010. 12. 24.
아리랑 산천 / 이미자(1969 TBC 連續劇 [한국인] 主題歌) ♣아리랑 산천 / 이미자♣ -TBC 連續劇 [한국인] 主題歌- 서러움이 별만치 쏟아진 고개 그리움이 밤마다 이슬에 젖어 정자나무 아래서 맹서한 사람 복사꽃 피는 고향 찾아서면 아리랑 피리소리 눈시울이 뜨거워 안타까운 사연을 묻어둔 고개 외로움은 밤마다 달빛에 젖어 사랑하는 그이가 .. 2010. 12. 4.
눈물젖은 두만강/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눈물젖은 두만강/이미자 최숙자(1976)♣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 2010. 12. 4.
녹색의 문/이미자 박일호 (1962 연속극 주제가)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2010. 12. 4.
노란 샤스의 사나이(1985 黃色いシャツの男 엔카) /이미자 남진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2010. 12. 4.
나는 울었네/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나는 울었네/이미자 최숙자(1976)♣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2010. 11. 16.
아리랑 목동 / 이미자(1968) ♣아리랑 목동 / 이미자♣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목매간에 생각사짜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 아리아리동동 ) 쓰리쓰리동동 ( 쓰리쓰리동동 )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오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 2010. 10. 27.
사랑은 화살같이 / 이미자 (1966) ♣사랑은 화살같이 / 이미자 ♣ 그대와 같이 걸어봅시다 그대와 같이 노래합시다 새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실 양떼들이 노는 곳을 휘파람 불며 사랑은 화살같이 화살같이 즐거운 사람들 사랑은 제비같이 정다운 사람들 그대와 같이 속삭입시다 그대와 같이 즐겨봅시다 장미꽃처럼 사랑이.. 2010. 10. 27.
박달재 사연 / 이미자 (1972) ♣박달재 사연 / 이미자 ♣ 밤마다 흘린 눈물 벼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서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던 얼굴 눈물 젖은 새악시 찢.. 2010. 10. 27.
나그네 설움/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나그네 설움/이미자 최숙자(1976)♣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 2010. 10. 16.
꽃마차/이미자 하춘화(1979)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꽃마차/이미자 하춘화(1979)♣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 2010. 9. 7.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미자 최숙자(1976)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미자 최숙자(1976)♣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 2010. 9. 7.
바람처럼 / 이미자 (1990) ♣바람처럼 / 이미자 ♣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지 어차피 가버릴 당신 아쉬워해도 소용없는 스쳐버린 옛 이야기 만나짐도 헤어짐도 그 모두가 운명인 것을 그 누구를 미워해 그 누구를 원망해 바람처럼 스친 인연인데 뒤돌아보면 무엇하나 어차피 흩어진 추억 못다한 사랑 가슴 아파도 이.. 2010. 8. 25.
사랑은 하나 / 이미자 (1978) ♣사랑은 하나 / 이미자 ♣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 얼.. 2010. 8. 25.
아리나래/이미자(1985) ♣아리나래 / 이미자♣ 봄바람 보슬비에 진달래 피고 뗏목은 흘러흘러 천리길인데 산색시 풋가슴에 불질러 놓고 천리장강 여울마다 맴돌아 간다 아~아~아~ 가는 임아 너 잘가거라 백두산 높은봉아 너는 보았지 흐르는 압록강아 말 물어 보자 사랑을 일러주고 버리고 가는 목석같은 사나.. 2010. 8. 25.
아름다운 영아 / 이미자 (1965) ♣아름다운 영아 / 이미자♣ 꽃은 피고 꿈길은 아득한데 꽃처럼 곱던 얼굴 그 어데 가고 꽃처럼 피었던 그 웃음 어데 갔나 귓가에 살아있는 너의 목소리 아~아 그리운 영아 잊지 못해 참다못해 부르는 이름 그리운 영아 밤은 깊고 꿈길은 아득한데 별처럼 많던 사연 그 어데 가고 별처럼 .. 2010. 8. 15.
사랑은 두고가오 / 이미자 (1974) ♣사랑은 두고가오 / 이미자 ♣ 목숨보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이였소 이세상 끝이라도 저세상 끝이라도 마지막 그순간 까지 님아 님아 나를두고 떠나지마오 가신길 천리라도 가신길 천리라도 사랑을 두고가오 목숨보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이였소 비바람 몰아쳐도 눈보라 휘날려도 한목.. 2010. 8. 15.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이미자(1983)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이미자♣ 2010. 8. 15.
바람이 되더라도 / 이미자 (1990) ♣바람이 되더라도 / 이미자 ♣ 바람이 되더라도 이 땅위에 불고 빗물이 되더라도 이 땅을 적시리 그 사람 없었으면 이 생명 있으랴 풀 한포기 하나에도 님들의 숨결 목숨걸고 지킨 님이 다시 그리워 구름이 되더라도 이 땅위에 머물고 백설이 되더라도 이 땅을 곱게 하리 그 정성 없었으.. 2010. 8. 15.
納沙布岬 / 李美子(1985 바람에 부치는 편지) ♣納沙布岬 / 李美子 ♣ -바람에 부치는 편지- かもめよ 啼くな 啼けば さみしさに 카모메요 나쿠나 나케바 사미시사니 갈매기여! 울지 마오. 울면 외로움에 帰えらぬ 人を また 想いだす 카에라누 히토오 마타 오모이다스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또다시 떠올려요 はるかな 白夜よ 恋しい.. 2010. 8. 13.
바람에 붙이는 편지 / 이미자 (1985) ♣바람에 붙이는 편지 / 이미자 ♣ 갈매기 울지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나먼 바다 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저 섬은 보이지만 소..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