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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오기택◀137

다보탑의 밤 / 오기택 (1963) ♣다보탑의 밤 / 오기택♣ 2019. 7. 13.
뉴 서울 탱고 / 오기택 (1969) ♣뉴 서울 탱고 / 오기택♣ 한강에 반짝이는 별들은 다정히 오손도손 빛나고 흘러간 그 시절의 옛 서울은 찾을 길 없네 건설의 메아리 한강의 기적 즐거운 청춘이여 서울의 로맨스 북악산 하이웨이 돌면은 하늘에 집을 짓는 삘딩들 하늘에 집을 짓는 삘딩들 뉴 서울 탱고 건설의 메아리 .. 2019. 7. 9.
눈물젖은 두만강 / 오기택 (1983) ♣눈물젖은 두만강 / 오기택♣ 2019. 7. 6.
눈물의 십분간 / 오기택 최숙자 (1964 대사) ♣ 눈물의 십분간 / 오기택 최숙자♣ "금단아~ 아바이!" 내땅도 아닌나라 일본땅에서 만나본 그 인사가 안타깝구나 금단아 아바이 금단아 아바이 그말 한마디 할말도 못해보고 눈물의 십분 아~아 꿈만 같구나 "금단아! 아바이 아바이 보고 싶었어 그래 그동안 잘있었니? 어머니는? 야 할아.. 2019. 7. 2.
눈물비 / 오기택 (1985) ♣눈물비 / 오기택♣ 우정이 사랑이 될줄 나는 몰랐네 철없던 그 사랑이 눈물 될줄을 그 사랑 정만두고 내곁을 떠났어도 언젠가 돌아올 너만을 못잊어 소리없이 눈물비 오네 님 떠난 이 거리에 비가 내리네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비 오네 첫 사랑 못 잊어서 나는 울었네 철없던 그 시절을 .. 2019. 6. 26.
눈물로 잠든다 해도 / 오기택 (1995) ♣ 눈물로 잠든다 해도 / 오기택♣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 했던 사람 차마 울지못한 내마음 밤비에 흠뻑젖는다 너 마저 가고 나면 살아갈 수 있을까 이대로 내 영혼이 눈물로 잠든다 해도 너를 좋아했던 추억하나로 나는 정말 행복할거야 행복할거야 사랑했기 때문에 가야할 사람 차마 .. 2019. 6. 5.
눈물과 함께 / 오기택 (1964) ♣ 눈물과 함께 / 오기택♣ 눈물과 함께 눈물과 함께 어두운 밤길을 헤쳐가네 리라꽃 같은 내 사랑을 잃어버린 밤이냐 눈물젖어 한숨에 젖어 불꺼진 심정 밤비도 우는 외로운 길을 나홀로 걸어가네 눈물과 함께 눈물과 함께 쓸쓸한 밤비를 헤메본다 비 바람결에 날려버린 사나이의 밤이.. 2019. 5. 27.
누가 울어 / 오기택 (1985) ♣ 누가 울어 / 오기택♣ 소리 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 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 2019. 5. 20.
누가 나를 보고 / 오기택 (1985) ♣ 누가 나를 보고 / 오기택♣ 내 마음을 누가 알까 화려한 젊은 날을 찬 이슬에 적시는 하얀 옷자락 내 마음을 누가 알까 달빛에 머릴 감고 샘물 가득 받아서 빌어온 하얀 손을 길고 긴 기다림이 나 말없는 서러움이여 이미 오래 지나간 체념의 얘기라 해도 그대를 기다리며 서러움 잊고 .. 2019. 5. 14.
녹쓰른 키타 / 오기택 (1966) ♣ 녹쓰른 키타 / 오기택♣ 부슬비 나리는 밤 추억을 더듬으면 흐미한 님의 얼굴 한없이 울려 주네 키타줄에 한숨싣고 마음껏 울어보는 아~아 님이시여 울부 짖어도 녹슬은 기타줄만 울어 줍니다 가로등 쓸쓸한 밤 외로운 나그네의 눈물을 삼키면서 웃으며 헤진거리 키타줄에 울음싣고 .. 2019. 5. 9.
너와 나 사이 / 오기택 (1978) ♣ 너와 나 사이 / 오기택♣ 별들의 밀어가 밤을 부르면 너와 나사이엔 꿈이 흐른다 밀물처럼 스며드는 뜨거운 사랑 말없는 침묵속에 밤은 흐른다 고요를 헤치는 풀벌레 소리 너와 나사이엔 별이 흐른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뜨거운 사랑 싸늘한 달빛 속에 밤은 흐른다 -김령인 작사 / 한동.. 2019. 5. 6.
내일 울겠어요 / 오기택 (1965) ♣내일 울겠어요 / 오기택♣ 내일 울지요 내일 울지요 음음음음 기쁨과 슬픔은 한가슴 속에 살고 있는것 이별의 슬픔은 다시될 기쁨도 있다지만 또 다시 만난듯 가슴의 상처는 아물리 없으리 라라 라라라라 윙 ~ 내일 울지요 내일 울지요 내일 울지요 내일 울지요 음음음음 ~ 밤하늘 흰구.. 2019. 4. 29.
내일 다시 만나면 / 오기택 (1963) ☆ 내일 다시 만나면 / 오기택 ☆ 2019. 4. 25.
내 사랑아 물어보자 / 오기택 (1966) ♣ 내 사랑아 물어보자 / 오기택♣ 청춘이란 두글자가 안타까운 인생이여 웃어보다 우는것이 하루살이 사랑이드냐 꽃잎처럼 피였다가 이슬같이 사라진 사랑 내 청춘은 속았지만 사랑마저 속았드냐 속은 사랑 속은 청춘 아~ 어데로 갔나 인생이란 두글자가 꿈결같은 청춘이여 믿었다가 .. 2019. 4. 12.
내 사랑 그대여 / 오기택 (1965) ♣내 사랑 그대여 / 오기택♣ 랄라랄라 랄라랄라 귀여운 꽃송이 랄라랄라 랄라랄라 그대게 바치리다 랄라랄 랄라랄 조용조용 랄라랄 랄라랄 불러줘요 랄라랄라 랄라랄라 그대는 내 사랑 랄라랄라 랄라랄라 순정의 꽃송이 랄라랄라 랄라랄라 영원히 바치리다 랄라랄 랄라랄 가만가만 랄.. 2019. 4. 9.
내 마음 가져가네 / 오기택 (2006) ★ 내 마음 가져가네 / 오기택 ★ 2019. 4. 4.
내 마음 가네 / 오기택 (1975) ♣내 마음 가네 / 오기택♣ 강물이 흐르듯 세월은 가고 그리운 그 곳에 내 마음 가네 아~~아 세월은 흘러 아주 먼 곳에 내 마음 가네 못 다 이룬 사랑에 행복을 찾아 그리움이 목마른 나그네가 되어 강물처럼 흘러 내 마음은 가네 아~~아 세월은 흘러 아주 먼 곳에 내 마음 가네 못 다 이룬 .. 2019. 4. 2.
내 고향 전라도 / 오기택 (1970) ♣ 내 고향 전라도 / 오기택♣ 가고싶은 내 고향 전라도 내 고향 구름따라 바람따라 떠나던 고갯마루 구수하던 사투리 잊을 길은 없는가 굽이진 고갯길에 산새도 울고 있네 가고 싶어라 떠나온 고향 전라도 가고싶은 내 고향 전라도 내 고향 구름따라 바람따라 떠나던 고갯마루 믿음직한 .. 2019. 3. 25.
내가 왜 울어 / 오기택 (1966) ♣ 내가 왜 울어 / 오기택♣ 사랑 했었다 진정 이었다 그님은 내마음의 태양이었다 내곁을 떠나 가버렸을때 숨길이 막히도록 괴로웠었다 그러나 사나이가 울수 있으랴 손수건 꺼내들고 씻은 눈물은 태양이 눈부시어 흘린 눈물이다 잊으려 했다 체념을 했다 하지만 내맘대로 되지 않았다 .. 2019. 3. 20.
내가 본 삼각산 / 오기택 (1969) ♣ 내가 본 삼각산 / 오기택 ♣ 아~아 산아 삼각산아 네 아무리 높다해도 하늘 아래 산인데 내 젊은 내 힘으로 올라갈 수 있다만 내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건 사랑이란다 아~아 산아 삼각산아 아득한 옛 꿈속에 깊이 잠든 삼각산아 높이 솟은 네 숨결이 바람타고 오는데 내 젊은 내 .. 2019. 3. 7.
남산아 모란봉아 / 오기택 (1995) ♣ 남산아 모란봉아 / 오기택 ♣ 가고파도 갈 수가 없게 선 하나로 갈라놓은 정 그렇게도 멀고 먼 길은 정녕 아니건만은 어머님은 왜 못가나요 아버님은 왜 못오나요 한이 맺힌 가슴으로만 마주보는 남과 북 한강아 대동강아 다시 만나 살게 해다오 보고파도 볼 수가 없게 선 하나로 끊어.. 2019. 3. 3.
남산 부루스 / 오기택 (1965) ♣ 남산 부루스 / 오기택 ♣ 남산에 올라 서울을 보니 진주알을 뿌린 듯이 네온이 물결치는 서울의 밤은 가슴을 설레어 주네 오고가는 케블카에 몸을 실은 젊은 여인 수심 잠긴 그 얼굴에 눈물 흔적 웬일인가요 남산은 섰고 한강은 흘러 하늘 뻗친 안테나에 별들이 걸려있는 서울의 밤은 .. 2019. 2. 24.
날자를 묻지마라 / 오기택 (1968) ♣ 날자를 묻지마라 / 오기택 ♣ 아~ 묻지를 마라 돌아올 날짜를 묻지마라 이 항구에서 저 항구로 돌고도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하룻밤 맺은 풋사랑에 순정이 아쉬워도 떠나야 할 이 가슴에 돌아올 날짜를 묻지마라 아~ 묻지를 마라 돌아올 날짜를 묻지마라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떠다니.. 2019. 2. 22.
나의 최고의 날 / 오기택 (1966) ♣ 나의 최고의 날 / 오기택 ♣ 사랑도 출세길도 돈벌이마저 뜻대로 소원대로 되지는 않아도 비겁하게 단념하는 절망은 없다 어쩌다 다시 한번 길이 막혀도 나에겐 최고의 날 내일이 있다오 연인도 명예도 일자리마저 제대로 바람대로 되지는 않아도 진실하게 체념하는 절망은 없다 어쩌.. 2019. 2. 20.
나의 밤길 / 오기택 (1966) ♣ 나의 밤길 / 오기택 ♣ 나혼자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 밤길 미련에 젖는 쓰린 가슴 부여안고 헤매이네 밟고가는 달빛속에 추억만이 애달파 아~아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쓸쓸한 이 밤 네온도 가물가물 꺼져가는 이 밤길 갈 곳 없는 이 발길 지향없이 헤매이네 정다웁던 이 거리도 오늘밤.. 2019. 2. 18.
나의 길을 가련다 / 오기택 (1995) ♣ 나의 길을 가련다 / 오기택 ♣ 사나이 아는 길을 어느 누가 알아주랴 너와 내가 맺은 맹세 목숨보다 귀한 걸 미움도 원망도 후회 없이 삭이며 비바람 그친 세월 온 몸으로 부딪혀 입술을 깨물며 나의 길을 가련다 오늘도 거친 발길 돌아보면 외로워도 뜨거웠던 그 사랑도 세월따라 떠났.. 2019. 2. 14.
나여기 있건만 / 오기택 (1966) ♣ 나여기 있건만 / 오기택♣ 줄지어 반짝이는 제2 한강교의 아름다운 교등 시원한 강바람은 이몸을 반기건만 내옆에 그는 없네 아 귀여운 그 눈동자 눈을 감으면 보이는 데 그밤 을 못잊어 나여기 와 있건만 내옆에 그는 없네 아 하이얀 그 손목이 이손안에 있었는데 그밤 을 못잊어 나여.. 2019. 2. 9.
나 여기 왔다 / 오기택 (1985) ♣ 나 여기 왔다 / 오기택♣ 옛추억 그리워서 나 여기 왔다 옛추억 보고파서 나 여기 왔다 해마다 봄만되면 진달래 피고 갈매기도 시새운듯 날고 있지만 보고픈 그 사람은 만날 수 없네 옛길을 걷고싶어 나 여기 왔다 옛사랑 보고파서 나 여기 왔다 서로가 헤어진지 수년이 흘러 지금은 어.. 2019. 2. 7.
나루터 술집 / 오기택 (1968) ♣ 나루터 술집 / 오기택 ♣ 흘러가는 강언덕에 세월을 잡아 매고 고향잃은 나그네가 한숨짖는 나루터 술집 아가씨야 이잔에 가득히 찬 부어라 인생길 고달픈 데 예서 잠시 쉬어가자 넓고 넓은 강물위에 보름달 떠 흐르니 나그네와 나그네가 벗이되는 나루터 술집 바쁜척 하지마라 정처.. 2019. 2. 4.
나는 울지 않겠다 / 오기택 (1966) ♣나는 울지 않겠다 / 오기택♣ 가랑비 오는 밤 쓸쓸한 이 밤을 외로움에 쌓인 채 홀로 거닐며 사나이는 부른다 한숨실은 이 노래를 아~~아 잊을길 없는 그리운 그 사람아 나는 울지 않겠다 야속한 그 사람아 오늘도 나홀로 깊어진 이 밤을 시름속에 잠긴 채 장에 기대어 사나이는 부른다 ..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