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최 헌◁130 연인목 / 최헌 (1990) ♣연인목 / 최헌♣ 해질 무렵 쓸쓸하게 찾아 간 캠퍼스의 작은 동산 오솔길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어느 새 난 슬픈 나무 그늘에 서 있네 사랑하는 연인들의 이름이 가지런히 적혀 있는 그 곳엔 내가 사랑한 그대의 곁에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이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알지 못하나 나의 .. 2020. 1. 21. 연상연하 / 최헌 (2003) ♣연상연하 / 최헌♣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 2020. 1. 19. 어찌 합니까 / 최헌 (1976) ♣ 어찌 합니까 /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는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 2020. 1. 15. 어쩔수 없어 / 최헌 (1976) ♣ 어쩔수 없어 / 최헌♣ 한번본 그 얼굴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방긋이 웃던 얼굴이 내 맘속에 남아있어요 설레이는 이 마음을 나는(어쩔수 없어) 보고픈 이 마음을 (어쩔수 없어) 아하 아~아 아하 아~아 새까만 눈동자가 내 눈과 마주친 순간 내 맘은 한꺼번에 그 눈속에 빠져 버렸어.. 2020. 1. 5. 어디에 / 최헌 (1976) ♣어디에 / 최헌♣ 사랑한 님에게 들려주 목메인 소리로 들려주 이 마음 울려 주었던 님아 내 노래 들어주 내 노래 들어주 님아 목메인 그 소리 어디에 목메인 그 소리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내 님은 어디에 님아 님아 님아 -우용수 작사 / 신병하 작곡- ★ 앨범명 : 최헌 [당신은 몰라/내 .. 2019. 12. 26. 앵두/최헌(1977) ♣앵두 / 최헌♣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에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 2019. 12. 18. 아이야 / 최헌 (1980) ♣아이야 / 최헌♣ 오늘따라 엄마보다 하얀 햇살이 너의 방문을 먼저 열었구나 아이야 가슴을 활짝 펴고 신나게 휘파람이라도 불어보렴 아이야 가슴을 활짝 펴고 신나게 휘파람이라도 불어보렴 초록빛 산이 네 발앞에 무릎을 꿇고 산새란 놈은 진종일 지절대고 물새란 놈은 용궁이야기 .. 2019. 11. 20. 아쉬운 이별 / 최헌 (1990) ♣아쉬운 이별 / 최헌♣ 안개비 쏟아지는 이 거리에서 아쉬운 두 그림자 떠나지 못해 희미한 가로등도 울먹이면서 자꾸만 깜박거리네 내 진정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한없이 가슴속에 그려왔는데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 버리면 쓸쓸해지는 이 마음 아쉬운 이별이라 그것이 서러운데 떠나.. 2019. 10. 26. 실버들 / 최헌 (1980) ♣실버들 / 최헌♣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한갖되어 실버들 .. 2019. 10. 8. 슬픈 안녕 / 최헌 (1979) ♣슬픈 안녕 / 최헌♣ 아직도 내 눈엔 모습이 보여요 아직도 내 귀엔 목소리 들려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 2019. 9. 25. 슬픈날은 잊으리라 / 최헌 (1986) ♣슬픈날은 잊으리라 / 최헌♣ 슬픈 날은 잊으리라 잊으리라 다짐하고 흘러가는 강물 위에 아픈 가슴 띄웠는데 아~ 돌아서면서 눈물을 짓던 내 모습 생각나네 우리 서로 행복했었던 그 시절들도 하나 둘 생각나네 긴 세월이 흐른 뒤에 돌아서서 생각하면 지난 일은 잊으리라 웃으면서 잊.. 2019. 9. 21. 순아 / 최헌 (1978) ♣ 순아 / 최헌♣ 서울 어느 하늘 아래 낯설은 주소엔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 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2019. 9. 15.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 최헌 (1986)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 최헌♣ 당신을 보넸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 터지는데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갈곳도 없으면서 가야만 하는 나는 굽이 굽이 쉬어가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이 떠났는데 내가왜 왜 우는가요 싫다고 돌아 섰는데 나는왜 왜 우는가요 미련도 많다마는.. 2019. 9. 8. 세월 흐르면 / 최헌 (1981) ♣ 세월 흐르면 / 최헌♣ 2019. 8. 29. 세월이 가면 / 최헌 (1990) ♣세월이 가면 / 최헌♣ 세월이 가면 때로는 잊혀질까 아름다웠던 우리의 슬픈 추억이 떠나던 그대 생각이 날 때마다 내 가슴속엔 또 다시 눈물이 나네 말 못 할 슬픈 사연에 두 가슴을 적시면서도 헤어져 살 수 없기에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짧았던 추억만 가슴에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 2019. 8. 23. 세월 가네 / 최헌과 검은나비 (1980) ♣세월 가네 / 최헌과 검은나비♣ 언제 다시 만나려나 님아 해가가고 달이 가고 세월가네 돌아올날 그 언젠가 님아 돌아올날 기다리다 세월가네 내 마음을 울려주는 님아 밤이되면 꿈에서나 만나려나 애태우며기다리네 님아 애태우며 기다리다 세월가네 내속을 왜 태우나 내 마음을 왜 .. 2019. 8. 16. 세월 / 최헌 (1975) ♣세월 / 최헌♣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 2019. 8. 11. 석굴암 / 최헌 (2003) ♣ 석굴암 / 최헌♣ 2019. 7. 23. 새벽 열차 / 최헌 (1985) ♣새벽 열차 / 최헌♣ 2019. 7. 21. 상처 / 최헌 (2006) ♣상처 / 최헌♣ 2019. 7. 13. 사랑하던 마음 하나 / 최헌 (1975) ♣사랑하던 마음 하나 / 최헌♣ 강물에 꽃잎 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 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 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 2019. 7. 10. 사랑의 종점 / 최헌 (1986) ♣사랑의 종점 / 최헌♣ 보내기 싫은 당신이기에 내마음 이렇게 아픈것일까 스쳐지나는 인연이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별이 서러워서 사랑의 종점 원망을 하여 안타까워 웁니다 이별의 아픈 가슴을 안고 나만이 이렇게 울어야 하나 스쳐지나는 인연이라면 생각을 .. 2019. 7. 7. 사랑의 상처 / 최헌 (1978) ♣ 사랑의 상처 / 최헌 ♣ -原題 : It`s a Heart ache- 괴로워라 아픔만이 남아 후회하는 마음 이젠 늦었네 외로워라 슬픔만이 남아 어리석은 마음 탓할 뿐이네 두려워라 미련만이 남아 허전해진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사람은 너뿐 어느 누가 물어도 사랑했던 사람은 .. 2019. 7. 3. 사랑만은 않겠어요 / 최헌 (1980) ♣ 사랑만은 않겠어요 / 최헌♣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 2019. 6. 29. 사랑뒤의 슬픔 / 최헌 (1986) ♣ 사랑뒤의 슬픔 / 최헌♣ 당신의 눈물같은 이별의 비가 내리면 이밤도 하염없이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느때 어느 순간 당신은 내게 왔다가 내리는 빗물처럼 그렇게 떠나버렸나 당신의 속 눈썹에 차가운 이슬 맺힌 날 내리던 빗물은 이별의 아픔이었나 내리던 빗물은 사랑뒤의 슬픔이었.. 2019. 6. 14. 빨간 단풍잎 / 최헌 (1985) ♣ 빨간 단풍잎 / 최헌 ♣ 2019. 6. 11. 빗소리 / 최헌 (1977) ♣빗소리 / 최헌♣ 언젠가 다정히 만나서 웃던 너와 나 지금은 어디 있나 가버린 사람아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줄 모르며 다시는 생각않는다 마음을 달래도 창밖에 빗소리 그치면 돌아오려나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줄 모르며 다시는 생각않는다 마음을 .. 2019. 6. 6. 빗물이 눈물입니다 / 최헌 (1986) ♣ 빗물이 눈물입니다 / 최헌♣ 시작도 끝도 없는 당신 향한 사랑에 오늘도 내 마음은 꺼질듯한 한숨뿐이네 쏟아지는 빗물이 눈물이야 감추겠지만 타는 가슴을 식혀주진 못할거야 눈감으면 당신 얼굴 더욱 그리워서 아~ 쏟아지는 빗물이 눈물입니다 그대 향한 내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 2019. 5. 28. 빈뜰 / 최헌 (1986) ♣빈뜰 / 최헌 ♣ 바람불어 나뭇잎이 하염없이 지거들랑 그리움에 지쳐버린 한숨인줄 아시구려 저무는 들창 밖에 때 아닌 비 내리거든 노여움에 사무치는 눈물인줄 아시구려 아~ 사랑이 무엇이기에 당신은 누구시기에 이렇게 죄없는 내 가슴을 아프게 하나요 깊어가는 밤 화늘에 별빛이 .. 2019. 5. 21. 비애 / 최헌 (2006) ♣ 비애 / 최헌 ♣ 함께한 소중한 시간마저 지워야 했었기에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에 아무일 없듯이 웃었어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사랑이 찾아와서 맘이 아파 너에 곁에 남아서도 쓰디쓴 아픔만 남겠지 그것마저 얼룩지듯 상처로만 남아 아프겠지 우연처럼 만났어도 아무일 없듯이 웃어 .. 2019. 5.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