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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 헌◁130

비 내리는 호남선 / 최헌 (1978) ♣ 비 내리는 호남선 / 최헌♣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 2019. 5. 7.
불효자는 웁니다 / 최헌 (1978) ♣불효자는 웁니다 / 최헌♣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고 통곡한들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 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2019. 4. 26.
봄날은 간다 / 최헌 (1978) ♣봄날은 간다 / 최헌♣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 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 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 2019. 4. 18.
봄 / 최헌 (1977) ♣ 봄 / 최헌♣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 마음을 어찌 하겠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 2019. 4. 10.
보고싶은 마음 / 최헌 (1980) ♣ 보고싶은 마음 / 최헌♣ 보고싶은 마음에 눈을 감았고 말 하고픈 마음에 노래를 불렀다 듣고싶은 마음에 귀 기울이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 흘렸다 사랑을 말하던 예쁜 입술은 이제 다시 떠나야 하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어느새 이슬 맺혔나 아무것도 모른채 돌아서는 귀여운 소녀 사.. 2019. 4. 5.
번지없는 주막 / 최헌 (1978) ♣ 번지없는 주막 / 최헌♣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 2019. 4. 2.
방황 / 최헌 (1985) ★ 방황 / 최헌 ★ 2019. 3. 27.
바윗돌아 금난초야 / 최헌 (1987) ♣바윗돌아 금난초야 / 최헌♣ 깊은 산 모퉁이에 내버려진 너를 어느 누가 데려왔냐 참말로 출세했구나 아 그러나 내가 말이야 누차 인생을 살아보니까 너는 너는 며칠 못가 고향이 그리울 거이다 따뜻한 정원이 좋겠지만은 계절에 하늘마저 느낄 수 없는 세상 물정에 큰 코를 다치고 나.. 2019. 3. 21.
바람속에 내님 / 최헌 (1978) ♣ 바람속에 내님 / 최헌 ♣ 아롱지는 그 모습을 누가 데려올 수만 있다면 생긋 웃는 얼굴 그 눈동자에 눈물은 사라질 텐데 하지만 님의 모습은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멀어져만 가네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이제 떠나면 언제나 올까 바람 속에 내 님 흘러가는 흰구름을 누가 잡을 수가 있.. 2019. 3. 11.
바람개비 / 최헌 (1980) ♣ 바람개비 / 최헌 ♣ 실바람이 입술을 스치는 강가 부드럽게 내몸을 스치는 갈대 이렇게 좋은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은다 바람에 돌고 도는 내님은 바람개비 그 얘길랑 다 잊고 학이 되어 날은다 이렇게 좋은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 2019. 3. 6.
바람 / 최헌 (1973) ♣ 바람 / 최헌 ♣ 그리워 지네 지나간 옛일이 보고파 지네 헤어진 날이 바람이 부네 싸늘한 바람이 바람속에 들리는 내님의 목소리 눈물이 흐르네 두뺨에 흐르네 맺혀진 눈물이 방울져 내리네 휘파람 불어가리 마음껏 불어가리 바람속에 휘파람 내님께 전해 지겠지 휘파람 불어가리 마.. 2019. 3. 1.
바닷가에서 만난 여인 / 최헌 (1980) ♣ 바닷가에서 만난 여인 / 최헌 ♣ 하얀 모래위 혼자 걸으며 파도소리에 마음을 달래네 지나간 여름에 만난 여인을 잊지 못해서 또 다시 왔네 둘이서 걷던 바닷가 끝없이 걸었지만 귀여운 미소의 그 여인 만날길은 없네 아~ 나는 외로운 철새 사랑 찾아서 헤매이는 나는 한 마리 철새 둘.. 2019. 2. 25.
미워한 당신 / 최헌 (1985) ☆ 미워한 당신 / 최헌 ☆ 2019. 2. 23.
미련 / 최헌 (2005) ♣ 미련 / 최헌♣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 2019. 2. 21.
물방아 도는 내력 / 최헌 (1978) ♣ 물방아 도는 내력 / 최헌 ♣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 2019. 2. 19.
무정한 사람 / 최헌 (1978) ♣ 무정한 사람 / 최헌♣ -原題 : Don`t let me be misunde stood- 밤이 어느새 깊었나 싸늘한 바람만 부는데 한 마디 말 없이 떠나버린 너무나 무정한 사람아 이 마음 너무나 몰라주네 이 내 아픈 마음 달랠 길 없네 어느 때 그토록 정답던 너 불꽃 같은 사랑 속에 살던 너 어느새 돌처럼 식어진 너 .. 2019. 2. 14.
목포의 눈물 / 최헌 (1978) ♣ 목포의 눈물 / 최헌♣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 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문일석 작사.. 2019. 2. 11.
모닥불 사랑 / 최헌 (1996) ♣ 모닥불 사랑 / 최헌 ♣ 내 가슴 조금만 열어 내가 당신을 사랑 했다면 이렇게 목마른 그리움에 갈증은 없을 걸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얼마나 내 너를 기다려야 하는지 내 가슴 모두 열어 사랑 준 이유 하나로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 2019. 2. 7.
멀리 있어도 / 최헌과 검은 나비 (1980) ♣ 멀리 있어도 / 최헌과 검은 나비 ♣ 너의 사랑이 나에겐 모든 것 사랑한다고 약속해 주 어두운 밤에 창문을 열고 너의 생각 잊지 못해 잠못 이루네 아 내곁을 떠나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만을 생각해 주 거짓이 없는 너의 사랑 내 마음속에 깊은 추억 영원토록 변치말고 어두운 밤에 창.. 2019. 2. 5.
먼 옛날 언젠가 / 최헌 (1985) ♣먼 옛날 언젠가 / 최헌♣ 먼 옛날 언젠가 엄마는 날 두고 쓸쓸한 산길로 멀어져 갔는 데 다정히 해주던 그 얘기 듣고 파 어느 날 나 혼자 엄마를 찾아서 산길을 따라서 나 올라갔는데 햇볕 든 그 곳엔 아무도 없었네 할미꽃 한 송이 외롭게 폈는 데 그 모습이 너무나 서러워 엄마 불러도 .. 2019. 2. 3.
마지막 편지 / 최헌 (1978) ♣마지막 편지 / 최헌♣ 그댄 깊은 밤에 무엇을 생각하며 지나간 추억 속에 잠 못 이룰까 하아얀 종이 위에 그 모습 그려 놓고 눈물로 써내려간 마지막 나의 편지 한 마디 두 마디에 새겨진 사연 내일이면 잊혀질까 마지막 편지처럼 보내리 보내리 마지막 편지 보내리 그대 별빛 속에 눈물.. 2019. 2. 1.
마음의 여로 / 최헌 (1986) ♣마음의 여로 / 최헌♣ 슬픔보다 더 뜨거운 아픔을 안고 나는 떠나네 외로운 길을 떠나네 당신을 보내주는 이 사람을 바보라고 탓하지 마오 사랑할 수 있었던 작은 날들을 하나씩 접으면서 외로움이 내 마음을 타고 내려도 하늘의 명이라 생각하며 마음 달래네 당신을 보내주는 이 사람.. 2019. 1. 30.
마음의 노래 / 최헌 (1976) ♣마음의 노래 / 최헌♣ 살며시 찾아와 어둠속에 사랑을 그리며 정다운 미소 다정한 말은 흘러간 내 추억이여 세월은 흘러서 내 가슴에 외로움만 남아 어이해 나는 고독 한가요 지난 내 추억이여 내 친구들이 우리 모두 모여 즐거운 노래 부르자 허무한 마음 모두 잊어 버리세 마음의 노.. 2019. 1. 22.
떠난후에 / 최헌 (1977) ♣떠난후에 / 최헌♣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면 수 없는 기억속에 내 마음은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거운 바람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 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곳에 나의 길이 있다니 너를 위해 기.. 2019. 1. 20.
등불 / 최헌 (1975) ♣등불 / 최헌♣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 2019. 1. 18.
들리지 않네 / 최헌 (1973) ♣들리지 않네 / 최헌♣ 들리지 않네 들리지 않네 당신의 음성 내 귓가에 들리지 않네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당신의 음성 아무 곳에도 보이지 않네 그림자 하나 없는 쓸쓸한 이 거리에 그림자 하나 없는 쓸쓸한 이 거리에 들리지 않네 들리지 않네 당신의 음성 내 귓가에 들리지 않네 .. 2019. 1. 15.
두 사람 / 최헌 (1987) ♣두 사람 / 최헌♣ 가사생략 -이정화 작사 / 이 슬 작곡- ★ 앨범명 : 최헌 [행초/바윗돌아 금난초야] ★ 발매 및 제작사 : (1987.09.05) 태광음반 AN-048 2019. 1. 12.
동그라미 / 최헌 (1979) ♣동그라미 / 최헌♣ 헤어진 그 밤은 달빛이 너무 고와 샘터에 앉아서 물만 마셨네 물 위에 흩어지는 끝없는 동그라미 동그라미 하나에 서러움 지워보네 아련히 떠오르는 꿈처럼 오랜 얘기 지을 수 없어서 눈물 흘렸네 물 위에 떠오르는 그 사랑 얼굴 지우려는 마음에 돌을 던졌네 아련히.. 2019. 1. 9.
돈아돈아 / 최헌 (2003) ♣돈아돈아 / 최헌♣ 성공을 한사람도 실패를 한사람도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도 한번쯤 너를 잊고 자유롭게 살고싶어 꿈같은 세상 그려 봐도 그놈에 돈때문에 사는게 힘들어서 널 떠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길 뒤돌아 보며 후회 눈물 흘리네 돌고 도는 돈아 돈아 야속한 너는 .. 2019. 1. 3.
대학가의 찻집 / 최헌 (1986) ♣대학가의 찻집 / 최헌♣ 주머니를 털어서 커피한잔 시켰네 염치없이 웃으며 엽차 두잔 시켰네 마주보는 눈동자는 소리없는 이야긴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응접실 한번두번 만나서 꿈을 마셔 버리네 웃으면서 만나서 웃으면서 헤어지는 다정스런 우리들 오늘 다시 만났네 주고받.. 201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