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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 헌◁130

대지의 항구 / 최헌 (1978) ♣대지의 항구 / 최헌♣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불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취는 .. 2018. 12. 27.
당신은 몰라／최헌과 검은나비 (1974) ♣ 당신은 몰라 / 최헌과 검은나비♣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당신은 .. 2018. 12. 25.
당신 / 최헌 (1978) ♣당신 / 최헌♣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해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지만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속에 세겨진 그대 모습이 한마리의 새가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면 오늘도 이.. 2018. 12. 23.
님 오시는 날 / 최헌 (1981) ♣님 오시는 날 / 최헌♣ 서편 하늘에서 바람이 오면 부는 바람에 마음 설렌다 오늘은 바람처럼 님 오시는 날 하늘가 구름에는 노을꽃 핀다 저녁 노을에 어둠이 오면 뜨는 저 달에 마음 설렌다 오늘은 기다리던 님 오시는 날 둥근달 내맘 처럼 길을 밝힌다 -임선경 작사 / 안치행 작곡- ★ .. 2018. 12. 20.
님 / 최헌 (1980) ♣님 / 최헌♣ 그리워한 다해도 소용 없겠지 당신은 오래전에 떠나간 님인데 밤하늘 별들마져 잠이든 밤에 한없이 눈물짓던 사나이 타는가슴 원망 을 한다해도 소용 없겠지 보고파 한다해도 소용 없겠지 당신은 오래전에 떠나간 님인데 싫다고 떠난사람 정녕 못잊어 행여나 돌아올까 사.. 2018. 12. 15.
너처럼 예쁠수야 / 최헌 (1979) ♣너처럼 예쁠수야 / 최헌♣ 제철에 피어난 꽃이라한들 너처럼 예쁠수야 없지않겠니 목놓아 울다간 산새소리가 너처럼 고울수야 없지 않겠니 한번만 꼭 한번만 보려던 것이 이렇게 이렇게 반했잖겠니 제철에 왔다간 철새라한들 너처럼 믿을수야 없지 않겠니 꽃속에 놀다간 나비라한들 .. 2018. 12. 13.
내 소녀 / 최헌 (1977) ♣내 소녀 / 최헌 ♣ 빈가지에 바구니 걸고 내 소녀 어디 갔을까 행주치마 나풀거리며 내 소녀 어디 갔을까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만 세월처럼 빨리 흐르네 아~아 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 2018. 12. 6.
내 마음에 밤이 오면 / 최헌 (1987) ♣내 마음에 밤이 오면 / 최헌♣ 당신과 헤어져 있으면 외로워 눈물이 싹트고 이렇게 함께 있으면 이상한 슬픔에 젖는 건 나만의 변덕일까 이런 것이 낭만일까 만약에 당신이 아신다면 나에게 가르쳐 주세요 비 내리는 오늘밤은 정말 모르겠어요 아 아 낙엽 지면 찾아오는 추위처럼 바보 .. 2018. 12. 3.
내 마음 / 최헌 (1976) ♣내 마음 / 최헌♣ 따스한 봄바람이 내뺨을 스칠때 나홀로 광야를 가슴에 안았네 햇님이 수줍은 듯 목을 가리면 내 마음 한없이 외로워 지네 강물에 내 마음 띄워보낼까 구름에 내 마음 얹어 보낼까 우~~우 우~~~우 우~후 새들이 친구되어 날아 준다면 내 마음 한없이 가고 싶어라 강물에 .. 2018. 11. 30.
내님 / 최헌 (1985) ♣내님 / 최헌♣ 가사생략 -송성표 작사／ 김기표 작곡- ★ 앨범명 : 최헌 `85 [먼 옛날 언젠가] ★ 발매 및 제작사 : (1985.03.25) 한국음반 HC-200260 2018. 11. 16.
남자의 마음 / 최헌 (1998) ♣남자의 마음 / 최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 2018. 11. 10.
남 서울 밤은 깊은 데 / 최헌 (1990) ♣남 서울 밤은 깊은 데 / 최헌♣ 남 서울 밤거리에 철새처럼 찾아드는 사연 많은 연인들이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아~~~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이 밤이 새고 나면 헤어질 텐데 이름도 묻지를 마라 남 서울 밤거리에 사랑 찾는 연인들이 오늘밤도 오고 가네 불빛 속에 사라져 가네.. 2018. 11. 6.
나 언제나 돌아와주오 / 최헌 (1978) ♣나 언제나 돌아와주오 / 최헌♣ 나 언제나 당신이 그리워지면 창문을 살며시 열고 허공을 바라보네 나 언제나 그대가 보고파지면 두 눈을 살며시 감고 꿈길을 헤매이네 지난 날 아쉬운 우리의 꿈은 멀리 멀리 사라져가버렸네 사랑스러운 그대의 향기 다시 또 한 번 그 꿈길에서 나 언제.. 2018. 11. 5.
나를 모르고 싶어 / 최헌 (2006) ♣나를 모르고 싶어 / 최헌♣ 네게 비친 내 모습 하도 벅차서 어디론가 사라져 날 잊고싶어 한숨이 나를 맴돌때면 언제까지 잠들어 내 빈자리 잠되어 사라져가리 where I go 나의 쉴 곳 어딘지 tell me where I go 데려다 줘 그 곳에 기댈곳 찾아 이대로 떠나게 해줘 그곳에 나를 찾아갈래 한숨이 .. 2018. 11. 3.
나그네 설움 / 최헌 (1978) ♣나그네 설움 / 최헌♣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 2018. 10. 30.
꿈이었나봐 / 최헌 (1980) ♣꿈이었나봐 / 최헌♣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모두다 사라진 어두운 그림자들 눈물이 어리는 서러운 이밤을 잊혀진 그길엔 낙엽이 굴러가네 그대는 웃어도 나는 울었네 그대 왜 나를 잊었나 나를 꿈이었나봐 꿈이었나봐 꿈이었나봐 그대는 웃어도 나는 울었네 그대 왜 나를 잊었나 .. 2018. 10. 28.
꿈 꾸는 모나리자 / 최헌 (1990) ♣꿈 꾸는 모나리자 / 최헌♣ 검은 눈 꿈을 꾸는 그대의 모습 모나리자 바보 같은 내 사랑을 알고 있나요 내 가슴 속 향기 짙은 꽃이라 해도 대답 없는 그대 미소 알 수가 없어 음 눈물 모를 그 때처럼 속삭여 줘요 모나리자 그대 사랑 이제는 이제는 알 나이 긴 머리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 2018. 10. 27.
꽃은 피는데 / 최헌과 검은나비 (1975) ♣꽃은 피는데 / 최헌과 검은나비♣ 허전한 마음이 슬픔에 쌓이네 창가에 비추던 그대 모습 어스름 달빛이 호수에 잠들면 바람이 불어와 쓸쓸한 마음이여 아 그 사람 갔어도 사랑의 꽃은 피는데 아 비바람 불어도 사랑의 꽃은 피는데 아 옛날이 생각나 사랑의 꽃은 피는데 아 마음이 아파.. 2018. 10. 24.
까치소리 / 최헌 (1978) ♣까치소리 / 최헌♣ 까치소리 들리면 내님 올지도 몰라 까치소리 들리면 멀리 떠났던 님 그리워 들창 열어젖히고 님이 오시는 길에 눈길 한없이 멎어 이가슴은 다타네 까치소리 님의소리 이제 오겠지 달려오겠지 그렇게나 기다리던님 까치소리 들리면 내님 올지도 몰라 들창 열어젖히.. 2018. 10. 21.
길 / 최헌 (1985) ♣길 / 최헌♣ 사나이 가는 길에 무엇이 두려우랴 정들어 울며 매달려 봐도 때늦은 생각일뿐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미련도 있다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이 없어 잊으려 했다 지나간 그 세월이 무엇이 대단하랴 해맑은 웃음지어 가면서 내일을 살아야지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미련도 있다 불.. 2018. 10. 21.
긴머리 소녀 / 최헌 (1977) ♣긴머리 소녀 / 최헌♣ 긴머리 소녀가 찾아오면 멀리 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 이마음 못다한 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지친 마음을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이수.. 2018. 10. 18.
기억해 주렴 / 최헌 (1975) ♣기억해 주렴 / 최헌♣ 흐르는 물결따라 네 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되어 물결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에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란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의 아쉬움은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 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 2018. 10. 18.
기다리는 마음 / 최헌과 검은나비 (1975) ♣기다리는 마음 / 최헌과 검은나비♣ 먼 하늘 저아래로 올것만 같은생각 오늘도 잊지못해 쓸쓸히 서있네 돌아온다 그한마디 약속은 없었지만 그래도 잊지못해 기다리는 마음 언덕에 소나무 그 마음 알아줄까 떠나는 흰구름 내 마음 싣고 가려나 그녀 있는곳에 달님에 비추울까 못잊을 .. 2018. 10. 17.
그림자 하나 / 최헌 (1975) ♣그림자 하나 / 최헌♣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 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 사랑은 별 처럼 잡을 수 없어 긴 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 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 2018. 10. 15.
그대 / 최헌 (1987) ♣그대 / 최헌♣ 안개되어 버린 그날 사랑이 무지개로 무늬놓아 올것만 같아 갈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허공을 향해 소리쳐 봅니다 그대 왜 이런 마음 남겨두고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하고 내곁을 떠났나요 이 마음도 달래지 못한 당신은 도대체 누구시길래 조그만 가슴에 사랑을 남기.. 2018. 10. 13.
귀향 / 최헌 (1976) ♣귀향 / 최헌 ♣ 혈육의 정 뜨거워도 한 맺힌 지난세월 슬픈눈물 바다되어 현해탄이 어디였나 정다운 고향 그리운 흙 냄새 나 기어히 그품에 돌아왔구나 이 가슴울린 행복 한 평생 한이없네 정다운 고향 그리운 흙 냄새 나 기어히 그품에 돌아왔구나 이 가슴울린 행복 한 평생 한이없네 .. 2018. 10. 12.
구인사 가는 길 / 최헌 (2003) ♣구인사 가는 길 / 최헌♣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님 전에 두손 모아 흘린 눈물 그 사람도 서럽겠지 세상사 인연이야 슬프고 외로운 것 차라리 산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장인성 작사 / 안치행 작곡- ★ 앨범명 : 최헌 Hi seoul Hi seoul [연상 연하] ★ 발매 및 제작사 : (2003) 사운드 코리아 2003-1 ◈ 스마트 폰 ◈ 2018. 10. 12.
구름 나그네 / 최헌 (1977) ♣구름 나그네 / 최헌♣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나.. 2018. 10. 11.
겨울연가 / 최헌 (2003) ♣겨울연가 / 최헌♣ 눈이 내리면 마음이 쓸쓸해 홀로 겨울 바다를 걷네 눈은 바다에 내려 바다가 되는데 나는 왜 너에게 내려 네 마음 되지 못할까 바람에 닻을 내린 조그만 목선처럼 나도 내 가슴에 영원을 멈추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겨울의 한 가운데 바다에 내려 흔적도 없이 녹아버.. 2018. 10. 11.
겨울에 떠난 여인 / 최헌 (1979) ♣겨울에 떠난 여인 / 최헌♣ 하얀 추억을 눈송이에 휘날리며 겨울에 떠나는 마음 아프지만 낙엽이 지던 날은 정말 아름다웠오 지금은 멀리 떠나가고 잊어야 할 약속인데 꿈같은 세월에 사랑을 남기고 겨울에 떠난 여인 하얀 얼굴에 눈보라에 떠오르면 겨울에 보내는 마음 아프지만 낙엽..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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