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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307

기원 / 백설희 (1966) ♣ 기원 / 백설희♣ 구름이 흘러 가는 곳 어드메냐고 대답은 없어도 물어보는 심정 달빛에 그리움을 노래 하면서 죄없는 돌뿌리에 원망에 지쳐 하염없이 환상속에 쓰러집니다 햇빛이 퍼져가는 곳 아득 하기에 흘러간 봄노래 추억만 되살아 고동색 그리움을 잡어보려고 허덕인 지난날의 .. 2010. 8. 16.
기다리는 밤/백설희 (1958) ♣ 기다리는 밤 / 백설희♣ 기다리는 밤 애태워 기다리는 고요한 밤에 낙엽이 굴러가고 행여나 하고 창밖을 내다보며 살펴보는데 달님도 오늘밤엔 뜨지 않구나 울고 싶은 밤 기다려 지친 몸이 창가를 기대 선잠에 꿈이 들어 그이를 보고 반가워 소리치다 꿈 깨인 얼굴 두 줄기 눈물만이 .. 2010. 8. 16.
그리움은 가슴마다 / 백설희 (1959) ♣그리움은 가슴마다 / 백설희♣ 그리움은 가슴 깊이 사무치건만 눈시울에 아롱지는 어머님 얼굴 어느 때나 만나보리 어느 때나 안겨보리 낯설은 밤거리에 눈이 내리네 어머님의 옛 모습을 가슴에 안고 지나가는 여인마다 행여나 하고 발걸음을 멈춘적이 멈춘적이 몇번이든가 아득한 밤 하늘에 별빛도 우네 -최금동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그리움은 가슴마다/코스모스 순정]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미도파 M-6088/M-6089 ◈ 스마트 폰 ◈ 2010. 8. 16.
그리운 눈동자 2 / 백설희 (1967) ♣그리운 눈동자 2 / 백설희♣ 그대는 있네 내 가슴에 그대는 고독 내마음에 정든 목소리 정든 목소리 내 가슴속에 울려오네 창가에 기대 홀로 앉아 외로히 밤하늘보는 그대 눈동자 별빛같이 차기만하네 내 가슴에 언제오려나 언제오려나 날라간 파랑새여 다시 또 한번 꽃피는 날의 추억.. 2010. 8. 16.
그리운 눈동자 1 / 백설희 (1958 映畵 [삼등호텔] 主題歌) ♣그리운 눈동자 1 / 백설희♣ -映畵 [삼등호텔] 主題歌- 그대는 있네 내 가슴에 그대는 고독 내마음에 정든 목소리 정든 목소리 내 가슴속에 울려오네 창가에 기대 홀로 앉아 외로히 밤하늘보는 그대 눈동자 별빛같이 차기만하네 내 가슴에 언제오려나 언제오려나 날라간 파랑새여 다시 또 한번 꽃피는 날의 추억이여 달뜨는 밤의 로맨스여 나를 버리고 나를 버리고 연기와 같이 사라졌네 저 하늘 끝에 손짓하는 행복은 부질 없어라 그대 눈동자 그리워라 그대 눈동자 보고파라 흘러간 추억이여 다시 또 한번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꽃서울 로맨스/그리운 눈동자] ★ 발매 및 제작사 : (1958) 미도파 M-6062/M-6064 ◈ 스마트 폰 ◈ 2010. 8. 15.
그때는 옛날 / 백설희 (1966) ♣그때는 옛날 / 백설희♣ 못 잊어서 울던 때가 지나간 옛날 아쉬워서 하던 때가 흘러간 옛날 그대의 이름마저 그 얼굴마저 덧없는 그 세월이 뺏어간 지금 설움도 가버렸소 아 ~ 나를 버리고 그리워서 애태우던 그때는 옛날 보고파서 몸부림친 그때도 옛날 세월이 가노라면 잊어질 것을 .. 2010. 8. 15.
그님의 하소 / 백설희 (1968) ♣그님의 하소 / 백설희♣ 그님의 하소련가 옛꿈도 허무하게 잔디밭 홀로 앉어 그리움에 지쳐 외로이 울고 싶네 산너머 저 멀리서 부르던 임의 소리 다시 못 올 사랑이냐 눈물만 흐른다 잔잔한 내 가슴에 옛꿈도 허무하게 밤마다 들창너머 아기별을 보고 외로이 울고 싶네 창너머 저 언덕.. 2010. 8. 15.
그늘에 핀 꽃이라 / 백설희 (1960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그늘에 핀 꽃이라 / 백설희♣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남몰래 그늘에서 피어난 꽃이라서 오히려 햇볕은 무서웠어요 가슴속 깊이깊이 간직한 꿈이라서 오히려 눈물은 더했습니다 어머니와 마주 앉아 흘려보낸 그 긴세월 아~~아 음~~음 언제 한번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까 누이를 잃어버린 기러기 신세라서 끝없이 울기만 해야 되나요 목숨을 태워가며 사랑한 죄이라서 알고도 모른체 해야 될까요 어머니와 단둘이서 기다리던 오랜세월 아~~아 음~~음 언제 한번 모여앉아 웃음을 피우리까 -유 호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남몰래 우는 목숨/그늘에 핀꽃이라] ★ 발매 및 제작사 : (1960.05) 미도파 M-6158-AB ◈ 스마트 폰 ◈ 2010. 8. 15.
그늘에 피는 꽃 / 백설희 (1960) ♣그늘에 피는 꽃 / 백설희♣ 그늘에서 피는 꽃을 웃지를 마오 동서남북을 떠도는 부평초 신세 그 누가 만들은 조화의 꽃 한토막 연극속에 울면서 웃으며 사는 몸 괄세말아요 햇빛없는 뒷골목에 시들며 펴도 울지말아라 가여운 거리의 꽃아 그 누가 던져준 운명의 꽃 한줄기 희망속에 오.. 2010. 8. 15.
굳세어라 금순아 / 백설희 이미자 (1967) ♣굳세어라 금순아 / 백설희 이미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 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어를 봤다 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 2010. 8. 15.
곡예단 아가씨 / 백설희 이미자 (1965 [써커스 아가씨] 동곡) ♣곡예단 아가씨 / 백설희 이미자♣ -[써커스 아가씨] 동곡- 비나리는 시골역전 유랑곡예단 낡아빠진 포장 속에 나팔이 운다 그네위에 통 굴리며 재주넘는 아가씨 성 다르고 이름 다른 우리들은 한 가족 그리워라 서울공연 언제 가려나 바람 따라 흘러간다 유랑곡예단 십원짜리 입장표에 .. 2010. 8. 13.
고향초 2 / 백설희 (2005 대사) ♣고향초 2 / 백설희 (대사)♣ " 여보게 삼돌이 서울 간다지 갔다가 돌아올 길 애당초 가지말게 자네도 알지 방앗간 김서방 말일세 서울간지 삼년만에 배고파서 돌아왔다지 감나무집 이쁜이도 배나무집 순이도 공장에 취직한지 일년만에 돌아왔잖아 자네나 나나 서울하고는 열촌이 넘어.. 2010. 8. 13.
고향초 1 / 백설희 (1962) ♣고향초 1 / 백설희♣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 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고향 정든 사람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들 .. 2010. 8. 13.
고향초 / 백설희 이미자(1966) ♣고향초 / 백설희 이미자♣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고향 정든 사람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 2010. 8. 13.
고향의 그림자 / 백설희 이미자 (1967) ♣고향의 그림자 / 백설희 이미자♣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의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 2010. 8. 6.
고향마차 / 백설희 (1966) ♣고향마차 / 백설희♣ 노새야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흰 구름 고개 넘어 고향 찾아 님을 찾아 오늘은 산길천리 내일은 수륙천리 말 채축 말아들고 말방울 울리면서 달려라 청노새야 갈 길이 멀다 달려라 청노새야 갈 길이 멀다 노새야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주마등 불빛 따라 흘.. 2010. 8. 5.
갑사댕기 / 백설희 (1966) ♣갑사댕기 / 백설희♣ 알송달송 님의 모습 가슴에 안고 저 고개 고개 넘어 마중 가네 마중 가네 바구니 내던지고 아장 아장 아장 걸음에 늘어진 갑사당기 입에 물고서 치맛자락 움켜지고 님 마중 가네 청실홍실 성황당에 정만 남기고 떠나간 님을 찾아 마중 가네 마중 가네 달빛에 울어.. 2010. 8. 4.
감격시대 / 백설희 이미자 (1979) ♣감격시대 / 백설희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0. 8. 4.
간호장교 백설희 / 백설희 (1966) ♣간호장교 백설희 / 백설희♣ 이름도 모르는 꽃 곱게 피었네 보지 못한 새들 조잘거리네 남십자성 별이 빛나는 남쪽나라 월남에 그 누구가 부르는 노래소리 처량타 옷깃을 바로잡고 고향하늘에 어머님 올해도 건강 하소서 나라에 공세우고 돌아가는 날 간호장교 가슴에 꽃다발 안겨서 .. 2010. 7. 4.
가슴에 피는 꽃 / 백설희 (1968) ♣가슴에 피는 꽃 / 백설희♣ 따스한 바람 실버들 가지가지 내 맘에 빵긋 피는 새빨간 꽃송이를 누구에게 드릴까요 빗소리 내 가슴을 울려주고요 아라살랑 마음조려요 아아 으음 ~ 내 사랑 드릴까요 쓸쓸한 바람 낙엽이 한잎 두잎 내 맘에 상처입은 하이얀 꽃송이를 누구에게 그릴까요 낙.. 2010. 7. 4.
가슴 아프게 / 백설희 이미자 (1979) ♣가슴 아프게 / 백설희 이미자♣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 2010. 7. 3.
가버린 사랑 / 백설희 황해 (1964) ♣가버린 사랑 / 백설희 황해♣ 만난들 무엇 하리 찢어진 사랑 내 가슴 갈기갈기 찢어만 주네 내가 왜 내가 왜 못 잊어 찾아왔나 가시밭길을 운명도 야속하고 원망스러워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행여나 그 옛님을 만나게 될까 고개를 넘고 넘어 헤매다 왔네 내가 왜 내가 왜 못 올 길 왔.. 2010. 7. 3.
가버린 데리샤 / 백설희 (1966) ♣가버린 데리샤 / 백설희♣ 데리샤 데리샤 가버린 데리샤 오색꽃이 쏟아지는 캬바레에서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던 데리샤 이 밤은 어느 항구 카추샤 되어 인생의 유랑길에 눈물흘리며 한많은 멜로디에 춤을 추느냐 데리샤 데리샤 가버린 데리샤 나와 같이 영원토록 살자고 하며 뜨거운 .. 2010. 7. 2.
가로등 켜진 육교 / 백설희 (1966 가로등 동곡) ♣가로등 켜진 육교 / 백설희 ♣ -가로등 동곡- 2010. 6. 30.
가로등 / 백설희 (1967) ♣가로등 / 백설희♣ 어둠이 스며드는 거리에 가로등 켜져있는 육교 난간에 시름없이 기대서면 내 마음 허전해 지네 그 누가 버렸는지 찢어진 신문지 한 장 바람에 쓸쓸하게 휘날리고 있네 밤 이슬 내려오는 거리에 가로등 졸고있는 육교 계단을 한 발 두 발 옮기면은 그림자 나를 따르네.. 2010. 6. 30.
가는 봄 오는 봄 8 / 백설희 황금심 (1979) ♣가는 봄 오는 봄 / 백설희 황금심♣ 비둘기가 우는 그 밤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어 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람이여 옥이야 내 딸이여 다시 한번 .. 2010. 6. 30.
가는 봄 오는 봄 7 / 백설희 (1979) ♣가는 봄 오는 봄 7 / 백설희 ♣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람이여 옥이야 내 딸이여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 2010. 6. 29.
가는 봄 오는 봄 6 / 백설희 (1976 대사) ♣가는 봄 오는 봄 6 / 백설희 (대사)♣ "목이메여 불러보고 거리마다 찾아봐도 우리엄마 가신곳을 알 수 없어요 찾을 수가 없서요 가는 봄 오는 봄에 꽃은 피고 또 지는데 우리엄마 계신곳은 달나라 인가요 별나라 인가요 밤이면 꿈에서 만나게 되지만 잠마저 없는 밤에 꿈인들 잊으리까 .. 2010. 6. 29.
가는 봄 오는 봄 5 / 백설희 (1973) ♣가는 봄 오는 봄 5 / 백설희♣ 비둘기가 우는 그 밤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 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가네.. 2010. 6. 29.
가는 봄 오는 봄 4 / 백설희 최숙자 (1968 대사) ♣가는 봄 오는 봄 4 / 백설희 최숙자 (대사)♣ "봄은 오네 봄은 오네 봄은 또 가네 봄은 가고 봄은 가고 또 다시 가도 그리운 어머님은 찾을 길 없네 세상천지 넓은 길 이 넓은 길에 이 어린 나만은 갈곳이 없어 차거운 겨울이 가고 봄은 가네"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 201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