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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307

다방의 연가 / 백설희 (1966) ♣다방의 연가 / 백설희♣ 나는 카운타에 조용히 섰고 그이는 구석진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태우면서 도란도란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속에 혹시나 사랑의 이야기가 묻혀있을까 아니야 아니야 평범한 이야기가 오고가겠죠 나는 장미꽃을 화병에 꽂고 그이는 신문을 뒤적이면서 커피를 마.. 2017. 5. 8.
님이 좋아요 / 백설희 이미자 (1966) ♣님이 좋아요 / 백설희 이미자♣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찿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여.. 2010. 9. 4.
닐니리 맘보 / 백설희 (1977) ♣닐니리 맘보 / 백설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 2010. 9. 2.
닐니리 맘보 1 / 백설희 이미자 (1966) ♣닐니리 맘보 1 / 백설희 이미자♣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2010. 8. 31.
뉴욕의 밤 항구 / 백설희(1962) ♣뉴욕의 밤 항구 / 백설희♣ 뉴욕의 항구는 사랑의 항구 무지개 끓어솟는 샴펜의 그라스엔 오늘도 춤을 추는 째즈의 부로드웨이 노래를 불러라 따리아의 꽃다발 사랑의 우잉크가 푸른물에 넘치는 뉴욕의 밤 항구 뉴욕의 항구는 사랑의 항구 푸른별이 깜박이는 네온의 흘러젖어 오늘도 .. 2010. 8. 30.
눈 오는 네온가 / 백설희 이미자 (1967) ♣눈 오는 네온가 / 백설희 이미자♣ 이 거리 저 거리에 불은 꺼지고 술 취한 비틀걸음 헤매는 뒷골목 울다가 웃어보는 서글픈 탄식 그 누가 그 누가 만져주나 잠 재워주나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불붙는 내 심장에 고동만 뛰는데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님을 어데서 어데서 찾.. 2010. 8. 29.
눈물젖은 두만강 / 백설희 이미자 (1979) ♣눈물젖은 두만강 / 백설희 이미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 2010. 8. 27.
눈물의 호남열차 / 백설희 (1960) ♣눈물의 호남열차 / 백설희♣ 호남선 밤열차야 임 실은 삼등차야 이별의 대전역을 눈물속에 떠나느냐 기적이 찢어지면 사랑도 찢어지고 철길이 찢어지면 내 가슴도 찢어진다 호남선 밤열차야 울지 말고 잘 가거라 호남선 밤열차야 무정한 삼등차야 정두고 몸만 가니 이다지도 서러운가 철길이 원수드냐 사랑도 원수드냐 불빛이 비에 젖네 건널목도 비에 젖네 호남선 밤열차야 임을 실고 잘 가거라 호남선 밤열차야 눈물의 급행차야 임 떠난 정거장에 찬바람만 야속하다 철길이 천리드냐 사랑이 천리드냐 만경들 굽이굽이 안녕히도 잘가세요 호남선 밤열차야 사랑 실고 잘 가거라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나는 사람이 아니외다/눈물의 호남열차] ★ 발매 및 제작사 : (1956) 미도파 M-6135-AB ◈ 스마.. 2010. 8. 26.
눈물의 자장가 / 이미자 백설희 (1966) ♣눈물의 자장가 / 백설희 이미자♣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시 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 2010. 8. 25.
눈물의 목포항 / 백설희 (1965) ♣눈물의 목포항 / 백설희♣ 여기는 목포항구 이별많은 눈물의항구 나를두고 가는님아 미련없이 가려무나 사랑도 내팔자요 이별도 내팔잔데 죄없는 여자가슴 죄없는 여자가슴 병만 들었네 여기는 목포항구 비나리는 타향의 항구 님이떠난 선창가에 비린내만 나는구나 이것도 내팔자요 .. 2010. 8. 25.
눈물의 고개 / 백설희 (1956) ♣눈물의 고개 / 백설희♣ 기쁜일 슬픈일은 녹아 버리고 마즈막 넘는 고개 망우리고개 무성한 인생이여 다가는 길손이여 황천길을 멀다 해도 고개 넘어 먼저 간 님을 힘들어 정든님도 녹아 버리고 홀로이 넘는 고개 망우리고개 허무한 인생이라 꿈같은 세월아 한 세상이 갈대 같이 피고 .. 2010. 8. 25.
농부가 투위스트 / 백설희 고봉산 (1966) ♣농부가 투위스트 / 백설희 고봉산♣ 얼럴럴 얼럴럴 상사디야 (상사디야) 얼럴럴럴 상사디야 (상사디야) 농부가에 트위스트 너도 기분 나도 기분 노랑꼭갈에 징장구 울려라 노래 부르고 춤을 춰라 노소 동낙에 놀아나 보자 아나 농부야 말 들어라 일년농사 십년농사 백년 천년 우리 농사.. 2010. 8. 24.
노처녀의 봄 / 백설희 이미자 (1966) ♣노처녀의 봄 / 백설희 이미자♣ 산들산들 봄바람에 물방아가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아가네 제멋대로 돌아가네 피리부는 도령님아 내마음 좀 알아주렴 아이고 답답해 시집못간 노처녀가 봄바람이 났구려 났구려 났구려 났구려 바람이 났구려 찰랑찰랑 봄물결에 냉이심는 큰애기야 살짝.. 2010. 8. 23.
내 고향 마산포 / 백설희 이미자 (1966) ♣내 고향 마산포 / 백설희 이미자♣ 내 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 어린 아 ~ ~ 아 ~ ~ 내 고향은 마산포 내 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 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 2010. 8. 22.
남장미인 2 / 백설희 장세정 (1970 대사) ♣남장미인 2 / 백설희 장세정 (대사)♣ "헤헤 정말 세상이 개화 되다 되다 보니까 남녀 동등권이 턱 버티고 나선것은 오래전 일이고 이제는 머리모양도 남녀가 꼭 같으니 이거 어디 분별할수가 이어얍죠 하하 가만가만 저 저기가는 저 젊은이도 홀테바지에 엉댕이가 큰거로 봐서는 남자.. 2010. 8. 22.
남장미인 1 / 백설희 장세정 (1967) ♣남장미인 1 / 백설희 장세정♣ 거리의 남자여 내가 만일 남자라면 날씬한 학생 양복 척 입고 대학모자를 쏙 쓸테야 그것 뿐인가 어깨를 흔들 흔들 뽐낼테야 거리의 인기남아(아이 정말)나는될테야 거리의 남자여 내가 만일 남자라면 쌔빨간 넥타이를 척 매고 결혼예식을 척 할테야 .. 2010. 8. 22.
낙엽은 눈물처럼 / 백설희 (1962) ♣낙엽은 눈물처럼 / 백설희♣ 낙엽은 눈물처럼 세월은 강물처럼 내사랑 허무하게 영원히 가버렸네 그대와 말없이 둘이걷던 퇴계로 남산길 온길가엔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네 낙엽은 눈물처럼 인생은 낙엽처럼 청춘은 꿈길처럼 불러도 대답없고 울어도 소용없네 추억을 가슴에 안고가는.. 2010. 8. 21.
나하나의 사랑 / 백설희 (1977) ♣나 하나의 사랑 / 백설희♣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손석.. 2010. 8. 21.
나포리 맘보 / 백설희 이미자 (1966) ♣나포리 맘보 / 백설희 이미자♣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 2010. 8. 20.
나를 속였네 / 백설희 (1960) ♣나를 속였네 / 백설희♣ 황국단풍 서리찬 밤 맹서를 두고 앵화도화 피는 봄에 오시마드니 날 속였네 날 속였네 나를 속였네 봄바람 그 시절이 나를 속였네 무심한 봄바람이 나를 속였네 저 두견아 너는 어이 서러워 우나 님이 그려 타는 가슴 나야 울지만 뒷동산에 꽃이 피니 봄 온 줄 .. 2010. 8. 20.
나룻터 고향길 / 백설희 이미자 (1966) ♣나룻터 고향길 / 백설희 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드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머리에 눈물 씻는 나.. 2010. 8. 20.
나도 몰라요 2 / 백설희 (1962) ♣ 나도 몰라요 2 / 백설희 ♣ 청춘이 야속히 늙는다면은 장미꽃 가지고서 때려 보세요 그래도 청춘이 늙는다면은 가야금 열두줄에 얼켜 놓세요 그래도 늙는다면 나도 몰라요 정열이 야속히 식는다면은 성냥불 가지고서 데워 보세요 그래도 정열이 식는다면은 한백년 모닥불에 묻어 놓세.. 2010. 8. 20.
나도 몰라요 1 / 백설희 (1956) ♣나도 몰라요 1 / 백설희♣ 청춘이 야속히 늙는다면은 장미꽃 가지고서 때려 보세요 그래도 청춘이 늙는다면은 가야금 열두줄에 얼켜 놓세요 그래도 늙는다면 나도 몰라요 사랑이 야속히 변한다면은 화살을 가지고서 쏘아 보세요 그래도 사랑이 변한다면은 가슴에 끓는 피를 뿌려 놓세요 그래도 변한다면 나도 몰라요 정열이 야속히 식는다면은 성냥불 가지고서 데워 보세요 그래도 정열이 식는다면은 한백년 모닥불에 묻어 놓세요 그래도 식는다면 나도 몰라요 -손로원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SP [그대는 바람과 같이/나도 몰라요] ★ 발매 및 제작사 : (1956) 빅토리 M-70A / M-71B ◈ 스마트 폰 ◈ 2010. 8. 20.
나는 울었네 / 백설희 황금심 (1976) ♣나는 울었네 / 백설희 황금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 2010. 8. 20.
나는 울었네 / 백설희 이미자 (1968) ♣나는 울었네 / 백설희 이미자 ♣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 2010. 8. 19.
나그네 설움 / 이미자 백설희 (1979) ♣나그네 설움 / 이미자 백설희 ♣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 2010. 8. 19.
끝없는 여로 / 백설희 (1966) ♣끝없는 여로 / 백설희 ♣ 나는야 유랑 하는 나그네 인생 오늘도 날아가는 철새들을 바라보면 고향 생각 부모 생각 한 없이 외로워서 가슴에 비가 오네 끝없는 여로 물 위에 흘러가는 꽃잎알 같은 헤메고 헤메도는 정처없는 나그네 길 고향산천 정던 마을 두눈에 아롱되니 향수의 비가오.. 2010. 8. 18.
꽃파는 백설희 3 / 백설희 (1971 대사) ♣ 꽃파는 백설희 3 / 백설희 (대사)♣ "꽃사세요 꽃사세요 아저씨 꽃좀 사세요 네 장미곷 영란꽃 백합꽃 트라이아꽃 산장미 이랴 다나았어 나이 몇살이냐 아이 아저씨도 나이는 왜 물으세요 왜 묻느냐 으하하 네가 예뻐서 그런다 아저씨 꽃사세요 야야 괘 사랑꽃을 뫼시여 아저씨 잘모르.. 2010. 8. 17.
꽃파는 백설희 2 / 백설희 (1960) ♣ 꽃파는 백설희 2 / 백설희 ♣ 장미꽃이 곱다해도 내가슴 속에 내순정 꽃이피는 첫사랑만 못합니다 이꽃을 사가세요 잊지말고 사세요 나는야 열일곱살 부끄러운 아가씨 빌딩마다 높다해도 내마음 속에 내절색 처다보는 푸른별만 못합니다 이꽃을 사가세요 정다웁게 사세요 나는야 명.. 2010. 8. 17.
꼬집힌 풋사랑 / 백설희 이미자 (1966) ♣꼬집힌 풋사랑 / 백설희 이미자♣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 정 식은 행복 식은 정 식은 행복 아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 다오 원망을 말고서 몸부림 치는 님을 몸부림 치는 님을 아 ~ 내 어이 할소냐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박시춘작곡 대관 NO.1 [다시 불..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