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307 사랑할테야/백설희 (1967) ♣사랑할테야/백설희♣ 이 사람 저 사람이 나를 따라 다녀도 점찍은 당신만이 마음의 연인 입니다 돈 많은 사장님도 전무님도 난 싫여 착실한 월급쟁이 그이가 맘에 들어요 무뚝뚝운 하지만 인정과 의리있는 기쁨도 같이하고 슬픔도 같이 나눌 이 사람 저 사람이 나를 따라 다녀도 씩씩.. 2020. 1. 31. 사랑의 하이킹 / 백설희 (1966) ♣사랑의 하이킹 / 백설희♣ 꽃구름 뭉게 뭉게 구름 피어 오르고 에이야호 에이야호 그대를 찾어 기쁨에 넘쳐 흐르는 젊은 가슴들 푸른꿈을 속삭이는 하이킹이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부끄러운 이 가슴 우리들의 첫 사랑을 노래 합시다 오~ 나의 사랑 다해주는 영원한 사랑 산새들 너울 너.. 2020. 1. 30. 사랑의 메로듸 / 백설희 (1962) ♣사랑의 메로듸 / 백설희♣ 사랑의 멜로디가 조용히 스며들면 내 마음 흐뭇하게 또다시 피여나네 미소의 날개달고 한없이 날으려면 저 멀리 님의 노래 아득히 들려오리 그대의 고운노래 조용히 회상하면 흘러간 옛시절이 또다시 피여나네 사랑의 멜로디가 살며시 들려오면 마음의 그리.. 2020. 1. 2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 백설희 (1966)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 백설희♣ 사랑은 나도몰래 조용히 오는 것 나도몰래 너도몰래 아무도몰래 가슴을 설레며 두근거리다 사랑한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하고 살며시 녹았나요 사랑은 나도몰래 아무도 몰래 조용히 오는 것 밤마다 사랑이란 가만히 오는 것 내맘찾아 네밈찾아 마음.. 2020. 1. 27. 사랑도 래래 행복도 래래 / 백설희 이미자 (1966) ♣사랑도 래래 행복도 래래 / 백설희 이미자♣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나는야 꽃을 파는 꾸냥 아가씨 사랑도 라이라이 행복도 라이라이 아름다운 이 노래는 선물이예요 내 집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나는야 꽃을 파는 꾸냥 아가씨 등불도 라이라이 달빛도 라이라이 설레이는 엘라.. 2020. 1. 26. 비의 부루스 2 / 백설희 (1980) ♣비의 부루스 2 / 백설희♣ 밤 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 밤 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못 생긴 미련인가 그날 밤 나리던 실 비 그 시절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가로수 이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 실 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울면서 헤어져 간 그날 밤 나리던 실 비 그 시절 회.. 2020. 1. 26. 비의 부루스 / 백설희 이미자 (2003) ♣비의 부루스 / 백설희 이미자 ♣ 밤 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 밤 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못 생긴 미련인가 그날 밤 나리던 실 비 그 시절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가로수 이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 실 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울면서 헤어져 간 그날 밤 나리던 실 비 그 .. 2020. 1. 26. 비 오시는 데 / 백설희 (1967) ♣비 오시는데 / 백설희♣ 날이 저문 보도위에 비 오시는 데 가로등에 팔목 시계 비춰 보면서 우장도 없이 비를 맞으며 누굴 기다려 서성거려 깊어 가는 보도위에 네온도 울려 비 오시는데 오랜시간 기다리는 검은 투피스 비단실이 나부끼듯 비 오시는 데 그 자리에 못 박힌듯 섰는 아가.. 2020. 1. 26. 비 나리는 호남선 2 / 백설희 이미자 (1971 대사) ♣비 나리는 호남선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사랑하는 님의 손목 차마 어히 놓을 소냐 떠나가는 님의 마음 무엇으로 달래주랴 기적소리 구슬픈데 구준비는 멀리오고 목이 메인 님의 이별 가슴많이 찢어지네"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 2020. 1. 26. 비 나리는 호남선 1 / 백설희 이미자 (1966) ♣비 나리는 호남선 1 / 백설희 이미자♣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 2020. 1. 26. 비 나리는 부두 / 백설희 이미자 (1966) ♣비 나리는 부두 / 백설희 이미자♣ 님 없는 이 항구 그대 없는 이 부두 갈매기 울며 새는 서러운 이 부두 기적도 울어주던 그날 그밤 이별이 영원히 맺지못할 마즈막 밤이드냐 이별의 이 부두에 실비가 내린다 달 없는 이 항구 별도 꺼진 이 부두 오색빛 테프도 끊어진 이 부두 소리쳐 불.. 2020. 1. 26. 비 나리는 고모령 / 백설희 이미자 (1966) ♣비 나리는 고모령 / 백설희 이미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이든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는가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 2020. 1. 26. 비극은 없다 / 백설희 이미자(1966) ♣비극은 없다 / 백설희 이미자♣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에 날라 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에 꽃 한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 2020. 1. 26. 불효자는 웁니다 2/백설희 이미자(1981) ♣불효자는 웁니다 2 / 백설희 이미자♣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 2020. 1. 26. 불효자는 웁니다 1 / 백설희 이미자 (1979) ♣불효자는 웁니다 1 / 백설희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며 이국에 우는 자식 의환향 바라시며 고생하신 어머님을 끝끝내 못 .. 2020. 1. 26. 불사조 / 백설희 장세정 (1971 대사) ♣불사조 / 백설희 장세정 (대사)♣ "선풍도골 우리낭군 일조일석 이별하고 독숙공방 긴세월을 상사일념 애태우면 재를 넘던 청노새에 방울소리 쟁쟁한데 불사조 슬픈사연 눈물갈아 편지썼어 기러기 나래끝에 님소식을 전할라니" 항라적삼 옷깃을 여미고 저미면서 눈물방울 땀방울이 소.. 2020. 1. 26. 불사조 / 백설희 이미자 (1976) ♣불사조 / 백설희 이미자♣ 항라적삼 옷깃을 여미고 저미면서 눈물방울 땀방울이 소매를 적시울 때 철같이 굳은 마음이 녹고 또 녹아도 서울 가는 청노새 발걸음이 바쁘다 금의환향 하는 날 손 모아 빌고 빌며 매란국죽 사군자로 수놓아 드릴 때 불사조 아픈 가슴을 참고 또 참아도 석양.. 2020. 1. 26. 부평초 신세 / 백설희 황해 (1964) ♣부평초 신세 / 백설희 황해♣ 고개길 넘고 넘어 갈 길은 아득한데 홀로 섯는 이정표에 황혼이 얼룩지내 부엉새에 길을 물~어 흘러가는 떠내기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조각배가 부평초 신세 갈길이 바쁘다고 그 누가 반겨주랴 나부끼는 들국화에 눈물을 적시면서 기러기에 길을 물.. 2020. 1. 23. 부여애상 / 백설희 (1962) ♣부여애상 / 백설희 ♣ 칠백년 비바람이 쓸어간 이 자리에 몸성한 그대마다 울도록 OOO는 님은 왜 잠기고 남아 OOO OO느뇨 낙엽을 밟어 앉아 쉬는 한숨 OO없다 남북강산이 간곳마다 가을이니 OOO 옷자락 걸고 돌아가자 돌아가 -전 형 작사 / 나창희 작곡- ★ 앨범명 : 쎄미라 [떠나십년 흘러십.. 2020. 1. 23. 봄바람 부루스 / 백설희 (1963) ♣봄바람 부루스 / 백설희 ♣ 봄바람은 심술바람 꽃잎속에 잠든 나비를 흔들어주나 깨어만주나 꽃은 꽃은 눈물흘리네 아지랑이 잠자는 봄언덕에 앉아서 옛임을 불러봐도 소리쳐봐도 오 ~ 하늘엔 흰구름만 뭉게뭉게 흘러가네 버들피리 눈물피리 내 가슴에 맺힌 서름을 꼬집어주나 달래어.. 2020. 1. 23. 봄맞이 2 / 백설희 장세정 (1970 대사) ♣봄맞이 2 / 백설희 장세정 (대사)♣ "이쁜아 어서 산으로 가자 산골산골 거처서 봄이 온단다 봄이오면 봄이왔지 님마저 오나 금순아 산으로 가지 말고 강으로 가자 물길따라서 봄이 온단다 봄도 님도오면 얼마나 좋아 빨간댕기 파란댕기 예쁘게 산도가고 물도 가고 봄맞이 가자댕기만 .. 2020. 1. 23. 봄맞이 1 / 백설희 장세정 (1967) ♣봄맞이 1 / 백설희 장세정♣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더허야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에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편지 온다 어허야 더허야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마중 가자 -문예부 작사 / 문호월 작곡- ★ .. 2020. 1. 23. 봄날의 청춘시 / 백설희 (1966) ♣봄날의 청춘시 / 백설희♣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면은 물오른 버들가지 춤을 추는데 어리석은 과거사는 오늘처럼 버리고 희망찬 앞날을 웃으며 맞자 이 가슴 봄을 맞는 청춘이란다 먼 산에 아지랑이 아롱거리면 눈 녹은 산골짝에 새움이 터요 흐트러진 꿈 조각은 아름다운 옛 추억 .. 2020. 1. 23. 봄날은 간다 3 / 이미자 백설희 (1979) ♣봄날은 간다 3 / 백설희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웃고 꽃이 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드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 2020. 1. 23. 봄날은 간다 2 / 백설희 이미자 (1971 대사) ♣봄날은 간다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봄은 머물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지만 내 마음속에 그윽한 향기만 남기고 밤이면 푸른 별들이 속삭여 주고 낮에는 맑은 시냇물가에 파랑새 노래소리 정다운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 2020. 1. 22. 봄날은 간다 1 / 백설희 이미자 (1966) ♣봄날은 간다 1 / 백설희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웃고 꽃이 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던 역마.. 2020. 1. 22. 봄날은 간다 6 / 백설희 (2004 대사) ♣봄날은 간다 6 / 백설희 (대사)♣ "봄이 오면 오시마던 님의 말씀은 애당초 잊으라는 부탁인가요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길에 행여나 님오실까 기다려 봐도 그리운 우리 님은 소식도 없고 무정한 세월만 가네 아!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 2020. 1. 22. 봄날은 간다 6 / 백설희 (1994) ♣봄날은 간다 6 /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찰랑대는 역마차 길에 .. 2020. 1. 22. 봄날은 간다 5 / 백설희 전영록 (1992) ♣봄날은 간다 5 / 백설희 전영록♣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꽃이 피면) 같이 웃고(같이 웃고) 꽃이 지면(꽃이 지면) 같이 울든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드라 오늘도 꽃편.. 2020. 1. 22. 봄날은 간다 4 / 백설희 (1976 대사) ♣봄날은 간다 4 / 백설희 (대사)♣ "연분홍 치마자락 봄바람에 날리며 성황당 고개길에 임마중 나왔건만 우리님은 아니오고 세월만 가네 봄이 오면 오신다든 이내 말씀은 차라리 잊어 달라는 부탁 인가요 아! 야속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오늘도 옷.. 2020. 1. 22.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