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307 아리랑 목동 2 / 백설희 이미자 (1971 대사) ♣아리랑 목동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헤헤헤 이쁜아 헤헤 나 잠깐 잘 만났다 너 나하고 놀자 음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누가 지까것 하고 논데 이 누가 바보야 이히 이래베두 나도 총각이란 말이야 헤헤 이유 이것 놓지 못해 오라비한테 일러서 정을 치게 할테야 니 오리비는 하늘 대.. 2020. 2. 18. 아리랑 목동 1 / 백설희 이미자 (1966) ♣아리랑 목동 / 백설희 이미자♣ 꽃가지 꺽어들고 소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 2020. 2. 18. 아내의 노래 / 백설희 (2002) ♣아내의 노래 / 백설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오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 2020. 2. 18. 써커스 걸 2 / 백설희 (1964 대사) ♣써커스 걸 2 / 백설희 (대사)♣ "언니! 향림언니 그렇게도 노래를 잘 부르시던 언니 가신지가 벌써 십오년이 넘었다지요 참으로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저가 어릴 적에 언니를 뵙써요 그리고 언니의 노래를 좋아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멀고 먼 저 세상으로 가신 언니의 노래를 불러보는.. 2020. 2. 14. 써커스 걸 1 / 백설희 (1961) ♣써커스 걸 1 / 백설희♣ 어데로갈까 어데로요 흘러가는 피에로 탐바린 손에 들고 울고 웃는 내 신세 고향을 묻지마소 나는 몰라요 울어라 크라리넷 노래나마 부르자 산도 섫구나 물도 섫어 의지가지 없는 몸 연분홍 쎈치멘탈 생각사로 외로워 인생은 연극이다 나는 몰라요 울어라 섹세.. 2020. 2. 14. 쌍돛대 / 백설희 (1968) ♣쌍돛대 / 백설희♣ 쌍돛대 휘어잡고 무정하게 가신 님아 꽃피고 새가 울면 이 마음 울려놓고 소식도 없네 물새소리 구성져라 너도 이 몸같이 짝을 잃어 우느냐 흐르는 물결따라 아~~아 이 마음 님 찾어 가요 쌍돛대 휘어잡고 허무하게 가신 님아 수양버들 그늘아래 이 가슴 울려놓고 소.. 2020. 2. 14. 신라의 달밤 3 / 백설희 이미자 (1979) ♣신라의 달밤 3 / 백설희 이미자♣ 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의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 2020. 2. 13. 신라의 달밤 2 / 백설희 이미자 (1976) ♣신라의 달밤 2 / 백설희 이미자♣ 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의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 2020. 2. 13. 신라의 달밤 1 / 백설희 이미자 (1966) ♣신라의 달밤 1 / 백설희 이미자♣ 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의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 2020. 2. 9. 슬픈항구 / 백설희 (1966) ♣슬픈항구 / 백설희♣ 하룻밤을 다 못 새우고 떠날 그 님을 왜 이다지 그렸던가 기다렸더냐 처절썩 파도치는 빈 부두에서 기적이 울적마다 옷고름 뜯는 항구의 여자라구 아~ 버리긴가요 하룻밤을 다 못 새우고 떠나갔건만 왜 이다지 못 잊을까 그리워질까 갈매기 슬피우는 등대가에서 .. 2020. 2. 9. 술의 탱고 / 백설희 (1960 映畵 [술의 탱고] 主題歌) ♣술의 탱고 / 백설희♣ -映畵 [술의 탱고] 主題歌- 울지는 말어야지 울지는 말어야지 이 모진 세상에 울지는 말어야지 내가슴에 불을 지르고 연기와 같이도 사라진 사람아 여자의 그 운명을 비웃는 밤거리 애달픈 술의 탱고요 울지는 말어야지 울지는 말어야지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을 .. 2020. 2. 9. 수선화 사랑 / 백설희 (1966) ♣수선화 사랑 / 백설희♣ 비단물결 호수가에 한송이 수선화 외로히 홀로피는 그 모습 애처롭구나 목동이 불어주는 구슬픈 피리소리 새하얀 님의 순정 바칠길 없어라 비바람이 몰아쳐도 절개야 변하리 고용한 향기속에 어여쁜 한송이 꽃은 밤이면 별을 보고 사랑을 하소하는 수선화 그 .. 2020. 2. 9. 선창 / 백설희 이미자 (1979) ♣선창 / 백설희 이미자♣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 2020. 2. 9. 세월은 간다 / 백설희 이미자 (1966) ♣세월은 간다 / 백설희 이미자♣ 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든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이 그리 야.. 2020. 2. 9. 성황님께 공드리세 / 백설희 (1966) ♣성황님께 공드리세 / 백설희♣ 성황님께 공들이면 노다지 풍년 성황님께 죄를 빌면 천수만수라 가난한 살림살이 말은 많아도 성황당을 지키면서 살아 가려네 성황님이 노하시면 비바람 불고 성활\ㅇ님이 돌보시면 달빛도 고와 피맺힌 두견새는 슬피 울어도 성황당을 지키면서 살아 가.. 2020. 2. 9. 서울에 온 옥순이 / 백설희 (1966) ♣서울에 온 옥순이 / 백설희♣ 살구꽃 피는 두메산골 내고향을 버리고 흔들흔들 완행차로 옥순이는 서울왔네 낮설은 서울천지에 아는 사람 없으니 갈곳이 어데드냐 밤도 깊은 거리에 보따리 손에 들고 살구꽃 피는 내 고향 그려 눈물 흘리네 앵두꽃 산새우는 내고향을 등지고 차표한장 .. 2020. 2. 9. 서귀포 칠십리 / 백설희 이미자 (1970) ♣서귀포 칠십리 / 백설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금비늘이 반짝반짝 물에 뜨는 서귀포 미역따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은조개도 그리워라 물파래도 그리워 서귀.. 2020. 2. 9. 서귀포 사랑 / 백설희 이미자 (1966) ♣서귀포 사랑 / 백설희 이미자♣ 초록바다 물결우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 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 밤부두에 울며불며 새울 때 칠십리 밤하늘엔 푸른 별도 섧드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가 울며 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향기에 휘감기는 옛 추억 칠십리 .. 2020. 2. 9. 샌프란시스코 / 백설희 이미자 (1979) ♣샌프란시스코 / 백설희 이미자♣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 2020. 2. 9. 샌프란시스코 4 / 백설희 (1977) ♣샌프란시스코 4 / 백설희♣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아롱대는 꽃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 2020. 2. 7. 샌프란시스코 3 / 백설희 (1973) ♣샌프란시스코 3 / 백설희♣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 2020. 2. 7. 샌프란시스코 2 / 백설희 (1968) ♣샌프란시스코 2 / 백설희♣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 2020. 2. 7. 샌프란시스코 / 백설희 1 (1962) ♣샌프란시스코 1 / 백설희♣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쌘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늠실대는 꽃 그림자 삘딩에 날아드는 비들기를 부른다 .. 2020. 2. 7. 상처받은 마로니에 / 백설희 (1965) ♣상처받은 마로니에 / 백설희♣ 마로니에 푸른잎이 낙엽이 되어 싸늘한 네거리에 흩어 지는데 오늘밤도 홀로섣는 그림자 하나 상처받은 그 사랑에 상처받은 그 사랑에 몸부림 치네 마로니에 가지마다 엃힌 그 사랑 낙엽이 굴러가면 더욱 그리워 더운눈물 남겨주신 그님 이건만 마로니.. 2020. 2. 5. 상사의 꽃 / 백설희 (1966) ♣상사의 꽃 / 백설희♣ 그늘에 피는 꽃 상사의 가시꽃 가신 임 기다려 몸부림치는 꽃 짓궂은 비바람 심술을 부리면 새빨간 입술에 연지만 터지네 아 ~ 새빨간 입술에 연지만 터지네 불같이 타는 꽃 남몰래 지는 꽃 밤이면 별에게 하소연 하는 꽃 아무도 찾아와 달래줄 사람 없고 피맺힌 .. 2020. 2. 2. 삼팔선의 봄 / 백설희 이미자 (1966 대사) ♣삼팔선의 봄 / 백설희 이미자 (대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쓸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찾으리 "어머니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는 어머님 말씀대로 이렇게 자유 대한의 품에 들어와서 맡은 .. 2020. 2. 2. 삼다도 소식 / 백설희 이미자 (1981) ♣삼다도 소식 / 백설희 이미자♣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 ~ ~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돌부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드냐 달빛이 새.. 2020. 2. 2. 살고 보세 / 백설희 최무룡 (1959 映畵 [가는 봄 오는 봄] 主題歌) ♣살고 보세 / 백설희 최무룡♣ -映畵 [가는 봄 오는 봄] 主題歌- 살고 보세 살고 보세 라라라라라라~! 너도나도 힘차게 라라라라라라~!~ 아이고~ 죽겠소~! 그 무슨 소리~! 아이고~ 죽겠소~! 그 무슨 소리~! 흘러 간 어제보다 오늘을 위해서 찬란한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서 사랑노래 부르면서 정답게 사세 살고 보세 살고 보세 라라라라라라. 너도 나도 억세게 라라라라라라. 아이 죽겠소 또 그소리요 아이 죽겠소 또 그소리요 태양도 밤이 새면 또 다시 솟나니 일곱 번 넘어지다 여덟 번 서면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서 보세 살고 보세 살고 보세 라라라라라라 너도나도 명랑히 라라라라라라 아이 죽겠소, 무슨 소리요, 아이 죽겠소. 무슨 소리요. 시름을 물리치고 근심도 버리고 저 멀리 손짓하는 푸른 하늘 밑으.. 2020. 2. 2. 산메아리 강메아리 / 백설희 남상규 (1966) ♣산메아리 강메아리 / 백설희 남상규♣ 그대와 둘이서 즐거운 하이킹 레이레이 레이홈 레이레이 레이홈 레이레이 레이레이 레이레이 레이홈 산 메아리 들린다 강 메아리 들린다 저 산을 넘어가면 저 강을 건너가면 새날의 보금자리 저 강을 건너가면 저 산을 넘어가면 청춘의 파라다이.. 2020. 2. 2. 사막의 한 / 백설희 이미자 (1981) ♣사막의 한 / 백설희 이미자♣ 자고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몸 떠나 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 2020. 1. 31.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