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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307

이정표 2 / 백설희 이미자 (1971 대사) ♣이정표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오늘은 동쪽으로 내일은 서쪽으로 타향으로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이름없는 객주집에문을 두둘겨 마음 좋은 아줌마와 마주 앉아서 오고 가는 술잔속에 정이 좋아 바람따라 흘러가는 나그네 사랑" 길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잃은 안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역마루 홀로섯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주네 -월견초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노래따라 삼천리 1집중 기4 [동백 아가씨] ★ ★ 발매 및 제작사 : (1971.06.15) 지구 JLS-120278 ◈ 스마트 폰 ◈ 2020. 7. 30.
이정표 / 백설희 이미자 (1966) ♣이정표 / 백설희 이미자♣ 길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잃은 안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역마루 홀로섯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주네 -월견초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다시 그리워지는 노래 백설희 이미자 [이정표]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120118 ◈ 스마트 폰 ◈ 2020. 7. 6.
이별의 왈쓰 / 백설희 (1966) ♣이별의 왈쓰 / 백설희♣ 그대 멀리 떠나가는 쓸쓸한 내 가슴속을 전할길 없는 서름 그대여 잘사오 허공에 던져보는 이별의 한마디가 나를 울리는 아~아 이별의 왈쓰 그대 남의 아내되고 나 또한 그대를 떠나 정처없이 가는데 마즈막 불러본 그 이름 부질없이 가슴에 얽혀지고 나를 울리는 아~아 이별의 왈쓰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여정 / 심술각하]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120097 ◈ 스마트 폰 ◈ 2020. 6. 28.
이별의 언덕 2 / 백설희 (1967) ♣이별의 언덕 2 / 백설희♣ 흰 꽃이 피어 있네 꿈길속에 아롱대는 고향의 하늘 헤어지는 언덕길 밤나무 밑에서 말없이 손을 잡든 그대의 얼굴 옛날이 그리워 언덕길을 걸으면 눈꽃만이 피어있네 추억이 떠오르네 밤이되면 다가오는 그리운 얼굴 돌아서든 샘물터 솔나무 사이로 바람이 소리없이 속삭여 주든 그날 밤 못잊어 보름달을 보며는 추억만이 떠오르네 -호동아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백설희 스테레오 힛트송 [아메리카 촤이나타운]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S-120172 ◈ 스마트 폰 ◈ 2020. 6. 21.
이별의 서울역 / 백설희 이미자 (1966) ♣이별의 서울역 / 이미자 백설희 ♣ 희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로 들으며 발길을 돌리니 이별의 슬픔이 가슴을 적시네 그대 지금.. 2020. 5. 1.
이별의 부산정거장 2 / 백설희 이미자 ♣이별의 부산정거장 2 / 이미자 백설희 ♣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 2020. 5. 1.
이별의 부산정거장 1 / 백설희 이미자 (1966) ♣이별의 부산정거장 1 / 백설희 이미자♣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 2020. 4. 24.
유정항구 / 백설희 (1960) ♣유정항구 / 백설희♣ 그대 떠나든 밤에는 빗소리 처량해 인제가면 언제오나 안타깝든 맘 날은 가고 해는 가도 상처만은 깊어지니 안개낀 부두에서 오늘도 우네 음~~~~~아니 오려나 아니 오려나 외로운 나의 그림자 속에 운다 물새가 울어 짝을 잃고 운다 그대 떠나든 밤에는 불빛도 처량.. 2020. 4. 6.
원통해서 못살겠네 / 백설희 이미자 (1966) ♣원통해서 못살겠네 / 백설희 이미자♣ 원통해서 못살겠네 원통해서 못살겠네 믿지못할 그말씀에 청춘을 빼앗기고 하지못할 그맹서에 사랑도 짓밟아놓고 생각을 말어라 그 인사라니 원통해서 내 못살겠네 울어봐도 못살겠네 땅을쳐도 못살겠네 주지못할 그사랑에 처녀란 이름잃고 자.. 2020. 3. 28.
울며 헤진 부산항 / 백설희 황금심 (1973) ♣울며 헤진 부산항 / 백설희 황금심♣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며 난간 머리 어스름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정 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등대아래 끼륵끼륵 물새만 날고 부산항 아가씨야 날 보내다오 이별만은 외롭라 이별만은 어렵더라 더구나 외로운 .. 2020. 3. 28.
울며 헤진 부산항 / 백설희 이미자 (1967) ♣울며 헤진 부산항 / 백설희 이미자♣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며 연락선 난간머리 으스름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정 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달빛 아래 허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 2020. 3. 28.
용문산 목동 / 백설희 (1967) ♣용문산 목동 / 백설희♣ 용문산 고개너어 소를모는 저 목동 고삐를 툭툭치며 콧노래도 구성지게 문경새재 가는길은 몇 구비나 되느냐 초가삼간 오막살이 우리님 기다린다 에헤~ 음~~ 보리밭에 눈 팔지말고 이랴 이랴 아 어서가자 용문산 춘풍세월 보리꽃이 피면은 꼴망태 둘러메고 콧.. 2020. 3. 28.
요 핑계 조 핑계 / 백설희 (1960) ♣요 핑계 조 핑계 / 백설희♣ 어제밤도 외출을 하고 오늘밤도 오지를 않고 날 더러 생트집이란 웬말이요 결혼한지 삼년만에 권태증이 생견나요 가란말이 어이 한말이요 나는 슬퍼요 마작으로 밤을 센 다고 오늘밤도 속을 썩이고 누구랑 놀아 나는지 알께 뭐요 시 어머니 잔소리로 눈물.. 2020. 3. 23.
왜 왔든가 / 백설희 (1966) ♣왜 왔든가 / 백설희♣ 왜 왔든가 왜 왔든가 빗줄기 헤치면서 만나자 말 못 하고 돌아설 길 왜 왔든가 방가로 그 다방에 마주 앉는 그 사람은 언니라고 불러주든 그 여인 일 줄이야 아~ 상처 준 가슴을 뚜드릴 걸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사랑의 문을 열고 만나자 놀란 가슴 울고 갈.. 2020. 3. 22.
왕서방 추억 2 / 백설희 (1960) ♣왕서방 추억 2 / 백설희♣ 양자강에 밤은 가고 란탄불드니 검은 밤이 애달퍼서 상하이 꾸냥 한많은 호궁소리 물 우(위)에 타며 한많은 호궁소리 물 우(위)에 타며 귀걸이만 한들한들 예라이샹 떠나는 배 바래소리 이별이든가 하룻밤에 만리성을 쌓 올려놓고 소주 배 사공님아 이제 가시.. 2020. 3. 22.
오색의 인생항로 / 백설희 황해 (1966) ♣오색의 인생항로 / 백설희 황해♣ 청춘은 꿈이련가 무지개련가 인생은 둥굴 둥글 파랑새이냐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발걸음도 가벼히 노래 부르는 그대와 손을 잡고 걸어 가면은 아~ 즐거운 인생항로 오색의 등불이 찬란 합니다 청춘은 불나비냐 물거품이냐 인생은 출렁 출렁 .. 2020. 3. 22.
오빠는 풍각쟁이 2 / 백설희 장세정 (1971 대사) ♣오빠는 풍각쟁이 2 / 백설희 장세정 (대사)♣ "우리집은 팔남매 나는 막내 딸인데요 아버지께 응석부러사 용돈을 타면 풍각쟁이 우리오빠 내 눈치를 살피면서 데이트 자금이 모자란다고 사정사정 하는 꼴이 정말 재밌죠 사랑엔 체면도 없는 가 보죠 정말 오리오빠 아주 뻥쟁이에요" 오.. 2020. 3. 22.
오빠는 풍각쟁이 1 / 백설희 장세정 (1967) ♣오빠는 풍각쟁이 1 / 백설희 장세정♣ 오빠는 풍각쟁이야 뭐 오빠는 변덕쟁이야 뭐 난 몰라 난 몰라 내 반찬 다 뺏아 먹는 건 난 몰라 단성사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신나는 월급날은 엄벙땡하고 오빠는 변덕쟁이 오빠는 대포쟁이 오빠는 뻥쟁이야 오빠는 풍각쟁이야 뭐 오빠는 심술쟁.. 2020. 3. 22.
오빠가 그리워요 / 백설희 (1958 映畵 [두 남매] 主題歌) ♣오빠가 그리워요 / 백설희 ♣ -映畵 [두남매] 主題歌- 초승달이 기울어서 밤은 깊었네 지금쯤은 어느 곳에 계시옵는지 울지 마라 달래 주는 오빠 생각에 어느덧이 두 뺨에는 흐르는 눈물 뻐꾹새가 울어 주는 하이킹 코스 사랑으로 얼크러진 비단 꿈마저 독사 같은 계모에게 짓밟히고서 철창에서 우옵니다 오빠 그리워 엄동설한 찬바람도 지나 버리면 살구꽃이 곱게 피는 봄이 온다고 어느 때나 희망 속에 살어 가나 그 오빠를 목이 메어 부르옵니다 -이사라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두남매/오빠가 그리워요] ★ 발매 및 제작사 : (1958) 미도파 M-6028 / M-6029 ◈ 스마트 폰 ◈ 2020. 3. 22.
영산포 처녀 / 백설희 (1968) ♣영산포 처녀 / 백설희 ♣ 해저문 영산포 물제비가 울고 가는데 영산포의 백사장에 나룻배가 서럽구나 동백섬 떠나가신 우리님 기다리며 무정세월 강바람에 눈물짓는 영산포 처녀 여울에 흘러서 쌍돛대야 가지를 마라 가시면은 아니오는 우리님은 언제오나 영산포 물결따라 봄제비 왓.. 2020. 3. 22.
열아홉 순정 / 백설희 이미자 (1979) ♣열아홉 순정 / 백설희 이미자 ♣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집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음 내 가슴에 음~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 2020. 3. 17.
연풍 / 백설희 (1966) ♣연풍 / 백설희♣ 장미구름 꽃구름이 피어나는 언덕위에 그대와 나란히 앉아 노래같이 부르며 아아 새파란 가슴 아아 피어나는 꿈 사랑의 메아리는 멀리멀이 퍼지고 창공을 누비면서 선을긋는 제트기 청춘에 희망은 구름타고 날라가네 꽃바람 장미바람 불어오는 언덕에 우리들은 행복.. 2020. 3. 16.
연심/백설희 (1966) ♣연심/백설희♣ 떠오르네 떠오르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 살떳이 닥아스네 늠름하신 님의 자취 못견디게 사모처서 울던밤은 언제 이련가 달빛푸른 들창가에 꽃내음새 번지는 데 비단같은 너울 쓰고 님을 고히 오시리라 눈을감네 눈을 감네 님의 품에 안기여서 소복이 담은행복 무지개.. 2020. 3. 14.
여인우정 2 / 백설희 이미자 (1976 대사) ♣여인우정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 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 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2020. 3. 14.
여인우정 1 / 백설희 이미자 (1966) ♣여인우정 1 / 백설희 이미자♣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는 어느동안에 나도몰래 사랑으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사랑을 받아주소서 -야인초 .. 2020. 3. 14.
여인애가 2 / 백설희 장세정 (1971 대사) ♣여인애가 2 / 백설희 장세정 (대사)♣ "어느 불행한 여인의 넋두리 마냥 구질구질 비가온다 비가 뿌린다 우스럼한 밤이다 이름모를 거리에 이름모를 사람을 찾아간다 캥캥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 초인종은 귀머거리가 됬다 또한 다른 거리를 헤멘다" 가슴에 오는 비가 옛 사랑을 부르며 .. 2020. 3. 14.
여인애가 1 / 백설희 장세정 (1967) ♣여인애가 1 / 백설희 장세정♣ 가슴에 오는 비가 옛 사랑을 부르며 눈물을 뿌리면서 헤여지든 그때가 파란 불빛속에 아롱거린다 안개낀 행길위에 젖어 흐른다 가슴에 오는 비가 옛 사랑을 부르며 입술을 깨물면서 말못하든 그때가 그 어린 옛추억이 가물거린다 흐르는 향기속에 피여 .. 2020. 3. 14.
여수항 아가씨 / 백설희 (1966) ♣여수항 아가씨 / 백설희 ♣ 갈때 울고 올때 우는 이별슬픈 여수항 잡는 손을 뿌리치고 떠나버렸네 가는사람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님 떠난 부두가에 남은 연기 사라져 뱃고동만 야속구나 돌아올 기약이야 못할 망정여수항 아가씨를 부디 부디 잊지나 말아주오 잊지마오 물새 울고 파도.. 2020. 3. 14.
여보세요 / 백설희 (1962) ♣여보세요 / 백설희♣ 여보세요 초면에 인사는 없지만 허름한 나그네 괄세를 마세요 오늘도 오다가다 이렇게 만났지만 내일의 운명이야 그 누가 안답니까 당신과 무슨인연 맺을지 압니까 여보세요 첫눈에 정다운 그 얼굴 어쩐지 당신과 친하구 싶어요 오늘도 오다가다 이렇게 만났지만.. 2020. 3. 12.
언제까지나 2 / 백설희 이미자 (1979) ♣언제까지나 2 / 백설희 이미자♣ 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내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입술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든 내사랑 지금은 어데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아~ 언제까지나 찾고 싶은 내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