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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김광남◎100

다정도 병이련가 / 김광남 (1973) ♣ 다정도 병이련가 / 김광남 ♣ 가는 세월 막을 소냐 가는 님을 잡을 소냐 누굴위해 바쳤든가 마디마디 멍든 상처 별빛아래 웃고 만난 그 맹서는 날라 가고 아~아 다시못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우는 내가 미욱하냐 가는 님이 야속 하냐 알뜰히도 바친사랑 갈기갈기 찢어 졌네 저 달 아.. 2019. 6. 11.
눈물젖은 두만강 / 김광남 (3013) ♣ 눈물젖은 두만강 / 김광남 ♣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실고 떠나는 그 님은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 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시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 2019. 6. 6.
눈물의 아사녀 / 김광남 (1972) ♣ 눈물의 아사녀 / 김광남 ♣ 서라벌은 어데메냐 님그려 찾아갈때 염주에 붙인 정이 비바람에 녹아나네 서라벌은 멀고먼땅 타국이란 낯선길을 햇님께 물어가네 달님께 물어가네 눈물의 아사녀는 부처님의 조화련가 그리운 님이길래 서라벌 달빛아래 맺어보려 하였건만 탑은 언제 보이.. 2019. 6. 1.
누가울어 / 김광남 (1971) ♣ 누가울어 / 김광남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떠나간 내 .. 2019. 5. 28.
내 고향 여수항 / 김광남 ♣ 내 고향 여수항 / 김광남♣ 2019. 5. 24.
내 고향 마산 / 김광남 (동영상) 2019. 5. 24.
내 고향 어머님 / 김광남 (1969 대사) ♣내 고향 어머님 / 김광남 (대사)♣ 가고싶은 내 고향은 저 산넘어 하늘아래 하늘도 높다 많은 내 고향이 어드메냐 천리타향 이국땅에 동서남북 헤메며 지나온 반평생을 구름같이 지나고나 그리워라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뜬 구름아 물어보자 너많은 알고 있지 내가 놀던 성황당길 .. 2019. 5. 18.
내 고향 무주 / 김광남 (2007) ♣ 내 고향 무주 / 김광남♣ 그리운 고향땅을 떠난지 얼마인가 꽃피고 새가 울면 간다던 나였건만 남대천아 보고 싶다 강선대도 보고 싶다 아아 잊지 못할 내 고향땅 내가 자란 무주야 내 고향 무주에서 이제는 살으련다 꽃피고 새가 우는 내 고향 무주에서 구천동아 내가 간다 수성대야 .. 2019. 5. 13.
내 고향 / 김광남 (1962) ♣내 고향 / 김광남♣ 사나이 모든 뜻 내 어히 잊으랴 부모님 손목 잡고 웃으며 떠나올때 송아지 울든고향 엄마 찾아가고 영넘어 주막집의 하룻밤 나그네 몸 초생달 비치는 고지에 밤샐때 그누가 부르는지 달노래 처량쿠나 송아지 우는고향 오늘도 잘있는지 산넘어 달님에게 소식을 물어보네 -천지엽 작사 / 녹 영 작곡- ★ 앨범명 : 녹영 작편곡 제2집 [서울의 꾸냥]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뉴스타 NL-102 2019. 5. 11.
내가 심은 해당화 / 김광남 (1966) ♣ 내가 심은 해당화 / 김광남♣ 가로막힌 열두고개 못가는 눈물고개 구름아 물어보자 본데로 전해다오 내 고향 초가삼칸 정든내 울타리에 내가 심은 해당화가 그저 피여 있드냐 뜬 구름아 전해다오 내 고향 어머님께 눈물로 헤여진날 못잊어 울었단다 호들기 꺽어 불든 옛 동산 언덕위.. 2019. 5. 7.
낭랑 18세 / 김광남 (1988) ★ 낭랑 18세 / 김광남 ★ 2019. 5. 5.
남원의 애수 / 김광남 (1984) ♣ 남원의 애수 / 김광남♣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 어느때 어느날자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었네.. 2019. 5. 4.
남강의 추억 / 김광남 (1966) ♣남강의 추억 / 김광남♣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나린 남강에서 너를안고 너를안고 아~ 울려주던 그날밤은 울려주던 그날밤은 음~ 다시못올 옛꿈이여 촉석루 옛 성터에 가을달만 외로이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처량코나 그날밤은 너를안고 울었오 음~ 불러라 망향가를 -무적인 작사 / 이재.. 2019. 5. 3.
나는 울었네 / 김광남 (1984) ♣ 나는 울었네 / 김광남♣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 2019. 4. 28.
나는 가려네 / 김광남 (1966) ♣ 나는 가려네 / 김광남♣ 그리운 정든 고향 나는 가려네 못 잊을 정든님을 찾아 가려네 두견새 슬피우는 고개를 넘어 정답게 노래하는 외나무 다리 꽃피는 정든 고향 나는 가려네 나는 가려네 꽃피는 세월속에 맹서한 사랑 그 사랑 잊지 못해 나는 가려네 뜸북새 혼자우는 논길을 넘어 .. 2019. 4. 27.
나그네 휘파람 / 김광남 (1966) ♣ 나그네 휘바람 / 김광남♣ 이정표도 볼 수 없고 주막도 없는 산너머 강이 있고 강건너 벌판길에 휘바람을 불며 불며 떠나가는 젊은이야 유랑의 내력이나 유랑의 내력이나 말을 해 다오 세상인정 박하드라 인정사정 없드라 달뜨는 오늘밤도 팔벼개 베고 누워 휘바람을 불며 불며 고향.. 2019. 4. 27.
나그네 편지 / 김광남 (1966) ♣나그네 편지 / 김광남♣ 미칠듯이 미칠듯이 내 고향이 그리워 그리웁기에 못먹는 술을마셔 취했읍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 왔드냐 가만히 생각하니 염치가 없어 썼다가 찢어버린 나그네 편지 서울땅이 서울땅이 좋다해서 그리워 찿아 왔드니 돈없인 못살곳이 서울이드라 잡는손 뿌.. 2019. 4. 26.
나그네 설움 / 김광남 (1971) ♣ 나그네 설움 / 김광남♣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이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어서 돈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새로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 2019. 4. 24.
꿈에 본 내 고향 / 김광남 (1971) ♣꿈에 본 내 고향 / 김광남♣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 2019. 4. 22.
꿈꾸는 백마강 / 김광남 (2013) ♣ 꿈꾸는 백마강 / 김광남♣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며는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느나 그 누가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려 김용호 작사 / 임근식 .. 2019. 4. 18.
꽃마차 / 김광남 (1988) ♣꽃마차 / 김광남♣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고리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 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 하늘.. 2019. 4. 10.
깨어진 백년정 / 김광남 (1966) ♣깨어진 백년정 / 김광남♣ 사랑도 내가 먼저 고백을하고 이별도 내가 먼저 만들 줄이야 몰랐다 내 마음을 나의 결심을 차라리 백년정을 맺지나 말걸 이제금 소리쳐도 간곳이 없네 목메어 불러봐도 소리쳐 봐도 울면서 보낸님은 간곳이 없네 노울진 이별길에 외로히 서서 청춘을 고백하.. 2019. 4. 5.
기타부기 / 김광남 (2006) ♣ 기타부기 / 김광남♣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 2019. 4. 2.
기다리겠어요 / 김광남 (1973) ★ 기다리겠어요 / 김광남 ★ 2019. 3. 31.
그때 그 이별 / 김광남 (1966) ♣ 그때 그 이별 / 김광남♣ 다시금 만나자고 눈물 짓던 그 사람아 어느 하늘 어느 땅에 살고 있는지 그날 그때 그 이별이 내 가슴을 치는구나 아~~~아 내 가슴 치는구나 또 다시 만나자고 맹서하던 그 사람아 어느 하늘 어느 땅에 살고 있는지 굳은 언약 그 맹서는 하루밤의 꿈이던가 아~~~.. 2019. 3. 21.
귀국선 / 김광남 (1984) ★ 귀국선 / 김광남 ★ 2019. 3. 20.
굳세어라 금순아 / 김광남 (1988) ♣ 굳세어라 금순아 / 김광남♣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어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 2019. 3. 16.
고향항로 / 김광남 (1966) ♣고향항로 / 김광남 ♣ 산넘어 강을 건너 고개넘어 천리길 고향에 그림자도 희미 하고나 흘러서 떠도는 몸 바다의 나그네란다 거칠어 보려므나 태평양 물결아 대서양도 건너주마 아~아 바다는 나의 것 꿈을 실고 어서야 가자 갈매기 벗 삼아서 흘러흘러 십여년 고향에 흙냄새가 그리웁.. 2019. 3. 12.
고향의 비가 / 김광남 (1961) ♣ 고향의 비가 / 김광남 ♣ 찾어 갈길은 막연하고 만날 그길은 아득한데 그리운 산과 시냇물은 잊을 길 없네 어머님 아버님이 나고 가신곳 다정한 친구들이 살고 있는곳 고향아 내 고향아 기다려 다오 봄이 오면은 피리불고 겨울이 오면 팽이치고 밤이면 어머님 팔벼개 자장가 소리 고향.. 2019. 3. 6.
고향의 그림자 / 김광남 (1990) ♣ 고향의 그림자 / 김광남 ♣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행이 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 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 201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