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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김부자◑278

유정천리 / 김부자 (1986) ♣ 유정천리 / 김부자♣ 2019. 8. 17.
유랑공주 / 김부자 (1970) ♣ 유랑공주 / 김부자♣ 높은산 산상봉에 흰구름 뜨고 계곡에 흐르는 물 목메어 운다 갈곳도 막연할손 외로운 몸이 한없이 걸어가는 한없이 걸어가는 유랑 공주여 꿈길은 밤중마다 눈물에 젖고 흐느껴 더듬나니 지내온 세월 일국의 공주로서 나그네 신세 외로운 그림자여 외로운 그림자.. 2019. 8. 11.
월악산 / 김부자 (2003) ♣월악산 / 김부자♣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 2019. 8. 4.
원님댁 / 김부자 (1969) ♣ 원님댁 / 김부자♣ 아무도 몰래 몰래 한숨 쉬는 게 여인네의 구슬픈 신세라지만 비 바람 모진 풍파 가슴을 치면 원님댁 목이 메어 홀로 웁니다 밤하늘에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그늘에 숨어 숨어 눈물짖는 게 아낙네의 안타까운 신세라지만 옛 추억 날개 돋쳐 잠 못들 때면 원님댁 가슴.. 2019. 7. 23.
울지마라 가야금아 / 김부자 (1975) ♣ 울지마라 가야금아 / 김부자♣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나를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 2019. 7. 21.
울었어요 / 김부자 (1972) ♣울었어요 / 김부자♣ 잊을 수 있으려니 생각했기에 떠나가는 당신을 웃으며 보냈는데 헤어져 보고서야 이별하고 나서야 설움에 울었어요 울엇어요 설움에 잊을수 없다는걸 이제야 알고 울었어요 참을 수 있으려니 믿었었기에 아픈마음 달래며 헤어져 보았는데 혼자가 되고서야 외톨.. 2019. 7. 15.
울며 헤진 낙동강 / 김부자 (1967) ♣ 울며 헤진 낙동강 / 김부자♣ 부디치는 물결따라 떠나간후 우리님은 떠나간후 소식없어 목이메어 불러봐도 그님은 대답없고 메아리만 번져가네 애가타는 내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나 아~아 음~음 울며 헤진 낙동강 흘러가는 낙동강은 변함도 없으련만 떠나가신 우리님은 어이해서 못.. 2019. 7. 10.
울리지 마이소 / 김부자 (1970) ♣ 울리지 마이소 / 김부자♣ 보이소 보이소 울려놓고 가지 마이소 뜨거운 사랑이 눈물로 얼룩져요 길고긴날 오랜세월 당신만 위했는데 변했네요 변했네요 너무 야속하네요 가지 말아요 보이소 보이소 나를두고 가지 마이소 하고픈 말들을 모두 다 잊어버리고 비바람에 시달려도 웃으며.. 2019. 7. 7.
울고 가는 울산댁 / 김부자 (1969) ♣울고 가는 울산댁 / 김부자 ♣ 강나적삼 옷깃에 찬비 내릴때 울면서 까치고개 넘어가는 울산댁 가난하게 살아도 동백 따면서 언제나 웃음짖던 고운 그얼굴 울산도 세월따라 달라졌구려 강나적삼 옷소매 붉은 그동에 눈물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울산댁 서울구경 못해도 님을 모시고 알.. 2019. 7. 4.
우리마을 / 김부자 (1981) ♣ 우리마을 / 김부자 ♣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푸른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일하는 총각 이마에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 2019. 6. 29.
요핑게 조핑게 / 김부자 (1976) ♣요핑게 조핑게 / 김부자♣ 요핑게 조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짝쿵 따라나와요 따라오렴아 따라오렴 따라와요 가만히 살짝쿵 따라와요 요생각 조생각 생각을 말고 가만히 살짝쿵 따라나와요 따라오렴아 따라오렴 따라와요 가만히 살짝쿵 따라와요 요한숨 조한숨 쉬지를 말고 가만.. 2019. 6. 22.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 김부자 (1982) ♣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 김부자♣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주어요 당신의 다정한 그 한 마디로 허전한 내 가슴을 채워주세요 포근한 그 가슴으로 그리고 말해줘요 따스한 그 입술로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어요 당.. 2019. 6. 17.
오시려나 / 김부자 (1972) ♣ 오시려나 / 김부자 ♣ 가랑잎 밟는 소리 가랑잎 밟는 소리 꿈에도 그리던 임 오늘은 오시려나 창밖은 달이 밝아 환한데 외로운 내 마음을 캄캄한 밤 행여나 임이신가 행여나 임이신가 창밖만 내다 봅니다 가랑잎 우는 소리 가랑잎 우는 소리 외로워 지친마음 따라서 웁니다 가을도 다.. 2019. 6. 11.
오봉산의 봄소식 / 김부자 최숙자 (1966) ♣ 오봉산의 봄소식 / 김부자 최숙자♣ 영동천지 오봉산에 아롱아롱 봄이오니 꽃바구니 도라지 캘적에 어느집 장자냐 내말 듣거라 생도라지만 캐지말고 내 가슴에 백인 도라지 캐다오 음 흥~흥 음 흥~흥 치끝에에 총각이 하소연 하네 영동천지 오봉산에 가물가물 석양지니 우물가에 저녁.. 2019. 6. 6.
오봉산 타령 / 김부자 (1976) ♣ 오봉산 타령 / 김부자 ♣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아 오봉산 기슭기에 아름다운 꽃들은 방실방실 웃으며 이봄을 즐겨 주노라 에헤요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아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너울대고 .. 2019. 6. 1.
오동동 타령 / 김부자 (1980) ♣오동동 타령 / 김부자 ♣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동동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 2019. 5. 25.
오동도 아가씨 / 김부자 (1970) ♣오동도 아가씨 / 김부자♣ 동백꽃 피고 지는 남해라 오동도에 가신 님 기다리며 눈물짓는 아가씨 남몰래 수줍어서 말 못하고 보낸 님이 흘러간 물결처럼 다시 올 줄 모르네 갈매기 슬피 우는 남해라 오동도에 동백꽃 꺾어 물고 한숨짓는 아가씨 정 두고 미련 두고 기약없이 떠난 님이 .. 2019. 5. 18.
옛정 / 김부자 (1972) ♣ 옛정 / 김부자♣ 예~옛정은 깊은 강 헤여날 길 없네 잊으려해도 잊을 길 없는 그 님의 옛 추억들 호수가에 낙옆이지면 더욱 그리움 그 눈동자 웃음 띈 얼굴 나의 부름에 아~아 그 사람 내 마음 울려주는 옛정은 깊은 강 예~옛정은 높은 산 언제나 날 보네 떠나려 해도 떠날 수 없는그 님.. 2019. 5. 13.
옛날 이야기 / 김부자 (1972 대사) ★ 옛날 이야기 / 김부자 (대사)★ 2019. 5. 7.
예쁜이 / 김부자 (1972) ♣예쁜이 / 김부자♣ 꽃처럼 피어나는 순정어린 첫사랑을 티없는 마음속에 남몰래 간직하고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려봐도 그님은 간곳없고 세월만 가네 애끓는 부푼가슴 그누가 알아주나 유자꽃 향기어린 새하얀 첫사랑을 수줍은 어린가슴 곱게도 간직하고 오늘도 그날처럼 기다려 봐도.. 2019. 5. 5.
영산강 편지 / 김부자 (1973) ♣ 영산강 편지 / 김부자♣ 한번 읽고 정이 듣고 두번 읽고 사랑했오 영산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히 잊으리까 성공 하소서 밤을 새워 읽은 편지 밤을 새워 생각했오 여자의 가는길은 일편단심 굳은 마음 어히하여 변하리까 안심 하소서 -조명암 작사/박시춘 작곡- ★ 앨.. 2019. 5. 4.
열여덟 소녀 / 김부자 (1971) ♣ 열여덟 소녀 / 김부자♣ 사랑의 버림을 받았냐구요 천만에 그런 거 나는 몰라요 얼굴엔 그 무슨 눈물이냐고 저 꽃이 피기 전에 지는 걸 보니 공연히 눈물이 흘렀을 뿐이지 난 아직 사랑이 무언지조차 모르는 열여덟 소녀랍니다 사랑의 상처를 받았냐구요 천만에 사랑도 모르는 걸요 그.. 2019. 4. 28.
열아홉 순정 / 김부자 (1976) ♣ 열아홉 순정 / 김부자♣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 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 있는 음~음 내 가슴에 음~음 숨어 있는 장미꽃 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 2019. 4. 26.
연화산 처녀 / 김부자(1982) ♣연화산 처녀 /김부자♣ 솔바람 밝은물에 마음을 씻고 천수천안 보살앞에 연화산 처녀 하우정사 목탁소리 이 가슴을 치는가 사랑도 미움도 한순간의 꿈인데 맺은 정을 못잊는 연화산 처녀 새소리 밝은물에 아픔을 씻고 천수천안 보살앞에 연화산 처녀 하우정사 풍경소리 이가슴을 흔.. 2019. 4. 26.
연포 아가씨 / 김부자 (1975) ♣연포 아가씨 / 김부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바다엔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 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흐르니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바다엔 금모래 은모래 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 곳이 .. 2019. 4. 24.
연애 / 김부자 (1971) ♣연애 / 김부자♣ 인생은 강물같이 흘러가는 나룻배 세월에 밀려가고 물결에 흘러간다 사랑은 강언덕에 매여지는 나룻배라 당신과 맺은인연 강가에 꽃피다가 두 사람 돌아서서 혼자서 흘러가네 인생은 바람같이 지나가는 저구름 세월에 몸을두고 무심히 흘러간다 사랑은 꽃이련가 마.. 2019. 4. 18.
연안부두 / 김부자 (1983) ♣ 연안부두 / 김부자♣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 2019. 4. 10.
연락선은 떠난다 / 김부자 (1992) ♣연락선은 떠난다 / 김부자♣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가소 잘있오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노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 2019. 4. 5.
여자의 꿈 / 김부자 (1969) ♣ 여자의 꿈 / 김부자♣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 2019. 4. 2.
여인 / 김부자 (1986) ♣ 여인 / 김부자♣ 첫사랑 정에 울던 가슴아픈 사연을 피는 꽃 지는 잎에 한숨으로 달래며 헤일수 없는 세월속에 버리지도 못하고 채곡채곡 가슴깊이 감추고 살아온 여인의 가슴엔 눈물꽃이 피었네 속으론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남몰래 흘린 눈물 아는 이야 없지만 멈추지않고 흘러.. 201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