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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274

나룻배 사랑 / 최숙자 (1965) ♣나룻배 사랑 / 최숙자♣ 달빛이 싸늘하게 가슴 젖는 밤 님 홀로 떠나가신 푸른 강언덕 야속한 당신 이름 불러봅니다 무심한 나룻배만 바라봅니다 나룻배 나룻배야 내 사랑아 헤어져 못살겠소 매달린 그님 속이고 떠나가신 물망초 언덕 못 잊을 당신 이름 외쳐봅니다 애타는 더운 눈물 .. 2011. 11. 9.
꽃님 / 최숙자 (1977) ♣ 꽃님 / 최숙자♣ 노고지리 살아가는 남도 천리길 남풍따라 곱게 핀 진달래꽃이 정든 꽃님 계신곳에 내 마음 전해볼길 아득하긴만 한데 정든 꽃님 계신 남도 천리길 멀기만 하오 뜬구름에 달이가는 남도 천리길 별빛따라 곱게 물든 목련 꽃잎이 정든 꽃님 계신곳에 내 마음 전해볼길 아.. 2011. 11. 9.
기다리는 애정 / 최숙자 (1964) ♣기다리는 애정 / 최숙자♣ 외로웁고 서러웁고 울다 가도 님을 만나 보면는 마음이 풀려 검은 구름 쌓여지는 뜬 세상 길 험악한 세상길 아~아 애정없이 어히 살가요 검은 구름 걷어주는 님만이 그리워 기다긴 밤 쓸쓸한 밤 잠못 들어 기다리는 밤중에 등불이 슬퍼 몸부림을 치고 싶은 내 .. 2011. 10. 14.
그러긴가요/최숙자(2007) ♣최숙자 음악감상실♣ ♣그러긴가요/최숙자(2007)♣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어 ~ 어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 2011. 10. 14.
그러긴가요/최숙자(1976 대사) ♣최숙자 음악감상실♣ ♣그러긴가요/최숙자(1976 대사)♣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말이나 할것이지 쓰다 달다 말도없이 골려만 주긴가요 무정합니다 야속합니다 이럴바엔 애당초 오지나 말지 정말이지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하루.. 2011. 10. 14.
그러긴가요 / 최숙자 (1963) ♣그러긴가요 / 최숙자♣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어 ~ 어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 2011. 9. 24.
그 옛날 / 최숙자 (1977) ♣그 옛날 / 최숙자♣ 세월이 가는 눈 밑의 잔주름은 옛님이 남기고 간 사랑이겠지 다정했던 그 시절 산천의 푸른 초목 해마다 젊어져도 우리네 인생은 해마다 늙어만 가는구나 한 번 가면은 두 번 다시 못 오는 흘러간 그 옛날이여 세월은 흘러서 청춘은 가버려도 옛날이 남기고 간 추억.. 2011. 8. 28.
귀부인 / 최숙자 (1964 映畵 [귀부인] 主題歌) ♣귀부인 / 최숙자♣ -映畵 [귀부인] 主題歌- 내 청춘 하나위해 그님을 울려놓고 내 행복 찾기위해 어린것 버려두고 붉은 불 붉은 술에 내 마음을 적시며 하루사리 사랑속에 취한 귀부인 어린것 엄마찾아 얼마나 울었을까 그님은 이 한몸이 얼마나 미웠을까 이토록 아픈마음 뉘우치는 이 .. 2011. 8. 28.
권주가 부기우기 / 최숙자 (1965) ♣권주가 부기우기 / 최숙자♣ 화를 내면 무엇해요 속을 태면 무엇해요 잔속에 꿈을 피고 이 술잔을 드세요 권주가 부기우기 눈물도 한숨도 받아주는 권주가 부기우기 부기우기 욕을 하면 무엇해요 악을 쓰면 무엇해요 잔속에 정을 쏟고 이 술잔을 드세요 권주가 부기우기 추억도 미련도.. 2011. 8. 28.
구슬네야 / 최숙자 (1963) ♣구슬네야 / 최숙자♣ 구슬네 고운 님을 꽃같이 어루더니 한수에 서린 바람 모지게 쏟었구려 백제는 육백년 봉화대에 서린 한은 어이 풀어 볼꺼나 애달퍼라 구슬네야 태자님 뵈옵고자 봉화대 오르더니 오로지 맺은 정이 꿈으로 허사던가 백제는 육백년 봉화대에 서린 한은 어이 풀어 볼.. 2011. 8. 28.
광나루의 봄 / 최숙자 (1968) ♣광나루의 봄 / 최숙자♣ 금잔디에 싹이 트는 광나루벌에 꽃제비 집을 짓는 바람이 부네 눈 녹은 옹달샘에 송사리 놀고 갈대숲 울타리에 삽살개 짖네 에헤야 막내딸이 시집가는 광나루의 봄 얼음 풀린 한강뚝에 늘어진 버들 흐르는 강물따라 봄맞이 가네 갈대숲 잎 사이에 토끼가 놀고 .. 2011. 8. 18.
고향역 / 최숙자 (1961) ♣고향역 / 최숙자♣ 그날밤 고향역은 가랑비가 나렸지 흔드는 깃발마다 얼골들이 어렸지 내조국 내고을을 걸머진 배낭위에 새로핀 무궁화를 그누구가 꽂아줬나 그날밤 고향역은 가랑비가 나렸지 가랑비 안개속에 옥순이는 울었지 내가문 내명예를 수놓은 털모자에 새로핀 무궁화를 그.. 2011. 8. 18.
고향 아리랑 / 최숙자 (1966) ♣고향 아리랑 / 최숙자♣ 복사꽃 활짝피는 내 고향이 멀고나 언덕에 연자방아 그리웁고나 꿈길에 불러보는 내 고향의 아리랑 첫 사랑을 즐길때는 옛날이고나 종달새 노래하는 내 고향이 좋구나 십오야 둥근달이 보고 싶구나 언제나 들려오는 내 고향의 아리랑 십여년의 타향살이 눈물.. 2011. 4. 30.
고독의 호반 / 최숙자 (1967) ♣고독의 호반 / 최숙자♣ 고요히 잠들은 마음의 호수에 조각배 하나를 던지고 떠나신 님이여 물새들의 슬픈 노래는 이 밤도 파도위에 번지건만 수선화 한송이 꿈을 잃고 끝없는 거니는 쓸쓸한 쓸쓸한 호밤의 밤이여 사랑도 행복도 가버린 호수에 낙엽이 서럽게 바람에 날리는 밤이여 식.. 2011. 3. 9.
고도의 정한 / 최숙자 (196?) ♣고도의 정한 / 최숙자♣ 칠석날 떠나던 배 소식없으니 바닷가 저쪽에선 돌아오는 배 뱃사공 노래소리 가까워오건만 한번간 그옛님은 소식없구나 어린맘 머리풀어 맹세하더니 새악씨 가슴속에 맺히였건만 잔잔한 파도소리 님의노래인가 잠들은 바다의밤 쓸쓸도하다 -청 해 작사 / 전기.. 2011. 2. 13.
고도의 서름 / 최숙자 (1964) ♣고도의 서름 / 최숙자♣ 물새가 구슬피 울적마다 가슴속에 맺힌 서름 칠석날 밤에 그 옛정이 치마폭에 사모치게 그리워 울었답니다 떠나간 배마다 다오건만 우리님은 언제와요 바람이 불고 비가와도 하루종일 기다리며 눈물만 흘렸답니다 저 멀리 쌍돛대 더러와도 날이 가고 달이 가.. 2011. 2. 12.
경사로구나 / 최숙자 (1969) ♣경사로구나 / 최숙자♣ 얼럴럴 상사되야 논갈이 가세 얼럴럴 상사되야 밭갈이 가세 봄여름 베적삼에 땀을 적시면 가을겨울 동네방네 웃음꽃이 핀다 이쁜인 목화밭에 삼돌인 감자밭에 얼럴럴 되야(얼럴럴 되야) 상사되야(상사되야) 일하러 가세 얼럴럴 상사되야 논으로 가세 얼럴럴 상.. 2011. 2. 11.
개나리 처녀 / 최숙자 (1979 대사) ♣개나리 처녀 / 최숙자 (대사)♣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그님은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 2011. 2. 11.
개나리 처녀/최숙자(1985) ♣최숙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나리 처녀/최숙자(1985)♣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 2011. 2. 11.
개나리 처녀/최숙자(1982) ♣최숙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나리 처녀/최숙자(1982)♣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 2011. 2. 11.
개나리 처녀/최숙자(1976) ♣최숙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나리 처녀/최숙자(1976)♣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 2011. 2. 11.
개나리 처녀 3 / 최숙자 (1970) ♣개나리 처녀 3 / 최숙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 2011. 2. 11.
개나리 처녀 2 / 최숙자 (1966) ♣개나리 처녀 2 / 최숙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좀해라 성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저 목동아 가는길 멀다 해도 내품에 쉬렴아 -천지엽 작사 / 김화영 작곡- ★ 앨범명 : 최숙자 스테레오 힛트앨범 Vol.1 [목포의 눈물]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신세기 가-12106 ◈ 스마트 폰 ◈ 2011. 2. 11.
개나리 처녀 / 최숙자(1960) ♣최숙자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나리 처녀 / 최숙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 2011. 2. 11.
강화도령 / 최숙자 (1976) ♣강화도령 / 최숙자♣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 지던 강화 도련님 강화 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음 ~ 말도 마라 사람 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 두고 봐야 아느니라 음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 오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랏님이 되셨구나 음 ~ 얼.. 2011. 2. 11.
강원도 처녀 / 최숙자 (1966) ♣강원도 처녀 / 최숙자♣ 왕벌이 꿀을치는 강원도라 서석마을 옥수수 감자심던 열아홉살 아가씨 약초캐던 서울낭군 정만두고 어데갔나 응~응 소고삐 몰고가며 한숨짖는 강원도 처녀 초생달 비춰주는 앵두나무 우물가에 왁새풀 피리불며 기다리는 아가씨 흘러가는 곡조에 님의정이 그.. 2011. 2. 10.
강남제비 내 고향 / 최숙자 (1966) ♣강남제비 내 고향 / 최숙자♣ 버들피리 구성진 강남제비 내 고향 외양간에 황소 우는 옛 마을이 그리워 느티나무 우물가에 갑사댕기 내 사랑 떠나가면 흰 구름에 콧노래 실은 강남제비 내 고향 실버들이 늘어진 앞마을 시냇가에 꼴을 베는 목동들의 콧노래가 구성져 물동이에 띄워놓은.. 2011. 2. 10.
강남 아리랑 / 최숙자 (1968) ♣강남 아리랑 / 최숙자♣ 산에는 산제비가 물에는 물제비가 정든집을 찾아오는 강남제비 아리랑 꼬불꼬불 열두고개 달나비고개 님맞이 한삼년에 아가씨가 한숨짖는 콧노래에 슬픈사연 강남 아리랑 들에는 벌나비가 하늘엔 종달새가 강남달을 노래하는 버들피리 아리랑 꼬불꼬불 열두.. 2011. 2. 10.
갓스물 타령 / 최숙자(1963) ♣갓스물 타령 / 최숙자♣ 무정한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롱진 꽃잎이 철따라 시들고 알뜰히 곱게도 살뜰히 살아난 요내나 청춘 음~~~응 막을 길 없구나 오동동 추야에 달이나 밝은 데 짝 잃은 기러기 울고 나 헤메듯 아리나 살짝 정든 내 낭군을 어이해 잃고 음~~~응 못 잊어 한인가 -김성.. 2011. 2. 10.
갑돌이와 갑순이 / 최숙자 (1976) ♣갑돌이와 갑순이 / 최숙자♣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 모르는 척 했드래요 모르는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