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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274

눈물진 공단치마/최숙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진 공단치마/최숙자(1963)♣ 한많은 세상살이 눈물없이 못사는가 가슴을 꽃 봉오리 분단정이 왼말이냐 서투른 청춘가로 저녁마다 애태우는 눈물진 공단 치마에 방울방울 얼룩지네 다같은 여자 인데 남과 같이 못사는가 정없는 봄바람에 이팔청춘 .. 2012. 2. 3.
눈물젖은 경부선 / 최숙자 (1966) ♣눈물젖은 경부선 / 최숙자♣ 하늘과 땅이 무너져도 이슬픔 보다 어이 더하랴 천갈래 찢어진 이 가슴에 메아리치는 인생이여 아~아 어이해 이다지도 슬퍼던가 몸부림치는 이 여자에게 경부선아 말해다오 마지막 안녕마저 듣지못하고 어린것 울부짖는 남겨야 하는 애달픈 엄마의 가슴속.. 2012. 1. 18.
눈물의 연평도/최숙자(2009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연평도/최숙자(2009 대사)♣ "조기를 담뿍 잡아 온다던 당신 그래서 석이를 중학교에 보낸다던 당신 우리 모자 남겨놓고 어히 눈을 감으셨소 태풍이 원수로다 바다가 원수로다 석아 석아 어서커서 아빠 원수 갚아다오"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 2012. 1. 18.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1979 대사)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대사)♣ "연평도 조기잡이 말하면 잔소리지 그건 나도 알지 많은 그런데 뭔가 노래 곡명이 그야 이상할께 없지 바다엔 흔한 일이니까 흔하다니? 태풍 말일세 그 은젠가 사라호 태풍이 힙쓸었잖았나 그걸 몰라서 묻나 이렇게 애간장이 다녹이니까 두번다시 이런.. 2012. 1. 18.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1964)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2012. 1. 18.
눈물의 압록강 4 /최숙자(1971 대사) ♣눈물의 압록강 4 / 최숙자 (대사)♣ "삼팔선아 휴전선아 원한맺힌 운명선아 눈물의 이북고향 못잊을 부모형제 초막에서 사시는가 생각사록 목이 멘다 통일의 그날까지 살아만 계시옵소서 하늘보고 뵈옵니다 손을 모아 애원 합니다" 이천리 압록강아 눈물의 압록강아 늙으신 우리 부모 .. 2011. 12. 23.
눈물의 압록강 3 /최숙자 (1968 대사) ♣눈물의 압록강 3 / 최숙자 (대사)♣ "영감? 이젠 어디로 가는 거유 부산 들러서 서울로 가야지 산도 보고 물도 보고 모두다 봐는데 그 유명한 압록강만 못보는 구려 그러게 말이야 죽기전에 한번은 꼭 보아야 할텐데 뗏목도 보고 수심 잠긴 선부의 구성진 노래 소리도 들어보고 이천리 압.. 2011. 12. 23.
눈물의 압록강 2 / 최숙자 (1967) ♣눈물의 압록강 2 / 최숙자♣ 이천리 압록강아 눈물의 압록강아 늙으신 우리 부모 초막에서 사시드냐 뗏목에 노래 싣고 흘러가는 압록강에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선부의 아내들은 선부의 아내들은 무엇하고 살드냐 이천리 압록강아 떠나온 압록강아 흩어진 내 가족은 지금 어디 .. 2011. 12. 23.
눈물의 압록강 1 / 최숙자 (1959) ♣눈물의 압록강 1 / 최숙자♣ 이천리 압록강아 눈물의 압록강아 늙으신 우리 부모 초막에서 사시드냐 뗏목에 노래 싣고 흘러가는 압록강에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선부의 아내들은 선부의 아내들은 무엇하고 살드냐 이천리 압록강아 떠나온 압록강아 흩어진 내 가족은 지금 어디 .. 2011. 12. 23.
눈물의 쌍고동 / 최숙자 (2007) ♣눈물의 쌍고동 / 최숙자♣ 목이 메는 쌍고동이 나를 울리네 님아 님아 떠나가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연분 없는 사랑이면 맺지나 말지 정주고 몸만 가니 서러워서 이별이냐 배 떠나간 바다위에 연기만 남고요 님 떠난 내가슴에 피눈물만 남았어요 부질없는 사랑이면 정주지 말껄 이왕에.. 2011. 12. 23.
눈물의 모녀 / 최숙자 (1965 映畵 [눈물의 영도다리] 主題歌) ♣눈물의 모녀 / 최숙자♣ -映畵 [눈물의 영도다리] 主題歌- 가로등이 비에 젖어 눈물 짖는가 아빠찾아 헤메이는 눈물의 모녀 모진풍파 이겨가며 기다리는 님 어데선가 아빠가 기다리신다 아가야 울지를 마라 낮서른 추녀끝에 고이는 눈물 아빠찾아 헤메이는 눈물의 모녀 행복하게 살아.. 2011. 12. 7.
눈물의 낙동강 / 최숙자 (1966) ♣눈물의 낙동강 / 최숙자♣ 낙동강 낙동강아 추억에 목이 메어 너도 우느냐 길손도 너와 같이 울 줄은 알지만 울지를 못하는 길손들 마음 울지를 못하는 나그네 마음 백사장만 보고 간다 보고야 간다 낙동강 낙동강아 사공이 그리워서 너도 우느냐 물새도 너와 같이 울 줄은 알지만 울지.. 2011. 12. 7.
눈물의 십분간 / 최숙자 오기택 (1964) ♣ 눈물의 십분간 / 최숙자 오기택♣ "금단아~ 아바이!" 내땅도 아닌나라 일본땅에서 만나본 그 인사가 안타깝구나 금단아 아바이 금단아 아바이 그말 한마디 할말도 못해보고 눈물의 십분 아~아 꿈만 같구나 "금단아! 아바이 아바이 보고 싶었어 그래 그동안 잘있었니? 어머니는? 야 할아.. 2011. 12. 7.
논개의 최후 / 최숙자 (1961) ♣논개의 최후 / 최숙자♣ 무을사청 깊은 밤에 논개가 왜 우느냐 거문고 열두줄에 마즈막 하소연을 허물어진 지명성터 온리재신 님을 따라 논개는 가옵니다~ 남강물속 깊이깊이 남강물속 깊이깊이 임전상서 붓을 들고 논개도 왜 우는냐 이나라 북망성세 사랑이 있으리오 옥가락지 열손.. 2011. 12. 5.
노처녀 심술 / 최숙자 (1968) ♣노처녀 심술 / 최숙자♣ 견우직녀 만난다는 칠월칠석이 오늘이라 즐거운날 흥겨운데 나는야 독수공방 노처녀 신세 에헤라 데헤라 짜증만 나는구나 어디보자 오늘밤만 지나고 보면 노처녀 겨운가슴 시고나 지려는지 오작교가 울었드냐 칠월칠석날 추녀끝에 낙수물아 한강되라 노처녀 .. 2011. 12. 5.
노들강변/최숙자(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노들강변/최숙자(1977)♣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야 봄버들도 못 밎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 2011. 12. 5.
너무 심해요 / 최숙자 (1963) ♣너무 심해요 / 최숙자♣ 애간장 마르도록 소리치며 불러도 알면서 모르는체 비뚤어진 내 님아 오라고 할적에는 무슨 생각이길래 지금와서 응~~ 그렇게 하긴가요 너무 심해요 삼년도 채못가서 변할줄을 몰랐어요 곁눈질 슬금슬금 숨어버린 내 님아 옷고름 붙잡고서 죽자살자 하더니 지.. 2011. 12. 3.
내 고향 편지 / 최숙자 (1962) ♣내 고향 편지 / 최숙자♣ 울릉도 뱃사공아 슬피 울지 말어라 정두고 떠나가는 연락선 편지 호박넝쿨 우거지고 동백꽃 피는 섬에 이 몸은 떠나가도 마음은 두고 간다 아~~아 아~~아 사랑을 두고 간다 내 고향 울릉도에 섬색시가 그리워 밤마다 쓰는 편지 내 고향 편지 소라 따든 아낙네들 .. 2011. 12. 3.
내 고향 제주도 / 최숙자 (1962) ♣내 고향 제주도 / 최숙자♣ 내 고향은 제주도요 돌고 돌아 오백리 길 명승지도 폭포수도 많고도 아름다워 한라산에 올라서서 남해바다 내려 보며 그리운 정 맺어놓고 정다웁게 살아보리 내 고향은 제주도요 남해바다 외따른 섬 바람 불고 비만 오면 쓸쓸하고 안타까워 외롭고도 서러워.. 2011. 12. 3.
내 고향 뱃사공 / 최숙자 (1964) ♣내 고향 뱃사공 / 최숙자♣ 사공아 뱃 사공아 내 고향에 사공아 동백꽃 곱게 핀 저기저 섬에서 오늘도 열매따는 정든 아가씨를 부르는 그노래 부는 바람결에 날마다 보고싶은 아~ 뱃사공아 사공아 뱃 사공아 내 고향에 사공아 꽃피는 저포구 저기저 섬으로 오늘도 목소리를 둥둥 울리면.. 2011. 11. 30.
내고향 몽산포 / 최숙자 (1964) ♣내 고향 몽산포 / 최숙자♣ 내 고향 몽산포에 섬색시도 많은데 대바구니 대롱대롱 옆에 달고 수평선에 학을 띄워 소라따는 섬색시의 휘파람도 구슬픈 내 고향 몽산포 내 고향 몽산포에 해당화도 많은데 송이송이 피는 사랑 낭군사랑 조기잡이 떠난 님을 기다리는 섬색시의 그 모습이 .. 2011. 11. 30.
남해도 색시 / 최숙자 (1969) ♣남해도 색시 / 최숙자 ♣ 조개 파러 굴을 따러 바구니에 꿈을 담고 흥겨웁게 불러주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어제도 한바구니 오늘도 한바구니 입가에 젖는 웃음 행복을 찾네 음 ~ ~ ~ 남해도 색시 미역 캐려 굴을 따러 뱃전위에 꿈을 싣고 노들강변 봄버들에 노랫소리 꽃이 핀다 어제도 가.. 2011. 11. 30.
남원의 애수 / 최숙자 (1972) ♣남원의 애수 / 최숙자♣ 2011. 11. 30.
날라리 바람 / 최숙자 (1977) ♣날라리 바람 / 최숙자♣ 몸 달튼 새악시의 머릿기름 냄새 가는 봄 쓸어안고 혼자우는 뻐꾹새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온다고 속여놓고 아니오는 네 심사 어두운 그믐밤에 혼자우는 내 심사 나.. 2011. 11. 30.
날 울려 놓고 / 최숙자 (1964) ♣날 울려 놓고 / 최숙자 ♣ 날 울려 놓고 떠나시면 십리도 못가서 발평이 난데네 님아 님아 이러시면 몰라요 연분이 있어서 정해졌지 꿈아 꿈아 날버려 주던 꿈아~~~~ 음~~~~흥 허사로다 날 울려 놓고 떠나신 낭군아 언제나 오시나요 날 울려 놓고 떠나시면 돌뿌리 초뿌리 발평이 난데네 님.. 2011. 11. 30.
낙동강 달밤 / 최숙자(1959) ♣ 낙동강 달밤 / 최숙자♣ 구름달이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님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우에 흘려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님 옷고름 잡고서 돌려 보냈소 고히 잠든 강변가에 외로히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 2011. 11. 30.
나리나리 날나리 / 최숙자 (1970) ♣ 나리나리 날나리 / 최숙자♣ 나리 나리 날나리 나리 나리 날나리 간다간다 하더니만 정말로 가시나요 일천간장 녹여놓고 떠나는 님아 좋을 때는 언젠가요 싫을 때는 언젠가요 나리 나리 날나리 나리 나리 날나리 화가 나서 못살아요 나리 나리 날나리 나리 나리 날나리 하늘하늘 갈대.. 2011. 11. 15.
나룻배 푸념 / 최숙자 (1966) ♣나룻배 푸념 / 최숙자♣ 어제는 저 강둑에 슬픈 나그네 오늘은 이 강물에 슬픈 아낙네 서글픈 사람들을 실어 나르며 나룻배 노를 잡아 삼십여년에 아~~~아 청춘만 흘러를 갔네 강물도 목이 메게 나를 울리고 물새도 애처럽게 나를 울리고 섬마을 처녀들도 시집갔는데 나루터 이별 많은 .. 2011. 11. 15.
나룻터 아가씨 / 김은경 최숙자 (1966) ♣ 나룻터 아가씨 / 최숙자 김은경♣ 물제비가 우는물에 황혼이 서리는데 나룻터 아가씨는 나룻터 아가씨는 누구를 기다리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첫사랑 주고 간 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웁니다 돌아오는 똑딱선에 소식을 기다리며 나룻터 아가씨는 나룻터 아가씨는 가슴을 애태우네 꽃이피.. 2011. 11. 15.
나룻배 처녀 / 최숙자 (1963) ♣나룻배 처녀 / 최숙자♣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령님이 서울 간 도령님이 보고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령.. 201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