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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황금심◐350

님이 좋아요 4 / 황금심 (1988) ♣님이 좋아요 4 / 황금심 ♣ 간다드니 왜 왔오 간다드니 왜 돌아왔소 한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드니 왜 왔오 싫다드니 왜 찾아왔오 이번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댕기끝을 매여주네 싫.. 2018. 2. 28.
님이 좋아요 2 / 황금심 (1960 대사) ♣님이 좋아요 2 / 황금심 (대사)♣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왜 왔오 왜 왔오 밉다더니 왜 왔오 울면서 매달려도 뿌리치고 떠나더니 비 오듯 좋은 님을 귀밑머리 매만.. 2018. 2. 28.
님이 좋아요 1 / 황금심 (1956 대사) ♣님이 좋아요 1 / 황금심 (대사)♣ 간다드니 왜 왔소 간다드니 왜 돌아왔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왜 왔오 왜 왔오 밉다더니 왜 왔오 울면서 매달려도 뿌리치고 떠나더니 비 오듯 좋은 님을 귀밑머리 매만지며 원망하고 찾아해도 아~ 님은 정말" 싫타드니 왜 왔소 싫타드니 왜 찾아왔소 이번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드니 못 믿을 님이든만 댕기끝을 매여주네 밉다하고 싫타해도 님이 좋아요 -월견초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SP [님이 좋아요/여인우정] ★ 발매 및 제작사 : (1956) 빅토리 M-97 / M-105 ◈ 스마트 폰 ◈ 2018. 2. 28.
님은 가셨오 / 황금심 (1960) ♣님은 가셨오 / 황금심♣ 님께서 남기고 가신 유작을 품에 안고 울면서 울면서 밤새껏 불렀오 인심은 박하고 살아갈 길 막연한데 나를 두고 님만 먼저 떠나셨나요 님께서 밟으신 길이 영원한 길 이기에 울어도 울어도 소용없건만 이 평생 애쓰던 그 보람이 안타까워 나는 홀로 울며 새네.. 2018. 2. 28.
님맞이 달맞이 / 황금심 (1963) ♣님맞이 달맞이 / 황금심♣ 오동추야 달도 밝다 휘영청청 달도 밝다 칠보단장 곱게하고 님맞이 가세 달맞이 가세 독수공방 몇해던가 한양낭군 오신다네 열두고개 열두구비 휘휘돌아 오신다네 청사초롱 불밝혀라 정든낭군 오신다네 연지찍고 분바르고 님맞이 가세 달맞이 가세 알쌍급.. 2018. 2. 24.
길이 멀면 봄이던가 / 황금심 (1961) ♣길이 멀면 봄이던가 / 황금심♣ 길이 멀면 봄인가요 봄날은 길이 먼 가요 임을 따라 열두고개 한다름에 넘었건만 나홀로 넘는 고개 세고개도 못다넘어 옷고름이 풀어지네 발병이 나네 꽃이 피면 봄인가요 봄날은 꽃이 피나요 님계신때 겨울밤도 사랑꽃은 피었건만 님떠난 내 가슴엔 함.. 2018. 2. 20.
닐리리 부르스 / 황금심 (1964) ♣닐리리 부르스 / 황금심♣ 해지면 온다든 님 달이져도 안오시네 가신곳도 모르면서 기다리는 이 마음 닐리리야 닐리리야 이팔청춘 다가도록 밤마다 새우잠에 세월만 흘러가네 꽃피면 온다든 님 눈이 와도 안오시네 기약없이 가신님은 어느때나 오시나 닐리리야 닐리리야 초생달이 둥.. 2018. 2. 17.
늬나노난실 / 황금심 (1960) ♣늬나노난실 / 황금심♣ 초록물이 흘러흘러 내사랑인가 원앙선 당실당실 내사랑인가 에헤야 데헤야 천산만야 아지랑이 끼였구나 얼싸나 둥게 둥게 멋지게 놀아보고 니나노 난실 춤을추세 잔디밭에 송아지도 내사랑인가 낮잠든 목동들도 내사랑인가 에헤야 데헤야 백화만발 송이 송이 .. 2018. 2. 8.
능수버들 / 황금심 (1967) ♣능수버들 / 이미자 ♣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 흥응 제 멋에 겨워서 흥응 척 늘어 졌구나 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흥응 천안의 호걸이 흥응 다 늙어 가느나~아 삼가나 합천에 머루나 다래는 흥응 제철을 만나서 흥응 익어만 가누나 아 무심한 봄바람 날 속여놓고 흥응 이별이.. 2018. 2. 8.
눈 오는 밤 / 황금심 (1964) ♣눈 오는 밤 / 황금심 ♣ 눈송이 소리없이 어께에 나릴적에 노래를 부르면서 눈길을 걸었지요 추억의 눈송이를 나혼자 맞으면서 슬픔의 이발길을 울면서 걸었다오 눈송이 소리없이 얼굴을 스칠적에 정답게 단둘이서 눈길을 걸었지요 추억의 눈송이는 또다시 나리건만 그님이 그리워서 .. 2018. 2. 8.
눈물젖은 두만강 / 황금심 (1976) ♣눈물젖은 두만강 / 황금심 ♣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 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님을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 2018. 2. 5.
눈물의 손수건 / 황금심 (1940) ♣눈물의 손수건 / 황금심♣ -가사생략- -강영숙 작사 / 김양촌 작곡- ★ 앨범명 : SP [여로인생 / 눈물의 손수건] ★ 발매 및 제작사 : (1940.01) 빅터 KJ-1361 2018. 2. 5.
눈물의 부루스 / 황금심 (1965) ♣눈물의 부루스 / 황금심♣ 눈물을 흘리면서 걸어 갑니다 고요한 밤거리를 걸어 갑니다 희망도 행복도 무너저 버린 내 청춘 어데다 둘가 희미한 가로등불 너마저 울려 준다면 거치른 인생살이 눈물의 부르스여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 갑니다 외로운 밤거리를 울며 갑니다 믿었던 사랑도 .. 2018. 2. 4.
눈물의 마음심자 / 황금심 (1964) ♣눈물의 마음심자 / 황금심♣ 책사에불을켜고 눈물로 먹을 갈아 그리는 마음심자 서름에 젖어 있네 봉투에 번지수도 이름도 없는 사연 쓰기는 한다만은 부칠곳이 없구나 책장을 넘깁니다 글자도 울고 넘소 당신의 이름석자 써있는 이글자에 오실날 기약조차 날짜도 없는 사연 어떻게 .. 2018. 1. 29.
노처녀 탄식 / 황금심 (1960) ♣노처녀 탄식 / 황금심♣ 추야장 긴긴밤에 한숨짓는 노처녀야 일월간장 녹여놓고 돌아선 님이 드냐 내일이면 천란이도 시집간데요 구성진 긴 한숨에 등잔불이 꺼졌네 달빛에 귀뚜라미 너는 어히 운다 드냐 온다간다 말도없이 서울간 님이 드냐 내일이면 오복이도 장가간데요 몸부림 잠.. 2018. 1. 25.
노래하는 부부 / 황금심 고복수 (1962) ♣노래하는 부부 / 황금심 고복수♣ 모두들 당신보고 키다리 고복수가 늙었다 하니 제가 듣기 민망하고 섭섭 하구려 당신과 속삭이던 옛날에 화려하던 그 무대가 눈앞에 어립니다 그리운 그시절이 몸이야 늙었지만 마음은 젊었으니 걱정을 마오 나는 비록무대에서 물러가지만 당신은 길.. 2018. 1. 25.
노들강의 뱃노래 / 황금심 (1964) ♣노들강의 뱃노래 / 황금심♣ 노들강 백사장 모래도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고달픈 인생살이 살자니 고생이다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 어기여차 노를 저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 노들강의 뱃노래 처량하구나 구만리 장천에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수심도 많아 물.. 2018. 1. 25.
노들강변 / 황금심 (1967) ♣노들강변 / 황금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가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바람에 멧번아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 2018. 1. 12.
너하나 믿고산다 / 황금심 (1963 映畵 [외 아들] 主題歌) ♣너하나 믿고산다 / 황금심♣ -映畵 [외 아들] 主題歌- 울지를 말어야지 눈물을 거둬야지 세상길 험하여도 너하나 믿고 산다 거칠은 바다위에 조롱박 띄워 놓고 휘파람 미쳤오 굳세게 살아야지 고생을 참아야지 땀흘려 배워야지 내 아들 가는 길에 태양이 높이 솟네 씩식한 너의 모습 성.. 2018. 1. 12.
너무심하지 않습니까 / 황금심 (1965) ♣너무심하지 않습니까 / 황금심♣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요 사랑바친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그 어데로 간다고요 어느 날짜 온다고요 울면서 물어봐도 대답없는 사람아 옛정을 생각해도 옛정을 생각해도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너무 심.. 2018. 1. 12.
남포불 상사몽 / 황금심 (1963) ♣남포불 상사몽 / 황금심♣ 말 없이 소리없이 깜빡이면서 남포불은 연분홍빛 꿈을 부른다 팔벼개 뿌리치며 눈물은 눈물은 어인 일이뇨 보슬 보슬 이슬비 젖는 상사몽 밤아 한 없이 풀길없이 밤을 새면서 남포불은 구곡간장 속을 태운다 조각달 쳐다보며 한숨은 한숨은 어인 일이뇨 매디.. 2018. 1. 12.
날좀 보소 / 황금심 (1965) ♣날좀 보소 / 황금심♣ 시치밀랑 띠지말고 요맵시 좀 보세요 시치밀랑 띠지말고 요맵시 좀 보세요 칠흙같은 검은머리 칠보단장 고울씨고 천하일색 양귀빈들 나에게 비하리까 날좀보소 날좀보소 당신은 무정해요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선생이라 부르리까 오빠라고 하리.. 2018. 1. 11.
사랑의 뱃길 삼만리 / 황금심 백설희 (1962 동명 영화주제가) ♣사랑의 뱃길 삼만리 / 황금심 백설희♣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년을 하루같이 어린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리 눈물의 뱃길 삼만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여수남 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 2018. 1. 9.
날 울려 놓고 / 황금심 (1964) ♣날 울려 놓고 / 황금심 ♣ 간다더니 왜 또왔소 날 울려 놓고 촛불처럼 타는 맘을 그누가 아리 무르녹은 장명등에 밤도 깊은데 피고지는 사랑속에 슬피 울었소 싫다더니 왜 또왔소 날 울려놓고 찢어지는 이내맘을 그누가 아리 믿지못할 사랑속에 정은 깊은데 알고속는 연약한 몸 어이 하.. 2018. 1. 7.
날 다려가소 2 / 황금심 (1962 대사) ♣날 다려가소 2 / 황금심 (대사)♣ 어기디야~~~~~ 구비구비 감돌아 드는 낙동강물이 길다해도 일만간장을 다 녹이는 이내 한이야 비길소가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야속한 우리님아 음~~~~~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장장추야 긴긴밤에 실소리 소리도 처량하다 님을 그려서 돋는 벼개 어느.. 2018. 1. 7.
날나리 바람 / 황금심 (1961) ♣날나리 바람 / 황금심♣ 마음 달뜬 새악씨의 머릿기름 냄새 가는 봄 쓸어안고 혼자 슬피 우는 뻐꾹새 나리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온다고 속여놓고 않이 오는 내 심사 어두운 그믐밤에 혼자 우는 내 .. 2018. 1. 7.
낙화유정 2 / 황금심 (1964) ♣낙화유정 2 / 황금심♣ 낙화유수 뒷골목에 누구를 찾아 정든 고향 다 버리고 흘러온 타향 하로밤 풋사랑을 화투장에 점을 치니 매조 날짜 애태우며 매조 날짜 애태우며 기다리는 여자라오 칠보단장 베개머리 나란히 누워 없는 정도 있는 듯이 아양을 떨며 하로밤 풋사랑에 잘난 돈과 못.. 2018. 1. 7.
나를 보고 있네요 / 황금심 (1977) ♣나를 보고 있네요 / 황금심♣ 잘 가요 그 말 한 마디 시원히 말은 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안타까워 망설이고 서 있나 잘 있어요 인사하며 웃어주는 그 사람도 저만큼 가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네요 서로가 다시 만나면 반갑고 기쁜 마음에 외로움 모두가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아.. 2018. 1. 7.
나루터 아가씨 / 황금심 (1965) ♣나루터 아가씨 / 황금심♣ 흐르는 물결따라 한숨짓는 나그네 서러운 이야기에 같이 울면서 물새만 날아드는 소양강 나루터에 열아홉 꿈을 안고 노를 접니다 오작교 은하수에 허물어진 칠석날 초생달 조각배는 오고 가련만 야속히 떠난 임자 흘러간 물굽이는 언제나 만나려나 한이 없.. 2017. 12. 26.
나는 울지 않으련다 / 황금심 (1964 映畵 [나는 울지 않으련다]主題歌) ♣나는 울지 않으련다 / 황금심♣ -映畵 [나는 울지 않으련다]主題歌- 어린자식 품에안고 쓰라린 인생살이 그 언제나 행복이 찾아 오려나 세세년년 춘하추동 뜨는 달은 날 울리네 그대가 계신다면 나는 왜 우리 아~ 나는 나는 울지 않으련다 자나깨나 잊으리까 그리운 그대모습 가도가도 ..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