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남상규★166 나룻터 고향길 / 남상규 (1978) ♣나룻터 고향길 / 남상규♣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 2018. 11. 19. 나는 울었다 / 남상규 (1966) ♣나는 울었다 / 남상규♣ 무릅끓고 울었다 나는 울었다 너 간뒤에 네 마음을 나는 알았다 철석같은 그 언약도 내가 해놓고 뿌리치고 돌아서서 내가 울줄을 불러도 대답없네 불러도 대답없네 때는 늦었다 죄를 빌며 울었다 나는 울었다 너를 잃고 너를 찾는 가슴 아프다 사랑하자 변치말.. 2018. 11. 16. 나는 몰랐네 / 남상규 (1992) ♣나는 몰랐네 / 남상규♣ 정도 주고 꿈도 주고 우리는 좋아했지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몰랐네 가슴 아픈 추억들만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난 사람 여자의 갈대 같은 마음이 남자의 마음을 울리네 사랑이 미워 미워 정만 두고 떠난 사람 내 어이 잊으리요 이별이 있을 줄을 나는 몰랐네 가슴 .. 2018. 11. 14. 나그네 설움 / 남상규 (1971) ♣나그네 설움 / 남상규♣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 2018. 11. 11. 끊지못할 우정 / 남상규 (1966) ♣끊지못할 우정 / 남상규♣ 황금을 사랑에다 팔수가 있느냐 사랑을 우정에다 비길수가 있느냐 우정이 멀어질때 너와 나와 외면하지만 그래도 우정이라 끊을수가 없구나 따귀를 후려치며 충고를 해주마 내 손을 깨물면서 붉은피를 뿌리마 우정을 배반할때 너와 나와 대결하지만 그래도 .. 2018. 11. 11. 꿈에 본 내 고향 / 남상규 꿈에 본 내 고향 / 남상규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 2018. 11. 11. 꿈속의 당신 / 남상규 (1973) ♣꿈속의 당신 / 남상규♣ 밤마다 꿈속에서 만나는 당신 그 옛날에 그 마음은 어데로 갔나 나를 보고 돌아서는 당신의 모습 잡으러고 잡으러고 달려 가봐도 모른체 떠나버린 꿈속의 당신 밤마다 꿈속에서 만나는 당신 그 옛날에 내 마음을 진정 잊었나 나를 보고 말이없는 당신의 모습 잡.. 2018. 11. 11. 꿈꾸는 백마강 / 남상규 (2007) ♣꿈꾸는 백마강 / 남상규♣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시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그 누가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김용호 작사 / 임근.. 2018. 11. 11. 기다림 / 남상규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그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맺어 지려나 보내고 한 세월을 방황 할 동안 그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 지려나 열려지려나 -김지향 작사 / 김규환.. 2018. 11. 6. 금호동 고갯길 / 남상규 (1971 대사) ♣금호동 고갯길 / 남상규 (대사)♣ "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 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 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길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 2018. 11. 4. 금호동 고갯길 / 남상규 (1965) ♣금호동 고갯길 / 남상규♣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 할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흘리고간 많은 밀어가 분홍빛 물든 가슴 울려 줍니다 서산에서 차디찬 인사를 남기며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뚜벅 뚜벅 걸어넘는 금호.. 2018. 11. 4. 그 이름 술이다 / 남상규 (1966) ♣그 이름 술이다 / 남상규♣ 세상에 힘센장사 그 이름 무어냐 나에겐 다시없는 정다운 친구 의리를 차버리고 사양을 해도 인심좋은 그 이름 외로워 찾는 그 이름 나에겐 없어서 안될 그 이름 술이다 세상을 주름잡는 그 이름 무어냐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부르네 보고도 못 본듯이 되 돌.. 2018. 11. 2. 그 이름 / 남상규 (1997) ♣그 이름 / 남상규♣ 창가에 떨어지는 꽃잎을 보니 떠나간 그 사람 생각이 나요 이 세상 끝이라도 함께 가자던 그 사람 자꾸만 생각이 나요 영화 속의 다정한 주인공처럼 저무는 호수가를 둘이 걸으며 행복의 꿈을 꾸던 지난 날들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지금은 그 얼마나 변해있.. 2018. 11. 2. 그 여인이 남긴 노래 / 남상규 (1965) ♣그 여인이 남긴 노래 / 남상규♣ 그녀와 만난 밤도 쓸쓸한 밤이였고 그녀와 헤진 밤도 외로운 밤이였다 술취한 기분에서 서글픈 심정에서 그녀와 만난것이 사랑으로 변했든가 고독한 내 인생을 달래 주든 그 여인아 아~ 마지막 노래만을 남기고 갔느냐 그녀와 눈을 보면 쓸쓸한맘 풀렸.. 2018. 10. 31. 그 여인의 이름은 / 남상규 (1973) ♣그 여인의 이름은 / 남상규♣ 그 여인의 이름을 알고 싶네 내 이름도 가르쳐 주고 싶네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싶네 그리고 사랑을 하고 싶네 아~ 아름다운 그 여인 아~ 천사같은 그 여인 그 여인의 이름을 알고 싶네 내 이름도 가르쳐 주고 싶네 아~ 아름다운 그 여인 아~ 천사같은 그 여.. 2018. 10. 29. 그리워도 이제는 / 남상규 (1973) ♣그리워도 이제는 / 남상규♣ 그리워도 이제는 멀리 떠나간 사람 아름다운 추억을 내 가슴에 남기고 바람처럼 말없이 구름처럼 말없이 멀리 멀리 어데로 행복을 찾아 갔나 그리워도 이제는 멀리 떠나간 사람 행복했던 추억을 내 가슴에 남기고 바람처럼 말없이 구름처럼 말없이 멀리 멀.. 2018. 10. 25. 그리운 이름 / 남상규 (1965) ♣그리운 이름 / 남상규♣ 기다릴 사람없는 외로운 밤거리 나 홀로 헤메면서 그리운 그 이름 불러보네 아무리 애타게 그리워도 다시 올 사람이 아니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그리운 그 이름 불러 보네 아련한 불빛만이 얼룩진 밤거리 나 홀로 헤메면서 그리운 그 이름 불러보네 아무리 목메.. 2018. 10. 24. 그리운 삼천 궁녀 / 남상규 (1965) ♣그리운 삼천 궁녀 / 남상규♣ 드 높은 풍악소리 만장안에 울리며 지화자 자 좋을 시고 태평연월 즐기면서 춤을 추던 삼천궁녀 노래하던 삼천궁녀 그립구나 그립구나 반월성아 그립구나 꽃같은 그 모습이 부여 땅아 그립구나 낙화암 돌 바위에 피눈물을 뿌리며 사자수라 깊은 물에 치마.. 2018. 10. 21. 그리운 사진 / 남상규 (1963) ♣그리운 사진 / 남상규♣ 어여뿐 그 얼굴 사진일세 살며시 웃는 사진일세 내 가슴에 사모치는 첫 사랑의 이 사진 아~ 그대는 말없이 어데로 갔나 장미꽃 피던 밤 내가 받어둔 이 사진은 남었건만 어데로 갔나 마음에 그리운 사진일세 변하지 않는 사진일세 품에 안고 울고 싶은 첫 선물의.. 2018. 10. 21. 그리운 다이아나 / 남상규 (1965) ♣그리운 다이아나 / 남상규♣ 산데리아 불빛 아래서 춤을 추든 다이아나 곱실머리 나이롱에 꿈을 꾸든 다이아나 진정진정 사랑했소 그대만을 내 믿었소 싫어젖나 내 사랑이 날버리고 어디갔나 오늘밤도 카운터에 연지묻은 크라스에 옛 추억을 띄어본다 그리워라 다이아나 앵무처럼 노.. 2018. 10. 21. 그대를 알고 부터 / 남상규 (1966) ♣그대를 알고 부터 / 남상규♣ 그대를 알고부터 우연히 그대를 만나보던 날부터 사랑과 행복이 내 가슴속을 찾아 오더니 그대멀리 가신후로 떠나신 후로 눈물과 추억이 남았습니다 그대가 다시한번 온다고 하면 뿌리치고 간다해도 다시 놓지 않으리 그대가 가신후로 날두고 저멀리 떠.. 2018. 10. 16. 그대 찾는 부루스 / 남상규 (1963 대사) ♣그대 찾는 부루스 / 남상규♣ 샨데리야 불빛이 나를 울린다 마로니에 꽃잎이 나를 울린다 첫 사랑의 꿈을 맺은 그대는 어데 가셨나요 안나 안나 죽어도 잊지못할 안나 그리워 불러보는 추억의 부루스 "안나 그대를 찾어 헤메는 이발길은 어느 하루도 빼놓치 않고 온몸이 지쳐 버릴 때 .. 2018. 10. 14. 그대 잊었어 / 남상규 (1992) ♣그대 잊었어 / 남상규♣ 이제 다시 나를 만나고 모른 척해요 나는 그대 잊어버린 지 꽤 오래 됐어 한 동안 그대 못 잊어 여기 저기를 헤맸지 흐르는 세월 속에 그대를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그대 아직 그리운 가요 나의 모습이 추.. 2018. 10. 11. 괴로움 / 남상규 (1971) ♣괴로움 / 남상규♣ 일찍이 당신을 알았더라면 가시가 있는 꽃을 사랑 했으리 일찍이 당신을 만났 더라면 어이해서 어이해서 괴로워 하리 차라리 당신을 몰랐 더라면 사랑을 하던 꽃을 버렸으리까 차라리 당신을 몰랐 더라면 그리움준 당신을 모른다 했으련만 -김영광 작사 / 김영광 작.. 2018. 10. 9. 공항 부루스 / 남상규 (2006) ♣공항 부루스 / 남상규♣ 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은 이별을 제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말 없이 떠나가요 눈물로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짧았던 우리의 사연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어차피 맺지 못할 아쉬.. 2018. 10. 8. 고향집/남상규 (1966) ♣고향집/남상규♣ 떠나온 길이 멀어 갈 수 없어도 한신들 잊으리까 정든 고향집 낮이면 산새들이 찾어와 주고 밤이면 들려오는 강강수월래 고향집 고향마을 변함없는가 물같은 뜬 세월은 흘러가건만 돌아갈 길이없어 정든 고향집 낮이면 솜구름이 놀다가 가고 밤이면 전해오는 강강.. 2018. 10. 6. 고향의 자장가/남상규 (1963) ♣고향의 자장가/남상규♣ 강물도 흘러가고 내 청춘도 흘러가고 내 고향 자장가도 내 가슴에 흐르네 풀피리 꺾어불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송아지의 꼴을 베든 새파란 추억 아~ 그날이 오기까지 내 고향아 잘있거라 구름도 흘러가고 내 인생도 흘러가고 내 고향 자장가도 내 가슴에 흐르.. 2018. 10. 6. 고향에 찾아와도 / 남상규 (2007) ♣고향에 찾아와도 / 남상규♣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든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든 청운의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고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뛰워 노래하던 .. 2018. 10. 5. 고향무정 / 남상규 (2007) ♣고향무정 / 남상규♣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는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에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2018. 10. 4. 고향꿈 / 남상규 (1975) ♣고향꿈 / 남상규♣ 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내 마음에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곳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불던 어린시절 남아있다오 해가지면 산마루에 부엉새울고 .. 2018. 10.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