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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남상규★166

비 나리는 서울 거리 / 남상규 (1966) ♣ 비 나리는 서울 거리 / 남상규♣ 쓸쓸한 서울거리 비 나리는 서울거리 캬바레 색스폰도 구슬픈 서울거리 그대는 가고 외로운 마음 한없이 울려주네 끝없이 울려주네 쓸쓸한 서울거리 비 나리는 서울거리 외로운 서울거리 비 나리는 서울거리 가로등 불빛마저 희미한 서울거리 그대는 .. 2019. 7. 5.
붉은 입술 / 남상규 (1997) ♣붉은 입술 / 남상규♣ 비래도 쏟아졌으면 더 좋았을 그날 밤 조용한 카페에서 찾잔을 마주한 사람 흐르는 그 눈빛에 마음 뺏기고 어슬픈 그 고백에 가슴 떨리던 이별의 순간에서 짧은 입 맞춤 그날 밤 붉은입술 술이라도 취했더라면 더 좋았을 그날 밤 희미한 불빛아래 빈잔을 마주한 .. 2019. 6. 30.
불효자는 웁니다 / 남상규 (1984) ♣ 불효자는 웁니다 / 남상규♣ 2019. 6. 22.
부산은 항구다 / 남상규 (1965) ♣부산은 항구다 / 남상규♣ 파도 길 칠 만리를 떠나가는 쌍고동이냐 오륙도 넘나드는 갈매기가 울적에 옷소매 젖는 고나 이별이 슬프고나 밤 등불 물에 어린 밤 등불 물에 어린 부산은 항구다 가며는 다시 오고 다시 와서 또 떠나고 울다가 웃엇다가 잠이드는 항구에 파도는 밤새면서 긴.. 2019. 6. 18.
부모 / 남상규 (2007) ♣ 부모 / 남상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 와 이 이야기 듣는 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 2019. 6. 11.
부라질 이민선 / 남상규 (1963) ♣ 부라질 이민선 / 남상규 ♣ 정들은 고향집에 늙은 부모 남겨 놓고 신천지 찾어 가는 부라질 이민선 행복이 기다리나 기다리나 슬픔이 기다리나 기다리나 이별 슬픈 뱃고동에 물새도 우는구나 아~ 아~아 고향만리 부라질 이민선 눈물진 갑판위엔 손수건을 흔들면서 창파를 타고 가는 부.. 2019. 6. 6.
보슬비 오는 거리 / 남상규 (1982) ♣ 보슬비 오는 거리 / 남상규♣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 2019. 6. 3.
베니스의 여정 / 남상규 (1965) ♣ 베니스의 여정 / 남상규♣ 구름다라 흐르는 정 꿈나라 베니스여 나그네 지친몸이 콘도라에 흔들리고 대리석 아롱아롱 비둘기 나르는 미사의 노래로 수향이 저물고나 음~음 수향이 저물고나 잊지못할 그림자 꿈나라 베니스여 어이해 맺었던고 흘러간 로맨스여 반월형 다리에는 이별의.. 2019. 5. 25.
벌거벗은 청춘 / 남상규 (1965) ♣벌거벗은 청춘 / 남상규♣ 사나이 눈물 왜흘렸던가 땅을 치며 울어야 했나 맨주먹 쥐고 하늘을 보는 벌거숭이 청춘이기에 바람마저 차거웠던가 사랑마저 버려야 했나 아~ 아 그늘진 길손 벌거숭이 청춘은 운다 어리석기에 통곡했던가 가슴치며 울어야 했나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 2019. 5. 18.
번지없는 주막 / 남상규 (1976) ♣번지없는 주막 / 남상규 ♣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던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어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 2019. 5. 14.
방랑자 / 남상규 (1965) ♣ 방랑자 / 남상규♣ 오늘동쪽 내일서쪽 유랑 몇 천리 타향으로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이름없는 객주집에 문을 두들겨 마음좋은 아줌마와 마주앉어 소주잔에 정을 맺는 나그네 사랑 오늘상봉 내일이별 유랑 몇 천리 부평같이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글자흐린 이정표에 점을 쳐보며 주.. 2019. 5. 8.
밤 안개속의 데이트 / 남상규 (1982) ♣ 밤 안개속의 데이트 / 남상규♣ -原題 : La Playa- 가로등 불빛 희미한 이 거리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거닐던 그때 그 추억 오늘밤도 이 거리를 거니네 그대여 그대여 나에게 돌아와 다시한번 옛날처럼 손을 잡고 걸어요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다시한번 그 옛날로 돌아가봐요 .. 2019. 5. 5.
밤비에 젖은 가로등 / 남상규 (1966) ♣밤비에 젖은 가로등 / 남상규♣ 흩어져버린 낙엽과 같이 허무한 이 가슴에 상처만 남아 오늘밤도 어이 새나 한 없이 걸어보련다 어디서 들리는가 울려주는가 종소리 구슬프게 들려오는데 밤비에 젖은 가로등마저 서러워 흐느껴 운다 어둠이 어린 안개와 같이 그리운 그 사람 보이지 않.. 2019. 4. 28.
밤비는 내 가슴에 / 남상규 (1966) ♣ 밤비는 내 가슴에 / 남상규♣ 밤비가 창을 치는 삼등 하숙집 피우는 담배 연기 추억의 연기 때가 묻은 파자마에 초라한 인생 달래줄 사람 없어 사람은 없어 밤비만 주룩 주룩 가슴에 오네 녹슬은 키타줄에 인생을 걸고 오늘도 불러보는 옛날의 노래 나 혼자서 기울이는 쓰디 쓴 술잔 눈.. 2019. 4. 26.
밤깊은 죽령고개 / 남상규 (1966) ♣ 밤깊은 죽령고개 / 남상규♣ 굽이굽이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굽이 빛 낡은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도 하구나 산새도 잠이 되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한 굽이 두 굽이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 2019. 4. 24.
반겨줄 그 사람 / 남상규 (1971) ♣반겨줄 그 사람 / 남상규♣ 목메인 바람처럼 울며찾는 이 타향에 하늘도 낯서른가 궂은 비는 내리고 반겨줄 그대모습 흐려졌구나 돌아갈길 어데인가 님을 잃은 이 거리에 달래주실 그 마음은 어데로 가셨나요 누구를 원망하랴 시드른 꽃을 탓하랴 때아닌 찬서리에 그 마음이 변해도 보.. 2019. 4. 11.
바보같은 사나이 / 남상규 (1984) ★ 바보같은 사나이 / 남상규 ★ 2019. 4. 7.
바람에 부치는 편지 / 남상규 (1982 대사) ♣ 바람에 부치는 편지 / 남상규 (대사)♣ 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 내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보이는 섬이지만 소식을 알.. 2019. 4. 4.
바둑과 인생 / 남상규 (2006) ♣바둑과 인생 / 남상규♣ 바둑판 앞에 놓고 마주 앉은 사람들 서로가 할 말을 돌로써 주고받네 한 판의 대국이 한 사람의 생애이듯 흰 돌 검은 돌 인생의 자취여라 쫓고 쫓기고 잡고 또 잡히고 그렇게 그렇게 묘수는 무궁무진한데 흥망과 희비가 엎치고 뒤치듯 바둑도 그러리라 인생도 .. 2019. 3. 31.
바다의 로맨스 / 남상규 (1963) ♣ 바다의 로맨스 / 남상규♣ 넘실대는 마스트에 해풍은 산들산들 너를 부르는 고동은 바다의 로맨스다 뱃노래가 들려오는 정열의 바다로 젊은이의 피가 끓는 즐거운 바다로 덱크의 오색꿈은 그대를 부른다 출렁대는 수평선에 갈매기 너울너울 너를 부르는 고동은 바다의 로맨스다 짝을.. 2019. 3. 23.
무정 사랑 / 남상규 (1963) ♣무정 사랑 / 남상규♣ 헤여지든 그 사랑을 언제나 잊지못해 또다시 생각속에 마음이 젖어드네 즐겁던 시절마저 사라저 가고 사나이 울리는 무정한 사랑은 어데로 믿어오는 그 사랑은 끝없이 떠났어도 언제나 마음속에 사랑은 피여있네 야속한 그 사람은 어데로 가고 꿈마다 애달픈 무정한 사랑은 야속해 -미 상 작사 / 미 상 작곡 / 김화영 편곡- ★ 앨범명 : 한옥희 가요힛트앨범 [홍콩의 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3) 현대 HL-106 2019. 3. 20.
못 잊어서 또 왔네 / 남상규 (1984) ☆ 못 잊어서 또 왔네 / 남상규 ☆ 2019. 3. 7.
몸부림치는 비정 / 남상규 (1965) ♣ 몸부림치는 비정 / 남상규 ♣ 아련히 짙어오는 황혼에 날은 저물고 차디찬 세상이 눈앞에 그대의 모습을 그리며 뼈저린 슬픔이 가슴에 못박아 아롱져 고인 눈물 기어코 흘러내리니 멍든 상처를 달래며 잠 못 이뤄 한숨짓는다 산산히 부서진 꿈 가슴에 부둥켜 안고 기나긴 이 한밤 또 .. 2019. 3. 2.
목포의 눈물 / 남상규 (1971) ♣ 목포의 눈물 / 남상규 ♣ 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 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 데 어이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진다 못 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문일.. 2019. 2. 26.
목포가는 삼등열차 / 남상규 (1965) ♣ 목포가는 삼등열차 / 남상규 ♣ 목포가는 완행열차 삼등차간 유리창에 눈물로 헤어지던 님의 얼굴 아롱지네 천리길 멀다해도 차표 한장 길인데 못맺을 사랑이면 견우직녀 아니냐 목포가는 삼등차야 목을 놓아 울어라 목포가는 완행열차 삼등실에 홀로 앉아 더듬는 옛 추억은 철길처.. 2019. 2. 24.
먼 고향 / 남상규 (1966) ♣먼 고향 / 남상규 ♣ 내 마음 구름에 실어 저 산을 넘어 갈까 내 마음 바람에 실어 먼 고향 찾아 가볼까 복사꽃 피던 그날밤에 속삭인 그 사랑을 참아 못잊어 아~ 오늘밤도 향수에 젖어 운다 내 마음 물결에 띄워 저 멀리 흘러 갈까 내 마음 가랑잎 타고 먼 고향 찾아서 갈까 파랑새 우는 .. 2019. 2. 21.
머나먼 고향 / 남상규 (2007) ♣ 머나먼 고향 / 남상규 ♣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 2019. 2. 19.
만나지 않았다면 / 남상규 (1970) ♣ 만나지 않았다면 / 남상규 ♣ 만나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았다면 서로가 이렇게 울지는 않았으리 아쉬움을 참지 못해 우는 건 마찬가진데 미련에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돌아가다오 만나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았다면 서로가 이렇게 울지는 않았으리 그리움을 못잊어도 우는 건 마찬가진.. 2019. 2. 19.
만나봐도 지금은 / 남상규 (1970) ♣ 만나봐도 지금은 / 남상규 ♣ 불러봐도 지금은 남이된 그사람 못잊어서 울었네 돌아오라 울었네 마음변한 그순간 쌓이는 미움 아~ 만날길 없는 거리에 버린눈물 만나봐도 지금은 남이된 그사람 야속해서 울었네 잘가라고 울었네 떠나버린 그순간 쌓이는 미움 아~ 추억을 마시며 거리.. 2019. 2. 17.
로마의 사랑 / 남상규 (1963) ♣ 로마의 사랑 / 남상규 ♣ 로마의 밤도 깊은 물결치는 네온 속에 이태리 아가씨는 즐거운 미소를 띠고 부풀은 젖가슴에 사랑의 꽃을 핀다 로맨스가 흩어지는 아름다운 로마여 로마의 종이 울어 물새우는 듸벨강에 이태리 아가씨는 샛빨간 양산을 받고 뜨거운 숨결따라 속삭인 정이 곱.. 201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