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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은방울자매255

꽃길 삼천리/은방울자매(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길 삼천리/은방울자매(1973)♣ 삼천리길 꽃이피는데 모진바람 불지나 마라 곱게피는 꽃송이가 떨어지면은 내마음도 서럽단다 정든님이 오신는길에 꽃이지면 쓸쓸해서 나만혼자서 외로워서 어이해 마중 나가리 삼천리길 꽃이피는데 새랑새야 앉지.. 2011. 11. 18.
꽃그림자/은방울자매(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꽃그림자/은방울자매(1974)♣ 그렇게 다정했던 당신의 마음 별처럼 행복했는데 어두운 밤에 달빛이 던진 꽃그림자 이슬이 맺히네 한세상 정답게 살자.. 2011. 11. 18.
꽃과 별의 월츠/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꽃과 별의 월츠/은방울자매(1976)♣ "아~~~~~" 꽃잎처럼 별빛처럼 그리움 안고 오로리 내 심정을 아시나요 님이시요 이꽃을 피게 해주오 별빛은 당신이.. 2011. 11. 18.
꽃과 나비/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과 나비/은방울자매(1972)♣ 모진바람 불어오고 휘몰아 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나는 나와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 2011. 11. 17.
꼴망태 노총각/은방울자매(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꼴망태 노총각/은방울자매(1973)♣ 꼴망태 둘러메고 황소모는 노총각아 일락서산 해지는데 신세 한탄 절로 난다 아이고 지고~ 내팔자야 나도 언제 장가들어 아들낳고~~오 딸도 낳고 남과같이 살아보나 꼴망태 내팔자야 내팔자가 꼴망태냐 건너마을 아.. 2011. 11. 17.
길잃은 황포선/방울자매(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길잃은 황포선/방울자매(1966)♣ 깊어가는 저녁 석양 기폭에 물들이고 물결따라 흘러가는 길잃은 황포선 그리운 내 사랑은 포구에 남겨놓고 미련두고 떠나간다 기약없이 흘러간다 갈매기가 슬피우는 끝없는 수평선에 바람따라 헤메이는 길잃은 황포.. 2011. 11. 17.
긴 세월/은방울자매(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긴 세월/은방울자매(1969)♣ 빛나는 눈에 눈물이 소솟고 상냥한 얼굴에 웃음이 가셔도 아 ~ 슬픔은 그 얼마나 긴긴 세월인가 메마른 땅에 꽃을 피우고 말없이 떠나가는 뜨거운 여인 뜨거운 가슴 사랑에 속아도 아름다운 얼굴에 구름이 끼여도 아 ~ 슬픔.. 2011. 11. 14.
기러기 아빠/은방울자매(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러기 아빠/은방울자매(1970)♣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 2011. 11. 14.
그 이름/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이름/은방울자매(1972)♣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 2011. 11. 14.
그이가 오시면/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이가 오시면/은방울자매(1965)♣ 그이가 오시면 부푸는 내 가슴 사랑이 꽃피고 마냥 행복해 그이와 나누는 사랑의 밀어는 여울져 가슴에 고동쳐 오네 흰구름이 비치는 호수가에 앉아서 그이와 나누는 사랑의 밀어는 여울져 가슴에 고동쳐 오네 흰구.. 2011. 11. 14.
그사람을 불러주/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사람을 불러주/은방울자매(1976)♣ 그사람을 불러주 그사람을 불러주 철없던 그시절에 사랑을 몰랐어요 지금 그사람 지금 그사람 아직 생각하며 기다려 줄까 잘은 몰라도 잘은 몰라도 가슴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잎 그사람을 불러주 그사람을 불러.. 2011. 11. 14.
그사람 데려다주오/은방울자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사람 데려다주오/은방울자매(1978)♣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 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 2011. 11. 14.
그림자/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림자/은방울자매(1976)♣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임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문을 비치는 저 .. 2011. 11. 14.
그리움은 가슴마다/은방울자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리움은 가슴마다/은방울자매(1978)♣ 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보고픈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속에도 헤맸지만 찾을 길 없네 .. 2011. 11. 14.
귀국선/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귀국선/은방울자매(1976)♣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향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 2011. 10. 28.
굳세여라 우리자매/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굳세여라 우리자매/은방울자매(1965)♣ 언니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며 춤추고 나는야 눈물 씻는 거리의 분장사 언제나 힘을 모아 굳세게 살자든 언니의 그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서산에 해는 지고 네온불은 도는데 때 묻은 어린 손에 움켜 쥔 오십원 .. 2011. 10. 28.
공항의 이별/은방울자매(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공항의 이별/은방울자매(1974)♣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 2011. 10. 28.
공항 대합실/은방울자매(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공항 대합실/은방울자매(1974)♣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 2011. 10. 28.
고향초/은방울자매(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초/은방울자매(1977)♣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 2011. 10. 28.
고향의 그림자/은방울자매(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의 그림자/은방울자매(1977)♣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 2011. 10. 28.
고향은 내사랑/은방울자매(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은 내사랑/은방울자매(1977)♣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에 묵은 꿈속의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오지 꼭오마 손.. 2011. 10. 28.
고향은 남녁항구/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은 남녁항구/은방울자매(1965)♣ 그날밤 떠나올때 울던 갈매기 지금도 잘있는냐 곱게 사느냐 경부선 기적소리 들릴적마다 남녁항구 내 고향 눈에 어리내 아~아 그리운 사람 언제 만나리 그날밤 떠나올때 울던 등대불 지금도 반짝이며 날 기다릴까 .. 2011. 10. 28.
고향에 찾아와도/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에 찾아와도/은방울자매(1976)♣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러.. 2011. 10. 28.
고향소식/은방울자매(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소식/은방울자매(1969)♣ 진달래 곱게 피는 정다운 내 고향 산새 울던 오솔길이 신작로되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지금은 어디로 갔나 아~~~아 새로 난 정거장엔 기적소리 들려오네 동백꽃 향기로운 바닷가 내 고향 박꽃 피던 초가마을 기왓골 되었.. 2011. 10. 28.
고향섬/은방울자매(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섬/은방울자매(1975)♣ 몇해만에 찾았던가 갈매기 우는 고향섬 철석이는 파도가 그옛날을 그려주네 굴따는 아낙네에 노래소리 흥겹지만 반겨줄 사람없고 변해버린 고향에는 사연많은 옛사랑만 내가슴을 울려주네 그리움이 보고싶고 갈매기 우는 .. 2011. 10. 28.
고향만리 사랑만리/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만리 사랑만리/은방울자매(1976)♣ 무리진 달밤아 천길만길 깊은 달밤아 집 없는 나그네에 구슬프다 클라리넷 물이 만리 산이 만리 휘파람 반생 여기가 마닐라냐 여기가 홍콩이냐 서글픈 달밤아 얼키설키 얼킨 달밤아 흐르는 낙천가에 울음 절반 .. 2011. 10. 28.
고향만리/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만리/은방울자매(1976)♣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 2011. 10. 28.
고향달/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달/은방울자매(1976)♣ 그 옛날 바라보던 고향의 달을 천리먼곳 타향에 더도 고향처럼 정다운데 쓰루매미 한가로운 여름 개울가 단풍잎에 낙엽소리 밤이 깊을때 천소갔다 돌아오면 마을길을 비춰네 오늘밤도 옛날처럼 고향달은 떠있겠지 별마중 .. 2011. 10. 28.
경상도 아가씨/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상도 아가씨/은방울자매(1976)♣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 2011. 10. 28.
거리의 소녀/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거리의 소녀/은방울자매(1965)♣ 어머니라 한번도 불러보지 못하고 웃음속에 그 사랑을 못받은 고아랍니다 바람에 낙엽처럼 굴러도는 이 몸은 낯서른 거리마다 헤매는 소녀랍니다 비에 젖고 굶주린 배를 안고 울적에 의지할곳 하나없고 고향도 모름답니다 밤이면 담밑에.. 201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