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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은방울자매255

말없이 안녕/은방울자매(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말없이 안녕/은방울자매(1971)♣ 잘가오 잘가시요 아무말도 하지 말고 이왕에 떠날바엔 미련일랑 버리고 잘가시요 못맺을 우리정을 어이해 맺었던가 흐른눈물 삼키면서 말없이 안녕 잘가오 잘가시요 눈물어린 말도 없이 기어이 떠나시면 나에게 준 정마저 안.. 2012. 9. 25.
만나봐도 지금은/은방울자매(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만나봐도 지금은/은방울자매(1971)♣ 살아도 함께 죽어도 함께 맹서했던 님인데 세월이 흘러흘러 강산이 변한다 해도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이기에 언제까지 가슴 깊이 사랑했어요 그리웠어요 아아아 만나 봐도 지금은 소용없는 사람을 기뻐도 함께 슬퍼.. 2012. 9. 25.
마포종점/은방울자매(200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포종점/은방울자매(2001)♣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 2012. 9. 13.
마포종점/은방울자매(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포종점/은방울자매(1968)♣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 2012. 9. 13.
마지막 잎새/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지막 잎새/은방울자매(1972)♣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 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 2012. 8. 23.
마상일기/은방울자매(198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상일기/은방울자매(1980)♣ 밤이새면 장거리에 풀어야할 황아 짐 별빛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 십리란다 나귀 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원도 오(외)양간 나귀몰아 조바심 몇 십 년.. 2012. 8. 23.
마도로스 키타/은방울자매(1965) ♣은방울자매 음악감상실♣ ♣마도로스 키타/은방울자매(1965)♣ 밤항구 밤거리에 밤비가 나리는 밤 눈물에 눈물실고 헤메도는 여자든가 어제는 술에 울고 오늘은 돈에 운다 아~아 그 누가 퉁겨주나 그 누가 퉁겨주나 마도로스 마도로스 마도로스 키타 항구에 속은 사랑 항구에 받은 상처.. 2012. 8. 23.
리라꽃 비련/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리라꽃 비련/은방울자매(1965)♣ 정열에 불타는 그 가슴에 안기여 리라꽃 피든 그밤 속삭이든 그날밤 그 행복을 맺어주던 그 사랑에 사모쳐서 리라꽃 쓸어안고 나는 울었네 슬피 울었네 그대와 나란히 저 언덕에 앉아서 리라꽃 한송이를 머리에다 꽂아준 그대.. 2012. 4. 7.
뗏목 이천리/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뗏목 이천리/은방울자매(1965)♣ 눈녹은 산기슭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처량이 들려오네 에헤야 데헤에야 어야데헤야~ 음 ~ ~ ~ ~ ~ ~ ~ ~ ~ ~ ~ 낙동강 칠백리에 뗏목이 뜬다 천구비 푸른물에 갈매기 울고 사공의 노소리만 구슬피 들려오네 에헤야 데헤에.. 2012. 4. 7.
떠나도 마음만은/은방울자매(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떠나도 마음만은/은방울자매(1970)♣ 밤하늘 둥근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 2012. 4. 7.
떠나간 돛단배/은방울자매(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떠나간 돛단배/은방울자매(1966)♣ 남해바다 잔잔한 수평선 멀리 날두고 떠나간 돛단배여 어히헤 못오시나 그리운 사람아 얄미운 사람아 가며는 간다고 내떠나 간다고 전해나 줄것이지 아아 멍하게 떠난 돛단배 남해바다 검푸른 수평선 멀리 무심한 저배야 .. 2012. 4. 7.
들국화/은방울자매(199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들국화/은방울자매(1991)♣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 2012. 4. 7.
두얼굴/은방울자매(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두얼굴/은방울자매(1968)♣ -TBC 연속극 주제가- 나 홀로 고독을 씹으며 자랐다 아무도 없는 하늘 아래서 역겨워라 갈 곳 없는 발길 눈물도 정도 메말랐던가 아아아아 떠오르는 사랑과 미움의 두 얼굴 *언제나 외로움 달래며 자랐다 나 혼자 뿐인 쓸쓸한 거리 마.. 2012. 4. 7.
두메산골/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두메산골/은방울자매(1972)♣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서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을 넘어 재를 넘어.. 2012. 4. 7.
눈물의 연평도/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연평도/은방울자매(1972)♣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 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 2012. 2. 23.
두고 볼끼데이/은방울자매(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두고 볼끼데이/은방울자매(1966)♣ 백설령이 녹아서 시냇물 되고 물레방아 잠을 깨고 돌아가는 데 서울간 문둥이는 무슨 꿈을 꾸길래 새가 울고 꽃피는 줄 모른다는 말이냐 보이소야 불러 보이소 보이소야 불러 보이소 지하고 네하고 입에 대고 말바엔 두고 .. 2012. 2. 16.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은방울자매 (1978)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은방울자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 2012. 2. 16.
돌아올거야/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올거야/은방울자매(1976)♣ 오늘도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며 언젠가 만나리라 내 마음 달랩니다 아무런 말도없이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뜨겁게 우리 사랑 못잊을 거야 그 추억 잊지 못해 돌아 올거야 잊는다 당신을 또다시 맹세해도 눈앞에 떠오르.. 2012. 2. 16.
돌아올수 있다면/은방울자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올수 있다면/은방울자매(1978)♣ 당신은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다시 올 기약없이 가버린 그 사람 두 눈을 꼭 감고 잊어 보려고 내 마음 달랬지만 못 잊을 그사람 다시 한 번 만나 준다면 돌아올 수 있다면 이 생명 다 바쳐서 그대를 위해 살아가렵니.. 2012. 2. 2.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방울자매(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방울자매(1969)♣ 지는꽃이 허무하고 가는세월 무정하네 푸르던 잎 단풍들어 낙엽이 질때 애달퍼라 이내심정 저 하늘 저별처럼 밤새도록 울어봐도 다시못올 세월처럼 강물처럼 돌아오지 않는 사람 지는해가 야속하고 뜨는 달이 .. 2012. 2. 2.
돌아가는 삼각지/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가는 삼각지/은방울자매(1972)♣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 2012. 2. 2.
도둑 맞은 행복/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도둑 맞은 행복/은방울자매(1965)♣ 울어야만 좋을지 웃어야만 좋을지 도둑맞은 이 행복 그 누가 훔쳤을까 어디다 두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네 도둑맞은 이 행복 참으로 인생이란 이런것인가 울어야만 좋을지 웃어야만 좋을지 도둑맞은 이 .. 2012. 2. 2.
데이트와 시계/은방울자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데이트와 시계/은방울자매(1978)♣ 오늘은 일요일 청명한 날씨 그 사람과 데이트를 약속했지만 어쩌다가 시계가 고장이 나서 약속시간 이 삼십분 늦어졌지요 그랬더니 나를 보고 코리안 타임이라구요 여보세요 그런 말씀 실례잖아요 이제는 우리들도 .. 2012. 2. 2.
댄서의 순정/은방울자매(199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댄서의 순정/은방울자매(1991)♣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 2012. 2. 2.
대한팔경/은방울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한팔경/은방울자매(1972)♣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 2012. 2. 2.
대지의 항구 / 은방울자매 (1978) ♣대지의 항구 / 은방울자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막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 2012. 2. 2.
대전 부르스/은방울자매(197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전 부르스/은방울자매(1979)♣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홈 .. 2012. 2. 2.
대답해 주세요/은방울자매(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답해 주세요/은방울자매(1971)♣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어이 사랑했나 상처준 그임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사랑해선.. 2012. 2. 2.
대관령고개/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관령고개/은방울자매(1965)♣ 영을 넘어 고개넘어 꾸불꾸불 대관령길 전나무 늙은가지 석양해가 걸렸는데 오늘도 소식없는 서울가신 우리님아 야속한 화물차만 야속한 화물차만 먼지를 쓸고가네 날짐승 길짐승도 쉬어넘는 대관령길 때묻은 보따리.. 2012. 2. 2.
당신이 좋아요/은방울자매(199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이 좋아요/은방울자매(1990)♣ 만나도 말이없는 싱거운 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싫은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검게탄 그 얼굴에 씩씩한 그 모습은 언제봐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구수한 그 목소리로 속삭여줬으면 언제까..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