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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은방울자매255

바람아 불지마라 / 은방울자매 (1975) ♣바람아 불지마라 / 은방울자매♣ 바람아 불지마라 임을 찾아 가는 길 임그리워 애태우는 이마음을 안다면 고운정 미운정을 내가슴에 새기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는 나는 어이해 바람아 불지마라 임을 찾아 가는 길 바람아 불지마라 임을 찾아 가는 길 임그리워 애태우는 이마음을 안.. 2019. 1. 25.
바다의 교향시 / 은방울자매 (1978) ♣바다의 교향시 / 은방울자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노을 쓰러지는 지평선 섬.. 2019. 1. 21.
바다가 육지라면 / 은방울자매 (1979 대사) ♣바다가 육지라면 / 은방울자매 (대사)♣ "바다가 육지라면? 육지가 바다가 되겠지? 헤헤헤 이 사람 그건 왜? 어짜피 고기도 살아야 하니까 안그래 하하하! 허허허 나 이사람 보게 조용하게 노래가 말해 줄테니까?"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 2019. 1. 20.
바다가 육지라면 / 은방울자매 (1978) ♣바다가 육지라면 / 은방울자매♣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 2019. 1. 16.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 은방울자매 (1969)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 은방울자매♣ 시원한 밀짚모자 포플러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에 구름가네 랄라라 ~~~~~~~~~~~ 랄라~~~~~~~~~~~~~ 연분홍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에 구름.. 2019. 1. 12.
미워하지 않으리 / 은방울자매 (1991) ♣미워하지 않으리 / 은방울자매♣ 목숨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님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 2019. 1. 9.
미사의 노래 / 은방울자매 (1965) ♣미사의 노래 / 은방울자매♣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 아프다 두 손목 마주 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였구나 향기 높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부지마라 영광의 오.. 2019. 1. 3.
물새우는 해변 / 은방울자매 (1969) ♣물새우는 해변 / 은방울자매♣ 고요한 밤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밤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 2018. 12. 30.
물레방아 도는데 / 은방울자매 (1973) ♣물레방아 도는데 / 은방울자매♣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2018. 12. 28.
물레방아 도는 내력 / 은방울자매 (1978) ♣물레방아 도는 내력 / 은방울자매♣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 2018. 12. 27.
무정한 그 사람 / 은방울자매 (2001) ♣무정한 그 사람 /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2018. 12. 25.
무정한 그 사람 / 은방울자매 (1965) ♣무정한 그 사람 /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2018. 12. 25.
무정열차 / 은방울자매 (1977) ♣무정열차 / 은방울자매♣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 데 옷소매 잡고서 그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 2018. 12. 22.
무너진 사랑탑 / 은방울자매 (1978) ♣무너진 사랑탑 / 은방울자매♣ 반짝이는 달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던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강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 2018. 12. 19.
무남독녀 / 은방울자매 (1975) ♣무남독녀 / 은방울자매♣ 분홍 치마 색동 저고리 연지 곤지 쪽도리에 꽃가마 타고 님을 따라서 시집가는 무남독녀 아버님 울지를 마세요 아버님 홀로두고 떠나가는 내 마음 색동 저고리 옷 고름의 눈물이 흘러 젖어요 분홍 치마 색동 저고리 오색 고무신 신고 영을 넘어 재를 넘어 시집.. 2018. 12. 17.
몽금포 에레지 / 은방울자매 (1965) ♣몽금포 에레지 / 은방울자매♣ 어린 물새 잠 못 드는 몽금포에서 갈바람 불던 밤에 가버린 님아 양지 바른 산기슭에 오두막집 지어놓고 한 백년 몽금포에 살자고 하시더니 그 님도 몽금포도 찾을 길 없네 저녁노을 길어가는 몽금포에서 끊어진 닻줄 따라 가버린 님아 고기잡이 돛단배.. 2018. 12. 6.
못잊을 당신 / 은방울자매 (1971) ♣못잊을 당신 / 은방울자매♣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옛 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 2018. 11. 16.
못 잊을 그리움 / 은방울자매 (1965) ♣못 잊을 그리움 / 은방울자매♣ 비탈길 언덕길을 쓸쓸히 걸어갈 때에 당신도 울었지요 이 몸도 울었다오 손을 맞잡고 꽃 피는 사월이면 꽃 피는 사월이면 오신다더니 아~~~아 사월이 몇 번인데 아니오시나 단풍잎 고운 잎이 산마루 물들일 때에 산새도 울었지요 이 몸도 울었다오 눈물 .. 2018. 11. 9.
목화꽃 고향 / 은방울자매 (1972) ♣목화꽃 고향 / 은방울자매♣ 물방아 돌아가는 언덕이 있고 나직한 저녁연기 노을에 피는 도란도란 돌아앉은 초가집 목화꽃 피던 고향 언제 가보나 떠날 땐 몰랐지만 날이 갈수록 그리워지는 것을 내 어이하나 구름이 흘러가는 달밤이 있고 등불이 반짝이는 마을이 있는 옹기종기 돌아.. 2018. 10. 18.
목화 아가씨 / 은방울자매 (1973) ♣목화 아가씨 / 은방울자매♣ 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 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 2018. 10. 12.
목포의 눈물 / 은방울자매 (1977) ♣목포의 눈물 / 은방울자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문일석 .. 2018. 10. 8.
목포는 항구다 / 은방울자매 (1991) ♣목포는 항구다 / 은방울자매 ♣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듸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운다 -조명암 작사.. 2018. 10. 6.
목련화 필때 / 은방울자매 (1965) ♣목련화 필때 / 은방울자매♣ 목연화 꽃이필때 울며떠난 우리님아 목연화 피고지고 몇해를 흘러갔나 산넘고 물건너 날개있는 새가되여 님계신곳 찾아 가리다 어듸든지 날아가리다 목연화꽃 그늘에 첫사랑을 맺은님아 목연화 피고저도 소식을 못전하오 산구비 물구비 이눈물이 비가되.. 2018. 10. 4.
모정의 세월 / 은방울자매 (197?) ♣모정의 세월 / 은방울자매♣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 2018. 9. 27.
모정 / 은방울자매 (1975) ♣모정 / 은방울자매♣ 흐르는 세월따라 꽃들은 피고 모정에 쌓인 정은 찬이슬 젖네 주름진 그 얼굴에 얼룩진 미소 뒷동산 봄이 오면 할미꽃 보고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 갑니다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 갑니다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 2018. 9. 22.
명동의 밤아가씨/은방울자매(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명동의 밤아가씨/은방울자매(1965)♣ 야이야 야야야 야야야~~~~~~ 사랑을 알아서 이목숨 살자고 내가싫은 그대 품안에 안겨야 하나 순정도 값없이 하룻밤 술잔에 지쳐버린 명동에 내가 왜왔나 야이야 야야야 야야야~~~~~~ 네온의 불빛이 내눈에 칠적에 구슬퍼 죽.. 2013. 11. 22.
머나먼 고향/은방울자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머나먼 고향/은방울자매(1978)♣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타서 마.. 2013. 11. 22.
맹꽁이 타령/은방울자매(199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맹꽁이 타령/은방울자매(1991)♣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흠흐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하.. 2013. 11. 22.
망향초 사랑/은방울자매(197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망향초 사랑/은방울자매(1974)♣ 꽃다발 걸어주던 달빛 푸른 밤 부두 떠나가는 가슴에 희망초 핀다 돌아서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물가에 우는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 2013. 11. 22.
망향/은방울자매(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망향/은방울자매(1975)♣ 물새가 우는 나살던 고향 봄이 오고 또 꽃이 피면 소리없이 흐르는 냇가에 선머슴들 뛰놀던 그 시절 생각말자 다짐해도 애끓는 그리움 어찌하리 어렴풋이 희미한 그 얼굴 지금은 알듯말듯 철없던 그 추억이 그리워 그리워~ 봄이 오고 .. 201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