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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정재은(完)154

청춘고백 / 정재은 (1983) ♣청춘고백 / 정재은♣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 할 때 뿌리치고 싫다 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내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 2019. 1. 18.
첫 인상 / 정재은 (1982) ♣첫 인상 / 정재은♣ 처음 본 순간부터 설레던 내마음 낯익은 그 사람 정다웁던 그얼굴 다정했어 그 모습은 내마음 앗아버린 얄미운 그사람 눈빛으로 전했는데 가슴으로 전했는데 그사람은 내마음을 정말 알고 있을까요 그사람은 나를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처음 본 순간부터 설레던 내.. 2019. 1. 15.
철새 / 정재은 (1982) ♣철새 / 정재은♣ 어디서 왔는지 흘러 왔는지 돌아 갈 고향 없는 서러운 마음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철새를 따라 그리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낯설은 하늘 밑을 헤매고 있네 어이해 첫사랑 맺지 못하고 흐르는 강물 따라 흘러서 가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세월을 따라 가슴에 새겨진 이름 .. 2019. 1. 13.
처음부터 지금까지 / 정재은 (2005) ♣처음부터 지금까지 / 정재은♣ 내게 올수 없을꺼라고 이젠 그럴수 없다고 제발 그만 하라고 너를 달랬지 정말 잊어 버리고 싶어 다신 볼수없다면 나를 찾고 있는 너에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때 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것 니가.. 2019. 1. 9.
찾아온 여인 / 정재은 (1982) ♣찾아온 여인 / 정재은♣ 그 누가 울렸나 내 사랑 그 여인을 낯 설은 여인 되어 나를 찾아 올 줄이야 꽃잎같이 곱던 얼굴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무나 가슴 아파 볼 수 없구나 쓰러 안고 울었네 그 누가 울렸소 내 사랑 그 여인을 비 맞은 여인 되어 천리 먼 길 올 줄이야 백옥같이 하얀 얼.. 2019. 1. 3.
짝잃은 철새 / 정재은 (1982) ♣짝잃은 철새 / 정재은♣ 어느 하늘가에서 울며울며 날아왔는가 짝을 잃은 철새야 너무 가엽다 너무너무 가엽다 멀고 먼 강을 건고 건너도 지친 날개 쉴곳 그 어느 숲이냐 길잃은 철새야 내 사랑아 짝잃은 철새야 어서 어서 내 품안에서 고이 잠들어라 잠들어다오 어느 호숫가에서 노래.. 2018. 12. 30.
짝사랑 / 정재은 (1980) 짝사랑 / 정재은♣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 2018. 12. 27.
진실을 알고 난후에 / 정재은 (1984) ♣진실을 알고 난후에 / 정재은♣ 내앞에서 흘리던 그대 눈물이 진정으로 사랑한단 표시였다면 내마음을 그대에게 줄수 있지만 그대 깊은 진실을 알고 싶었네 사랑한다는 그말에 당황했던 나 뜻밖에 생각 못다한 예측이였지 그러나 그진실을 알고 난후에 나도함께 덩달아서 눈물흘렸지 .. 2018. 12. 25.
지난날 / 정재은 (1978) ♣지난날 / 정재은♣ 이제와 생각하면 무엇하나요 지난날 생각한들 소용있나요 그렇게 떠난것은 그렇게 떠난것은 잘못은 아니였어요 꽃이피고 세월이 가면 언젠가 만나겠지요 그때는 손을 잡고 그때는 웃으면서 지난날 말하겠어요 못잊어 그리워도 참아봅니다 못잊어 애를써도 울지 않.. 2018. 12. 23.
즐거운 일요일 / 정재은 (1973 Beautiful Sunday) ♣즐거운 일요일 / 정재은♣ -원제 : Beautiful Sunday- 일요일은 즐거운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헤헤 나는 즐거워라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공원길을 산책하면 헤헤헤 나는 즐거워라 하하하 한주일만에 엄마 마마마 아빠와 함께 파랑새 새새새 새소리 들으면 워워워 마마마 마음은 즐거워요 일.. 2018. 12. 21.
2時間だけのルージュ / チェウニ(정재은 2015) ♣時間だけのルージュ / チェウニ(정재은)♣ -단 두 시간만을 위해 루주를 바르고- もしも あなたが もっと 悪い男だったら 모시모 아나타가 몯토 와루이오토코닫타라 만약 당신이 더 나쁜 남자이고 もしも私が もっと 強い女だったら 모시모와타시가 몯토 쯔요이온나닫타라 내가 더 .. 2018. 12. 17.
정동대감 / 정재은 (1980) ♣정동대감 / 정재은♣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겁고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 2018. 12. 17.
전주 아가씨 / 정재은 (1987) ♣전주 아가씨 / 정재은♣ 굽이굽이 흐른 물은 산허릴 휘젓는데 만년성도 고을마다 인정이 쌓였구나 기린봉 산마루에 중바위가 희어질 때 덕진공원 호반에서 사랑 찾는 나그네여 팔달로 거리마다 사연은 많았어도 일편단심 님 향한 맘 변함없는 전주 아가씨 산도 좋고 강도 좋고 인심도 .. 2018. 12. 13.
잊지못할 미소 / 정재은 (1983) ♣잊지못할 미소 / 정재은♣ 아무말도 마세요 이젠 소용없어요 어차피 헤어지는 운명이라면 울먹이지 마세요 웃는 것이 좋아요 웃으며 떠나 가세요 사랑의 추억은 세월속에 진다해도 이별의 미소만은 가슴깊이 남겠지요 무슨 말을 할듯이 스쳐가는 그 미소 사랑이 울고 있는 그 미소를 .. 2018. 12. 6.
잊지는 못할겁니다 / 정재은 (1988) ♣잊지는 못할겁니다 / 정재은♣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잡지는 않겠지만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해봐요 말없이 가도 좋은지 보내는 내 마음도 떠나는 마음도 잊지는 못할 겁니다 다시 또 한 번 생각해 보고 인사라도 하고 가세요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잡지는 않겠지만 지.. 2018. 12. 4.
잊을 수 없는 그대 / 정재은 (1988) ♣잊을 수 없는 그대 / 정재은♣ 그대 마음속에 자리잡던 나 지금은 떠나 있지만 이슬비 내리던 날 그날의 추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네 찬비 내리는 가로등 길을 하염없이 걸어도 비 안개속에 그림자 되어 다가서는 그대 모습 아~~아 그대는 잊을 수 없네 찬비 내리는 가로등 길을 하염없.. 2018. 11. 17.
잊어야할 사람이지만 / 정재은 (1982) ♣잊어야할 사람이지만 / 정재은♣ 잊어야할 사람인데 잊는다고 잊어지나요 잊기엔 너무나도 가슴아픈 정이잖아요 차라리 세월속에 기다리다가 그리움에 지쳐 지쳐도 나는 참고 기다리리다 잊어야할 사람이길래 잊을려고 애를 써봐도 잊기엔 너무나도 가슴아픈 추억입니다 차라리 세.. 2018. 11. 9.
잊어야지 / 정재은 (1984) ♣잊어야지 / 정재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상처가 크기전에 사랑한게 이토록 가슴 아플까 이럴줄 알았다면 맺지나말걸 바보처럼 알면서 사랑을 왜했나 흘러 흘러 세월이가면 잊어질까요 잊어야지 잊어야지 상처가 크기전에 사랑한게 이토록 가슴 아플까 이럴줄 알았다면 맺지나말걸 너.. 2018. 11. 6.
임이라 부르리까 / 정재은 (1980) ♣임이라 부르리까 / 정재은♣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 2018. 11. 5.
인연이 아니였나봐 / 정재은 (1985) ♣인연이 아니였나봐 / 정재은♣ 세월마저 잊어버린 꿈같은 행복속에서 이별의 아픔이야 생각도 못했는데 머물다가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그렇게 떠날줄이야 인연이 아니였나봐 인연이 아니였나봐 만나서는 아니될 그런 사랑이였나봐 세월마저 가다멈춘 너와나 사랑속에서 이별의 슬.. 2018. 11. 3.
이젠 내가 / 정재은 (2006) ♣이젠 내가 / 정재은♣ 이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래요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래요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는 그대 이젠 나는 몰라요 가까이가도 채워지지 않는 사람 내 곁에만 있어줄수 없는 사람 나 이제 그런사랑 안할래요 그런사랑 이젠 싫어요 그냥 웃으며 뒤돌.. 2018. 10. 30.
이별의 꽃 한송이 / 정재은 (1988) ♣이별의 꽃 한송이 / 정재은♣ 그날 밤 꽃 한송이 내게 준 꽃 한송이 이별의 꽃 한송이 돌아선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리는데 가로등 별을 이고 내 모습 비쳐줄때 코 끝에 스민향기 마지막 향기인가 모를건 남자 마음 남자의 마음 아 ~ 꽃잎도 이슬에 젖어운다 그날 밤 그 손길이 뜨겁던.. 2018. 10. 29.
이미 오래전부터 / 정재은 (1991) ♣이미 오래전부터 / 정재은♣ 그대 나를 떠나간데도 슬퍼하지 않아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혼자예요 눈물마저도 이젠 없어요 떠나가는 그대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 아픔조차도 이젠 나의 것이 아닌데 내가 이제와 달리.. 2018. 10. 19.
이것도 마지막이니까 / 정재은 (1991) ♣이것도 마지막이니까 / 정재은♣ 모든 것이 다 나의 잘못인데 나 어떻게 당신을 탓하나요 지금 내게 마지막 남아있는 거라곤 서툴은 몸짓뿐이예요 사랑한다 말한 적 없었지만 잃을거란 생각도 한 적 없어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댈 갖는 것보다 힘든 건 잃는거라고 어쩌면 나는 이기적인 .. 2018. 10. 19.
위로 / 정재은 (1991) ♣위로 / 정재은 ♣ 시간도 흐를 만큼 흘렀고 아플 만큼 아파도 했건만 또 다시 그대를 보며 흐르는 눈물은 그 무슨 까닭에 이제는 잊을때도 됐건만 잊었다고 생각도 했건만 아직도 무엇이 남아 그대를 앞에 두고 떠날 줄 몰라하나 그대를 다시보면 냉정하리라던 믿음은 헛된 나의 바람이.. 2018. 10. 12.
웃으며 안녕 / 정재은 (1983) ♣웃으며 안녕 / 정재은♣ 당신만은 당신만은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울면서 울면서 안녕하긴 싫어요 만날땐 웃으며 안녕했는데 지금은 울면서 안녕이군요 사랑의 기쁨도 사랑의 슬픔도 이제는 모두 다 지나간 이야기 당신만은 당신만은 웃어주세요 웃으며 웃으며 안녕을 해요 만날땐 웃.. 2018. 10. 9.
울어라 열풍아 / 정재은 (1984) ♣울어라 열풍아 / 정재은♣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2018. 10. 5.
울어라 기타줄 / 정재은 (1982) ♣울어라 기타줄 / 정재은♣ 낯설은 타관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 2018. 10. 3.
울산항 부두 / 정재은 (1978) ♣울산항 부두 / 정재은♣ 쌍고동 울어대는 울산항 부두에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를 쓰다듬고 정든 님 기다릴까 정든님 생각을 하나 울고 가는 갈매기는 이 마음 몰라주나요 등대불 깜빡이는 울산항 부두에 구름에 걸린 달을 한없이 바라보면서 얼마나 오랜 세월 애타게 기다렸을까 흘러.. 2018. 10. 2.
우정 / 정재은 (1978) ♣우정 / 정재은♣ 친구야 너는 정말 행복해야 한단다 그동안 맺은 우정을 잊지는 않겠지 너를 보내고 그리움이 밀려 네얼굴 그리면서 나홀로 지난날을 생각할꺼야 친구야 다시한번 그손목을 주려마 진심으로 진심으로 행복하길 빈단다 초원에 사는 사슴 한마리가 어쩌다 짝을 잃고 울.. 201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