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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111

섬 처녀 사랑 / 박재란 (1967) ♣ 섬 처녀 사랑 / 박재란♣ 노을이 붉게타는 선창가에서 님 실은 돛단배를 기다리는 섬 처녀 갈매기떼 따라서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내님은 오시는 지 아~ 애타는 섬 처녀 사랑 노을이 번져오는 선창가에서 떠나간 돛단배를 기다리는 섬 처녀 붉은 돛대 흰 돛대 떼를 지어서 돌아.. 2019. 2. 24.
선데이 차차차 / 박재란 (1966) ♣ 선데이 차차차 / 박재란 ♣ 오늘은 즐거운 선데이 아침에 햇빛이 웃어주네 미풍이 살며시 불어주면 창문의 커텐도 춤추고 하늘엔 꽃구름도 날으네 그대와 단둘이 즐거웁게 휘파람에 노래 실려서 젊음이 넘치는 즐거운 우리들의 선데이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 2019. 2. 19.
석양이 타듯이 / 박재란 (1964) ♣ 석양이 타듯이 / 박재란 ♣ -映畵 [다시는 놓치 않으련다] 主題歌- 나의 가슴 속에 타던 태양 타던 마음 그런데 사랑이란 외로운 것이라오 돌아간 사람들 저렇게 황혼이 곱게 물들었는데 곱게 물들었는 데 그대 눈동자에 비친 얼굴 타던 마음 그런데 사랑이란 괴로운 것이라도 울고 간 .. 2019. 2. 17.
서울의 젊은 꿈 / 박재란 (1966) ♣ 서울의 젊은 꿈 / 박재란 ♣ 그대없인 살수 없어요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서울하늘 황혼이 들때 번지는 그리움 만날시간 다가오면 이 가슴은 설레이네 아아아 언제나 다정한 그 말소리 내 손길을 잡아주던 가로수 다방 그대있어 행복하여요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서울하늘 별이 열리면 아.. 2019. 2. 13.
서울의 애인들 / 박재란 안다성 (1965) ♣ 서울의 애인들 / 박재란 안다성 ♣ 가로수 그늘 밑을 말없이 손에 손을 잡고서 달빛도 부드러운 서울의 밤을 그대와 거닐면 사랑의 멜로디가 어데선지 바람 타고 흘러오는 밤 카네숀도 붉게 피어나는 서울의 로맨스 서울에 밤이 오면 명동에 네온사인 꽃피고 잔별이 밤하늘에 반짝이.. 2019. 2. 8.
서울의 밤 / 박재란 (1965) ☆ 서울의 밤 / 박재란 ☆ 2019. 2. 6.
서울 나그네 / 박재란 (1966) ♣ 서울 나그네 / 박재란 ♣ 내마음 빈 터전에 장미꽃을 심고서 떠나고 안오시는 서울간 나그네 애동이 열아홉에 첫사랑도 슬픈데 울었었네 울었었네 님가신 철뚝길을 뒤돌아 보며 눈물을 생키며 나는 울었네 온다는 그 기약은 손가락에 걸고서 모자를 흔들면서 떠나간 나그네 창포꽃 물.. 2019. 2. 4.
서부의 사나이 / 박재란 (1962) ♣서부의 사나이 / 박재란♣ 끝없는 광야에 젊음의 꿈을 안고서 말고삐를 휘어잡고 황색치마 날리면서 구름따라 달리는 서부의 사나이 이랴 ~ 인디안 토막촌에 북이 울린다 삭막한 벌판에 황혼이 짙어 오면은 말고삐를 휘어잡고 휫파람을 울리면서 별빛따라 반기는 서부의 사나이 이랴 ~.. 2019. 2. 2.
서귀포 에레지 / 박재란 (1964) ♣서귀포 에레지 / 박재란♣ 그대없는 언덕에 외로운 이몸 쓸쓸이 피였네 한송이 물망초 가버린 우리님은 소식도 없이 수평선 저 먼곳엔 물새만 우네 그리워 불러봐도 안오시는 님 꿈속에 오시여서 나를 울리네 그렇게도 먼곳인가 님 계신곳은 동백꽃 피는 이밤 어이 새우리 -전서구 작.. 2019. 1. 28.
샛빨간 능금 / 박재란 이양일 (1966) ♣샛빨간 능금 / 박재란 이양일♣ 샛빨간 능금 하나 둘로 쪼개서 이마를 마주대고 입에 물으니 젊음이 오고가는 두 사람에겐 사랑의 말이라곤 없어도 좋아 샛빨간 능금 하나 둘로 쪼개면 사랑을 말해주는 하트가 되니 청춘의 피가 끓는 두 사람에겐 사랑의 맹서라곤 없어도 좋아 샛빨간 .. 2019. 1. 24.
새파란 물망초 / 박재란 ★ 새파란 물망초 / 박재란 ★ 오늘도 외로이 나 홀로 찾아 왔네 그리운 그대 목소리 지금도 속삭이는 듯 Good-bye My Darling Good-bye My Darling 새파란 바다가 보이는 언덕길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 헤여 졌네 그리운 그대 목소리 지금도 속삭이는 듯 Good-bye My Darling Good-bye My Darling 지금은 떠나신 .. 2019. 1. 21.
새 서울 부기우기 / 박재란 (1962) ♣새 서울 부기우기 / 박재란♣ 새서울 부기우기 꽃서울 부기우기 부르는 가슴마다 행복넘쳐 거니는 거리마다 지나는 골목마다 곳곳마다 들려오는 부기우기 짓뿌린 얼굴에는 달콤한 미소주고 수심진 가슴에다 빛을주는 새서울 부기우기 꽃서울 부기우기 너도나도 노래하자 부기우기 달.. 2019. 1. 19.
새날의 일꾼 / 박재란 블루벨즈 한상일 (1970) ♣새날의 일꾼 / 박재란 블루벨즈 한상일♣ 눈부신 하늘이다 밝은땅이다 오늘도 힘껏살자 해가 솟는다 만나는 얼굴마다 반가운 인사 오가는 골목마다 활기찬 걸음 그렇다 너와 나는 새날의 일꾼 희망의 내일 위한 보람에 산다 궂은일 앞장서며 서로 도우며 지키는 일터마다 솟은 구슬땀 .. 2019. 1. 17.
상사타령 / 박재란 (1964) ♣상사타령 / 박재란♣ 해운대라 저녁달이 유정타지만 마음곱고 인물좋은 님만은 못해요 오동추야 한가위날 달이 동동 밝은 데 임이 동동 그리워서 안달이 났네 음~~~~음 상사가 났네 원앙새가 제 아무리 다정타지만 상냥하고 알뜰하신 님만은 못해요 안아 생각 누워 생각 추야장장 긴밤.. 2019. 1. 16.
삼오야 밝은 달 / 박재란 (1967) ♣삼오야 밝은 달 / 박재란♣ 시원한 바람 서늘한 바람 산들산들 산들 불면 나무 잎마다 흥에 겨워서 하늘하늘 하늘거리고 하늘에 밝은 삼오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려요 저 건너서 들리는 저 소리 하모니카 부는 저 소리 삼돌이가 부는 저.. 2019. 1. 14.
삼거리 애화 / 박재란 (1963) ♣삼거리 애화 / 박재란♣ 삼거리 능수버들 가지마다 맺힌 서름 수갑사 댕기풀어 천년사랑 맺어 놓고 열두폭 치마자락 적셔놓고 가신님아 아서라 말어라 세월아 네월아 님 안오고 너만가니 한숨이 절로 나네 연분홍 삼팔치마 봄바람아 희롱마라 무심타 애달픈 봄 새가 울고 꽃이 펴도 꽃.. 2019. 1. 6.
살아야 한다 / 박재란 (1965 동명 영화주제가) ♣살아야 한다 / 박재란♣ -映畵 [살아야 한다] 主題歌- 사나이 한 평생은 멀고도 가까워 젊어서 겪는 고생 음~ 서글퍼 마소 살아서 기다리면 때가 오거니 웃으며 기다리면 봄이 오거니 무엇을 그다지도 망설이는 가 웬수가 그 임되니 팔자도 얄궂어 울다가 웃는 것이 음~ 인생이던가 살아.. 2019. 1. 2.
산에서 우는 여인 / 박재란 (1960) ♣산에서 우는 여인 / 박재란♣ 꿈속에도 꽃이 피는 봄은 오련만 상처를 받은 가슴 무거운 OO 첫 사랑에 꽃피고 슬피우네 쓸쓸한 이 산속에 누구를 찾어 내가 왔나 옛꿈을 잊으려고 이 산을 찾어 왔나 첫 사랑에 쓰라린 상처를 더 울리네 나홀로 이 산속에 누구를 찾어 헤메이나 날 저문 황.. 2018. 12. 29.
산 넘어 남촌에는 / 박재란 (1972) ♣산 넘어 남촌에는 /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2018. 12. 28.
산 너머 남촌에는 / 박재란 (1965) ♣산 너머 남촌에는 /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 2018. 12. 28.
삭발의 모정 / 박재란 (1965) ♣삭발의 모정 / 박재란♣ 단 하루도 너 없이는 잠못드는 나 였건만 너 하나 줄인 창자 밥 한술 못 먹이고 눈물로 손목잡는 이 늙은 어미의 마음 머리 팔아 지은 쌀밥 먹는 모습 즐거워라 아비없이 자란네가 자나깨나 애처로워 외로운 우리 모자 가난이 원수드냐 휴가온 너 하나를 굶주릴 .. 201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