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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111

오빠 / 박재란 (1969) ♣오빠 / 박재란♣ 바람찬 인정속에 막내별은 울며 울며 오빠에 품안에서 스무해를 자랐는 데 이제는 결혼이라 가슴아픈 길에서 헤어진 슬픔에 눈물 집니다 아~~아 우리오빠 어이 두고 나만가나 가시밭 세월속에 막내별은 울며 울며 오빠에 사랑으로 스무해를 자랐는 데 이제는 이별이라.. 2020. 3. 22.
오동추야 / 박재란 (1966) ♣오동추야 / 박재란♣ 달도나 밝다 추야장장 기러기 우는 밤에 님의 생각 절로 나니 수심도 많다 수륙천리 한양 길을 떠나간 정든 님아 춘하추동 소식이나 전해주구려 오동동 추야 긴긴 밤에 낙엽이 지는구나 야심수심 요 내 가슴 눈물도 많다 산을 넘어 물을 건너 한양 간 우리 님아 춘.. 2020. 3. 15.
오동에 비가울어 / 박재란 (1966) ♣오동에 비가울어 / 박재란♣ 오동에 비가울어 한없이 비가울어 잠못드는 이심사 애절도 해라 무정한 임그려 애타는 간장을 어이해 몰라주고 저리도 흐느껴 짓느니 긴한숨 눈물입니다 영창에 비가울어 한없이 비가울어 임그리는 이심사 섧기도 해라 싸늘한 외베개 적시는 사연을 어이.. 2020. 3. 14.
오 쉐난도 / 박재란 (1971) ♣오 쉐난도 / 박재란♣ -原題 : Shenandoah- 오 쉐난도 잊을 수 없는 푸르고 드넓은 벌판 오 쉐난도 꿈에 그리는 이슬 빛나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오 쉐난도 눈에 보이는 진주 골짜기 샘물 오 쉐난도 만나고 싶은 구름 흐르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오 쉐난도 잊을 수 없는 그 시절 사랑의 노래 오 .. 2020. 3. 12.
오 마이 다링 / 박재란 (1960) ♣오 마이 다링 / 박재란♣ 2020. 3. 5.
연지찍고 곤지찍고 / 박재란 (1961) ♣연지찍고 곤지찍고 / 박재란♣ 낮이나 밤이나 내 낭군 그리워서 나는 못 살어요 그리운 내 사랑아 부귀영화 바꿀 수 없는 님 오~ 보고싶은 내님이여 미워도 고와도 세상에 둘도없는 내 낭군이로다 산넘고 강을건너 천리 이천리 두려워 하리까 오~ 보고싶은 내님이여 십오야 달밤에 남몰.. 2020. 2. 26.
연실의 노래 / 박재란 (1959 映畵 [꿈이여 다시한번] 主題歌) ♣연실의 노래 / 박재란♣ -映畵 [꿈이여 다시한번] 主題歌- 백합처럼 하이얀 마음을 지녀 님에게 바친순정 애달픈 순정 사랑하는 당신이 그리울 적마다 소월의 시 한줄을 눈감고 외입니다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은 옛날엔 옛날엔 미처 몰랐어요 백합향기 퍼지는 언덕 위에서 나란히 마주앉아 속삭인 날에 아름다운 그시절 수놓은 내사랑 일기를 펼쳐놓고 추억을 적습니다 꿈이여 다시한번 못 오시나요 한없이 그립던 당신의 품이여 -반야월 작사 / 이인권 작편곡- ★ 앨범명 : SP [연실의 노래/꿈이여 다시한번]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오아시스 66981/66982 ◈ 스마트 폰 ◈ 2020. 2. 20.
여인일기 / 박재란 (1965) ♣여인일기 / 박재란♣ 항구란 다 뒷골목이 너나없이 야속한데 푸른불 붉은불이 이한밤을 울려 주는구나 크라스 술잔위에 없은웃음 파는마음 다시는 속지말자 못믿을건 남자라고 맹서는 지었건만 떠나가 버린님은 아~아 왜 이다지 아~아 못 잊나요 철도없는 여자마음 정들데로 울려놓고.. 2020. 2. 6.
에이번 아가씨 / 박재란 (1966) ♣ 에이번 아가씨 / 박재란♣ 울지않고 살려고 굳세게 살려고 화장한 얼굴위에 엷은웃음 띄우고 서울의 뒷골목을 나왔건만은 나왔건만은 이 약한 꽃잎을 때리는 모진바람 아~ 어찌하리요 아~ 어찌하리요 오늘도 낯설은 손님앞에 노래하는 A번 아가씨 남과같이 살려고 행복하게 살려고 직.. 2020. 1. 26.
엉뚱한 생각마세요 / 박재란 (1964) ♣엉뚱한 생각마세요 / 박재란♣ 공연히 군침을 삼키지 마세요 누가 사랑한다 말했었나요 억지는 쓰는게 아니랍니다 (별꼴이야) 가슴마다 제 생각이 있는 법얘요 엉뚱한 생각은 아예 마세요 멋대로 잘난체 떠들지 마세요 나도 알마큼은 알고 있대요 혼자만 아는게 아니랍니다 (난 못살아.. 2020. 1. 22.
엄마찾는 소녀 / 박재란 (1971) ♣엄마찾는 소녀 / 박재란♣ -[그 이름 불러 보네] 동곡- 2020. 1. 20.
언제나 돌아오려나 / 박재란 (1981) ♣언제나 돌아오려나 / 박재란♣ 언제나 돌아오려나 찬바람 불어 오는데 멀리로 떠난 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창가에 흐르는 저 작은 빗줄기가 당신이 오는 길을 막고 있는건 아닌가요 거리엔 낙엽지는데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곁을 떠난 당신은 제나 돌아오려나 창가에 흐르는 저 작.. 2020. 1. 17.
언덕위에 작은 집 / 박재란 (1968) ♣언덕위에 작은 집 / 박재란♣ 남으로 창이뚫린 언덕위에 작은 집 연두빛 커텐이 남풍에 살랑일때 당신과 주고받은 다정한 이야기를 별들이 지켜보는 아름다운 이밤에 새장의 카나리아가 들었으리라 라이락 향기로운 언덕위에 작은 집 조용한 소나타가 가슴에 젖어들때 따스한 님의숨.. 2020. 1. 14.
어찌하오리까 / 박재란 (1971) ♣어찌하오리까 / 박재란♣ 어찌 하오리까 어찌 하오리까 어차피 깨져버린 사랑이지만 한줄기 미련만은 버릴 수 없어 잠 못드는 밤마다 입술 깨물며 한숨으로 역어지는 이 사연을 아~~아 어찌 하오리까 어찌 하오리까 어찌 하오리까 어차피 버림받은 사랑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메울 길.. 2019. 12. 21.
어머님 전상서 / 박재란 (1964 대사) ♣어머님 전상서 / 박재란 (대사) ♣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이 불효녀는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많은 타국땅 만리에서 자나깨나 울며사나요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녀는 피눈물로 글월을 습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 2019. 12. 10.
어머니의 가슴 / 박재란 (1964) ♣어머니의 가슴 / 박재란♣ 어머니의 가슴은 바다와 같이 어머니의 가슴은 파도와 같이 한평생을 애타는 시름만 쌓여 어머니의 가슴은 편할날 없어 추을세라 더울까 자식 생각뿐 어머니의 가슴은 여위 시었네 한평생을 애타는 시름만 쌓여 어머니의 가슴은 편할날 없어 추을세라 더울.. 2019. 11. 23.
어디쯤 가고 있을까 / 박재란 (1981) ♣어디쯤 가고 있을까 / 박재란♣ 2019. 11. 18.
어둠속의 장미 / 박재란 (1971) ♣어둠속의 장미 / 박재란♣ 어둠속에 피어난 장미 태양이 싫어 밤에 피었나 묻지 말아다오 괴로운 심정 나를 사랑한단 그 말을 진정한번 믿어나 볼까 바람처럼 사라진다면 나는 어쩌나 요지경같은 세상에 진실한 사랑 있을까 나를 울려주는 사랑은 나는 싫어요 나는 눈물속에 갓피어난 .. 2019. 11. 4.
약속 / 박재란 (1968 CBS 連續劇 [갈림길] 主題歌) ♣약속 / 박재란♣ -CBS 連續劇 [갈림길] 主題歌- 그날 밤 거리에는 보슬비가 내리고 말없이 걸어가던 당신과 나는 희미한 가로등이 우뚝 서있는 외롭고 쓸쓸한 갈림길에서 내일 다시 만나자 약속은 했건만 아~아 내일 다시 만나자 약속은 했건만 쓸쓸한 달밤에 구름이 흘러가듯 시간은 덧.. 2019. 10. 27.
야래향 / 박재란 (1962) ♣야래향 / 박재란♣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밤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때가 그리워져요 고운 꿈 부여안고서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타는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那南風吹.. 2019. 10. 24.
앵무새 우는 언덕 / 박재란 (1964) ♣앵무새 우는 언덕 / 박재란♣ -原題 : Mocking Bird Hill- 찬란한 아침 햇빛이 눈부실때 장미에 쌓인 창문을 노크할때 푸른 저 언덕 숲속의 앵무새가 즐거운 노래 나에게 들려주네 라랄라라 랄라라 새우는 숲속에는 오늘도 그대 날 오기를 기다리네 라랄라라 랄라라 새우는 저 숲속을 그대와 .. 2019. 9. 30.
애수의 일기 / 박재란 (1962) ♣애수의 일기 / 박재란♣ 봄비가 소리없이 내 가슴에 온다 한없이 방랑하는 낯설은 길위에 깨어진 유리조각 내 사랑이여 옷깃을 허미면서 어루 만진다 어두운 골목에서 뱃고동 듯는다 부두가 이름모를 화물선 보고요 사랑에 도피행을 하자든 그날밤 밤새워 헤메면서 그 꿈을 잊어라 -전오승 작사 / 전오승 작곡- ★ 앨범명 : 최숙자 [내 고향 제주도]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대도 TLK-18 ◈ 스마트 폰 ◈ 2019. 9. 24.
알뜰한 당신 / 박재란 (1968) ♣알뜰한 당신 / 박재란♣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운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믿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2019. 9. 18.
안녕하신가 / 박재란 (1965) ♣안녕하신가 / 박재란♣ 가만히 써 놓읍니다 바닷가 모래 위에다 그리운 그대여 안녕하신가 안녕하신가 가만히 써 놓읍니다 바닷가 모래 위에다 그리운 그대여 안녕하신가 안녕하신가 가만히 지워갑니다 바닷가 작은 물결이 반드시 그이에게 전해 준다고 전해 준다고 레이~ 레이~ 레이~.. 2019. 9. 9.
안개속에 사라진 추억 / 박재란 (1964) ♣안개속에 사라진 추억 / 박재란♣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는 언덕길 눈감으면 옛 님의 웃던 그 얼굴 눈을 뜨면 이슬 맺힌 흩어진 꽃잎같은 옛 사랑 안개속에 사라진 옛 추억의 그림자 산들바람 꽃잎에 스쳐가는 언덕길 귀기울여 들으면 옛님의 음성 산새들이 노래하니 쓸쓸한 내마음.. 2019. 9. 9.
안개낀 촤이나타운 / 박재란 (1967) ♣안개낀 촤이나타운 / 박재란♣ 안개낀 촤이나 타운 호궁소리 들려온다 란탄등불도 흐미하게 이 한밤도 깊어만 가네 누구를 기다리나 사창가에 기대 앉아서 수줍은 첫 사랑의 꿈을 꾸는 열아홉살 꾸냥 아가씨 밤깊은 촤이나 타운 마차소리 들려온다 모란 꽃잎도 향기롭게 안개속에 꽃.. 2019. 9. 3.
안개낀 교차로 / 박재란 (1964) ♣안개낀 교차로 / 박재란♣ 안개 낀 교차로에 불빛도 흐리든 밤 말없는 속삭임에 이별을 저주하며 행복울 서로 비는 눈과 눈이 마주칠적에 구슬같이 방울지든 님의 눈동자 안개낀 고차로에 등불처럼 남아 있네 안개 낀 교차로에 그님은 떠나가고 밤마다 나는 홀로 쓸쓸히 찾어 오네 등.. 2019. 8. 26.
아벡크 일키로 / 박재란 (1963) ♣아벡크 일키로 / 박재란♣ 밤이 오면 그대와 나는 언제나 걸어가는 거리 속삭이는 가슴에 꽃피는 첫 사랑의 홍장미꽃 달은 빌딩위에 떠 있는 아벡크 일키로 슈벨트의 세레나데가 고요한 밤 열한시 다방 행복어린 가슴에 달콤한 첫 사랑의 그대 미소 카텐 유리창에 비치는 아벡크 일키.. 2019. 8. 21.
아무도 모르죠 / 박재란 (1966) ♣아무도 모르죠 / 박재란♣ 하늘끝이 어데맨지 물어보면은 몰라요 어데맨지 아는사람 없듯이 작은별이 꿈을꾸는 하늘 나라를 진주알이 잠을자는 푸른바다를 만약에 가는길를 알수있다면 나는 하늘끝까지 나는 바다끝까지 찾아가고 말테요 작은별이 꿈을꾸는 하늘나라를 진주알이 잠.. 2019. 8. 14.
아무도 모르는 사랑 / 박재란 (1964) ♣아무도 모르는 사랑 / 박재란♣ 서산에 떨어진 저 달은 말없이 사랑의 비밀은 가지고 가셨네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사랑은 어제도 저달은 축복해 주셨네 꽃은 필땐에 떠도 시들지 말았으면 서산에 떨어진 저 달은 말없이 사랑의 비밀은 가지고 가셨네 고개를 숙이고 돌아온 그밤을 사..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