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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8년도▣168

신혼여행 / 고봉산 아리랑씨스터즈 (1968) ♣신혼여행 / 고봉산 아리랑씨스터즈♣ 달뜨는 동래온천 신혼여행 갑시다 행운의 신혼차는 쿵자자작작 달린다 여보?왜그래요?인절미 살까?실어요 캬라멜은?실어요~그름 사이다?실어요~ 인절미?실어~캬라멜?실어~ 사이다?실어 콜라?실어~실어 실어?실어실어~ 모두다 실으냐? 아이 참 실다.. 2017. 3. 24.
사장님 환영회 / 고봉산 아리랑 시스터즈 (1968 대사) ♣사장님 환영회 / 고봉산 아리랑 시스터즈♣ "놀아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인생이 일장춘몽인데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텅텅빈 월급봉투 싸이렌 소리 맞춰 집에 오는 남편 하루 이틀 아니고 무얼 믿고 살란 말인가 썩는 가슴 타는 간장 .. 2017. 3. 10.
흘러라 영산강 / 박가연 (1968) ♥흘러라 영산강 / 박가연♥ 노을진 영산강에 물새소리도 구슬픈데 쓰라린 추억안고 흘러흘러 몇백리드냐 비단결 푸른물에 뱃노래도 즐거웁건만 내 님은 어디 갔을까 흘러라 흘러가거라 영산강아 영산강아 한적한 백사장에 슬픈 사연이 얽혔는데 한숨도 즐거움도 흘러흘러 몇백리드냐 .. 2017. 1. 18.
달콤한 눈동자/여의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달콤한 눈동자/여의주(1968)♣ 사랑해주세요 가만히 있지 말고 쳐다봐주세요 달콤한 눈동자로 행복의 눈물이 흐를 때까지 당신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 그것외 다른 것은 필요 없어요 사랑해주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쳐다봐주세요 달콤한 눈동자로 사랑해주세.. 2015. 3. 24.
황초불 사연/안영애(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황초불 사연/안영애(1968)♣ 황초불 가물가물 밤은 깊어 삼경인데 두견이 소리소리 간장을 찢는구나 귓속말 주고받든 그님을 여윈 마음 첫닭이 울도록 못잊어서 우나봐요 밤나비 아롱아롱 밤은 깊어 삼경인데 부엉이 소리소리 내마음 울려주네 사랑을 주고.. 2015. 2. 4.
그리운 낭군/박수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리운 낭군/박수자(1968)♣ 초당에 불 밝히고 글을 읽어도 님 생각 하다보면 어느새 날이 밝네 한양이 멀다면은 얼마나 멀손가 하기야 낭군인들 생각 없으랴 대장부 마음 하나 변치나 마소 부엉새 슬피 울고 밤은 깊어도 님생각에 꿈을 꾸면 어느새 날이 밝.. 2015. 2. 4.
영점에선 그림자/이선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점에선 그림자/이선희(1968)♣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이면서도 한오라기 실보다 약한것이 사랑이드냐 사랑뒤에 오는건 슬픔이 남는가 청춘은 빼앗기고 남은것은 남은것은 허무하게 타고남은 영점에 선 그림자 목숨보다 강한게 사랑이라면서 금이 갈땐 한.. 2015. 2. 4.
잊어야 할까봐/송애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잊어야 할까봐/송애자(1968)♣ 못견디게 사무치어 그리운 정도 흘러가는 세월 따라 잊어야 할까봐 다시는 생각말자 깨무는 마음 미움으로 대할 것은 아~~~아 어찌 않어요 어찌 않어요 당신에게 못다바친 사랑이지만 피치못한 운명이라 잊어야 할까봐 다시는 .. 2015. 1. 24.
어느 여인에게/이정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느 여인에게/이정민(1968)♣ 비 오는 어느 날 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 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 2012. 9. 18.
생각해 보겠어요/화니씨스터(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생각해 보겠어요/화니씨스터(1968)♣ 생각해 보겠어요 여유를 주세요 그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도 벅차요 내 행복이 좌우되는 두갈래 길이기에 두고두고 곰곰이 생각해 보겠어요 며칠만 기다려요 생각해 보겠어요 너무나도 벅차요 여유를 주세요 생각해 보겠.. 2012. 8. 31.
아 그리운 사람아/김하정(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 그리운 사람아/김하정(1968)♣ 아 그리운 사람아 아 보고픈 사람아 기나긴 세월 그대 그리워 이다지 애태우네 아 무정한 사람아 아 못잊을 사람아 가슴속 깊이 새긴 그 모습 언제나 잊으려나 별빛처럼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 눈물에 아롱져 되살아 오네 슬.. 2012. 8. 28.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태정(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태정(1968)♣ 사랑이 무엇인지 어려서 모르지만 말해주세요 싱글싱글 눈길 속에 이끌리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요 불그레 미소로 반기는 사람 나도 몰래 그 사람이 좋아졌어요 설레이는 두 가슴에 분홍 꿈이 피어올라 사랑을 가르쳐 주세.. 2012. 8. 28.
노을진 백마강 / 이정민 (1968) ♣노을진 백마강 / 이정민 ♣ 노을진 백마강에 노젖는 뱃사공아 삼천궁녀 낙화여 그 넋이 어데 갔나 불러봐도 대답없는 그 이름인데 오늘도 말도 없이 물결만이 흘러간다 백마강 푸른 물에 물새가 울고 갈 때 노를 젖는 사공들의 뱃노래 구슬프다 삼천궁녀 간곳 없는 낙화암인데 쓸쓸한 .. 2012. 8. 28.
울릉도 처녀/박일남(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릉도 처녀/박일남(1968)♣ 울릉도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 내 고향 내 집에는 어머님은 안녕하신지 성인봉에 달이 뜨면 님이 오실까 두손 모아 달님에게 빌고있는 아 ~ 정든 님도 (아, 정든 님도) 정든 님도 잘 있느냐 뱃길도 천리 길 물길도 천리 길 노 .. 2012. 2. 14.
초가고향/박희선(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가고향/박희선(1968)♣ 양지바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초가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동리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2012. 2. 14.
낙엽의 눈물/차중락(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낙엽의 눈물/차중락(1968)♣ 바람에 싸늘히 지는 잎사귀 한 두 잎 떨어져서 흘러가다가 뒤돌아보는 마음 하도 서러워 저물고 으스스한 산길에 밤새가 울어 남몰래 외로이 지는 잎사귀 한 두 잎 떨어져서 흩어지다가 아쉬워 서로 찾는 마음 서글퍼 어둡.. 2012. 1. 26.
언제나 님을 따라/박가연(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언제나 님을 따라/박가연(1968)♣ 주검이 가로놓인 발자욱 따라 피눈물을 뿌려가며 느껴우는 밤마다 어둠속에 길이 맥힌 사랑의 발길 그 등불을 밝혀준 그 마음 믿고 굳세게 살아가리 언제나 님을 따라 바람에 꽃잎처럼 내 목숨조차 흩어질때 흩어져도.. 2012. 1. 26.
담배연기 부르스/선우영(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담배연기 부르스/선우영(1968)♣ 마른잎이 떨어지던 외로운 창가에 흐느끼며 가슴쥐며 떠나가던 그 사람 내품는 연기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이 허무해 허무해 담배연기 차거운 눈물 볼을 적시며 내 품는 담배연기 낙엽처럼 매마른 입술 검은머리 날리.. 2012. 1. 26.
사랑의 길/심수경(1968 영화 [엄마기생]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길/심수경(1968)♣ -영화 "엄마기생" 주제가- 울어도 혼자 울며 웃어도 혼자웃는 남몰래 걸어가는 사랑의 길 여자의 길 어쩌다 피치 못할 사연이 있어 밤이면 노방에 꽃이 되어도 굳세게 살아가는 어머니란다 온 길은 바람 불고 갈길은 비가 와도.. 2012. 1. 11.
잊어야 한다면 / 리나박 (1968) ♣잊어야 한다면 / 리나박♣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정일랑 떼고 가요 돌아 서리다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정일랑 떼고 가요 돌아 서리다 그 모습 보고파 그리는 날에는 나홀로 어이해요 잊어야 한다면 당신의 사랑 뜨거운 그 옛정 달뚱이 내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데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마음을 주지마오 무정 해주오 둘이서 다정한 그날이 서러워 나홀로 어이해요 그날의 순결을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달뚱이 내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데 -OOO 작사/김학송 작곡- ★ 앨범명 : 김학송 작곡집 [잊어야 한다면/다홍치마] ★ 발매 및 제작사 : (1968) 오아시스 OL-12565 / 성음 제작 2012. 1. 11.
웃다가네 울다가네/이종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다가네 울다가네/이종근(1968)♣ 산길도 한이 많고 들길도 한이 많은 나그네 발자욱엔 별도 우네 달도 우네 고향도 사랑도 뿌리치고 왔지만 아~~ 타향살이 지쳐버린 내가슴에는 눈물만 주룩주룩 흐르는구나 잊어도 꿈이섧고 떠나도 꿈이 슬픈 마음에.. 2012. 1. 11.
오동도 아가씨/김광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동도 아가씨/김광자(1968)♣ 오동도의 갈매기야 슬피울지 말어라 너마저 슬피울면 내 가슴속은 찢어만 진다 가신님 부여잡고 나를 잊지 마세요 눈물이 앞을 가려 말한마디 못하고 안녕히 안녕히 가세요 눈물짓는 오동도 아가씨 동백꽃이 곱게 피는 .. 2012. 1. 11.
울며 갑니다/김은미(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며 갑니다/김은미(1968)♣ 기적도 목이 메어 흐느끼며 소리친다 눈물로 떠나가는 나를 울리네 가지 말라 부여잡든 내 님을 두고 짓밟힌 몸이기에 맞을 수 없어 그러나 마음만은 사랑하고 있기에 울면서 갑니다 철새도 내 설움을 알고 있나 슬피 운다 .. 2012. 1. 11.
하얀집/최영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얀집/최영희(1968)♣ 새하얀 집 하나 하얀 꿈을 간직한 다정한 내 집이었어요 보금자리였어요 새하얀 집 하나 다정한 나의 집에 고운 꿈이 남아 있어요 사랑이 남았어요 아득한 옛날에 아직 어렸을 적에 울고 지낸 그 집에 살고 있었답니다 사랑이 두.. 2012. 1. 8.
여자의 슬픔/박옥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의 슬픔/박옥희(1968)♣ 죽어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한때의 거짓약속을 믿은것이 잘못인가요 기약도 없이 가버린 님을 기다려 아~~ 이 밤도 홀로 짓는 여자의 한숨 목숨을 바쳐서 사랑한다고 뜨겁게 주신 언약을 믿은것이 잘못인가요 소식도 없이 .. 2012. 1. 8.
애수의 나그네/어영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수의 나그네/어영일(1968)♣ 낯설은 타고향에 누굴 찾아 내가 왔나 반기는 사람없고 인정은 차기만 한데 황혼에 피리소리 나그네의 향수드냐 언제나 정처없는 인사가 야속하오 반기는 그 인사가 나그네의 그림자드냐 해저문 뒷골목에 설움만 밀려오.. 2012. 1. 8.
사랑이 가기 전에/권혜경(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가기 전에/권혜경(1968)♣ 소리 없이 유리창에 적막한 밤 내리며 당신 없는 내 가슴 속엔 젖어드는 슬픈 고독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추억은 꽃피어 아름답게 언제나 시들 줄 모르는 꿈같은 사랑이여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쓸쓸히 홀로 앉아 지난 옛.. 2012. 1. 8.
비를 안은 여인/송대관(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를 안은 여인/송대관(1968)♣ 그리워 그리워서 아픈 마음에 오늘도 비를 안고 서있는 女人 알알이 맺힌 사연 버리지 못하고 이토록 긴 세월을 아 ~ 울며불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잊으려 애를 쓰는 아픈 마음에 오늘도 비를 안고 서있는 女人 잊을걸 기.. 2011. 12. 30.
물새우는 사연/김광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물새우는 사연/김광자(1968)♣ 물새야 갈매기야 말물어보자 우리 님 가신 곳 가신곳이 그 어드메냐 동백꽃이 피고지고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돌아온단 그 사람은 언제나 오려나 사공아 뱃사공아 말물어보자 내 님을 실은 배 실은 배는 간곳이 어드메냐 .. 2011. 12. 30.
추억/남강수(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남강수(1967)♣ 버리기엔 아까운 추억이지만 못 버리면 내 가슴이 더욱 더 아파 흘러버린 그 세월을 더듬어 가며 강물 위에 옛 추억을 던져버릴 때 뜨거운 눈물이 뺨에 흐르네 못 잊어도 잊은체하지 않고선 견딜 수도 참을 수도 없는 내 설움 강물 따라 세..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