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8년도▣168 유성이 흘러간 곳/권혜경(1967 KBS 라디오 連續劇 主題歌)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유성이 흘러간 곳/권혜경(1967)♣ 유성이 흘러간 곳 어드메인지 내 마음 유성 따라 흘러가네 외로운 별과 별의 합창소리 목메어 간 곳 없이 허공에 우는 어두운 밤하늘을 흘러가네 유성이 흘러간 곳 아득한 먼 곳 내 마음 유성같이 허무하네 사랑의 꽃구름은 .. 2011. 12. 30. 추억의 진주남강/남강수(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진주남강/남강수(1968)♣ 달무리 진 진주 남강 촉석루에 정다웁게 첫사랑의 꽃 피우던 그 시절이 그리워라 추억도 강물 따라 흘러 청춘도 흘러서 가버렸네 그님 지금 그 어느 곳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달무리 진 진주 남강 촉석루에 밤새도록 첫.. 2011. 12. 30. 고향으로 내려가야지 / 진송남 (1968) ♣고향으로 내려가야지 / 진송남♣ 연분홍 코스모스 좋아하면서 그 꽃송이 닮았다고 놀려주던 님 서울행 기차타고 떠나든 그 밤 코스모스 쥐어주고 울었답니다 오실 그날 기다린다고 다짐했답니다 귀여운 코스모스 시들어지고 그대 없는 그날 그날 쓸쓸하건만 아득한 서울 하늘 바라보.. 2011. 12. 30. 물새/김광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물새/김광자(1968)♣ 물새야 물새야 울고가는 물새야 우리님 계신곳을 너만은 알겠지 기다리다 지쳤다 그리워서 울다 지쳐서 피에맺힌 내설움을 님에게 전해다오 물새야 물새야 울고가는 물새야 님가신 뱃길따라 너도야 가느냐 우리님을 만나거던 고.. 2011. 12. 30. 날 찾아 오셨나요/쟈니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날 찾아 오셨나요/쟈니리(1968)♣ 울리고 떠나시고 왜 오셨나요 정만이 그리워서 찾으셨나요 상처준 이내가슴 다시 아프게 날 찾아 오셨나요 야속한 사람아 놓치기 싫었기에 가지 말라고 정만을 주고가면 서러웁다고 매달린 내사랑을 뿌리친 당신 왜 찾아 오.. 2011. 12. 30. 오발탄 사랑/트위스트 김(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발탄 사랑/트위스트 김(1968)♣ 만날땐 총알같고 사랑할땐 곱단같고 이별할땐 터져버리는 무정한 그 사람 부서진 애정의 파편을 안고 몸부림 처봐도 되돌아 보지 안네 아아 빈사랑 오발탄 사랑 만날땐 천사같고 사랑할때 태양같고 이별할땐 눈물과 .. 2011. 12. 30. 향수의 키타/곽준호(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향수의 키타/곽준호(1968)♣ 울어십년 웃어십년 흘러간 세월 타관땅 돌고돌아 가버린 청춘 동백꽃 고향산천 꿈길에 두고 시름을 달래려고 퉁기어 보는 향수의 기타소리 나를 울리네 설마십년 속아십년 덧없는 세월 뜨내기 반평생에 늘어난 주름 밤동.. 2011. 12. 29. 옛집으로 돌아갑니다/한미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옛집으로 돌아갑니다/한미라(1968)♣ 가야할 사람이기에 보내야할 사람이기에 눈물을 삼키면서 옛집으로 돌아갑니다 역력히 들려오는 부드러운 그 음성 추억으로 돌리기엔 너무나도 서러워 얼룩진 일기장을 찢어가면서 옛집으로 옛집으로 돌아갑니.. 2011. 12. 29. 맹세했건만/이경화(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맹세했건만/이경화(1968)♣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다 누가 먼저 말했소 그토록 당신이 맹세하기에 굳게 믿어왔는데 울려만 놓고 울려만 놓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갈줄 나는 몰랐소 가버릴줄 미처 몰랐소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마음변치 않으리 내.. 2011. 12. 20. 푸른사과/조영남(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푸른사과/조영남(1968)♣ -영화 "푸른사과" 주제가-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이 땅위에 새파란 능금이 오늘도 익어간다 푸른 꿈 이 가슴 가득히 부풀어 오네 불타는 우리의 청춘이 여기 있다 내일은 우리의 것 이 꿈을 키우자 새파란 능금이 빨갛게 익어.. 2011. 12. 20. 주어진 운명/오숙남(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주어진 운명/오숙남(1968)♣ 여자에게 주어진 슬픈 운명이기에 죄없이 죄없이 울어야 하나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별처럼 가슴엔 푸른꿈 넘쳤던 시절 모두가 사라지고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여자만이 가야할 가시밭 길이기에 한없이 한없이 울면.. 2011. 12. 20. 둘없는 사랑 / 박 영 (1968) ♣둘없는 사랑 / 박 영♣ 하나밖에 다시 없는 사랑이기에 둘없는 목숨을 아낌없이 바쳤다 이 세상 끝에까지 같은 길로 가자드니 딴길로 떠나버린 믿지못할 사람아 너도야 나와 같이 울때 있으리 가슴속에 사무치던 사랑이건만 지금은 헤어진후 슬픔만이 남았다 이 세상 끝에까지 같은 길로 가자드니 마음만 주고 떠나 안타까운 사람아 너도야 나와 같이 울때 있으리 -월견초 작사 / 김학송 작곡- ★ 앨범명 : 김학송 작곡 제2집 [파란 손수건/눈물이 연인] ★ 발매 및 제작사 : (1968.04.20) 오아시스 OL-12540 2011. 12. 20. 장미밭길/오숙남(1968) 작은 은방울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장미밭길/오숙남(1968)♣ 세상은 장미밭길 거칠고도 험한 길 여자의 가는 길은 더구나 어려운 길 무거운 안개가 가슴을 짓눌러도 님을 여윈 그 설움에 참아야 하는 세상은 장미밭길 세상은 장미밭길 가시 돋친 고갯길 여자의 가는 길은 더구나 어려운 .. 2011. 12. 20. 아픈 상처 / 김 현(1968) ♣아픈상처/김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좋아했어요 그렇게 냉정히 가버릴 것을 뜨겁게 속삭이든 야속한 님아 마음 편히 떠나버릴 남자라지만 추억의 아픈 상처 아~ 아~~~ 아물 길없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사랑했어요 차겁게 돌아설 마음이었다면 가슴속 깊이 새긴 매정한 님아 마음 편히 떠나버릴 남자라지만 괴로운 그 추억이 아~ 아~~~ 나를 울리네 -김주동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김호길 작곡집 [세월/아픈상처] ★ 발매 및 제작사 : (1968.10.27) 지구 JL-120285 2011. 12. 20. 어부의 아내/강화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부의 아내/강화자(1968)♣ 흰돛대 넘실대는 수평선 저멀리 고기잡이 떠나신 님 소식이 없네 해저문 백사장에 물새만 울고 처량한 파도소리 나를 울리네 아 ~ 아 ~ ~ 나를 울리네 노을이 붉게 물든 석양진 바다에 짝을 잃은 외기러기 슬피 우는데 희미.. 2011. 12. 20. 애정의 파편/박희선(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정의 파편/박희선(1968)♣ 청춘을 괴롭히던 사랑이 떠나가고 없을 때 그리움의 파편들이 밀려만 오네 못 잊어 괴로워서 우느니 보다 잊어서 웃는 편이 좋으련만은 무참히도 깨어져간 애정의 파편 사랑을 괴롭히던 청춘이 떠나가고 없을 때 지난날의 .. 2011. 12. 17. 비나리는 소공동/이정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나리는 소공동/이정민(1968)♣ 비나리는 소공동 밤은 깊은데 못잊을 옛사랑에 흐느껴 우네 가버린 그날밤은 추억이래요 오늘도 쓸쓸히 걸어가는 소공동 달빛어린 소공동 밤은 깊은데 가버린 그사람을 원망 하면서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을 해도 지금.. 2011. 12. 11. 사랑의 메아리/윤복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메아리/윤복희(1968)♣ 이슬방울이 곱게 빛나고 찬란한 햇살 퍼지던 길에 그 날이 오면 다시 오자고 가슴 설레며 거닐던 길에 어쩌다 구름이 몰려왔나 꿈길은 산산이 깨져버리고 빨갛게 피맺힌 서러움도 아득한 추억의 조각일 뿐 그 날은 와도 .. 2011. 12. 11. 한많은 영산강/박혜영(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많은 영산강/박혜영(1968)♣ 물새가 울고가는 영산강 뱃길에 꽃송이를 던지면서 울고있는 목포 아가씨 아니 오실 사연 없는 떠나간 젊은이의 한많은 영산강아 너도 울고 나도 운다 오늘도 깊어가는 영산강 달밤에 그리운 님 안타까이 기다리는 목포 .. 2011. 12. 11. 무등산 처녀/최윤정(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무등산 처녀/최윤정(1968)♣ 산비둘기 털을 가는 무등산 마루에 찔레꽃이 붉게 피어 한창이건만 무수히도 헤어보는 님오실 그날 포개진 그리움에 가슴이 아파 하염없이 눈물짓는 무등산 처녀 도라지꽃 씨가 드는 무등산 허리엔 산토끼의 발자욱이 어.. 2011. 12. 6. 풀벌레 우는 고향/김형택(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풀벌레 우는 고향/김형택(1968)♣ 언제나 돌아가리 내 고향 정든 나루 언제나 만나보리 그리운 홀어머니 청솔나무 그늘밑에 나혼자 걸터앉아 아득한 고향하늘 바라볼 적에 떠도는 흰구름도 나를 울린다 언제나 넘어가리 풀벌레 우는 마을 언제나 찾아.. 2011. 11. 28. 야간열차 / 박일남(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야간열차 / 박일남♣ 아무 말없이 떠나가다오 아무 말없이 떠나가다오 가슴아픈 그 추억에 미련이 남아 보내는 내마음도 눈물에 젖어 잘 가거라 그 인사에 기적소리 구슬프게 떠나가는 야간열차 울지를 말고 떠나가다오 울지를 말고 떠나가다오 떠나가는 그.. 2011. 11. 24. 울고 싶은 밤 / 유주용 (1968) ♣울고 싶은 밤 / 유주용♣ 수많은 낮과 밤에 쌓여진 설움이 안개처럼 자욱히 가슴에 덮이는 밤 사모친 그리움에 못다한 그 사랑에 울고 싶은 밤 창밖에는 소리없이 보슬비만 나리네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이 앉아서 그옛님이 그리워서 추억에 잠기는 밤 말못할 그 사연에 못다한 그 사랑에 울고 싶은 밤 가신 님의 눈물인가 보슬비만 나리네 -OOO 작사 / OOOO 작곡- ★ 앨범명 : 심수경 유주용 [이별의 진주/울고 싶은 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8) 맘모스 ML-12703 2011. 10. 9. 한떨기 산국화/김원석(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떨기 산국화/김원석(1968)♣ 고향길 삼백리길 구름에 물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찾아가는데 마지막 내가 넘든 고갯길에는 그누가 뿌렸는지 한떨기 산국화 고향찾아 달려가는 나를 반기네 고향길 삼백리길 바람에 물어 고향찾아 그대찾아 홀로 가는데 성황당 고갯마루 오.. 2011. 10. 9. 이별의 목포항/서주연(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목포항/서주연(1968)♣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뱃고동 슬피 우는 이별의 시간이 안타까운 눈물의 목포항 마지막 이별의 남기고 간 그 말씀 잘가세요 안녕히 다시 만날 기약도 아니하고 떠나온 목포항아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물새도 파도 따라 이별이 .. 2011. 10. 1. 산/최병구(1968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최병구(1968 대사)♣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 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도 하룻길 칠팔십리 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산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속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 2011. 10. 1. 정업원 마마/김유정(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업원 마마/김유정(1968)♣ -TBC 연속극 주제가- 달뜨는 청령포에 흐르는 물은 가신 님 그리워서 헤매이느뇨 허무하게 지는 꽃 못내 서러워 한없이 울고운 정업원 마마 해저문 청령포에 날으는 물새 가신 님 그리워서 헤메이느뇨 허무하게 지는 꽃 애처러워서 오늘도 눈물.. 2011. 9. 20. 그 사람은 못잊어/최윤정(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사람은 못잊어/최윤정(1968)♣ 두번 다시 만날길 없는 그 사람은 차거운 이 한밤을 그 어느곳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은 예나 이제나 하늘의 저 별처럼 변함없는 내마음 되불러도 되불러도 대답없네 오시지 않네 행복하던 그날 그 밤이 생각나네 나홀로 남겨두고 지금은 .. 2011. 3. 15. 외로히 핀 꽃/이동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외로히 핀 꽃/이동근(1968)♣ 지금은 가고 없는 옛사랑의 그림자를 덧없는 빈 방안에 외로이 핀 꽃 한 송이 따스한 입김으로 어루만져 주건만 님 잃은 슬픔에 시들어만 가네 지금은 가고 없는 옛사랑의 그림자를 불러 봐도 불러 봐도 그대는 대답 없네 따스한 입김으로 어루.. 2011. 2. 19. 생각해 보겠어요/낸시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생각해 보겠어요/낸시리(1968)♣ 생각해 보겠어요 여유를 주세요 그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도 벅차요 내 행복이 좌우되는 두갈래 길이기에 두고두고 곰곰히 생각해 보겠어요 몇일만 기다려요 생각해 보겠어요 생각해 보겠어요 여유를 주세요 너무나도 벅차요 여유를 주세.. 2011. 2.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