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9년도▣155 여인행로 / 이순희 (1969) ♣여인행로 / 이순희♣ 사랑은 깨어져 그님은 떠나가고 이별의 눈물이 빗줄처럼 흐르는데 목숨바쳐 사랑했던 뜨거운 순간들이 차거웁게 얼어 붙어 아픈 가슴 찢어주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날 오리라고 뜨겁게 내리던 슬픈 눈물 삼켰건만 황홀하게 속삭이던 지나간 추억들이 구름처럼 떠밀려 아픈 서름 더해주네 -박영신 작사 / 주성민 작곡- ★ 앨범명 : 주성민 작곡 5집 [영등포 애인/다정불심] ★ 발매 및 제작사 : (1969.09.20) 유니버샬 TSL-6902 ◈ 스마트 폰 ◈ 2018. 2. 9. 외로운 밤길 / 진성화 (1969) ♣외로운 밤길 / 진성화♣ 말없이 가야할 외로운 길에 수없이 남겨진 정다운 사연 가만히 밀려오는 아쉬움 들이 홀로히 걷는 발길 멈추게 하네 차라리 우리가 아니 였다면 쉽사리 잊을 수 있으련만 아~아 미련만 남겨 놓은체 아~ 가야할 외로운 길 차라리 우리가 아니 였다면 쉽사리 잊을 .. 2018. 2. 4. 항구타령 / 고봉산 (1969) ♣항구타령 / 고봉산♣ 에헤 맘보 맘보 맘보 차차차 맘보 부기우기 트위스트 림보 창부타령 노래가락 밤새도록 나온다 밴드소리에 밤가는 줄 모르면서 정신없이 노네 밤의 기타 차이나 코리아 사나이의 술취한 범벅소리 항구 타령이다 에헤 림보림보림보 도돔바 림보 부루스 룸바에 탱.. 2018. 1. 29. 의리의 사나이 / 고봉산 (1969) ♣의리의 사나이 / 고봉산♣ 의리의 사나이 사랑엔 약해 무쇠라도 녹여주마 목숨을 걸며 순정에 타는 불길 꺼질 줄을 몰라도 밤 깊은 뒷골목 장명등 아래 술 취한 내 그림자 외로웁구나 오늘이 있으면 내일도 있다 눈 날리는 인생 산맥 넘어가주마 정의에 죽고 사는 그 운명은 몰라도 밤.. 2017. 6. 2. 용두산 에레지 / 고봉산 (1969) ♣용두산 에레지 / 고봉산 ♣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서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갔나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 2017. 5. 15. 여인행로 / 이순희 (1969) ♣여인행로 / 이순희♣ -가사생략 -박영신 작사 / 주성민 작곡- ★ 앨범명 : 주성민 작곡 5집 [영등포 애인/다정불심] ★ 발매 및 제작사 : (1969.09.20) 유니버샬 TSL-6902 2017. 5. 9. 서귀포 처녀 / 이순희 (1969) ♣서귀포 처녀 / 이순희♣ 기다림에 지쳐서 흐르는 눈물 물새우는 나룻터에 뿌려 가면서 해지도록 애가 달아 기다리어도 쌍돛대로 가신 도령 소식이 없어 편지 한장 물에 띄는 서귀포 처녀 기다림에 지쳐서 무거운 발길 백사장에 피는 동백 밟아 가면서 오늘에는 오시겠지 가슴태워도 한양천리 가신 도령 대답이 없어 분홍치마 눈물젖는 서귀포 처녀 -박영신 작사 / 주성민 작곡- ★ 앨범명 : 주성민 작곡 2집 [황혼길/바람날라] ★ 발매 및 제작사 : (1969) 대지 DG-1001 ◈ 스마트 폰 ◈ 2017. 5. 9. 아리랑 연락선 / 고봉산 (1965) ♣아리랑 연락선 / 고봉산♣ 팔십마일 물결에 깃발을 나부끼며 울릉도 떠나가는 아리랑 연락선 갈매기 울어울어 해질무렵에 기쁜소식 슬픈소식 뉴스를 실은배 아리동동 쓰리동동 아리동동 쓰리동동 아~아아 아리랑 아~아아 쓰리랑 아리랑 연락선 출렁대는 물결에 고동을 울리면서 울릉.. 2017. 3. 26. 망향의 노래 2 / 최희준 (1969) ♣망향의 노래 2 / 최희준♣ 내고향 머난먼 하늘 보고싶은 그 얼굴 저무는 바닷가에 석양만이 불타는데 사랑하며 헤어져서 허전하게 흐른세월 눈물로 그려보는 잊지못할 내님이여 아~~~아 언제다시 가려나 내 고향으로 내고향 푸르른 하늘 흐르는 시냇물에 뛰워서 보낸사랑 야속한 내마.. 2017. 2. 19. 서울은 안갈래유/김애리 (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울은 안갈래유/김애리 (1969)♣ 서울은 안갈래유 여기서 살래유 충청도 두메산골 약수먹고 살래유 철철이 다가오는 철새들 따라 바깥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으며 이대로 이산골에 살아 갈래유 서울은 안갈래유 여기서 살래유 충청도 산간두메 약초먹고 .. 2016. 12. 27. 나룻터 처녀/장연화(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룻터 처녀/장연화(1969)♣ -가사생략- -박영신 작사/김용우 작곡- ★ 앨범 : 김용우 작곡집 [나룻터 처녀/남아일생] ★ 발매및제작사 : (1969.01.08) 대도 TMK-1177 ★ 앨범 정보 Side A 1.나룻터처녀(장연화) 2.미소(장연화) 3.기다리는 여인(장연화) 4.여인의 연가(.. 2015. 1. 24. 인생의 귀향지/김선녀(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인생의 귀향지/김선녀(1969)♣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귀향지는 그 어디메요 사랑해서 웃는 것도 헤어져서 우는 것도 모두가 덧없는 꿈이란다 흩어지는 연기란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종착역은 알 길이 없네 행복하게 사는 것.. 2015. 1. 24. 후포 아가씨/백순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후포 아가씨/백순희(1969)♣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할 후조와 같이 못잊을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후포 아가씨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 2015. 1. 24. 눈물의 사연/김 현(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사연/김 현(1969)♣ 눈물의 사연을 가르쳐 주세요 용서받을 수 있다면 당신께 빌겠어요 잘못했노라고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변함없는데 아~아~ 나는 당신을 당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가봐 눈물의 사연을 가르쳐 주세요 저지른 죄가 있다면 당신께 빌.. 2015. 1. 24. 원점에서 우는 여인/윤미라(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원점에서 우는 여인/윤미라(1969)♣ 못견디게 그리운 그대는 떠나고 나혼자 외로히 울며새는 밤이 슬퍼라 아~ 그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대 미워하지 못 할 내마음은 괴로워 남몰래 남몰래 흐느끼면서 원점에서 우는 여인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이 눈물 그.. 2015. 1. 24. 별만이 아는 사랑/김선녀(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별만이 아는 사랑/김선녀(1969)♣ -가사생략- -○○○ 작사/조춘영 작곡- ★ 앨범 : 조춘영 작곡집 [별만이 아는 사랑/말죽거리] ★ 발매및제작사 : (1969.01.01) 삼화 SL-10713 ★ 앨범 정보 Side A 1. 별만이 아는 사랑 (김선녀) 2. 부르스의 우는 여인 (김선녀) 3. 님.. 2015. 1. 23. 비바리 하소연/문영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바리 하소연/문영애(1969)♣ 밤 안개가 자욱하다 서귀포 항구 남풍참긴 섬구비를 돌고 돌아서 쌍돛대 님을 실고 떠나간 배야 돌아올 그 날짜를 어히 잊었나 비바리 하소연에 가슴만 탄다 등대불도 서럽구나 서귀포 항구 바다살이 총각님과 맺은 첫 사랑 동.. 2015. 1. 23. 비오는 정거장/윤현정(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오는 정거장/윤현정(1969)♣ 어서 빨리 가라고 가랑비가 오느냐 차마 가기 어려워서 이슬비가 오느냐 너무 깊은 그 사랑에 너무 아픈 그 상처를 무거운 가슴에다 아로새긴 탓으로 이별 슬픈 정거장에 비가 비가 나린다 님을 두고 간다고 가랑비가 오느냐 님.. 2012. 9. 18. 사랑은 갔어도/김하정(1969 영화 [독신녀]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갔어도/김하정(1969)♣ -영화 [독신녀] 주제가- 하늘 저멀리 사랑은 가고 내 마음 가득히 그리움 너울지며 꽃은 시들고 낙엽은 져도 이대로 이대로 나홀로 살아가리 하늘 저멀리 구름은 가고 내 마음 저멀리 사랑은 흘러거네 해가고 달가고 세월 흘러도 .. 2012. 9. 18. 울려만 놓고/문영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려만 놓고/문영애(1969)♣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다 누가 먼저 말했나 그토록 당신이 맹서하기에 굳게굳게 당신만을 믿어왔는데 울려만 놓고 울려만 놓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갈 줄을 아~아~~ 가버릴줄을 나는 몰랐소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마음변치 않.. 2012. 9. 12. 추억의 오솔길/진성남(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오솔길/진성남(1969)♣ 찬바람이 불어오든 지난 가을밤 낙엽을 밟으면서 거닐던 오솔길 긴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고 다시 한번 찾아와본 오솔길인데 정답던 그사람 보이지 않네 나뭇잎이 떨어지든 지난 가을밤 낙엽을 밟으면서 거닐던 오솔길 먼후일.. 2012. 9. 12. 무정한 내님 / 조성희 (1969) ♣무정한 내님 / 조성희♣ 낯설은 산천이 이제는 낯이 익어 흙냄새 고향을 까맣게 잊었나요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는 나를 두고 어이 그리 못오나요 무정한 내 임이여 나그네 타향이 이제는 길이 들어 풀피리 농사를 버리고 말았나요 애타게 그리다가 지쳐우는 나를 두고 어이 그리 못오나요 무정한 내 임이여 -OOO 작사 / 주성민 작곡- ★ 앨범명 : 주성민 작곡 5집 [영등포 애인 / 다정불심] ★ 발매 및 제작사 : (1969.09.20) 유니버샬 TSL-6902 2012. 8. 28. 사랑이 주고간 아픈 가슴/강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주고간 아픈 가슴/강포(1969)♣ 당신은 쓸쓸히 떠나간 가을의 사랑 계절이 와도 못오시는 당신이기에 아~~아~ 이제는 잊었어요 잊어 버렸어요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서 가도 아픈 가슴 안은 채 애써 살겠어요 당신은 바람따라 가버린 가버린 사랑 가을이.. 2012. 5. 31. 고독한 마음/엄영석(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독한 마음/엄영석(1969)♣ 가로수에 소리없이 내리는 밤비는 이별에 우는 쓰라린 내 맘에 눈물이던가 끝없는 생각에 그 사람 그 얼굴을 그릴때 가로수 푸른잎에 맺히는 쓸쓸한 빗방울 가로수에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상처에 우는 애타는 내 맘에 .. 2012. 1. 26. 사나이 라면/김일권(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나이 라면/김일권(1969)♣ 아무리 서러운 사연이 가슴에 차도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지 사나이라면 못나게 울어본다고 떠난 님이 다시 오랴 아~~아~ 괴로워도 잊어야지 부질없는 그 사람 아무리 지나간 옛날이 그립더라도 다시는 생각을 말아야지 사.. 2012. 1. 11. 돌아가는 삼각지/이순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가는 삼각지/이순애(1969)♣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 2012. 1. 11. 못다한 말/김하정(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못다한 말/김하정(1969)♣ -이미자 [리리의 노래] 원곡- 생각하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보고싶고 눈망울에 그려보는 잊지못할 그 얼굴 마지막 떠나올때 너무나 너무나 이 마음 아팠기에 못다한 말 한마디 다시는 다시는 그 누구도 울리지를 말아요 잊기에.. 2012. 1. 8. 혼자사는 여자들/이경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혼자사는 여자들/이경희(1969)♣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할 수 있는 여자의 사정이란 뻔하지 않습니까 울자면 한이 없는 험악한 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자면 의지하고 사는데는 자식밖에 없어요 아침저녁 거울만을 들여다보는 여자의 마음이란 누구나 .. 2012. 1. 8. 바보처럼 왜 울어/박창진(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바보처럼 왜 울어/박창진(1969)♣ 왜 나를 버리고 왜 나를 버리고 야멸차게 돌아서더니 하늘이 무너져도 뉘우치며 울긴 왜 울어 바보구나 바보구나 너 진정 바보구나 이처럼 울려놓고 버려놓고 울긴 왜 울어 왜 나를 버리고 왜 나를 버리고 상처주고 떠.. 2012. 1. 8. 차라리 남이라면/강소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차라리 남이라면/강소희(1969)♣ 차라리 남이라면 생각이나 않을걸 꿈길마다 찾아 헤매도 가슴 아픈데 미워할수록 그리워지는 그 사람은 왜 이렇게 잊지 못해 애타는 내 마음 달랠 길이 없어요 차라리 남이라면 생각이나 말 것을 남이 아닌 당신이기에.. 2011. 12.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