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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0년도♬258

낙화암/김미경(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낙화암/김미경(1970)♣ 백마강 푸른물에 한잎 또 한잎 꽃처럼 이슬처럼 가신 그님을 목메여 불러보는 그 목소리가 쓸쓸한 낙화암에 메아리 치네 아~~아 낙화암에 메아리 치네 백마강 굽이굽이 한많은 사연 칠백년 그 역사에 세월도 흘러 꽃다운 삼천궁여 간.. 2015. 2. 18.
별이 빛나는 항구의 부루스/곽숙희(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별이 빛나는 항구의 부루스/곽숙희(1970)♣ 별이 빛나는 항구의 부두에서 잘가세요 말못하고 헤어졌지만 그사람의 속삭임은 영원히 내마음에 아~~아~~ 가슴의 이 상처 별이 빛나는 항구의 부르스 별이 내리는 항구의 부두에서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못해서 .. 2015. 2. 18.
트럼펫 아가씨/옥금옥(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트럼펫 아가씨/옥금옥(1970)♣ -가사생략- -김종유 작사.작곡- ★앨범명 : 이철혁 작곡 3집 [그임에게 바치리/사랑은 고독이련가] ★발매사 : (1970.08.10) 아세아 AL-209 Side A 1.그임에게 바치리(옥금옥) 2.기차는 간다(옥금옥) 3.트럼펫 아가씨(옥금옥) 4.괴롭도록 .. 2015. 2. 18.
흑수선/최은주(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흑수선/최은주(1970)♣ -연속극 주제가- 그사람은 떠났지만 내가슴에는 그리움에 검게탄 흑수선 꽃잎 아~ 흑수선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당신과 내사랑은 영원하리 내 조국을 찾아서 떠나던 그날 피맺힌 인생길에 검게탄 청춘 아~ 흑수선 잊을 수 없는 순간들 .. 2015. 2. 17.
미워할수 없는 여자/염고산(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미워할수 없는 여자/염고산(1970)♣ 웃으면서 돌아섰다 마음은 흐느껴도 괴로웠다 아프도록 입술을 깨물었다 어쩌면 너와 나는 울면서 슬프게 가야하나 차라리 만나지 않았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을감고 돌아섰다 가슴은 쓰라려도 서글펐다 허무해서 눈.. 2015. 2. 17.
못잊어 찾는다/오갑순(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못잊어 찾는다/오갑순(1970)★ 너도 나를 사랑했는데 뼈저리게 사무칠줄 꿈에도 몰랐구나 달빛에 하소해도 소용이 없으련만 그러나 너만을 그러나 너만을 못잊어 찾는다 믿어주고 아껴주면 서로서로 사랑했는데 일편단심 맺은언약 꿈으로 깨어져서 달빛에 .. 2015. 2. 17.
그토록 오랜 세월/신일석(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토록 오랜 세월/신일석(1970)★ 괴로워 눈감으면 또보이네 그모습 지우려고 애를쓰면 더그리워 괴로운데 사랑을 하면서도 괴로움을 참고사는 가슴아픈 상처 남기며 살아야 하나 그토록 오랜세월 듣지를 말자해도 또들리네 그음성 귀를막고 눈감아도 보일.. 2015. 2. 17.
바보처럼 왜 울어/윤상환(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바보처럼 왜 울어/윤상환(1970)♣ 왜 나를 버리고 왜 나를 버리고 야멸차게 돌아서더니 하늘이 무너져도 뉘우치며 울긴 왜 울어 바보구나 바보구나 너 진정 바보구나 이처럼 울려놓고 버려놓고 울긴 왜 울어 왜 나를 버리고 왜 나를 버리고 상처주고 떠나가.. 2015. 2. 16.
당신의 이름/나상국(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의 이름/나상국(1970)♣ 두 눈에 맺힌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사랑에 눈물 지으며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두 눈을 적신 눈물 당신은 모르리라 나 혼자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잊지못할 님 생각.. 2015. 2. 16.
사랑이 남긴 눈물/조용길(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남긴 눈물/조용길(1970)♣ 사나이 아픈가슴 그 누가 만들었나 사나이에 이 눈물은 그 누구가 만들었나 내 사랑 떠나가고 상처만 남아도 내 가슴에 이슬픔은 언제다시 풀어보나 사나이 이 눈물은 그 누가 만들었나 사나이에 이 슬픔은 그 누구가 만들.. 2015. 2. 16.
사랑은 두갈래길/박수명(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두갈래길/박수명(1970)♣ 사랑은 두갈래길 행복이냐 이별이냐 누가 만든 사랑의 길에 내가슴 울려놓고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어 사랑이 눈물 되어 비가 내리네 사랑은 두갈래길 행복이냐 슬픔이냐 가슴 아픈 이별의 길에 밤마다 눈물지며 소.. 2015. 2. 16.
막차로 온 여인/김성희(1970) ♣막차로 온 여인/김성희♣ 흐느끼며 흐느끼며 어데서 왔을까 갈길을 잃어버린 외로운 여인 안개도 자욱한 수은등 아래 미움과 그리움을 잊으려는지 흐느끼며 흐느끼며 막차로 온 여인 흐느끼며 흐느끼며 어데서 가는지 흩어진 낙엽처럼 서글픈 여인 밤깊은 서울은 차기만 한데 얼마나 가슴아픈 사연이길래 흐느끼며 흐느끼며 막차로 온 여인 -정귀문 작사/서영은 작곡- ★ 앨범명 : 서영은 작곡집 [막차로 온 여인/잊으려는 마음] ★ 발매 및 제작사 : (1970.01.11) 신세기 가-12281 2015. 2. 16.
밀물따라 썰물따라/남수란(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밀물따라 썰물따라/남수란(1970)♣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져간 짧았던 그 행복에 못다한 그 사연이 꽃피는 가슴속에 한이 되어 사무치네 아 ~ ~ ~ 울어야 할까요 차라리 차라리 잊어야만 할까요 사랑은 썰물처럼 파도따라 사라지고 이별은 밀물처.. 2015. 2. 15.
사랑이 싫어선가/김일하(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싫어선가/김일하(1970)♣ 잊을수가 없네 못잊겠네 내사랑 널위해 다바쳤는데 사나이 가슴에 미련만을 어쩌라고 이렇게 남겨놓고 가야만 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까닭을 모르겠네 아~~ 무정한 님아 지울수가 없네 못잊겠네 모든 것 널 위해 다바쳤는.. 2015. 2. 15.
눈물의 영산강/김태신(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영산강/김태신(1970)♣ 억수같은 빗방울 헤쳐가면서 멀고먼 천리길을 그님찾아 왔건만 믿었든 그사람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해저문 강가에는 짝잃은 물새만이 물새만이 내맘처럼 우는구나 즐거웠든 그시절을 더듬어가며 호남선 줄기따라 그님찾아 .. 2015. 2. 15.
마음만이 아프다/김영배(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음만이 아프다/김영배(1970)♣ 너무나 아픈 상처 남겨놓았기에 그늘진 인생속에 비애만이 가득해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했던 당신인데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만을 빌더니 행복만을 빌더니 마음만이 아프다 너무나 뜨거운 사랑이기에 기구한 숙명속에 떠.. 2015. 2. 15.
파발마/성희(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파발마/성희(1970)♣ 파발마도 울고 가는 장안 서울 몇 백리 파발마 울음소리 해가 뜨네 달이 뜨네 갈 길이 천리라면 그 이별도 천리려니 가는 뜻은 님의 사정 잡는 뜻은 이 내 사정 말굽이에 밟힌 세월 천년이냐 만년이냐 파발마도 절을 받는 한양 서울 몇 만.. 2015. 2. 15.
찾아온 설악산/유정(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찾아온 설악산//유정(1970)♣ 수많은 전설안고 말없는 설악산에 꽃같이 피었다가 말도 없이 시들은 내 사랑은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울산암 바라보며 그리워할 때 찾아온 설악산엔 산새만 슬피 우네 내 사랑 피고저도 말없는 설악산에 희미한 초생.. 2015. 2. 15.
슬퍼할 때가 아닌데/이해성(1970) ♣슬퍼할때가 아닌데 / 이해성♣ 사랑하든 그사람 멀리 보내고 눈물에 젖어 슬픔에 젖어 나는 나는 우는가 지금은 슬퍼할 때가 아니고 추억을 더듬을 때가 아닌데 아~~~아~~~ 다시 만날 그때 나는 무엇을 말하리 잊지못할 그사람 멀리 보내고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나는 나는 우는가 지금은 슬퍼할 때가 아니고 그님을 생각할 때가 아닌데 아~~~아~~~ 다시 만날 그때 -성영택 작사 / 성영택 작곡- ★ 앨범명 : 성영택 작곡집 [슬퍼할때가 아닌데/그 인사는 말아요] ★ 발매 및 제작사 : (1970) 신진 레코드사 2015. 2. 15.
이별의 제2부두/김수동(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제2부두/김수동(1970)♣ 갈매기 슬피우는 쓸쓸한 제2부두 정든 님 떠나가는 이별의 부두 사나이 울려놓고 말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언제 다시 내님 실고 돌아오려나 말좀 해다오 이제는 나만 혼자 외로운 제2부두 울면서 돌아서는 눈물의 부두 상.. 2015. 2. 14.
피반령 고개/김미애(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피반령 고개/김미애(1970)♣ 산새도 슬피울고 나그네도 울고넘는 높고험한 굽이굽이 그이름 피발령 고개 구름따라 세월따라 오고가는 나그네가 한숨지며 원망하는 눈물진 피발령 고개 뻐꾹새 슬피울면 다시 오마던 그사람 울다울어 목이메어 울지도 못한답.. 2015. 2. 14.
여자의 부르스/이영숙(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의 부르스/이영숙(1970)♣ 여자의 마음 울려주는 사나인 줄 모르고 어리석게 사랑한게 잘못이지만 뜨겁던 사랑 뒤에 이별이 찾아올 줄 아아아아 아아아 그때는 몰랐어요 진정코 몰랐어요 여자의 마음 울려주는 사나인 줄 모르고 아낌없이 바친 사랑 잘.. 2015. 2. 14.
애원/황규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원/황규현(1970)♣♣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 2015. 2. 14.
해운대야 말 해다오/신가야(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운대야 말 해다오/신가야(1970)♣ 동백섬 갈매기는 사랑을 속삭이고 백사장 해변길엔 두 젊은이 정다워라 뿌허얀 물안개에 청춘을 심어놓고 몇몇이나 지나갔나 말좀해다오 해운대 동백섬아 아득한 바다멀리 떠오르는 둥근달님 은물결 금물결엔 물새소리 .. 2015. 2. 14.
하얀나비/이동근(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얀나비/이동근(1970)♣ 사랑의 푸른꿈이 가버린 지금 이한밤 나홀로 흐느껴 우네 헤어지던 그순간 이별의 노래가 지금은 내가슴에 메아리로 변했는데 날라간 하얀나비 돌아오라 하얀나비 그토록 오랜세월 사랑의 역사 지금은 흘러간 애련한 추억 사랑하.. 2015. 2. 14.
옛시절/원목(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옛시절/원목(1970)♣ -영화 [옛시절] 주제가- 밤 하늘 별을 보고 가신님 기다려봐도 그 옛님의 미소는 어디로 갔느냐 그대는 지금 멀리 가고 없어도 영원한 내 사랑 시들어버린 옛시절이 눈물속에 어린다 저 하늘 별빛마저 내대신 울어 주었나 그대떠난 오솔.. 2015. 2. 13.
정능 아가씨/배정자(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능 아가씨/배정자(1970)♣ 별빛이 밤하늘에 졸고있든 밤 발자욱 소리없이 걸어가면서 서러운 하소연에 두손을 잡고 입술을 깨물면서 맹세한 사랑 아~~ 지금은 홀로걷는 정능 아가씨 고목을 쓸어안고 울고있든 밤 시냇물 흘러가듯 지난 세월에 지금은 추억.. 2015. 2. 13.
못잊을 영아/이남수(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못잊을 영아/이남수(1970)♣ 영아 영 못잊을 영아 맺지 못할 너와 나 사랑을 했던죄로 눈물을 머금고 돌아 서던 날 망각하며 살겠다는 굳은 마음이 허물어진 지금은 못잊어 운다 영아 영 못잊을 영아 언젠가는 헤어질 사랑인 줄 알기에 마지막 만나며 이별 하.. 2015. 2. 12.
낙화암/고수미자(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낙화암/고수미자(1970)★ 백마강 흐른 물에 석양이 물들면 고란사 인경소리 옛빛을 띠건만 꽃다운 삼천궁녀 드높은 그 충절 애닲다 곧은 그 얼 가신곳 몰라라 낙화암 낙화암 왜 말이 없느냐 부여성 옛 성터에 조각달 비치면 이름모를 밤새들만 구슬피 우.. 2015. 2. 12.
서글픈 이별/김영배(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글픈 이별/김영배(1970)♣ 이별이 서러워서 흘리는 눈물인가 사랑에 병이들어 흘리는 눈물인가 정을 두고 떠나는 아쉬움 속에 이토록 울고가는 서글픈 이별인가 행복에 복받처서 흘리는 눈물인가 사랑이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인가 미련두고 떠나가는 아.. 2015. 2. 12.